질문 유치한거 압니다
요새 제 남친이 칭얼칭얼 대요
사고 싶은 신발 솔드아웃 되서 못 샀다
애교떠는 카톡 보내도 별 반응이 없고
직장은 슬럼프에다가...
요새 기분이 별로래요
연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경우, 투정 다 받아주나요? 연하남친이예요
그리고 불꺼진 불꽃을 되살아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저는 나름 제 인생에서 운동 영어공부 직장 병행하며 정말 열심히 삽니다
남친이 존경한다고 할 정도로요
질문 유치한거 압니다
요새 제 남친이 칭얼칭얼 대요
사고 싶은 신발 솔드아웃 되서 못 샀다
애교떠는 카톡 보내도 별 반응이 없고
직장은 슬럼프에다가...
요새 기분이 별로래요
연애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경우, 투정 다 받아주나요? 연하남친이예요
그리고 불꺼진 불꽃을 되살아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저는 나름 제 인생에서 운동 영어공부 직장 병행하며 정말 열심히 삽니다
남친이 존경한다고 할 정도로요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세요
상대가 날 좋아하는 것보다 내가 상대를 덜 좋아하는 게 유일한 해답.
남자든 여자든 징징이는 안되요
저도 연하 남편 있지만요.
최선다해서 맞춰주고 있긴 한데 원글님도 정복이니 어쩌니 그런 맘 가지면 별로에요. 아이 생각있으시면 아빠 감은 아니다 싶으면 손절이 답이에요
안볼꺼 다봤는데 무슨 정복욕이요?
나폴레옹도 아니고 우문이에요.
징징이들은... 노노
정리하세요.
엄마로 착각
존경아니고 사랑을 해야죠.
정말 사랑한다면 그렇게 못해요.
자식 투정도 안받아주는데 무슨 남친 투정을 받아주나요. 그런연애는 하지마세요. 어르고 달래가면서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언제까지 그게 가능할까요? 언젠가는 내가 지쳐 그만둘거라면 그냥 지금 그만둘래요.
제남친이 그렇다면 제가 심드렁하게 대하고 제할일하러 가겠네요
내인생이 중요하고 남자는 옵션
오는남자 안막고 가는남자 안잡는다 마인드로 지내세요
계속 지금처럼 하시고 칭얼대는 거 받아주지 마세요. 한 번 받아주면 계속 받아줘야 함. 칭얼대는 게 귀엽지 않다면, 저라면 그런 남친 안 만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