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중성화수술시켰는데요
1. 스트레스
'21.1.26 6:16 AM (121.176.xxx.24)넥 카라 깔대기는 하고 계신 거죠
수술부위 핥거나 긁지 않게 해 주시고
지금 스트레스 받아서 그럴 거예요
경과 보고 병원 오라 할 때 다시 가 보세요2. 강아지가
'21.1.26 6:26 AM (149.248.xxx.66)몇살이에요?
울 강아지는 수술하고 이틀째부터 뛰어다녔는데 이상하네요...3. ....
'21.1.26 6:33 AM (211.36.xxx.103)이틀 정도면 돌아다니고 뛰어요. 5일이면 혹시 어디 염증 같은 게 있어 블편하진 않은 건지 한번 뱡원 가서 보셔야 할 것 같아요.
4. ....
'21.1.26 6:34 AM (211.36.xxx.103)웅크리고 있는 건 배나 어디가 아프가는 거...
5. ..
'21.1.26 6:36 AM (118.220.xxx.153)넥카라는 당연히 하고 있구요 4살 암컷이에요
유기견이었는데 저희집에 온지 한달째라 아직 성향파악이 안됐어요 수술이후로 배변도 잘 안해서 할수없이 집앞 잔디밭에 데리고 나갔는데 거기선 하더라구요 수술해서 바깥에 안데리고 나가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었네요 살짝 내려놓고 볼일만 보고 금방 안고 올라왔어요 뒷처리는 당연히 깨끗히...
엎드려서 쳐다만보고 꼼짝도 안해요어쩔땐 아예 등돌리고
평소엔 언니오빠 아주 좋아라 따라 다니는데요6. ...
'21.1.26 6:50 AM (118.37.xxx.38)자기 딴에는 수술이 나름 충격이라서
놀라고 삐지고 심정이 복잡한듯요.7. ㅁㅁㅁㅁ
'21.1.26 6:59 AM (119.70.xxx.213)우리는 수컷이지만 잠복이라 개복으로했는데 담날부터 뛰어다녔어요.
8. . . .
'21.1.26 7:01 AM (175.223.xxx.143)우리 강아지는 배에 붕대 일주일 했었고, 항생제도 먹었어요. 여자 강아지에게는 배 가르는 큰 수술이었어요. 저는 강아지 안아들고 매일 바깥 구경 시켜 주었어요. 수술 부위 잘 아물길 바랄게요.
9. ,,
'21.1.26 7:30 AM (27.177.xxx.216)인간이 개복 수술하고 나면 얼마나 아플지 상상가지 않나요?
저희 강아지는 신음소리내면서 늘어져 있었어요
꼬리도 쳐져서 힘이 하나도 없었고요
말도 못하지 아프지 너무 불쌍하더라구요.10. 음
'21.1.26 7:53 AM (149.248.xxx.66)암컷은 좀더 수술이 힘들다 들었어요. 그래도 5일정도면 꽤 아물었어야하는데 왜 웅크리고만 있을까요. 유기견이어서 마음을 닫은걸까...짠하네요.
그래도 병원가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상없는지..11. 음.
'21.1.26 8:39 AM (1.245.xxx.212)4살이면 많이 늦은편이잖아요.
사람나이로 치면 성인이고, 아마 많이 아프고 충격인가보네요.
곧 회복될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12. 동물병원
'21.1.26 8:57 AM (211.193.xxx.130)혹시 수술한 동물병원이 믿을 만한 곳이었나요?
일단 수술한 동물병원가서 드레싱 한번 받고 상담해 보시고 다른 동물병원도 가보세요...13. 저희 노견은
'21.1.26 9:14 AM (220.87.xxx.209)여자견인데 15살에 했었는데 여자라 시간이 걸려요. 혹여 걱정되시면 동물병원에 전화하시고 상담하세요.
14. 흠
'21.1.26 10:37 AM (218.48.xxx.98)우리강아지도 이틀째부터 활발하던데요.
잠복고환이라 개복했구요.
그정돔 날라다니고도 남을날짠데 왜그럴까요15. ㅇㅇ
'21.1.26 10:5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암컷이라 그럴꺼예요
우리집 강쥐친구도 암컷인데
걔는 일주일동안 힘들었데요
숫컷인 우리개는 하루만에 넥카라도
뗴고 거길 관심도없이 잘다녀서 몰랐는데
ㅣ주일동안 꼼짝도 안하고 밥도 거의 안먹고 있다가
거의 한달만에 마음 풀었다고..16. 입원
'21.1.26 12:24 PM (58.232.xxx.191)암컷이면 입원했을텐데 퇴원한거겠지요?
수술후에 먹는것 잘 살피셔요.중성화후에 살찌는 애들이 간혹있어요.
저희집 암컷 포메 중성화전에는 정말 밥알 세어가면서 먹던애가 수술후에 는 먹을거에 환장해요,
온리 먹는것밖에 생각이없어요.
슬개골도 안좋아서 살찌면 안되는데.......지금 3키로가 넘어서 2.5까지 내려가야해서 다이어트 사료먹여도
내려가지가 않네요.....개들도 아이어트는 힘든가봐요.
말티즈도 두마리 암컷한마리 수컷한마리 둘다 중성화했어도 먹는거에 그리 관심없는데
포메 암컷만 그러네요.
00야 어여 상처 잘 아물고 건강히 행복하게 가족들 사랑받으며 살으려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