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서 선물할만한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21-01-25 21:01:15
고민하다 설에 안올라갈까해요

저는 부산에 이사왔고 친정 시댁 다 경기도예요

휴게소에 들릴수밖에 없는 거리이고..ㅠ 저번 추석엔 비행기타고 올라가보기도 했는데 내려서 택시 대중교통등 이용해야하더라구요

시댁에서도 저번 추석때 코로나 감수하면서까지 먼 거리 오지말라고 하셨구요..



안올라가자니 걸리는게 동서인데..;;

혼자 설거지하고 음식하고 힘들듯해서 선물을 좀 보내고 싶어요

10만원정도에서 괜찮은 선물 추천좀 부탁드려요

나이는 올해 40살인거 같아요

화장품 세트 생각하고 있는데 헤라 정도면 무난할까 싶기도 하고요 다른거 괜찮은거 있을까요?

(어머님은 설화수 쓰셔서 설화수세트랑 용돈좀 보내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동서는 뭐 쓰는지 모르겠네요)
IP : 117.111.xxx.4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5 9:03 PM (221.157.xxx.127)

    그냥 상품권으로

  • 2. ...
    '21.1.25 9:04 PM (125.131.xxx.3)

    선물보다는 백화점 상품권 보내시며 동서 사고싶은 거 사라고 하시거나 용돈 보내세요.

  • 3. 당근
    '21.1.25 9:04 PM (223.38.xxx.120)

    헤라보단 상품권이죠

  • 4. 디오
    '21.1.25 9:05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상품권이요^^

  • 5. .....
    '21.1.25 9:06 PM (122.35.xxx.188)

    저는 다른 사람이 카톡으로 현금 보내기 해 줄 때가 제일 좋아요. 코로나에 백화점 가기 싫어요.
    저도 오늘 시누이 조카 대학 합격했다고 해서 카카오페이로 20만원 부쳐 주었어요.

  • 6. ㄱㄴㄷㅈㅅㅂ
    '21.1.25 9:06 PM (220.94.xxx.57) - 삭제된댓글

    그냥 현금요

  • 7. 하트비트01
    '21.1.25 9:07 PM (116.121.xxx.131)

    돈 줘요. 카페로 줘요.
    카카오페이!

  • 8. ..
    '21.1.25 9:07 PM (183.98.xxx.81)

    저도 돈 주면 좋겠어요.

  • 9.
    '21.1.25 9:08 PM (175.120.xxx.219)

    저도 막내조카 돌인데 카카오페이 30만원 보내주려구요.

  • 10. ㅇㅇ
    '21.1.25 9:0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왔다갔다 교통비 썼다 생각하고 20현금으로...
    솔직히 원글님 10만원 주면서 동서 빠진다면 기분좋겠나요

  • 11. 동서는
    '21.1.25 9:11 PM (223.39.xxx.102)

    왜가요? 솔까 형님도 안오는데 뭐하러 가죠?

  • 12. 길거리에까는
    '21.1.25 9:12 PM (211.108.xxx.29)

    금액만생각해도 저도20만원정도 보내겠어요
    이마트상품권이나 카카오페이나~

  • 13. ㅎㅎㅎㅎ
    '21.1.25 9:13 PM (125.177.xxx.100)

    동서도 안가야 맞는 거 아닌가요?
    왜 동서는 가나요?

  • 14. ㅇㅇ
    '21.1.25 9: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현금 으로..

  • 15. 애들세뱃돈
    '21.1.25 9:14 PM (122.32.xxx.116)

    못줘서 미안하다고 애 하나당 10정도 쏘시면 제가 동서입장이면 감사

  • 16. 그럼
    '21.1.25 9:14 PM (117.111.xxx.178)

    동서는 설 명절을 시부모님과 지내는 건가요?
    가까이 살아서요? 근데 10만원 생각 한다고요?

  • 17. 시크블랑
    '21.1.25 9:16 PM (220.116.xxx.35)

    상당히 본인 위주시네요...
    아예 깔끔하게 동서도 같이 가지 마라해요.

  • 18.
    '21.1.25 9:20 PM (116.36.xxx.198)

    동서가 가는게 원글님 탓 아니잖아요?
    가든말들
    부모님과 동서가 해결해야할 문제죠
    동서간의 선물은 그동안 하던대로 하면 되죠

  • 19. 저도
    '21.1.25 9:21 PM (220.94.xxx.57)

    10은 너무 작아요

    20은 줘야지 받은것같죠


    돈가치가 점점 없어져서요.

  • 20. 동서가
    '21.1.25 9:27 PM (223.33.xxx.117)

    해결할수 있는 문제인가요? 시부모가 정리해야지 며느리가 큰동서 안가니 저도 안갈래요 하는순간 난리나죠.
    이런경우 시부모가 둘다 오지 말라 해야 하는데
    항상 가까이 사는 자식이 피봐요

  • 21. 코코
    '21.1.25 9:32 PM (121.88.xxx.149)

    저도 현금이요 제일 무난하고 받았을때 기분좋아요

  • 22. 카톡으로
    '21.1.25 9:38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백화점 상품권 선물할수 있어요

  • 23. ㅇㅇ
    '21.1.25 9:38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동서도 안가야 맞는 거 아닌가요?
    왜 동서는 가나요?
    동서가 간다고 했나요?

  • 24. ㅇㅇ
    '21.1.25 9:40 PM (39.123.xxx.52) - 삭제된댓글

    왜 동서는 당연히 간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동서도 안간다 할수있지요

  • 25. 일단
    '21.1.25 9:50 PM (59.15.xxx.141)

    어떤 이유든지 선물은 현금으로
    특히 화장품은 개취라...

    그리고 전 아랫동서입장인데요
    솔직히 코로나때문에 모이지 않는다면 모를까
    형님네가 안오니 나도 안가~~는. 좀. 아니지 않다요
    시가분위기가 며느리가 독박쓰는 분위기라면 가기 싫을 것 같긴한데
    남편도 합리적이고 시부모님도 합리적이고
    코로나가 아니라면 사정이 있어 형님네가 못올 때도 있고
    우리가 못갈때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요

  • 26. ㅇㅇ
    '21.1.25 9:59 PM (112.150.xxx.151)

    현금.상품권이 베스트죠.
    동서도 명절에 쉬면 제일 좋구요.

  • 27. ..
    '21.1.25 10:00 PM (211.184.xxx.190)

    시부모가 정리하면 모를까
    큰며느리든 작은 며느리든 누가 나서서 얘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네요.
    님까지 안 가니까 동서네는 빼박 가야될수도..

    동서를 나몰라라 하지 않는 원글님이 마음이
    좋인보여요.
    하지만 동서입장에선...10받으면 애매하다..생각할
    것 같아요. 교통비 생각해서 20, 부담스러우면 15..

    혼자 일하다보면 현타오고 열 좀 받긴 할껍니다.

  • 28. ..
    '21.1.25 10:35 PM (221.162.xxx.147)

    출근 대중교통도 탈일없고 택시도 바깥출입도 할 일없이 집에서 편하게 사시는 분이군요
    동서가 더 열불터지겠네요 동서는 집밖으로 나가면 안 위험하고 님이 가는 데만 위험한가요?

  • 29. 선물
    '21.1.25 10:46 PM (59.14.xxx.173)

    현금이 좋구요
    20만원이 적당한듯 하네요.

  • 30. 선물
    '21.1.25 10:47 PM (59.14.xxx.173)

    10만원이나 화장품보다 현금으로요
    20 만원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225 TV 화면이 갑자기 줄이 생기면서 번지는데요 2 비와요 2021/01/26 1,201
1163224 남친 이름을 자꾸 틀려요 12 Darius.. 2021/01/26 3,742
1163223 제가 너무 하나요? 자식 관련 37 dd 2021/01/26 6,495
1163222 산중턱/비탈길 저렴이 소형 아파트 구입 조언부탁 4 지방 2021/01/26 1,976
1163221 자식 농사는 놀랍게도 64 2021/01/26 25,175
1163220 서울에 2주택자이신분들 19 2주택자 2021/01/26 3,710
1163219 군입대전에 보험을 들어야 겠는데요.. 14 아이 2021/01/26 2,034
1163218 애플, 이탈리아서 '아이폰 성능 고의 저하'로 피소 1 뉴스 2021/01/26 1,120
1163217 검찰개혁실상에 대한 레알손의 일갈 3 앤쵸비 2021/01/26 781
1163216 집에 있는 금붙이들 금통장 만들 수 있나요? 1 ㅇㅇ 2021/01/26 1,419
1163215 안드로이드폰에서 아이폰으로 가면 많이 불편할까요? 24 결정을 2021/01/26 3,728
1163214 유치원 다니면서 아이가 말이 어눌해질수 있나요??? 8 .... 2021/01/26 1,496
1163213 노원에서 전주가는법 10 ㅣㅣ 2021/01/26 1,200
1163212 이거 아침부터 피싱문자인가요 3 2021/01/26 1,437
1163211 누가 준 옷에서 돈이 나왔을때 51 이런 경우 2021/01/26 13,528
1163210 어제 대한항공 샀다는 사람입니다 ㅎㅎ 6 ㅎㅎ 2021/01/26 5,020
1163209 정말을 증말로, 어른을 으른으로 발음하는건 대체 왜? 29 ㅇㅇ 2021/01/26 3,322
1163208 '종교 관련 학교發 감염 확산' 광주·전남 밤새 10명 확진 3 뉴스 2021/01/26 1,170
1163207 장하영 아동학대살인마로 나무위키 등극했네요 1 ... 2021/01/26 1,693
1163206 36개월 아이가 악을쓰고 우는데 왜 이럴까요 11 2021/01/26 2,293
1163205 꿈쩍도 않는 남편..애들에게 미안해서요 11 방향 2021/01/26 3,680
1163204 경제적우울증 벗어나는법 16 알려주세요 2021/01/26 6,894
1163203 공실상가도 부가가치세 환급받나요? 1 ... 2021/01/26 1,146
1163202 공무원으로 은퇴하면 19 공무원 2021/01/26 4,209
1163201 발뒷꿈치로 서있기ㆍ잘되세요? 9 질문 2021/01/26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