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돈을 벌고, 돈은 운이에요..

허허허 조회수 : 6,083
작성일 : 2021-01-25 14:10:55
우리신랑...
10년전 회사에서 회사 주식을 강매 하듯이 사라고 한적이 있어요.
남들 다 1000주 이상씩 살 때 아무생각 없이 100주.. 쥐똥만큼 샀는데 그게 지금 4배 이상 올랐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앞으로도 10배 이상 오를거라고.. 사라사라 떠먹여줘도 외면하더니.. 에휴..... 지복을 지가 못찾아 먹었네요..

그때 2000주 산 부장님 넘 부러워요.
IP : 222.110.xxx.20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
    '21.1.25 2:13 PM (1.225.xxx.20)

    그 부장은 직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이 사야 했을 거예요

  • 2. 허허허
    '21.1.25 2:15 PM (222.110.xxx.207)

    맞아요.. 그런데 동기들도 보면 기본 1000주씩은 샀더라고요.. 중간에 일터져서 백지장 된적이 있는데.. 그때 손해보면서 판 동기들도 있고.. 무튼 찬스는 계속 오는데 잡냐 못잡냐의 차이같아요 돈이란게.

  • 3.
    '21.1.25 2:17 PM (210.58.xxx.254)

    전 2009년 스톡옵션 받은거 옵션만기일이라서 그날 가격에 사든지 팔든지 해야 해서 팔았어요. 만불이상 목돈이 있어야 살수 있었고 금융위기라서 빚내서 사기는 그렇고 그게 그날 최저가 였고 지금 50배 올랐어요.

    그것말고도 2010-2011년 사이에 제가 판 주식 지금 20-50배 된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원글님은 그거 아직도 쥐고 있는 것만으로 아주 훌륭하십니다.

  • 4. ....
    '21.1.25 2:18 PM (1.237.xxx.189)

    그게 님 복이기도해요
    안사람 복이 있음 남편이 더 벌어댄다는데요?

  • 5. 허허허
    '21.1.25 2:20 PM (222.110.xxx.207)

    결혼한지 일년됏어요. 그래서 남편복 찾아 주려고 늦었지만 열심히 매수 중입니다..

  • 6. 에이
    '21.1.25 2:24 PM (61.74.xxx.175)

    4배 됐으니 하는 소리죠
    4분의 1로 떨어질수도 있는 일이고 휴지 될 수도 있는게 주식이에요
    잘될때는 앞으로 10배 갈 수도 있다고 예상은 하겠지만 앞 일은 누가 알겠어요
    저는 벤처붐때 멤버로 주식 많이 들고 있었어요
    그거 안팔았으면 2500억쯤 됐더라구요 ㅎㅎ
    팔아서 삼전 샀는데 삼전도 오래 들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안팔았으면 지금보다 수익률 훨씬 좋았을거에요
    하지만 꼭 투자를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때는 그렇게 판단한 이유가 있었으니까요

  • 7. 허허허
    '21.1.25 2:27 PM (222.110.xxx.207)

    답변들 감사하네요. 괜히 손에 쥐어보지도 않은 주식 가지고 혼자 속쓰리고 있었는데...!!! 뒤돌아보지 않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머리굴려봐야 겠어용..!!

  • 8. 후~
    '21.1.25 2:29 PM (39.7.xxx.106)

    '안사람 복이 있음 남편이 더 벌어댄다는데요?'
    돈을 잘벌고 못 버는것도 아내탓인가요? ㅠ ㅠ 나이 80넘은 시부모가 하는 말을 여기서도....

  • 9. 남탓
    '21.1.25 2:34 PM (219.251.xxx.213)

    돈 못번거도 남탓...

  • 10. 오억유튭보면
    '21.1.25 3:35 PM (118.39.xxx.161)

    곧 다 떨어져 지옥을 맛보심 ㅎ

  • 11. 동네
    '21.1.25 4:04 PM (183.96.xxx.119) - 삭제된댓글

    하닉 만원부터 옆집 cj2만원부터 사주모았어요...중간에 하닉법정관리때문에 완전 똥값으로 팔았구요
    cj는 전세살던집이 은행에 넘어가는 바람에 5만원에 4천만원치 주식팔았다고하네요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대박인데

  • 12. ...
    '21.1.25 6:20 PM (211.108.xxx.109)

    주식할 때 철칙은 안산 주식은 내돈이 아니다 ㅋㅋㅋ
    모든게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이에요

    원글님 이야기이 맞죠 운이라는거에요 그건 인간의 영역이 아니니 마음도 편하게 갖어요 우리

  • 13.
    '21.1.25 8:38 PM (106.240.xxx.36) - 삭제된댓글

    ㅎㅎ
    회사 이름이 궁금해요 초성이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003 아이가 적성 때문에 반수했는데요... 4 ㅇㅇ 2021/01/23 2,624
1158002 친구들과 온라인 자습 1 대학생 2021/01/23 926
1158001 내가 나쁘다 생각했던 또는 나한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나가.. 16 1ㅇㅇ 2021/01/23 8,929
1158000 인서울 중위권 문과는 정말 안 좋은 선택지인게 15 ㅇㅇ 2021/01/23 5,599
1157999 이탄희 외 의원 107명 '판사 탄핵 제안' 6 ㅡㅡㅡ 2021/01/23 1,054
1157998 ㅇㅇ 27 dda 2021/01/23 4,655
1157997 이미영은 입술이 왜그런건가요? 12 유리병 2021/01/23 13,052
1157996 나이 50에 한의대 가는거 인생에 메리트 있을까요? 28 .. 2021/01/23 11,559
1157995 조언 감사합니다 43 ㅇㅇㅇ 2021/01/23 3,994
1157994 (약혐주의)보호소에서 하루만에 잡아먹힌 강아지... 16 ... 2021/01/23 3,475
1157993 이런남편 어때요? 10 희망 2021/01/23 2,640
1157992 문재인과 검찰 ( 대통령 위의 검찰?) 4 ... 2021/01/23 1,131
1157991 요즘 제 외모가 맘에 들어요 2 ㅋㅋ 2021/01/23 3,046
1157990 나혼산 박은석 실내자전거 무지 좋아보이네요 13 구호동 2021/01/23 10,243
1157989 밤이니까 털어놔요. 46 ㅁㅁ 2021/01/23 29,990
1157988 월급1,595,760이면 주휴수당포함된 금액일까요? 17 겨울 2021/01/23 3,721
1157987 아빠랑 친하신 분들은... 언제 아빠의 부재를 느끼세요?? 8 2021/01/23 2,329
1157986 이시국에 전도하는 지인.. 11 .... 2021/01/23 2,267
1157985 법전문가들, 검찰이 기소한게 모두 유죄라고 친다고 해도 1년 합.. 7 전문가 2021/01/23 1,142
1157984 코로나19 확산 현황 차트 (11월22일 0시) 1 ../.. 2021/01/23 1,059
1157983 실비보험보상금 3년 지나도 청구 가능할까요? 7 실비보험 2021/01/23 3,709
1157982 바닥을 새로 깔았는데 난방이 부분부분 안도는 듯? 2 ㅇㅇ 2021/01/23 1,249
1157981 간단 반찬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7 ㅇㅇ 2021/01/23 3,268
1157980 waterpik의 색깔 4 2021/01/23 1,053
1157979 마흔에 7급 들어가서는 5급 못 다나요? 4 마흔순이 2021/01/23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