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돈을 벌고, 돈은 운이에요..
10년전 회사에서 회사 주식을 강매 하듯이 사라고 한적이 있어요.
남들 다 1000주 이상씩 살 때 아무생각 없이 100주.. 쥐똥만큼 샀는데 그게 지금 4배 이상 올랐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앞으로도 10배 이상 오를거라고.. 사라사라 떠먹여줘도 외면하더니.. 에휴..... 지복을 지가 못찾아 먹었네요..
그때 2000주 산 부장님 넘 부러워요.
1. 그때
'21.1.25 2:13 PM (1.225.xxx.20)그 부장은 직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많이 사야 했을 거예요
2. 허허허
'21.1.25 2:15 PM (222.110.xxx.207)맞아요.. 그런데 동기들도 보면 기본 1000주씩은 샀더라고요.. 중간에 일터져서 백지장 된적이 있는데.. 그때 손해보면서 판 동기들도 있고.. 무튼 찬스는 계속 오는데 잡냐 못잡냐의 차이같아요 돈이란게.
3. 쩝
'21.1.25 2:17 PM (210.58.xxx.254)전 2009년 스톡옵션 받은거 옵션만기일이라서 그날 가격에 사든지 팔든지 해야 해서 팔았어요. 만불이상 목돈이 있어야 살수 있었고 금융위기라서 빚내서 사기는 그렇고 그게 그날 최저가 였고 지금 50배 올랐어요.
그것말고도 2010-2011년 사이에 제가 판 주식 지금 20-50배 된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원글님은 그거 아직도 쥐고 있는 것만으로 아주 훌륭하십니다.4. ....
'21.1.25 2:18 PM (1.237.xxx.189)그게 님 복이기도해요
안사람 복이 있음 남편이 더 벌어댄다는데요?5. 허허허
'21.1.25 2:20 PM (222.110.xxx.207)결혼한지 일년됏어요. 그래서 남편복 찾아 주려고 늦었지만 열심히 매수 중입니다..
6. 에이
'21.1.25 2:24 PM (61.74.xxx.175)4배 됐으니 하는 소리죠
4분의 1로 떨어질수도 있는 일이고 휴지 될 수도 있는게 주식이에요
잘될때는 앞으로 10배 갈 수도 있다고 예상은 하겠지만 앞 일은 누가 알겠어요
저는 벤처붐때 멤버로 주식 많이 들고 있었어요
그거 안팔았으면 2500억쯤 됐더라구요 ㅎㅎ
팔아서 삼전 샀는데 삼전도 오래 들고 있었는데 지금까지 안팔았으면 지금보다 수익률 훨씬 좋았을거에요
하지만 꼭 투자를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때는 그렇게 판단한 이유가 있었으니까요7. 허허허
'21.1.25 2:27 PM (222.110.xxx.207)답변들 감사하네요. 괜히 손에 쥐어보지도 않은 주식 가지고 혼자 속쓰리고 있었는데...!!! 뒤돌아보지 않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머리굴려봐야 겠어용..!!
8. 후~
'21.1.25 2:29 PM (39.7.xxx.106)'안사람 복이 있음 남편이 더 벌어댄다는데요?'
돈을 잘벌고 못 버는것도 아내탓인가요? ㅠ ㅠ 나이 80넘은 시부모가 하는 말을 여기서도....9. 남탓
'21.1.25 2:34 PM (219.251.xxx.213)돈 못번거도 남탓...
10. 오억유튭보면
'21.1.25 3:35 PM (118.39.xxx.161)곧 다 떨어져 지옥을 맛보심 ㅎ
11. 동네
'21.1.25 4:04 PM (183.96.xxx.119) - 삭제된댓글하닉 만원부터 옆집 cj2만원부터 사주모았어요...중간에 하닉법정관리때문에 완전 똥값으로 팔았구요
cj는 전세살던집이 은행에 넘어가는 바람에 5만원에 4천만원치 주식팔았다고하네요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대박인데12. ...
'21.1.25 6:20 PM (211.108.xxx.109)주식할 때 철칙은 안산 주식은 내돈이 아니다 ㅋㅋㅋ
모든게 결과론적인 이야기일 뿐이에요
원글님 이야기이 맞죠 운이라는거에요 그건 인간의 영역이 아니니 마음도 편하게 갖어요 우리13. ᆢ
'21.1.25 8:38 PM (106.240.xxx.36) - 삭제된댓글ㅎㅎ
회사 이름이 궁금해요 초성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