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뿐인가요
총각무같은 얼굴이라 단정하게 하면 평범하기도 하겠지만 너무 촌스러울 것 같아요
지금 헤어 스타일괜찮지 않나요
어리숙해 보이려고 일부러 그런다 보다 스타일을 그렇게 낸 쪽 아닐까요
저 얼굴엔 최선으로 보이는 제 눈이 이상한가여ㅜ
저뿐인가요
총각무같은 얼굴이라 단정하게 하면 평범하기도 하겠지만 너무 촌스러울 것 같아요
지금 헤어 스타일괜찮지 않나요
어리숙해 보이려고 일부러 그런다 보다 스타일을 그렇게 낸 쪽 아닐까요
저 얼굴엔 최선으로 보이는 제 눈이 이상한가여ㅜ
막으려고 막았는데
제가보기엔 그냥
무에다가 지푸라기 대충 덮어놓은것 같은
너무나 충격적인 헤어스따일 이네요 ㅋㅋㅋ
바람에 날리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바람에 안 날리려면 왁스 처발해야는데 그러기엔 숱이 부족하더라구요
좋게보면 내츄럴 ^^
신의 한수라 생각해요
자다 눌린머리를 색으로 커버치는
나만 신경쓰이는게 아니였구나..
영국 중2 같은 분위기.
첨엔 놀랐는데 자꾸보니까 오히려 사람이 멋있다는 생각들어요..연출없이 자연스러운모습 참 오랫만에 봅니다..
그런데 외국계회사에서 일하는 남편왈 서양인들이 여자도 빗자루같은 부슬부슬한 머리로 곧잘 다닌다더라구요.
한국인들만 머리카락 광내는데 공을 많이 들이는듯..
무에다가 지푸라기 ㅋㅋㅋㅋㅋㅋ
총리라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오렌지색 죄수복 입혀놓고 있음
딱 머저리같아보일거 같아요
말투도 이상하고 매번 볼때마다
아무리 대머리이건 머리숱이 없던간에
주변에서 조금만 손봐주고 본인이 신경쓰면
최소한 저정도는 아닐텐데 이상스럽기 그지 없구요
이튼스쿨만해도 어린 나이에 용모 단정히 사고
복장 갖춰입는거 엄청 중요시 하던데
이분도 이튼 나오지 않았나요?
신사의 나라니 뭐니하며 커프스 버튼하나까지도 신경쓰던
영국인의 품격은 어디갔는지 희안해요
일부러 그런다는게 이상한거죠.
런던 시장일때는 안그랬다가...
홀씨도 아니고 저게 뭔가 싶어요
늘 어디서 싸우다가 나온 쥐어뜯긴 머리스타일 ㅠ
저도 오늘 뉴스보면서 영국총리 나오길래
그래도 영국총리나 되는데 머리스타일이 왜저럴까
머리스타일때문에 어리숙해보이는걸까
예전에 외국사람들이 박근혜볼때 이런느낌이였을까ㅜㅜ
이런생각 줄곧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