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 음모론 중에서 기억에 남는것 하나

ㅇㅇ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21-01-24 13:59:12
청와대 파견 간호장교가 국회 청문회에 나왔을때
증언하는 간호장교와 같이 온 간호장교 있었죠.
간호사관학교 동기라고 한 간호장교.
친구가 정신적으로 엄청 힘들어서 휴가내고 동행해준거.

82에서 많은 대깨문들이
그 간호장교는 감시원이라고..눈빛을 봐라.
증언할때 계속 째려보며 허튼소리 못하게 한다.

다 좋은 보직 받도록 조치해 두었을거다...라는 둥.
군대 조직의 특성도 모르고 뇌내망상으로 수없이 쏟아내던 말 말 말....


지금 정권도 바뀌었는데

그 간호장교들 뭐하나 궁금하네요.
IP : 223.38.xxx.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4 2:06 PM (211.58.xxx.158)

    세월호를 음모론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뇌가ㅡ궁금하네요
    그럼 그 애들은 왜 안구했대요?
    간호장교 어찌 살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 2. 그건 맞는말이죠
    '21.1.24 2:07 PM (223.38.xxx.83)

    감시한건 맞는거였는데 뭔 음모론이요 군대조직특성이 뭔데요?

  • 3. 어떤
    '21.1.24 2:16 PM (223.38.xxx.100)

    사건에 음모론이 생기는건
    그사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케네디 암살처럼 수많은 미제사건들도 설이 난무하잖아요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사실 확인을 방해하는 세력들이 문제인데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아니죠

    음모론이 돌게 만든 인간들먼저 욕먹어야죠

  • 4. ??
    '21.1.24 2:25 PM (122.37.xxx.23)

    인신공양설.
    그거 아직도 믿는 머저리들이 있던대요 뭘. 여기 보면요

  • 5. ....
    '21.1.24 2:37 PM (98.31.xxx.183)

    음모론 돌게 만든건 김어준 주진우 양대산맥

  • 6. ....
    '21.1.24 2:39 PM (98.31.xxx.183)

    (MBC) 사장 출신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최승호 피디가 방송인 김어준씨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조작, 음모론 관련해 작심 비판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어준씨는 (TBS)의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로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이끈 인물이다.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그에 맞는 책임감 있는 언론행위를 하라는 주장이다.
    뉴스타파는 지난 3일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 '누군가 1천여척의 선박, 16만개의 AIS(선박자동식별장치) 데이터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영화 주장은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김어준씨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를 뉴스타파가 검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18대 대선이 조작됐다고 주장한 과 '누군가가 고의로 세월호 앵커를 내려 침몰시켰다'고 주장하는 의 핵심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 바 있다.
    최승호 피디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김어준 총수나 김지영 감독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사실에 대한 접근방식'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중요한 문제에서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면 그것을 곧바로 누군가의 조작이나 음모로 연결시키는 태도 말이다. 취재자가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너무 많다. 그럴 때는 성급하게 단정해 음모론적인 추론을 하기보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우선 알아봐야 한다. '취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 피디는 “김어준 총수의 세월호 참사에 관한 두 영화가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며 “그런데 그 영화들은 사실이 아닌 추론에 근거한 것이었다. 우리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을 위해서 잘못된 주장을 검증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며 뉴스타파가 검증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세월호 참사를 끊임 없이 취재해온 언론이 적다. 뉴스타파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잘못된 주장을 검증해야 할 책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세월호 문제는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너무나 엄중한 문제다. 그런데 이런 황당한 주장을 해서 진실을 파악하려는 노력을 어지럽히고 조롱당하도록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어준 총수에 대해 “어떤 중대한 사안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발견되면 그것에 대해 '취재'하기보다 상상하고 추론하고 음모론을 펼친다. 때로는 영화를 만든다. 그러다가 마침내 강한 반박이 나오면 거기에 대해서는 책임있는 답변을 하지 않는다. 그냥 무시한다. 대중들은 그의 이런 행동방식에 대해 매우 관대하다. 그는 사실이 아닌 위험한 주장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 같다.”고 비판했다. 그는 김 총수가 에서 펼친 공도 인정했다. “언론이 얼어붙었을 때 사이다 같은 역할을 한 것이 사실이다. 피디수첩에서 쫓겨나 아무 일도 못할 때 의 역할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언론이 무너졌을 때 우리 사회를 구하러 나타난 어벤져스 같은 느낌이었다.”
    최 피디는 김어준 총수 비판에 나선 이유에 대해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언론인이다. 계속 이런 방식이어서는 곤란하다. 위상만큼의 책임을 지려고 노력했으면 한다”며 “틀린 것은 틀렸다고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상과 단정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견고한 취재'를 바탕으로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사실'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사실'이 확립돼야 그것을 우리 사회가 진영의 나뉨이 없이 인정할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952393.html#csidxe9a9cc9f303bd6b89c8...

  • 7. ....
    '21.1.24 2:39 PM (98.31.xxx.183)

    김어준, 근거 없는 ‘세월호 음모론’ 영화로 44억 매출

    세월호 관련 17개 의혹을 수사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특수단)의 한 관계자는 20일 그같이 말했다. 그가 말한 영화는 방송인 김어준씨와 김지영 감독이 제작한 ‘그날, 바다’라는 영화다.

    ◇제작비 ‘펀딩’해 44억원 매출

    김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 ‘김어준의 파파이스’라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세월호 고의 침몰설’을 제기해왔다. 핵심 근거는 박근혜 정부가 참사 초기에 발표한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항적 자료가 조작됐다는 것이었다. 김씨 등은 이 주장을 토대로 2018년 4월 ‘그날, 바다’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개봉시켰다.

    이 영화는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54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44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당시 김씨와 김 감독은 이 영화 제작비에 9억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김씨는 2015년 1월부터 이 영화와 18대 대선이 조작됐다는 내용의 영화 ‘더 플랜’(2017년 4월 개봉) 등을 제작한다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만2000여명으로부터 2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모금했었다.

    김씨가 이 영화로 얼마의 수익을 얻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화업계 관계자들은 극장과 배급사에 지불하는 비용과 마케팅 비용 등을 제외하면 제작진에게 10억~20억원 정도가 돌아갔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김씨와 김 감독은 2020년 4월15일 ‘그날, 바다’의 후속작 격인 ‘유령선’을 내놓기도 했다. 이 영화 관객은 2만명 정도였다.

    영화 '그날, 바다' 예고편에 나온 방송인 김어준씨
    영화 '그날, 바다' 예고편에 나온 방송인 김어준씨
    김씨가 영화를 통해 꾸준히 ‘세월호 고의 침몰설’ ‘18대 대선 조작설' 등을 제기하자 문재인 정부 초기 MBC 사장을 지낸 최승호 뉴스타파가 PD가 그를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작년 7월 최 전 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발견되면 ‘취재’하기보다 상상·추론하고 음모론을 펼치다가 반박이 나오면 그냥 무시한다”며 “대중은 김어준의 이런 행동방식에 매우 관대하다. 그는 사실이 아닌 위험한 주장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 같다”고 했다.


    ◇결국 검찰 수사까지… 특수단 “근거도 논리도 없는 주장”

    여권 지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김씨의 ‘고의 침몰설’은 결국 검찰 수사로까지 이어졌다. 그의 주장을 믿은 세월호 유가족이 2019년 11월 출범한 특수단에 이 의혹을 수사의뢰했기 때문이다.

    특수단은 김씨가 주장한 ‘AIS 조작 의혹’을 확인하려 광범위한 데이터 수집에 나섰다. 국내 23개 AIS 기지국과 해외 AIS 수집업체, 민간 선박의 AIS 데이터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모두 2014년 참사 당시 박근혜 정부가 발표한 세월호 AIS 항적 데이터와 일치했다.

    특수단 관계자는 “김씨 말이 맞으려면 정부가 전 세계 수천 개 AIS 기지국 데이터와 민간 선박에 남은 AIS 데이터까지 모조리 조작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근거가 없고,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주장이다. 더는 소모적 논쟁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사참위)는 20일 “특수단이 AIS 의혹에 대해 결론의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고, 해수부 등의 기존 논거를 반복했다”는 입장을 냈다. 사참위 활동 기간은 작년 12월 국회에서 ‘사참위 연장 법안’이 통과해 2022년 6월까지로 연장됐다.

  • 8. 세월호진실규명꼭
    '21.1.24 2:56 PM (180.65.xxx.50)

    .

  • 9. ..
    '21.1.24 3:45 PM (125.176.xxx.90)

    이 정권의 김어준이나 트럼프의 큐아논이나
    둘다 음모론으로 정권 쥐락펴락 하는 것들이고
    사회악 이예요
    특히 김어준은 국가에서 관리하며 돈을 주고 있다니 이게 말이 되요?
    추미애가 김어준의 음모론에 편승해서 똥볼 찬거며..
    정권이 바뀌면 김어준의 음모론 싹 다 파헤쳐서 유언비어 살포및
    국가 폭동 조장으로 기소해야 합니다

  • 10. ㅇㅇ
    '21.1.24 4:34 PM (113.90.xxx.189) - 삭제된댓글

    세월호 음모론으로
    어주니는 돈이라도 벌었지
    우리 깨문이들은 선동당하고 개싸움한거말고
    무슨 득이 있나 궁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516 자궁경부 이형성증 진단후 원추절제술 16 산부인과 2021/01/23 4,897
1162515 누룽지탕 어렵지않아요. 7 ... 2021/01/23 2,203
1162514 요양원에서는 옷을 어떻게 입나요? 9 궁금 2021/01/23 2,984
1162513 자그마한데 이쁜 책장 있을까요. 1 .... 2021/01/23 990
1162512 사업 하면서 투자 받은 돈은 안갚아도 되는 돈이에요? 7 ㅇㅇ 2021/01/23 2,291
1162511 살찌고 있다는 빼박 증거 32 흑흑흑 2021/01/23 18,196
1162510 우리동네 포장마차가 있는데요 3 우리동네 2021/01/23 1,088
1162509 장례식을 못간경우 9 ㄱㄱ 2021/01/23 1,901
1162508 애플 아이패드 떨어뜨렸는데 3 사춘기 2021/01/23 1,447
1162507 지금 당장 500만원 여윳돈 생기면 뭐하시겠어요? 17 고민 2021/01/23 4,223
1162506 82예전 주식 관련 글들 24 나무 2021/01/23 4,355
1162505 날이 풀리긴 했나봐요 4 .. 2021/01/23 2,052
1162504 비도 오고 그렇고 해서 넷플 영화 봤어요. 6 주말에 2021/01/23 1,690
1162503 당뇨초기증상 6 헬렌 2021/01/23 4,014
1162502 글을 제대로 안읽고 댓글을 다네요 10 ..... 2021/01/23 1,560
1162501 아이가 경계성 지능인것 같은데요.. 27 경계성지능 2021/01/23 7,000
1162500 제 이름 얘기하면 7 ㄴㄴ 2021/01/23 2,008
1162499 레드향 2 .... 2021/01/23 1,582
1162498 요즘은 외국인 며느리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30 ... 2021/01/23 5,212
1162497 무역회사 다니시는분 계신가요? 7 .. 2021/01/23 1,245
1162496 기쁜소식듣고 갑자기 아픈게 나을수도 있나요 10 ㅇㅇ 2021/01/23 3,343
1162495 꽃망울 터지는 소리 들을 수 있나요 14 궁금 2021/01/23 1,961
1162494 계단식 아파트1층 세대가 현관문에 CCTV를 설치했어요 21 어쩔까요 2021/01/23 11,948
1162493 아래 실제 조폭 본 얘기... 8 조폭 2021/01/23 4,225
1162492 박해진 최고의 작품은 무엇인가요? 14 다케시즘 2021/01/23 2,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