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주봐주신다고 메일주소 남기신분..
1. 위험해요
'21.1.24 12:52 PM (153.136.xxx.140)개인정보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알리는게 얼마나 위험한데 조심하세요.
사주 보실려면 복채 내시고 보세요.
중요한 일이라면서 무료로 볼려고 하다니, 자신의 인생에 관한 문제인데 공짜가 어디있나요.
그리고 인터넷에 생년월일 함부로 올리는거 아닙니다.2. ㅡㅡㅡ
'21.1.24 12:55 PM (70.106.xxx.249)정말 뭘 믿고 자기정보를 보내요?
그사람이 봐준대놓고 걍 날랐나본데
안봐줘도 그만인 익명게시판이에요 누가 올린지도 모르는데
정말 그정도로 간절하면 삼만원 오만원
좀 비싼데도 십만원이면
몇십분씩 봐줘요. 무료로 뭐 얼마나 성의있게 보겠어요?
돈내고 사주보세요
전화로 요새도 다 봐줘요3. 크리스마스
'21.1.24 12:56 PM (1.233.xxx.68)크리스마스 선물로 봐주신다는 글 댓글 읽고
댓글 남기고 나중에 메일로 궁금한 점 보냈고
일주일 정도 지내서 답메일 받았습니다.4. ..
'21.1.24 12:59 PM (211.58.xxx.158)맞아요.. 윗분 크리스마스때 올리셨던 분이에요
답메일 받으셨군요 ..
전 한달이 되가는데도 답이 없어서요5. 저도
'21.1.24 1:02 PM (106.249.xxx.44)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많은분이 보내셨나보네요
렌덤으로 오면 고맙고요
한번씩 메일 들여다봐요~~ㅋ6. ..
'21.1.24 1:03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공짜 사주 바라는분들 명식 열어보면
별루 안좋던데..7. 마음이 다급할수록
'21.1.24 1:03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조심해야...
원글과 별개로
돈주고 생시 말해주는 것도 찝찝한 면이 있는데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올리는거 안찝찝한지.
더군다나 풀이 해주는 사람들 뭘 믿고요.8. 솔직히
'21.1.24 1:09 PM (70.106.xxx.249)사주 봐주는게 제대로 하려면 보통일이 아닌데
한두명만 답장 써줘도 기운빠지는데
아마 그날 최소 수십명이 우르르 몰려서
다 하려면
아마 앞에 몇명만 하고 관뒀을거에요
아니면 특이한 경우나 대답했던지요
공짜이니 오면 좋고 아님 말고 이런 자세 아니면 실망하죠9. ..
'21.1.24 1:12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사주 별로라서 나쁜말 적어주면 화낼테니
돈도안받고 봐주는건데 욕먹기싫어서
안써주는걸수도?10. ..
'21.1.24 1:21 PM (211.58.xxx.158)네.. 사주 봐주시기 힘들다고 하셔서 기대는 크게 안했는데
제 메일을 읽으셨길래 기대가 조금 됐나봐요
그분이 힘드시면 안하셔도 되는거고 제가 운이 있다면 답을
받겠죠..11. ㅇㅇ
'21.1.24 1:29 PM (175.127.xxx.153)며칠전 박명수 진행하는 라디오에 박명수랑 시까지 같은 연예인이 있어요 한두시간 차이날뿐
태어난 날이 같은데 사는건 제 각각
다른 연예인들중 태어난 시까지 같은분도 있었는데
사는건 다달랐어요
제 건성으로 들어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요
사주 봐주는것도 재능기부 차원인데
너도나도 우루루 몰려들면 봐주는 사람 진만 빠지지
제대로 나오겠나요12. 관음자비
'21.1.24 1:48 PM (121.177.xxx.136)유료로 보는 것도 하루에 3,4명이 한도더군요.
체력 소모가 생각 외로 상당합니다.
심적 부담은 물론 상당하죠.13. 혹시
'21.1.24 2:37 PM (58.228.xxx.93) - 삭제된댓글혹시 선착순 안에 못드신거 아니셔요??
그거 보낸다고 다 봐주신다고 한게 아니라 선착순 몇명이었던거 같아요14. ...
'21.1.24 5:03 PM (175.223.xxx.21)저는 답변 받았는데
저 말고도 많은분이 받았다고 글 올렸었어요
누락되신거 같아요
그분이 하루에 볼수있는 한계가 있다고 했어요15. 기다리는중
'21.1.24 10:35 PM (122.45.xxx.84)글 보고 오전 10시쯤 메일 보냈는데 11시쯤 글 삭제하셨더라구요. 메일 너무 많이 들어온다고. 저도 수시로 메일체크 하는데요. 제 삶을 살다보면 기다리던 메일이 오리라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16. 직관
'21.1.25 9:49 AM (175.198.xxx.115)크리스마스 선물로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보내셔서 열심히 풀어 보내드려도 아직 못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댓글 어느분께서 날라버리셨다고 쓰셨네요 -.,-
어느분은 뭘 믿고 사주를 보내냐고 하셨어요 ;;;;
제가 지난글에 재능기부 형태로 작게나마 인류(이웃)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에 제가 할 수 있는일로 위로드리고 싶어서요.
기다리실까봐 빨리빨리 풀다보니 좋은해석이 안되는거 같아 천천히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못하는 날도 있어요.
아직도 제 해석을 기다리는 사연이 많이 있어요.
메일함 스크롤에 압박^^~ 을 느끼지만 스스로를 달래면서 서두르지 않으려고 합니다.
직관이라는 닉네임을 쓰는동안 제 정체성을 훼손시키는 일은 하지 않을거예요.
걱정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뭔가 결정하실때 도움이 필요하실만큼 급하시면 다시한번 메일 주세요. 성별음양 꼭 같이 보내주시고요.17. ..
'21.1.25 11:32 AM (211.58.xxx.158)직관님 답변 주셨네요
많은 분이 보내셨을거라 생각은 했어요
그때 글을 봤을때 나름 진실성을 느꼈기 때문에
82하면서 처음으로 메일로 보냈던 거라서요..
걱정안하고 기다려볼께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