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고 있다는 빼박 증거
1. 슬퍼
'21.1.23 1:54 PM (211.248.xxx.147)살이 접혀서 스트레칭이 안되요. 정말 너무 슬퍼요. 이 체지방들...
2. ..
'21.1.23 1:56 PM (218.52.xxx.71)키가 커진것 같음(발바닥에 살이찌거나 부어서)ㅠ
3. ...
'21.1.23 1:57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걸음걸이가 바뀌어요. 진짜 빼야 되는데ㅜㅜ
4. 잘 입던 옷들의
'21.1.23 2:00 PM (182.222.xxx.162)실밥이 터지기 시작함을 발견하게 되죠
5. tmi
'21.1.23 2:01 PM (211.36.xxx.246)tmi 뭔가요?
6. 정말
'21.1.23 2:01 PM (61.102.xxx.144)심각해졌습니다.
난생처음 이 정도 살과 살고 있어요. ㅠㅠㅠ7. 다이어트
'21.1.23 2:09 PM (211.222.xxx.230)2번 실 쪄서 가려운건가요?
요즘 옆구리 등쪽이 가려워요.ㅜ8. 음,
'21.1.23 2:16 PM (223.62.xxx.177)11번 몸 속의 뼈 전부 부러졌음 이 뭐예요?
9. 소미
'21.1.23 2:17 PM (119.149.xxx.34)극 공감합니다 ㅠㅠ
요즘 제 얘기네요10. 음
'21.1.23 2:17 PM (218.101.xxx.154)5번 초공감... 심지어 배도 안고프고 딱히 밥생각 없을때도 뭐든 먹으면 맛있게 잘먹힘.
11. magicshop
'21.1.23 2:17 PM (114.108.xxx.128)앜 겨울이라 좀 건조해서 가려운 건 줄 알았는데 아..아닌가요^^;;
tmi는 too much information을 뜻해요. 남들이 알고싶지 않은 알 필요 없는 정보란 의미로 요즘 쓰더라구요.
요즘은 안쓰는지...tmt도 있어요ㅎ ㅎ too much talker요12. ..
'21.1.23 2:21 PM (218.52.xxx.71)살의 무게 때문에 몸속에 뼈들이 다 부러져있다는 농담 아닐까요^^;
13. 음
'21.1.23 2:22 PM (218.101.xxx.154)11번 몸속의 뼈 전부 부러졌음은 뼈때리는 말이라는 거죠
14. 아..
'21.1.23 2:24 PM (223.62.xxx.177)뼈 때리는 말 자주 들었다는 뜻인가보네요.
펌 인지 원글님 글인지
성격 참 좋아보이세요.15. 소미
'21.1.23 2:28 PM (119.149.xxx.34)하나 더 추가하면 내가 한 밥이 겁나 맛있어지더라구요 ㅎㅎ
16. 받고
'21.1.23 2:29 PM (121.169.xxx.31)12. 핸드폰 통화하며 내얼굴이 자꾸 통화를 끊거나 화상통화를 켜서 깜놀한다. 특히 후자 ㅡㅡ
13.레깅스랑 바지가 점점 내려간다 덜 넓은 곳을 향하여..? ㅜ17. .......
'21.1.23 2:32 PM (222.69.xxx.150)체중계가 너무 무서워서 구석에 숨겨 놓는다.
18. ......
'21.1.23 2:37 PM (121.130.xxx.61)양말,속옷 자국!!!!!!
그러고보니 언젠가부터 안생기네요.
원래 발목과 골반에 쪼글쪼글 생겼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저 살 빠졌나봐요 ㅎㅎ
아니면 너무 살찐채로 오래 살아서 양말이랑 팬티가 늘어난건가? ㅡㅡㅋ19. 원글이
'21.1.23 2:41 PM (121.141.xxx.68)윗님 오래 입어서 양말과 속옷이 늘어난것이 아닌가~~의심해 볼만합니다. ㅎㅎㅎ
그래서인지 허름해진 양말, 속옷 , 집에서 입는옷 못버리고 계속 입더라구요.
젊을때 나이든 사람들이 왜 저렇게 허름~한 옷 안버리고 입고 있는지
좀 짜증났거든요.
집에서도 이쁜옷 입고있지 저게 뭐냐면서 나는 안그래야지~~했는데
아~~~집에서 저런옷 입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너무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옷이 너무 닳아서 못입으면 그옷이랑 똑같은 옷 찾으러 다니더라구요
ㅠㅠㅠㅠㅠ20. 와우
'21.1.23 2:44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저 스토커하셨어요?
21. 112
'21.1.23 2:57 PM (211.227.xxx.137)신고합니다.
뼈 맞아서 가루가 됐오요.22. ...
'21.1.23 3:06 PM (1.227.xxx.154)11개 모두 해당.... 접니다,,,,ㅠㅠ
23. .....어이없어
'21.1.23 3:12 PM (218.150.xxx.126)다 맞는 말
홍홍홍홍~24. 빠진거
'21.1.23 3:22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머릿속에 자꾸 다음 먹을것들을 생각한다
온통 먹을거생각
모먹지
먹고있으면서도 이따가 먹고싶을것에 대해 생각해봄25. 맞습니다.
'21.1.23 4:38 PM (220.124.xxx.36)원글 글 다 맞고요. 추가로 특히 아침에 화장실 갔을 때는 특히 더 부어서인지 뒷처리할때마다 팔이 짧아진 느낌입니다. 바둥바둥...
26. 만점이네요
'21.1.23 4:56 PM (124.54.xxx.37)다 맞고 슬프긴 처음이에요 ㅠ
27. ..
'21.1.24 3:07 AM (218.236.xxx.103)일리가 있네요. 요즘 자꾸 볼 씹어서 괴로왔는데
28. 아무리
'21.1.24 3:39 AM (117.111.xxx.120) - 삭제된댓글올드해도 그렇지 tmi를 모르다니ㅠ
29. ㅜㅜ
'21.1.24 3:47 AM (112.155.xxx.106)요새 나가면 다들 그래요.
안타까워요.
저도 당연히 그렇구요...30. 악..........
'21.1.24 4:44 AM (188.149.xxx.254)그래서 겨땀냄새가 독해졌구마......ㅠㅠ....
31. tmi 모를 수도
'21.1.24 6:11 AM (119.71.xxx.160)있지. 잘난 척 하는 댓글은 또 뭐야
32. 44
'21.1.24 9:10 AM (116.39.xxx.34)아 원글님 잼나요..
tmi가 잘난척이라니 ㅎㅎㅎ33. phua
'21.1.24 9:12 AM (1.230.xxx.96)흑...
저도 지금 tmi 뜻 알았는데..34. 예전에는
'21.1.24 9:39 AM (222.234.xxx.215)주말 아침에 늦잠 늘어지게 잤는데
지금은 맛있는 빵먹을 생각에
일찍 일어나네요ㅠㅠ35. 투머프
'21.1.24 10:34 AM (223.38.xxx.220)저는 tmi 첨 들어봤어요
그니 당연 첨 알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