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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계좌열람 의혹 사실 아냐…검찰에 정중히 사과"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21-01-22 16:45:32

유시민이 사과했네요. 

사과 문구도 예전처럼 논리적이고 총기가 흐르지만 


전 조국 사태때 정경심 교수가 데스크탑 띠어가고 하드 드라이브까지 교체한 사실을

"증거보전용"이라고 쉴드친 발언 이후 

더이상 이사람 말을 믿지 못하겠네요.


이분이 한 가장 명언은

나이 60이 넘으면 입을 다물라는 발언 같아요, 



유시민 "계좌열람 의혹 사실 아냐…검찰에 정중히 사과"

"확증편향 사로잡혀 상대 악마화…앞으로 정치현안 비평 않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57062&...


유 이사장은 "사과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하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책임 추궁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입증하지 못할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노무현재단을 정치적 대결의 소용돌이에 끌어들였다"며 "노무현재단 후원회원 여러분께도 사과드린다"고 했다.

유 이사장은 "저는 비평의 한계를 벗어나 정치적 다툼의 당사자처럼 행동했다"며 "대립하는 상대방을 악마화했고, 공직자인 검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불신했다.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사로잡혔고 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졌다"고 자성했다.

그러면서 "저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지 못했다. 단편적 정보와 불투명한 상황을 한 방향으로만 해석해 입증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고 충분한 근거를 갖추지 못한 의혹을 제기했다"며 "말과 글을 다루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기본을 어긴 행위였다"고 말했다.

IP : 61.105.xxx.18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2 4:46 PM (61.105.xxx.184)

    그동안 이 건으로 맨날 검찰 욕하는 댓글 도배하시던 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 2. ..
    '21.1.22 4:48 PM (211.58.xxx.158)

    이분은 최소한 사과라도 하시네요
    국짐당 어디 사과하는 꼴을 못봐서

  • 3. 내셔널파2재명
    '21.1.22 4:50 PM (211.243.xxx.3)

    이분 이재명 제2에 노무현이내 어쩌네 쉴드 한후 손절 노무현재단이사장이 이재명한테 딸랑딸랑 너재 이사장에서 물러나길

  • 4. 말을
    '21.1.22 4:50 PM (223.38.xxx.103)

    함부로 했지요.

  • 5. ㄷㄷ
    '21.1.22 4:50 PM (175.214.xxx.205)

    이분은 최소한 사과라도 하시네요
    국짐당 어디 사과하는 꼴을 못봐서22222

  • 6. .....
    '21.1.22 4:53 PM (118.222.xxx.201)

    검찰의 불법사찰에 관한 허위는 사과로 끝낼 문제가 아니고 적폐검찰로 몰아부친 큰 사건이죠.

  • 7. 검찰하는꼬라지
    '21.1.22 4:54 PM (210.100.xxx.58)

    합리적 의심 하고도 남을듯

  • 8. 뭐가 함부로인가요
    '21.1.22 4:54 PM (93.160.xxx.130)

    채널A기자랑 한동훈 검사가 공작질 하던거는 사실이잖아요? 유 작가 엮겠다, 는 건 녹음 파일에, 그 기자의 편지에 증거가 차고 넘치는 구만(법원은 못 본척 하겠지만). 이것도 유 작가가 먼저 공개하지 않았으면 영락없이 공작 당했어요. 이런 정황에서 의심이 갔던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 9. ...
    '21.1.22 4:54 PM (220.76.xxx.116) - 삭제된댓글

    또 이말하네

    고려대 사시출신 김기창 법대교수는 시선집중에 나와


    김기창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국 하드교체 논란, 증거인멸 아닌 자기방어로 봐야” 심심할때
    2019. 9. 16. 10:28
    복사https://blog.naver.com/leebyongsu/221649415883
    번역하기
    김기창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국 하드교체 논란, 증거인멸 아닌 자기방어로 봐야”



    증거인멸 확실한 방법은 디가우징
    - 피의사실 공표, 언론이 수사방향에 훈수,압박하게 돼
    - 검찰개혁? 개혁시도 장관 이렇게 공격하는데 할 수 있겠나
    - 수사권 기소권 분리가 핵심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검찰이 국민을 상대로 저렴한 사기를 치는 거다, 이렇게 아주 직설을 퍼부은 분이 계십니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기창 교수인데요. 어떤 판단에서 이렇게 비판을 한 건지 직접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 김기창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추석은 잘 쇠셨고요.

    ☎ 김기창 > 네.

    ☎ 진행자 >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검찰을 향해서 저렴한 사기를 치는 거다, 이렇게 아주 직설적으로 비판을 하셨는데요. 왜 이렇게 판단하신 겁니까?

    ☎ 김기창 > 일단 컴퓨터 하드디스크라는 것의 기술적인 특성을 조금 이제 이해하실 필요가 있거든요. 먼저 이제 하드디스크를 교체했다 뭐 이런 이야기가 보도가 되면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하드디스크가 뭔지, 그 다음에 그 안에 파일을 지우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지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은 당장에 이거 뭔가 구린 데가 있다, 뭔가 이상하게 들린다, 이렇게 이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하드 디스크라는 건 일단은 그 안에 증거를 인멸하려면 첫 번째로는 제일 확실한 방법은 뭐 디가우징이라고 강력한 자기장을 접촉해서 데이터를 완전히 망가뜨리거나 아니면 망치로 때리거나 그런 것 있잖아요. 그런 방법은 데이터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데 만약에 그런 시도가 있었으면 검찰이 당장 알 수 있을 거란 말이죠. 검찰이 실제로 정경심 교수가 하드디스크를 제출했다고 뉴스보도를 듣고 있고 집에 있는 하드디스크도 검찰에 제출했다고 듣고 있기 때문에 원본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물리적 시도가 있었는지는 당장 알 수 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이걸 그 자리에 그냥 지운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써서 그 파일이 있었던 자리에 다른 데이터를 덮어써야 되는 겁니다. 그런 시도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복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 김기창 > 그렇죠. 그러니까 복구가 가능한 그런 걸 가지고 마치 교체만 하면 당장에 증거인멸 시도가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보도가 되는 건 적절하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제가 한 번 검찰의 입장에서 질문을 드려볼게요. 중요한 건 하드디스크를 왜 교체를 했느냐, 그 다음에 하드디스크 교체해서 옛날 하드디스크를 숨겼다면 그 자체가 증거인멸 시도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니냐, 검찰은 이렇게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김기창 > 전혀 다르게 볼 수도 있죠. 첫 번째로는 왜 교체를 시도했느냐, 지금 소환 조사도 안 하고 기소를 하고 검찰이 상당히 뭐 노골적으로 지금 적대적이다, 이렇게 느낄 거예요. 정경심 교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쪽에도 압수수색 들어올 걸 예상할 수 있다고 봐요.

    ☎ 진행자 > 그럼요.

    ☎ 김기창 > 그런데 압수수색 들어와서 하드디스크 다 뜯어 가면 그게 몇 달이 걸릴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니까 미리 자기 작업을 위해서라도 자기 평소의 일상을 위해서라도 복제본이 필요한 거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사실은 지금 대단히 양자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서로 공격하고 방어해야 되는 그런 처지인 겁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을 믿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정경심 교수 입장에서도. 검찰을 모든 걸 선의로 검찰이 지금 하고 있다, 이렇게 정 교수가 믿어줘야 된다 이것은 상식에 벗어난 거거든요. 대단히 악의적 관계이기 때문에 검찰이 하드디스크를 뜯어가서 뭘 할지 모르는 거죠. 그렇다면 정 교수가 자기방어를 위해서 미리 복제를 해둘 필요가 있다, 이미징이라고 해서 자신의 원래 하드디스크 상태를 그대로 복제해서 언제 복제가 되었다라고 하고 이 복제된 파일은 원본과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동일하다 라는 걸 사후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요. 시간까지 전자서명 기술이 있어서 그렇게 해서 복제본을 떠주고 있는 것이 지금 같은 상황에 놓인 정 교수 입장으로서는 제가 보기론 가장 합리적 그런 방법이다 라고 저는 생각해요.



    김기창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국 하드교체 논란, 증거인멸 아닌 자기방어로 봐야”

  • 10. ㅋㅋㅋ
    '21.1.22 4:55 PM (118.235.xxx.78)

    사과했다고 좋아하는 클래스ㅋㅋㅋㅋㅋ 국짐 나썅 안쓰면 말을 못하는 좌빨들ㅋㅋㅋ

  • 11. 짐시민
    '21.1.22 4:56 PM (112.161.xxx.58)

    미친것같으니. 사과해서 끝이면 전두환도 사과하면 다 용서해줘야겠어요

  • 12. 불리
    '21.1.22 4:57 PM (220.76.xxx.116)

    또 이말하네

    김기창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국 하드교체 논란, 증거인멸 아닌 자기방어로 봐야”



    증거인멸 확실한 방법은 디가우징
    - 피의사실 공표, 언론이 수사방향에 훈수,압박하게 돼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검찰이 국민을 상대로 저렴한 사기를 치는 거다, 이렇게 아주 직설을 퍼부은 분이 계십니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김기창 교수인데요. 어떤 판단에서 이렇게 비판을 한 건지 직접 연결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 김기창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추석은 잘 쇠셨고요.

    ☎ 김기창 > 네.

    ☎ 진행자 >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검찰을 향해서 저렴한 사기를 치는 거다, 이렇게 아주 직설적으로 비판을 하셨는데요. 왜 이렇게 판단하신 겁니까?

    ☎ 김기창 > 일단 컴퓨터 하드디스크라는 것의 기술적인 특성을 조금 이제 이해하실 필요가 있거든요. 먼저 이제 하드디스크를 교체했다 뭐 이런 이야기가 보도가 되면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하드디스크가 뭔지, 그 다음에 그 안에 파일을 지우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건지를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은 당장에 이거 뭔가 구린 데가 있다, 뭔가 이상하게 들린다, 이렇게 이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하드 디스크라는 건 일단은 그 안에 증거를 인멸하려면 첫 번째로는 제일 확실한 방법은 뭐 디가우징이라고 강력한 자기장을 접촉해서 데이터를 완전히 망가뜨리거나 아니면 망치로 때리거나 그런 것 있잖아요. 그런 방법은 데이터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데 만약에 그런 시도가 있었으면 검찰이 당장 알 수 있을 거란 말이죠. 검찰이 실제로 정경심 교수가 하드디스크를 제출했다고 뉴스보도를 듣고 있고 집에 있는 하드디스크도 검찰에 제출했다고 듣고 있기 때문에 원본을 가지고 있으면 그런 물리적 시도가 있었는지는 당장 알 수 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이걸 그 자리에 그냥 지운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특별한 소프트웨어를 써서 그 파일이 있었던 자리에 다른 데이터를 덮어써야 되는 겁니다. 그런 시도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복구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 김기창 > 그렇죠. 그러니까 복구가 가능한 그런 걸 가지고 마치 교체만 하면 당장에 증거인멸 시도가 있었던 것처럼 그렇게 보도가 되는 건 적절하지 않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제가 한 번 검찰의 입장에서 질문을 드려볼게요. 중요한 건 하드디스크를 왜 교체를 했느냐, 그 다음에 하드디스크 교체해서 옛날 하드디스크를 숨겼다면 그 자체가 증거인멸 시도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니냐, 검찰은 이렇게 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김기창 > 전혀 다르게 볼 수도 있죠. 첫 번째로는 왜 교체를 시도했느냐, 지금 소환 조사도 안 하고 기소를 하고 검찰이 상당히 뭐 노골적으로 지금 적대적이다, 이렇게 느낄 거예요. 정경심 교수 입장에서는. 당연히 자기 쪽에도 압수수색 들어올 걸 예상할 수 있다고 봐요.

    ☎ 진행자 > 그럼요.

    ☎ 김기창 > 그런데 압수수색 들어와서 하드디스크 다 뜯어 가면 그게 몇 달이 걸릴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니까 미리 자기 작업을 위해서라도 자기 평소의 일상을 위해서라도 복제본이 필요한 거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사실은 지금 대단히 양자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서로 공격하고 방어해야 되는 그런 처지인 겁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을 믿을 수가 없는 거예요. 정경심 교수 입장에서도. 검찰을 모든 걸 선의로 검찰이 지금 하고 있다, 이렇게 정 교수가 믿어줘야 된다 이것은 상식에 벗어난 거거든요. 대단히 악의적 관계이기 때문에 검찰이 하드디스크를 뜯어가서 뭘 할지 모르는 거죠. 그렇다면 정 교수가 자기방어를 위해서 미리 복제를 해둘 필요가 있다, 이미징이라고 해서 자신의 원래 하드디스크 상태를 그대로 복제해서 언제 복제가 되었다라고 하고 이 복제된 파일은 원본과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동일하다 라는 걸 사후적으로 입증할 수 있어요. 시간까지 전자서명 기술이 있어서 그렇게 해서 복제본을 떠주고 있는 것이 지금 같은 상황에 놓인 정 교수 입장으로서는 제가 보기론 가장 합리적 그런 방법이다 라고 저는 생각해요.

  • 13. ...
    '21.1.22 4:59 PM (220.76.xxx.116)

    유시민만 그말 한게 아니라 법조인들중 많은수도 자기방어라 보는 사람들 많았어요


    언론에서 잘 안다뤄서 사람들이 모를뿐이고 유시민 욕만 하지...

  • 14. 사과
    '21.1.22 4:59 PM (59.13.xxx.132) - 삭제된댓글

    사과라도 한다고 ㅎㅎㅎ 현실에서 저렇게 말하면 ㄸㄹㅇ 소리 들을 것 같은데

  • 15. ..
    '21.1.22 5:01 PM (121.165.xxx.16)

    충분히 의심할 만 했지요
    이동재가 한 짓은 사실이니까요
    사과 아무나 하는 것 아니죠

  • 16. ...
    '21.1.22 5:04 PM (220.76.xxx.116)

    그당시 기레기들 전부 검찰편향적 기사 내보냈는데


    원글도 거기에 함몰된 편향적인 사람일뿐~~~~~~~

  • 17. 님들
    '21.1.22 5:05 PM (110.70.xxx.84)

    국썅만 그런거 아니예요. 부정적인 방법으로 대학보낸 집들 많답니다. 왜 국썅한테만 그러세요. 그쵸? 유촉새 오죽 나불댔어야지. 갈릴레온지 쥐랄레온지

  • 18. ..
    '21.1.22 5:11 PM (211.58.xxx.158)

    사과 했다고 좋아했다는 사람은 뭔가요
    최소한 자기가 잘못 인정하고 사과 하자나요
    야당인사중에 자기 잘못 인정하고 사과한 사람 있냐구요
    다들 미꾸라지처럼 탈당하거나 언론 기레기들 틈에 숨어서 모르쇠 하는것들 뿐이지
    민주당 그닥이어도 국짐 주호영건도 조용한거 보니 아주 역겹네요

  • 19. 110
    '21.1.22 5:12 PM (116.125.xxx.188)

    참 글 봐라
    어쩌다82가 이런사람이 들어 왔는지

  • 20. 116
    '21.1.22 5:13 PM (112.161.xxx.58)

    대깨들이 해대던 행동보다는 훨 나아요

  • 21. 한여름밤의꿈
    '21.1.22 5:14 PM (210.218.xxx.65) - 삭제된댓글

    그동안 그런 합리적 의심을 하도록 한 검찰의 행태가 가장 큰 문제인거죠. 그렇게 의심하도록 그동안 검찰이 해온게 있었쟎아요. 전직 장관이었던 사람도 그런 불안과 사찰 받고 있을지 모른다는 걱정으로 맨날 사는데... 안했으면 잘했고... 좋은거지....검찰은 자기들은 그렇게 좀만 의심 받고... 안좋은 소리 들은게 그렇게 억울한 일이고 사과해야 할 일인가요? 자기들은 무고한 사람 그동안 없는 간첩죄도 만들었으면서....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도 국정원으로부터 사찰 받았었다는 증거 나왔쟎아요. 검찰은 아니지만서도...

  • 22. ....
    '21.1.22 5:15 PM (98.31.xxx.183)

    유시민이랑 국짐당이랑 비교하는 분들은
    유시민이 어떤 황당한 짓을 핬눈지
    가늠도 안되나봐요

  • 23. ㅇㅇ
    '21.1.22 5:19 PM (210.218.xxx.65)

    그동안 검찰이 의심받도록 그런식으로 해온 행태가 있었으니까 그런 의심을 했던거죠. 그동안 그런 합리적 의심 받도록 살아온 검찰들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검찰은 자기들은 티끌만큼의 오해나 의심도 받으면 아주 억울하다고 난리를 치면서....자기들은 그동안 평범한 사람... 있는 죄, 없는 죄.. 만들어서 간첩으로도 잡아 넣고 했으면서..

    노무현 대통령 사위분인 곽상언 변호사도 그동안 국정원으로부터 사찰 받았다는게 밝혀졌쟎아요. 물론 검찰은 아니었지만....

  • 24. ㅊㅊㅊ
    '21.1.22 5:23 PM (223.62.xxx.15) - 삭제된댓글

    한동훈이 인생 막아놓고서 사과하면 다인가요?
    기다리고 있으셔야 할듯하네요.

  • 25. 223.62
    '21.1.22 5:26 PM (116.125.xxx.188)

    한동훈 인생을 누가 막아요?
    그동안 힌동훈이 한짓이 있는데
    핸드폰을 왜 제출 안하는지?
    검찰특권인가?

  • 26. 그래도
    '21.1.22 5:26 PM (58.234.xxx.38)

    유시민은
    영원한 아웃!

  • 27. 옴마야
    '21.1.22 5:38 PM (103.108.xxx.251)

    223. 62.XXX.15 는
    유시민이 한동훈 인생을 막았다는 발상은 어떻게 뇌를 작동시켜야 나오는 것인지?
    이동재가 설레발을 쳤던 아니던 한동훈 검사와 유시민 두고
    그런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
    아주 위험하고도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작당을 이동재가 그림을 그려본 것인가?

  • 28. ㅎㅎ
    '21.1.22 5:46 PM (61.105.xxx.184)

    기레기가 거짓말 한다며 물어 뜯는 대깨문 계실 줄 알았는데 안 보이시네요. ㅋ

  • 29. 존경합니다
    '21.1.22 5:49 PM (175.223.xxx.203)

    유시민~ ^^

  • 30. 다시보는
    '21.1.22 5:52 PM (61.105.xxx.184)

    예전 82 글. 댓글 보니 진짜 웃기네요. 무조건 검찰 욕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12062&page=11&searchType=sea...

    알릴레오서 '불법사찰·뒷조사' 주장.."영장발부 내용 공개하라"

    검찰 "노무현재단, 유시민 및 그 가족 범죄 계좌추적 사실 없다"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성도현 기자 =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24일 검찰이 재단의 은행 계좌를 들여다본 것을 확인했다며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검찰은 악의적 허위주장이라며 반박했다.

  • 31. 막혔다고요
    '21.1.22 5:52 PM (93.160.xxx.130)

    한검사의 현황: 온 언론이 쉴드를 쳐주고, 한 마디를 하면 헤드라인으로 보도되고, 자기의 결백을 밝힐 수 있는 핸드폰은 육탄전을 해가면서 막아도 상대가 오히려 고발 당하고, 대통령 보다 더 막강한 권력 휘두르는 윤총장은 자기 손바닥에서 수개월간 수백통의 문자와 통화를 하고,

    음... 인생 막힌 게 이 정도면. 안 막혔으면 어쩔뻔....

  • 32. 불리-220.76님
    '21.1.22 5:56 PM (61.105.xxx.184)

    아직도 속고 계세요??

    법조계 "유시민, 조국 부인 PC 반출 옹호는 무지몽매…언급할 가치가 없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70108&page=19&searchType=sea...

    법조계에서도 유 이사장의 발언을 두고 ‘무지몽매한 얘기’라는 비판이 거세다. 한 차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컴퓨터 압수수색은 본체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파일을 복사해 가져간다”며 “이때 원본과 복사본 데이터의 동일성을 입증하는 ‘해시값’ 확인 작업을 반드시 거친다”고 말했다. 해시값이란 파일의 생성시점, 용량 등 고유 속성을 기초로 부여되는 수치로, 디지털 파일을 한 글자라도 고치면 해시값이 달라진다. 문서의 위조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디지털 지문’으로 불린다.

    검찰 관계자도 “압수수색 현장에서 복사본을 만들면서 원본을 소위 ‘얼려버리기’ 때문에 증거보존용이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했다. 대법원은 지난해 “검사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디지털 증거의 해시값과 원본의 해시값이 일치하지 않은다면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 33. 응원합니다.
    '21.1.22 5:58 PM (39.7.xxx.151)

    유시민님.
    아무리 물고 뜯어도
    유시민님 발뒤꿈치도
    못따라 갈 것들이란걸 알거든요.

  • 34. 근데
    '21.1.22 5:58 PM (61.105.xxx.184)

    저 김기창 교수는 하드 디스크 띠어서 숨겼는데 왠 헛소리를 저리 하나요?
    깨 부수지 않았으니 증거인멸이 아니라고요?

  • 35. ...
    '21.1.22 6:34 PM (14.37.xxx.27)

    아직도 응원하는 대가리깨진분들 대가리깨진분들이라서 생각을 못하죠

  • 36. ㅇㅇㅇ
    '21.1.22 6:35 PM (183.98.xxx.38)

    신앙인들은 계속 간증하도록 두고
    한동훈 검사는 법적 절차 밟기 바랍니다

  • 37. ㅋㅋㅋ
    '21.1.22 6:57 PM (118.235.xxx.91)

    국짐당 사과 어쩌고하는 대깨들은 유시민과 귝짐을 동급으로 생각허는거군요 ㅋㅋ

  • 38. ..
    '21.1.22 7:10 PM (59.7.xxx.250)

    그럼 재단의 여러계좌를 어디에서 들여다 봤을까요?
    거래은행에서도 말못한다고 한 그곳은 어디일까요?

  • 39. 여전히
    '21.1.22 7:11 PM (180.65.xxx.50)

    유시민 이사장님 존경합니다

  • 40. 합리적 의심
    '21.1.22 7:57 PM (61.105.xxx.87)

    유시민님 화이팅........

  • 41. 청민
    '21.1.22 8:53 PM (49.173.xxx.134)

    존경은 개뿔..
    뇌는 썩었고
    입만 살아서 나불대는 작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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