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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웠을까요?
14살도 어리디어린 나이인데, 트라우마도 남을것같아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살 딸 찌른 엄마를 14살 오빠가 온몸으로 막았다
음 조회수 : 9,996
작성일 : 2021-01-21 22:00:22
IP : 175.115.xxx.1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21.1.21 10:01 PM (121.165.xxx.46)저런 정신착란 분열증 환자에게서
아이들을 분리해내지 못하는걸까요. ㅠㅠㅠ2. ㅇㅇ
'21.1.21 10:01 PM (123.254.xxx.48)저런 여자는 결혼전에는 멀쩡했는지 진심 궁금해요.
갑자기 저렇게 머리가 획 돈건지 애들만 불쌍하게3. 정신분열은
'21.1.21 10:10 PM (223.39.xxx.82)30넘어서 온데요
4. 0-0-
'21.1.21 10:12 PM (121.165.xxx.46)https://www.youtube.com/watch?v=LSetIOT-y8Q
이분 영상 잘 들어보세요.
정신병은 어릴떄 발병하는데 잘 모르고 넘어가 치료가 어렵대요.5. 에궁......
'21.1.21 10:18 PM (58.239.xxx.221) - 삭제된댓글저희 집안에도 정신분열증 한명 있어요.
고모의 며느리중 하나인데 선볼때만 해도 멀쩡했데요.
유치원 교사이고...... 신혼때까지도 별 이상 없었는데 애 하나 낳고 발병해서.......
아주 심하지는 않아서 입원까지는 안한듯한데 같이 생활하면.......ㅜㅜ
손자인 애도 약간 좀.......ㅜㅜ
어이없는건 손자랑 며느리는 또 아주 잘 통한? 다네요.
여튼 우리 고모가 그 며느리랑 손자까지 돌보다가 집안에 처음으로 치매환자가 되셨어요 ㅠㅠ
오빠는 공무원이라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지만 집에 맘을 못붙여서 얼굴보기 힘들고..... 우울증도 온듯하고.
더 나이 많은 어른들도 멀쩡한데 이 고모만 치매가 빨리와서 요양병원에 있어요 ㅜㅜ6. ..
'21.1.22 9:29 PM (116.39.xxx.162)ㅠ.ㅠ
오빠가 없었으면 저 아이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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