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급여가 매달 달라요
작년 10월에는 100만원 들어왔고
오늘은 216만원 들어왔어요
급여 담당 직원에게 물어보면 뗄거 잘못 떼었다하고
어떤 달에는 안 뗄거 땠다고 하고...
매달 널뛰기해요
병원 다니느라 돈도 많이 나가는데
상여금이 없어도 급여가 매달 다르니 다음달 급여를 예측하고 소비활동을 하기 힘들어요
더군다나 급여 담당 직원은 물어봐도 사납게 대답해요
욕잘하기로 유명한 유부녀 직원인데 직원들하고 다툼도 잦죠
이런 글 쓰면 사장하고 얘기해봐라라는 분이 계실 수도 있지만
직원이 만명이 넘는 회사이고 사장은 사진으로만 봐요
직접 볼 수 있는 회사는 아니에요 ㅠㅠ
휴직중이라 저는 소속이 없어서 불만을 대신 제기해줄 사람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