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압구정 본누벨 문 닫는다네요
압구정 파리크라상에 이어 본누벨까지 없어지다니
1. 거리가
'21.1.21 3:21 PM (121.165.xxx.46)명동 인사동
대학가
어디든 줄줄이 공실이고
무서워 못다니겠어요.
모두 위축되 그런거 같아요2. 아마
'21.1.21 3:22 PM (210.178.xxx.44)하림각 이후 의심이 많아졌어요
3. 음
'21.1.21 3:22 PM (61.74.xxx.175)본누벨 감남 롯데 지하에 있다가 없어진거죠?
체리 타르트 좋아했는데 압구정도 없어지는군요4. 진짜
'21.1.21 3:25 PM (124.199.xxx.164)큰일이네요
세계가 어찌되려나요5. ㄱㄴ
'21.1.21 3:26 PM (125.189.xxx.41)수지에 좀 크게 작년인가 재작년에 생겼는데
너무 비싸더라고요..맛에비해...
가격조정하지 않으면 잘되긴 힘들겠다 싶었어요.
맛있는 동네빵집도 많이 생겨있고..
오픈때만 가봐서...
아직 잘되나 모르겠네요.6. 제가
'21.1.21 3:29 PM (218.48.xxx.98)좋아하는 빵집을 찾아 본점 신세계갔더니 없어졌더라구요..
백화점은 또다르긴 하지만서도 장사안되면 나가야하니...7. ㅇㅇ
'21.1.21 3:36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임대료..
8. 장사가
'21.1.21 3:46 PM (112.164.xxx.129) - 삭제된댓글얼마나 잘되야 그걸 유지할수 있을까요
유지비 비싸서 무슨 사업을 해도 이제 수익내기 힘들겁니다,
앞에서 버는듯한데 뒤로 밑지는 상황이 올듯합니다,
세오르고, 인건비 오르고 자재비오르는데
아마도 이제 가게는 참 하기 힘들듯합니다.9. sandy
'21.1.21 4:40 PM (58.140.xxx.197)유지비 비싸서 무슨 사업을 해도 이제 수익내기 힘들겁니다,
22222210. ****
'21.1.21 5:03 PM (112.171.xxx.59)가게 크게 안 내고 맛난 집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는 잠실 상가 지하에 있는 케익집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그 집 케익 먹어보고 깜놀, 흑석동 길가에 있는 빵집 빵도 너무 훌륭, 김영모, 본누벨보다 가격에서나 질에서나 지지 않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규모가 큰 건 유지가 어려워 보이고 실속파가 살아 남을 거 같아요11. ...
'21.1.21 11:49 PM (218.39.xxx.76)가게 비싼세 내는집부터 타격입는듯해요
삼청동 명동 줄줄이 빈집
아엠에프 보다 더심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