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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머감각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학습으로 되는걸까요?

유니콘 조회수 : 6,086
작성일 : 2021-01-21 14:07:43

밑에 유머감각 이야기 보니까 "내향적이고 우울한다 자기가 말할 때 빵터진다" 이런 말하시는분들 계신데 참 궁금해요. 전 웃기고 싶은 맘 가득한데 제 얘기를 대부분 지루해하거든요.


제가 전에 옷을 잘 못입었는데 애낳고 몇년동안 전업으로 있다보니 더 못입겠더라구요. 그래서 옷 잘입는 친구한테 하소연 했더니 친구가 잡지를 많이 보라는거에요. 뜬구름 잡는 얘기 같았지만 그 친구가 골라주는 옷도 입어보고 잡지랑 여러가지 관심갖고 보다보니 이제 저도 옷 잘고르는 사람이 됐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학습이 됐는데 유머도 학습이 되는지 궁금해요.


아래 글 보면 대부분 학습한 느낌이 아니거든요. 개그맨들 보면 대부분 부모가 웃기던데 생활속에서 감각을 익힌건지, 선천적인건지, 학습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유머감각 있다고 하시는 분들은 언제부터 그러셨나요? 따로 노력을 하기도 하시나요?

IP : 211.252.xxx.9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21 2:12 PM (220.79.xxx.152)

    유머 구사 어려운 사람이라
    유머 잘하는 사람보면 부러워요.그런
    사람 보면 부모나 주변 사람 영향이 큰 거 같아요
    성향 자체가 유머러스한 사람도
    있겠고 후천적 학습도 효과가
    있겠지만 환경적 요인이 제일 크다고 봅니다

  • 2. ㅇㅇ
    '21.1.21 2:12 PM (223.33.xxx.180) - 삭제된댓글

    타고난겁니다~ 머리 좋고 센스 있어야 가능

  • 3. ㅇㅇ
    '21.1.21 2:13 PM (117.111.xxx.71)

    유머 감각 있는 사람을 친구로 두면 되어요.
    토크쇼도 보구요.

  • 4. 하다보면
    '21.1.21 2:13 PM (97.70.xxx.21)

    늘어요.말수없다가도 계속하면 글고..
    내성적이고 말없는데 한창 잘놀때 저보고 다들 말도잘하고 재밌다고 했거든요.노력하는거죠.재밌는 얘기도 잘기억해놓고 말할때 잘듣다가 반응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근데 또 안하면 퇴화해요.지금은 벙어리수준...

  • 5. ...
    '21.1.21 2:15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저보고 사람들이 얘기를 되게 잘한다고 하거든요
    제가 얘기하면 사람들이 되게 집중해서 잘 듣고 또 잘 웃어요
    근데 누군가가 비결을 묻는다면 저도 잘 모르겠어요

    어릴 때 책을 많이 읽었고 그걸 요약해서 말을 잘 했고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해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타고난다고 봅니다

  • 6. ....
    '21.1.21 2:18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타고나지 않았는데
    섣불리 노력하지 마세요
    유머로 사람 1번 웃기기전
    99번의 식은땀 나는 순간
    현타의 순간이 있어요

  • 7. 타고남
    '21.1.21 2:18 PM (180.70.xxx.229)

    타고나는 거 같아요.
    근데 유머감각은 퇴화되기도 해요.
    아는 교회오빠 진짜 우꼈는데 군대 갔다와서 노잼됐어요.

  • 8. ...
    '21.1.21 2:18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

    재미없는 사람은 일단 요약을 못 해요
    앞부분만 들어도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 그걸 계속 얘기해요
    쓸데없이 디테일하게...

    혹은 남들에게 얘기하기도 전에 혼자 먼저 웃어요

    이야기가 재미있으려면 적당한 반전이 필요한데 그걸 계산하고 한 적은 없어요
    근데 사람들은 빵빵 터지더라구요

  • 9. ..
    '21.1.21 2:19 PM (218.148.xxx.195)

    피에 흐르는거죠 ㅎㅎ

  • 10. ,,,
    '21.1.21 2:21 PM (121.167.xxx.120)

    머리도 좋아야 하고
    타고 나야 되고
    책 많이 읽어도 도움이 돼요.
    부모님이 유머 감각 있으시면 유전도 되고요.

  • 11. ㅇㅇㅇ
    '21.1.21 2:23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저 진짜 많이 웃겼어요
    그냥 하는말인데 다 웃기다고 하기도 하고
    작정하고 웃기려고 하면 더 웃고...
    뻔한 에피소드 인데 웃긴 포인트 엄청 잘 찍고
    웃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분위기 썰렁해지면
    그거 받아서 제 애드립 섞어서 살리기도 하고..
    병들어 가는 유머 소생시키는 것도 제 능력이였어요

    글로 써도 그게 보이는 지 그냥 가벼운 일상 올리는건데도 배스트 올라가고
    저도 얼마 있지 않은 제 능력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저..그 원글에도 썼지만 이제 안웃길려고요
    정도를 지나쳤어요
    나 왜이러나 병인가 싶더라고요 나중엔.ㅠㅠ
    이런사람도 있다구요.ㅠㅠ

  • 12. Juliana7
    '21.1.21 2:24 PM (121.165.xxx.46)

    유전성
    타고나요.

  • 13. ㅁㅁㅁㅁ
    '21.1.21 2:31 PM (119.70.xxx.213)

    203님 부럽네요 ㅋㅋ

  • 14.
    '21.1.21 2:37 PM (218.150.xxx.219)

    저희 남편 과묵하지만
    치고들어올때 많이 웃긴편인데
    일단 관찰을 잘해요

  • 15. 휘리릭
    '21.1.21 2:37 PM (111.118.xxx.78)

    타고납니다 ==3333

  • 16. 재미없는
    '21.1.21 2:40 PM (39.117.xxx.106)

    사람 쓸데없이 디테일하고 혼자 먼저 웃는다에 공감요.

  • 17. 203
    '21.1.21 2:42 PM (220.79.xxx.152)

    님 진짜 재밌으실듯요
    댓글읽는데 웃음 참기 힘드네요.ㅎ
    그 좋은 재능 그만 쓰다니요. 그러지 마세요~

  • 18.
    '21.1.21 2:44 PM (61.74.xxx.175)

    타고나는게 크죠
    머리가 전체적으로 좋다기보다 어느 부분의 두뇌가 좋은건 맞는거죠
    그런데 유머가 있는 사람들과 생활하다보면 늘기는 늘어요
    경쟁적으로 상승효과가 있는듯 해요

  • 19.
    '21.1.21 2:45 PM (110.70.xxx.230)

    말 안많은데 웃기대요
    가끔 82에도 제가 댓글단거 웃기다고 따로 올려주시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사실 유전자는 독설유전자인데
    비결이라면 만화를 5천권은 읽었을거에요
    소장이 3천권이 넘으니 뻥 아니구요 ㅠㅠ
    하루에 만화 세권 안읽으면 입에 가시가 돋아요

  • 20. ..
    '21.1.21 2:54 PM (61.77.xxx.136)

    타고나는거 확실!머리좋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뭘해도 웃기는사람이 있잖아요. 말투 표정 내용 음성 네박자 다 맞아떨어져야되는듯..본인은 본인이 웃기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어설프게 노력하면 보기 더괴로우니 생긴대로 삽시다~~

  • 21. ...
    '21.1.21 2:5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타고난다에 백만표 걸어요
    독서량 절대 무관하구요
    개그맨들보면 어린시절 불우했던분들
    꽤 많은거보면 집안환경도 별개 같아요
    들었던 웃긴 같은 얘기 전달해도
    어색한사람이 있고
    순발력 재치발휘하는 머리회전뿐 아니라
    별거 아닌 얘기도 빵터지게 잘하는 사람들있어요

  • 22. ㅇㅇㅇㅇ
    '21.1.21 2:59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설거지 하래길래..왜 여자만 하냐 했더니 남자는 돈벌어서 안해도 된다 하길래
    저도 돈 벌때 설거지 했는데요”? 했더니
    분위기 썰렁해져서
    그거 못견뎌 또 주둥이 털었어요
    어머니 그럼 제가 돈 덜 벌어서 설거지 하는걸로 봐야 하나요?
    그러니까 어머님이 마지못해..그치...너가 돈 더 잘벌면 설거지 하지 마라 하길래
    하.. 시집살이도 자본주의네..어머님은 자본주의형~ 이랬더니
    다 깔깔 거리고
    ㅠㅠ 집에와서 울었어요......
    내 말은 왜 여자만 설거지 시키냐는 건데
    ㅠ 분위기 험악해 지는거 싫어서 혼자 저렇게 결론내고 ㅠㅠ
    그냥 아닥하고 있으려고요

  • 23. 으음
    '21.1.21 3:02 PM (123.143.xxx.130)

    맞아요 저 말투 표정... 음성느낌은 전혀 안웃겨요
    말할 땐 지극히 평범한 사람
    글쓰는 게 직업인데 등장인물들 대사가 웃겨요...
    대학때 희곡전공했는데 제가 쓴거 배우들이 읽어주는데 다들 너무 웃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지금 이 재능은 단톡방에서 잘 쓰고 있죠 ㅎㅎㅎㅎ
    타고나는 듯해요

  • 24. ㅎㅎ
    '21.1.21 3:03 PM (220.79.xxx.152)

    203님
    웃기려고 작정하신거죠?
    여기 사무실인데 너무 웃겨서 어째요~^^

  • 25. ㅇㅇㅇㅇ
    '21.1.21 3:04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웃긴거는 독서 이런거 보단
    그냥 제 경험은 집안 분위기 같아요
    엄숙하고 근엄한 집은 유머 코드 못키웁니다
    김신영 이런애들도 불우한 환경에서 일명 삐급 이라 불리는 문화 많이 접해서 그런거예요
    보수적이고 형식적인 걸 우대하는 분위기에선 절대 나올수 없어요
    부모님도 적당히 방목하고
    집도 권위적이지 않고
    은근 좀 힘들게 살면서 긍정적인 애들이 또 마이너 스러운 환경을 자주 접하니까
    유머 소재가 아주 다양해 지거든요
    예로 뭐 흙수저 공통점 이런거
    냉장고 열면 알수없는 검은 봉다리가 후두둑 튀어나온다
    카스테라 껍질에 붙은 빵부스러기 먹을려고 껌처럼 씹어먹는다
    이런거요
    이걸 그냥 가난해서 비굴하고 비참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빈곤하고 부족한거 알면서도
    그게 또 어이없어서 웃긴거예요
    얼마나 더 찌질해 질수 있나.. 나중엔 은근 즐긴다고 해야 하나..
    굳이 말하자면 그런거예요.ㅋㅋㅋ 쩝.ㅠ

  • 26. 유머는
    '21.1.21 3:15 P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정말 타고나요
    억지로 웃기려고 한다고, 배운다고 웃기는게 아니거든요
    성시경이나 비 보세요
    웃기려고 노력하고 머리 쓰는데도 안웃기잖아요

  • 27. ㅋㅋㅋ
    '21.1.21 4:07 PM (175.223.xxx.231)

    203님 넘 귀여웡ㅋㅋㅋㅋㅋ

  • 28. ㅁㅁㅁㅁ
    '21.1.21 4:27 PM (119.70.xxx.213)

    어머님은 자본주의형 ㅋㅋㅋㅋ

  • 29. 지나가다
    '21.1.21 4:41 PM (122.34.xxx.152) - 삭제된댓글

    제가 중학교때 반애들 모아놓고 공포영화한편이야기해주면 애들 넘 무서워 울다가 또 중간중간 웃기게 각색해서 이야기하면 또 미친듯이 웃다가 애들사이에 인기가 많은편이였어요..
    그게 이모들덕이라 볼 수있는데 제가 어떤이야기를 해도 잼있게 들어주고 웃긴 경험이야기하면 또 넘 웃기다고 자지러져서 전 그게 잼있어 늘 이모나 친구들 만나면 어떻게 이야기하면 잼있을까 연구하다보니 늘었던것 같네요 심지어 저희 아버지는 저랑 얘기하다 우실때도 있었어요 넘 웃겨서.. 이제 꺽어진 나이되니 갈수록 유머감각이 사라져요 ㅜㅜ
    정리하자면
    .내 말을 아주 잼있게 듣는 지인이 옆에 있어야
    .사소한 포인트에서도 웃기는 요소를 잘 캐치해내는 눈썰미
    .티비든 만화든 영화든 보고 잘 느낄수 있는 감정센스등 탑재
    .분위기를 장악하는 자신감
    .내가 생각해도 웃기면 그게 진짜 웃긴 이야기
    뭐 이 정도

  • 30. 유전인건지
    '21.1.21 4:49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집안엔 상당히 무뚝뚝하신데
    외부에선 상당히 재밌으시다고.
    근데 우리 형제자매들도 그래요.
    가족들끼린 이 사실을 모르다 각자 서로의 지인들을 통해 밝혀짐.

  • 31. ㅋㅋㅋㅋ
    '21.1.21 5:05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195님 가족들은 서로 유머 고수여서 더 박빙이겠네요
    그래서 다들 조용할수도..ㅋㅋ

    우리집은 다들 멀티 다중서라운드 입니다.
    다 자기말이 맞고 자기가 젤 웃겨야 함
    안웃기면 말고~ 일단 던질수있는건 다 던짐

    금지할 사항은
    서론만 대충 들어도 안웃긴데
    어떻게든 결론을 맺겠다는 식으로.. 자기 만족형 애드립 하면 매장감 입니다
    아무도 정한 건 아닌데 우리집 룰이 됐습니다.

    놀러온 사람들이 다 귀에 피난다고 함
    누구말 들어야 할지 몰라서 동공이 여기저기 움직이는 게 보임
    이야기 전환도 너무 빠르고 정신이 쏙 빠진다고 함
    근데 중구난방 그 와중에 지들끼리 알아먹고 문맥 찾고 이해하고 웃는거 보면...신기하다고...
    히브리어 방언 터진거 같다고...

    식구가 전부 이런거 보면 Adhd 약 먹어야 되나 싶기도 해요
    남편이 니네집 가면 정신없다 이러다가
    이제 적응돼서 지도 훅훅 들어왔다 빠졌다 하는데
    아무도 귀담아듣지 않는.ㅠ
    불쌍해서 그냥 끼워 줬더니 자기도 유머감각 있지 않냐며 의기양양 해 있는데
    솔직히 맞춰주기 힘드네요
    꿈나무 짓밟을수도없고..

  • 32. 토크쇼를
    '21.1.21 6:16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많이 보세요.
    유난히 재미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말을 길게 안해요
    한줄로 웃겨요.
    사람들이 재미가 없는 이유는 길게 설명을 하더라구요.
    탁재훈 김영철 김희철 주병진 유세윤 김미려
    관찰이고 한줄요약에 특징을 잘잡아내야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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