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왠지모를 불안감,,, 이 밀려올때 ..
1. 당연하죠
'21.1.21 11:50 A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내색 안하고 사는 거예요
2. 편안하게
'21.1.21 11:52 AM (49.174.xxx.190)불안할 때는요
호흡이 중요해요
바라보는 거지요
지긋이3. 님같아도
'21.1.21 11:53 AM (50.253.xxx.177)항상 친구가 님에게 나 우울하고 힘들어...무슨일이 일어날거같아 불안해하면 아마 내맘도 니가 그런말할때마다 더 불안하고 우울해져싶을겁니다.
그래서 다들 내색안할뿐이지 다 님처럼 느껴요.
사람들이 코로나로 왜 우울하겠어요?
불안하니까요.
이게 나는 안 걸릴까? 이거 진짜 지나가기는 하는걸까? 한치앞도 알수없으니 불안하고 우울하죠.
다들 그래요.4. ....
'21.1.21 11:55 AM (112.145.xxx.70)천완보심단이라고 약국에서 파는
안정액이라는 약ㅇ 있어요
많이 불안하면 마시고
직구로 테아닌도 사고 먹어요
엄청 심하지 않은경우 (공황 막 이정도 아닌)
확실히 효과있어요5. ...
'21.1.21 12:07 PM (222.117.xxx.159)그냥 인정하세요.
내가 불안해하는 구나...
'편안하게'님 처럼 호흡 바라보며, 불안한 감정 바라보며,
불안한 마음을 인정하고, 저항 말고 그냥 바라봐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마음가짐으로.,
그렇게해서, 신기하게도 막연한 불안감이 줄어들고 마침내 사라졌던 경험이 있어요.6. ,,,
'21.1.21 12:10 PM (116.44.xxx.201)죽기밖에 더 하겠어라고 되뇌입니다 ㅠㅠ
7. 불안
'21.1.21 12:27 PM (1.238.xxx.124) - 삭제된댓글심해지면 정신과 가셔야 합니다.
불안 강박 공황 한 줄로 쭉 이어져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미리 걱정을 사서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세요.
걱정으로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을 망치지 마시고
그저 하루살이처럼 오늘 하루 잘 살기를 목표로 하십시오.8. 원글
'21.1.21 12:46 PM (218.236.xxx.211)다들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 엄청 위로가 되네요.
누구나 그러고들 있구나,,,9. ...
'21.1.21 1:28 PM (175.192.xxx.210)이틀뒤 그 날(매직)일수있어요. 전 그렇거든요.
10. 저도
'21.1.21 1:43 PM (175.192.xxx.170)가끔 불안감에 휩싸이는데 밖으로 나가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생각없이 걷다보면 조금 풀려요.
불안감보다는 화.짜증이 막 날때는 윗분처럼 2-3일뒤에 생리.,
'테아닌' 사야겠어요.11. ..
'21.1.21 1:52 PM (116.88.xxx.163)마그네슘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신경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12. 맞아요
'21.1.21 3:31 PM (175.223.xxx.231)생리 2~3일 전엔
불안과 우울이 극대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