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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서 시끄럽게 하는지 윗층에서 시끄럽게 하는지 구분이 안가요

ㅇㅇ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21-01-21 01:26:45

지금 이시간에 문 일부러 쾅 쾅 거리머 세게 닫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문을 쾅쾅 닫아요


자다가 깜작 놀라서 깼거든요


아래층에서 그러는건지 윗층에서 그러는건지 알수 없네요 ..윗층은 여태 한번 소음 안내고 살았는데 ..


얼마전 아래층에 이사 왔는데 아래층에서 나는 소리 일까요 ? 어디서 나는건지 모르겠어요 ..

IP : 220.81.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1 1:39 AM (123.254.xxx.48)

    제가 잴 이해 안되는게 방문 닫는거 사춘이 야들 아니면 도대채 왜 쾅쾅 닫는자 이해가 안갑니다. 새로 이사오고 부터 나면 아랫집 아닌가요?

  • 2.
    '21.1.21 1:41 AM (211.57.xxx.44)

    여기 어떤분은 상대쪽 현관문앞에가서 소릴 들으셨단 얘길 본적있어요

  • 3. ...
    '21.1.21 2:38 AM (175.119.xxx.68)

    귀 바닥에 대고 소리 들어보세요

  • 4. ..
    '21.1.21 6:19 AM (223.39.xxx.8)

    혹시 원글님께서 평소 소음이 있으셨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제가 윗층 소음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요새 윗층 자는 시간에 간헐적으로 소음을 좀 내거든요. 윗층도 좀 아셨으면 해서요.
    그런데 모르는건지 무딘 사람인건지 소음은 그대로네요.
    윗층 소음 너무 고통스러워요. 그 윗층의 윗층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5. 시부
    '21.1.21 7:05 AM (211.58.xxx.127)

    우리집 시부님 일주일만 모셔보면
    그 쾅 소리가 왜나는지 아실거에요. ㅠㅠ

  • 6. ..
    '21.1.21 7:19 AM (222.104.xxx.175)

    윗층 리모델링 한달하고 이사왔는데
    그날부터 문닫는 소리 스트레스였는데
    두번이나 우연히 만나서 문닫는소리 크게
    들린다고 얘기해도 자기집은 새로 문달아서
    아니라고 귓등으로도 안듣던데 지금 몇달째
    저 지랄하고 있는데 쪽지도 몇번 써붙여도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크게 들립니다
    요즘 새로 나온 방문은 닫히는 탄력이 더 좋은가봐요
    밑에 집은 윗집 문쳐닫을때마다 전체적으로
    진동이 울립니다
    새벽부터 스트레스로 잠깨서 속으로 욕을
    수천번 퍼붓고 있답니다

  • 7. ...
    '21.1.21 8:23 AM (223.62.xxx.48)

    우리 아래층도 문 쾅쾅
    새로 이사온 집이 더 가능성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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