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너무 행복한데요...

... 조회수 : 7,143
작성일 : 2021-01-20 20:41:37




프리랜서 처럼 일하긴 하지만
올해 아이가 코로나로 매일 집에 있어서 아이보면서 일하고
여드름이 얼굴을 뒤엎고
매일 피곤하고 정신없게 살다가
아이가 할머니네 놀러가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
집 청소하고 간만에 아이 위주의 메뉴가 아니라
제가 너무 먹고 싶었던 초밥 시켜서
맥주 세팅해놓고 남편과 초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거금 썼네요 ㅠㅠ

진짜 별거 없는데 왜이렇게 행복하죠..
정말 아무 것도 안해도 되는
멍때리는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ㅠㅠ




IP : 211.36.xxx.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na7
    '21.1.20 8:42 PM (121.165.xxx.46)

    네 맞아요
    저도 하루 오전이나 오후에 잠시 시간내서
    누워있기라도 하면 참 좋더라구요. 즐 쉬세요.

  • 2. ^^
    '21.1.20 8:43 PM (1.177.xxx.76)

    맛있게 드세요~

  • 3. ..
    '21.1.20 8:43 PM (211.54.xxx.100)

    그야말로 소확행이죠~ 전 요즘 다들 그렇듯 몸과 맘이 말이아니지만, 여신강림~본방 기다리는 이시간이 행복하네요 ㅎㅎ

  • 4. ㅇㅇㅇㅇ
    '21.1.20 8:43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정말 부럽네요
    ㅠㅠㅠㅠ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저 그 기분 느껴보고 싶어서
    이제 일 알아보고 있는데 잘 될거라 기도 해 주세요’

  • 5. ㅠㅠ
    '21.1.20 8:45 PM (211.36.xxx.89)

    감사합니다 ㅠㅠ
    82가 이래서 좋아요

    저도 10년 넘게 집에서 쉬다가 작년부터 일 시작했어요
    크진 않지만 제 스스로 돈버니 것도 행복하네요 ㅠㅠ

  • 6. 흠흠
    '21.1.20 8:47 PM (125.179.xxx.41)

    와우 그 여유 그 기분 알지요~~! 오롯이 나를
    위한 음식과 시간과 여유..ㅋㅋ캬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는기분입니다~~~♡♡

  • 7. ㅎㅎ
    '21.1.20 8:48 PM (119.149.xxx.34)

    내가 먹고 싶은 메뉴를 제대로 1인분 시켜먹어본지가 언제인지. . .
    님 행복을 만끽하세요!!

  • 8. 우아
    '21.1.20 8:49 PM (121.165.xxx.46)

    경단에서 일을 찾으시다니 너무 멋지셔요

    oooo 님도 얼른 일 찾으시고
    행복해지시도록 기원할께요.

  • 9. 전~
    '21.1.20 8:50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코로나로 집에 있어서 넘 행복해요.
    쓸데없는 인간관계 안 얽여도 되고( 물론 친구들 못만나서 아쉽) 밖에 안나가니 매번 치장? 하는데 시간 안들여도 좋구요. 가끔 장보고 커피 테이크아읏해다 마셔요.

    오전에 집안일하고 아이공부체크한후 오후에 낮엔 거실까지 깊게 들어온 봄볕같은 겨울볕 맞으며 커피 마시고 음악듣고 일기도 끄적이고... 좋네요. 이제 현강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라이드 시작이지만, 그래도 요새 평온합니다.

  • 10. 그럼요
    '21.1.20 9:22 PM (123.213.xxx.169)

    .지금 행복이 진짜 행복이죠... 맛있게 드세요...

  • 11. ...
    '21.1.20 9:35 PM (211.36.xxx.89)

    초밥 배부르게 먹고 맥주 한잔에 뉴스 보고 있는데
    아니 뉴스가 이렇게 재밌다니요..

    여유라는 게 참 신기하네요.
    사고를 뒤바꿀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네요.., ^^

  • 12. ㅎㅎㅎ
    '21.1.20 9:38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그기분 뭔지 알아요.
    애들 어릴때 2박 3일로 어딜 보네고 돌아서면서 지인과 나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는구나아아아~~~동시 합창하고
    너무 좋아했나 싶어 약간 뻘쭘했던 기억 떠오르네요.
    그녀도 나도 남편들도 다 타지여서 빼박 독박 육아라 천금같은 휴식의 시간이
    생각만으로도 황홀하여 터져나오는 환호를 참지 못했죠.
    발걸음이 구름위를 걷는 느낌이 이런 거구나 싶었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045 코로나 확진자가 보일러 수리기사를 불렀네요 13 2021/01/22 6,238
1159044 맥주를 사왔는데 . . 15 자유 2021/01/22 3,207
1159043 대학 신입생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9 노트북 추천.. 2021/01/22 2,091
1159042 대장내시경 물 3통 먹고 복수차는느낌 11 햇빛 2021/01/22 3,406
1159041 와 코로나 피해업종 보상 계획이 놀랍네요 8 ㅇㅇ 2021/01/22 3,376
1159040 궁금한 이야기y, 80세 노인을 성추행... 25 ... 2021/01/22 12,705
1159039 지금 궁금y보세요? 11 ㅇoo 2021/01/22 4,920
1159038 (초등) 이거 학교에 전화해도 되나요? 25 .. 2021/01/22 5,049
1159037 윌리엄스 소노마 라는 브랜드 베이킹 도구 좋나요? 8 ㅇㅇ 2021/01/22 1,862
1159036 역대급 표절러 손@@궁금한 이야기 y에서 하네요 1 어휴 2021/01/22 2,261
1159035 한양대 대학신입 여학생 원룸 문의드려요 11 둥이 2021/01/22 2,430
1159034 안철수는 많이 변한듯하네요 48 ㅇㅇ 2021/01/22 8,037
1159033 비밀의남자에서요 3 ... 2021/01/22 1,905
1159032 주식 시간외 종가로 지금 살수있나요? 9 ... 2021/01/22 2,934
1159031 아래 호떡글읽고 괴롭네여 1 ..... 2021/01/22 2,389
1159030 과자 중에서 최고의 맥주 안주 20 새우등 2021/01/22 7,298
1159029 승모근 줄게하는 팁 19 ㅇㅇ 2021/01/22 7,299
1159028 립스틱 바르고 싶어요 6 2021/01/22 2,290
1159027 누가 사업 자금 대준다고하면 뭐하고 싶으세요? 10 ㅡㅡ 2021/01/22 2,455
1159026 두부 원재료 국산콩이랑 외국콩이랑 3배차이나는데 국산콩껄로 드세.. 6 궁금 2021/01/22 2,643
1159025 12월 31일 퇴사자 연말정산ㆍ꼭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21/01/22 1,439
1159024 서울쪽 소파 직접 앉아보고 살 수 있는곳 있나요? 4 2021/01/22 1,514
1159023 고등생 밥차려준다고 한소리 들었어요 82 고민 2021/01/22 21,032
1159022 삼성이 미국으로 간다면 9 우리나라같이.. 2021/01/22 3,429
1159021 본교캠과 지방캠 구분 방법 알수있을까요? 3 대학교 2021/01/22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