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47세가 되었습니다. 피부노화가 눈에뜨게보여지는데 팔등 잡고 늘리면 쭉쭉 늘어나요 ㅠ 무슨 고무줄인줄.
거기에 시어머니 말한마디에 더 충격
.니는 손이 무슨 할매냐는 말에 ㅠ
턱에서 목으로이어지는곳 이부분역시 쭈글쭈글 이곳도 그냥 잡으면 마구늘어나고 바람빠진풍선상태가 되어있어요. 심지어 발등도
말랐으면 그런가 하겠는데 통통한몸에 부위별로 이러니 스트레스받아 죽겠어요 뭘 어떻게 관리해줘야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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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시작? 진행중?
ㅠㅠ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21-01-20 11:32:42
IP : 124.49.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굴같이
'21.1.20 11:35 AM (112.184.xxx.17)얼굴에 바르는 크림 세럼도 손에 바르세요.
2. ᆢ
'21.1.20 12:03 PM (211.202.xxx.122)저는 무엇보다 손등에 검버섯이 올라와요 ㅠ
워낙 흰피부였어서 더 티가나요
올해 48살 .....검버섯 이라니,,,
사실 한 3년전부터 있었어요3. ㅇㅇ
'21.1.20 12:08 PM (223.38.xxx.222)운동 바디로션마사지 물 채소많이먹기
4. 동감
'21.1.20 12:21 PM (222.106.xxx.155)딱 그 나이예요. 만 45세. 저도 어찌나 훅 가던지. 비법은 다음 분이 알려주세요. 전 없어서 ㅜㅜ
5. @@
'21.1.20 12:28 PM (175.223.xxx.9)저는 목소리 성대가 떨리네요 이거 할무니들이 그렇던데 ㅜㅜ
49이요6. 48세되니
'21.1.20 5:13 PM (210.103.xxx.120)수분이 쫙쫙 빠지는 느낌ㅠ 콜라겐도 같이 빠지나봐요 팔에 로션 한동안 안바르고 다녔다가 환절기때 제팔 보고 소름돋았어요 ㅠ 정말 할머니 피부같이 바짝마른 피부결에 ,,,그뒤론 하루 두세번씩 크림 듬뿍 바르고 다녀요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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