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수리 하고 처음 들어갔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21-01-20 08:30:49
처음으로 내 집 사서 올수리 하고 들어갔을 때의 느낌이요
감회가 남다를거 같아요
집 인테리어 하는것도 만만치 않은 경험이라고 하더라구요
IP : 211.211.xxx.2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게
    '21.1.20 8:34 AM (223.38.xxx.147)

    그냥 모든게 다 취향이라 너무 좋죠 저는 첫집사서 셀프등기도 했거든요 봐도봐도 안질려요 지금도 그래요

  • 2. ..
    '21.1.20 8:3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2년 자료수집, 반년 업체선정, 4주공사

  • 3. 4년전
    '21.1.20 8:41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2년 자료수집, 반년 업체선정, 4주공사. 요즘 유투브 인테리어show, 무아연구실 이런 데에서 얘기하는 것들을 혼자 해놨더라구요.

  • 4. 다케시즘
    '21.1.20 9:05 AM (119.67.xxx.249)

    동네 인테리어 가게에 오천 예산 맞춰서 맡겼는데
    아오ㅠㅠ 본전 생각애 한숨 나더라구요.
    다음엔 무조건 비싼 전문업체에 하고 싶어요.

  • 5. 전..
    '21.1.20 9:13 AM (175.208.xxx.239)

    전 그날밤에 비가 내렸는데,
    빗소리 들으며 한숨도 못 잤어요^^

  • 6. 음..
    '21.1.20 9:26 AM (119.149.xxx.34)

    저는 굳이 여기에 이렇게 많은 비용을 썼어야 했을까 싶더라구요..
    다시 올수리 해야 한다면 간소하게

  • 7. 저는
    '21.1.20 10:38 AM (125.187.xxx.37)

    하면 할수록 기본만하게 되네요.
    음 부자가 아닌것도 있지만 처음할때의 두근거림은 많이 줄었어요.
    이번집은 바닥도 장판이고..
    써보니 장판이 편하더라구요 ^^
    스팀걸레청소도 할 수있구요

  • 8. ㅇㅇ
    '21.1.20 11:14 AM (58.123.xxx.142)

    1가구2주택이라 30년된 아파트 이사도 못가고..
    살던집을 바꿨어요.
    5천 인테리어. 2천으로 가구 전자제품
    여기가 내집인가 싶었어요. 첨에는.
    심지어 강아지도 집을 낯설어함
    지금 6개월 지났는데 아직도 너무 좋아요

  • 9. ...
    '21.1.20 12:35 PM (1.241.xxx.220)

    전 아직 올 인테리어는 안해봤는데... 새집을 올수리한 집을 봤는데... 필름지로 하는건 별로인 것 같단 생각이...--;;;

  • 10. 오양
    '21.2.28 6:59 PM (110.12.xxx.142)

    올수리: 간단하게 하는 게 낫단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895 아이 초등학교에서 확진자 나왔다고 새벽1시에 연락왔는데 35 ..... 2021/03/31 5,930
1188894 메이저 민주진보 언론매체 2사가 5세후니한테 붙었대요. 8 사전투표4월.. 2021/03/31 1,172
1188893 "걸레 같은 신문방송 보는 게 고문" | 뉴스.. 1 ..... 2021/03/31 980
1188892 줏대없는 한국인 이리저리 흔들리느라 5 .. 2021/03/31 992
1188891 평생 설거지 한번도 못한다는 남자와 살 수 있으실까요? 30 .... 2021/03/31 4,249
1188890 지방 자영업자들 서울로 서울로~ 다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이 ㅎㅎ.. 7 ===== 2021/03/31 2,659
1188889 중국 국가 차원의 한국 침투? 2 ㅇㅇ 2021/03/31 1,000
1188888 세금때문에 이사.아이전학. 선택이 도와주세요ㅠㅠ 10 으흑 2021/03/31 1,882
1188887 전기차 시대가 오긴 오나봐요. 14 .... 2021/03/31 4,521
1188886 루이비통 다미에 스피디 12 msdf 2021/03/31 4,352
1188885 다스뵈이다 호외1 - 내곡동 백바지 (시청 필수) 8 밭을갈자 2021/03/31 1,164
1188884 한국에 딸 넷을 시집 보낸 일본 엄마 1 유튜브 2021/03/31 4,169
1188883 내 아들과 시어머니 아들 12 가을이네 2021/03/31 4,677
1188882 둘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한 데... 29 지겨워 2021/03/31 3,944
1188881 오늘의 본 최고의 댓글 39 O1O 2021/03/31 18,511
1188880 가발써보고 어울리는 염색 찾고싶어요 5 ㅇㅇ 2021/03/31 961
1188879 이 야밤에 주택가에서 미친듯 오토바이를 4 .. 2021/03/31 774
1188878 나빌레라 보시나요 9 .. 2021/03/31 3,085
1188877 그래서 오승훈이 누구라는 걸까요? 12 .. 2021/03/31 3,938
1188876 오늘 토론 보고 결정했어요 오세훈으로 113 2021/03/31 15,886
1188875 영화 '낙원의 밤' 9일 넷플릭스 단독 개봉 - 차승원 엄태구 .. 영화 2021/03/31 1,690
1188874 아이 유치원 선생님께서 연락이 오셨는데.. 5 . 2021/03/31 2,928
1188873 다스보다 호외 박형준 10 O1O 2021/03/31 1,680
1188872 오세훈 후보는 청년 일자리를 뺏은 경험이 있다. 27 ㅇㅇ 2021/03/31 1,480
1188871 박영선 보좌관이 바뀌었나요? 20 ㄱㄱ 2021/03/31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