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발톱을 자르는데 펴져있네요 그러고 보니 최근에 아픈 적이 없었어요.
생활 자체는 딱히 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 신기하다하고 생각하다보니
최근 삼년 동안 마음 고생했던 일이 마무리 되었다는 거
아마 발톱이 구부러진 시작한 시기도 마음 고생이 시작된 그때가 아닌가 싶네요
내 마음이 오그러들면서 발톱도 오그러들었던 건가
돌아가신 울엄마도 구부러진 발톱 때문에 좀 아파하셨었는데
마음이 오그러들어서 그건 건 아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요ㅠㅠ
발톱이 펴진것과의 연관은 잘 모르겠지만
최근 삼년동안 마음 고생했던 일이 마무리 되었다니
축하드려요.
대운 세운이 바뀐지도..사주 주린이입니다.
파고드는 발톱이 나이드니 약해져서 메니큐어 발라 봤는데
더 말려들고 더 아파요.
스트레스도 받은 거 같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