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금융실명제 되기전 남편이 주식한다고 여기저기 제 이름으로
주식 사둔게 있었나봐요
뭐 다 팔아 쓰고 거의 없기도 하지만 가끔 우편물로 배당금 받아가라
잔고 얼마 있다고 오던데..
남편이 이거 니 이름이니 찾아서 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번거롭기도 하고 금액이 그렇게 큰거 같지 않아서 냅뒀는데
아까 어느분이 알려주신 앱 들어가니 제 이름 증권계좌가 다 뜨더라구요
잔고 없는것도 있지만 70만원 넘는게 하나 있네요 ㅎㅎ
어머 요새 etf 재미붙여서 놀고 있는데 거기다 넣어야겠어요
온라인으로 앱에서 확인 다되고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