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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수권 아시는분

추억의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1-01-19 18:59:49
손 들어주세요~~~

ㅎㅎ

매점에서 구입해서 정성껏 자르던

10매을 11매으로 만드는 마법 ㅎ
IP : 121.162.xxx.24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9 7:01 PM (211.58.xxx.158)

    저요~~
    전 범생이라 11장으로는 못해봤어요
    기사님이 너 이리와봐 그럼 어째요 ㅎ

  • 2. 저도
    '21.1.19 7:02 PM (223.39.xxx.169)

    11장은...

    토큰도 썼었는데...

  • 3. 저요
    '21.1.19 7:02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정확히 선따라 잘라 썼어용 ㅎㅎㅎ
    토큰도 아는데 ㅋ

  • 4. 안내양
    '21.1.19 7:03 PM (39.7.xxx.2) - 삭제된댓글

    언니도 알아요

  • 5. 나도
    '21.1.19 7:03 PM (1.235.xxx.12)

    나도 아는데 ㅠㅠ

  • 6. ㅇㅇ
    '21.1.19 7:03 PM (211.207.xxx.153) - 삭제된댓글

    제 솜씨는 거의 장인수준이었습니다~ㅋㅋ

  • 7. ...
    '21.1.19 7:04 PM (220.93.xxx.145)

    저는 그런 짓 한번도 못해봐서 사람들이 11장 만든 추억얘기 하면 신기해요. 책갈피에서 꽂아둔 회수권 찾았을 때는 신났던 기억 있어요

  • 8. 왜 몰라
    '21.1.19 7:05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알죠
    제 친구는 반 짤라서 짤린 단면 똘똘 말아
    두 배로 쓴다고 했는데
    저는 심장이 쫄려서 못해봤네요

  • 9. 회수권
    '21.1.19 7:06 PM (58.231.xxx.114)

    한장씩 빼서 쓰는 통도 있었어요

  • 10. ㅇㅇ
    '21.1.19 7:06 PM (211.243.xxx.3)

    저요 회수원 열장씩 스테플러로 찍어서 파는거 샀어요..

  • 11. ㅇㅇ
    '21.1.19 7:07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토큰도 압니다 ㅠㅠ

  • 12. 오...
    '21.1.19 7:08 PM (14.52.xxx.225)

    안내양, 토큰, 회수권 다 알아요.

    근데 그땐 안내양 위험하다는 생각 못했어요. 재밌어 보였어요.
    사람들 잔뜩 밀어넣고 문도 안 닫고 거의 매달려 가던 안내양 언니.
    지금은 그분들 할머니 되셨겠네요.

  • 13. 회수권토큰
    '21.1.19 7:09 PM (119.64.xxx.11)

    다 알죵~~토큰 90년대까지 쓰지않았던가요

  • 14. ~~
    '21.1.19 7:09 PM (182.208.xxx.58)

    11장 만드는 비법을 그림으로 자세히 소개한 거 보고서
    아하~ 했었던 기억이 딱 나고 그 그림도 정확히 떠오르는데
    어디서 본 건지 생각이 안 나요
    요즘같으면 블로그에서 봤을 건데..

  • 15. ㅎㅎㅎ
    '21.1.19 7:09 PM (121.129.xxx.84)

    저도 회수권, 토큰 낸적 있어요~ 새롭네요~~ 안내양도 어릴때 있었어요 ㅎㅎ 어머 나 넘 나이 많이 먹었네용~

  • 16. 11장 지금 처음
    '21.1.19 7:10 PM (103.107.xxx.124) - 삭제된댓글

    들어봐요. 그렇게 속이는 거 상상도 못해봤네요.

  • 17.
    '21.1.19 7:12 PM (210.94.xxx.156)

    알죠알죠~~
    회수권사면
    금대로 가위나 칼로 오리고
    한쪽 모서리를 스테플러로 찍거나
    회수권케이스에 넣고 다녔죠.
    어른들은 작은 엽전처럼 생긴 토큰을 썼구요.
    기록이 새록새록.

  • 18. ㅇㅇ
    '21.1.19 7:12 PM (175.207.xxx.116)

    그 많던 안내양 언니들..
    하루 아침에 다 어디로 갔을까요

  • 19. ..
    '21.1.19 7:1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속이는거 아무렇지도 않나요?
    안내양들 할머니 됐겠어요

  • 20. .....
    '21.1.19 7:12 PM (182.211.xxx.105)

    담임샘이 회수권구매권인가 그것도 줬었어요.
    그거 가지고 가야 회수권 살수 있었어요

  • 21. 알긴해도
    '21.1.19 7:13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차마 할 생각은 못했어요. ㅋ

  • 22. ...
    '21.1.19 7:14 PM (175.207.xxx.41)

    맞다 회수권케이스도 있었다..쇠로 된 사각케이스에 넣고 다녔어요~

  • 23. ...
    '21.1.19 7:15 PM (124.58.xxx.190)

    회수권 마법(?)은 할 엄두도 못내죠 간이 작아서...

  • 24. 아이구야
    '21.1.19 7:16 PM (118.220.xxx.145)

    한장남은 회수권 잃어버려 84번버스 못타고 혼자 한강건너 걸어갔던 슬픈기억이...

  • 25. ㅇㅇ
    '21.1.19 7:16 PM (112.161.xxx.183)

    저도 11장으론 못해봤네요 범생이라ㅋㅋ회수권 백장 지갑잃어버려 날린적 있는데 어찌나 아깝던지ㅡㅜㅜ

  • 26. .......
    '21.1.19 7:20 PM (220.120.xxx.189)

    11장 만들던 친구들 많아서 저도 한번 해봤다가 꼬깃꼬깃 접어서 냈는데 기사님께 혼나고 ㅠㅠ
    그 이후로는 나쁜 건 절대 안 해요
    정말 안내양 언니들은 할머니 다 되었겠어요.
    사람들 밀어서 태우고 기력도 좋으셨는데....

  • 27. 오마나
    '21.1.19 7:22 PM (39.7.xxx.7) - 삭제된댓글

    윗분 저랑 같은 버스 출신 ㅋㅋㅋ84번
    흑석동에서 수유리

  • 28. ...
    '21.1.19 7:25 PM (220.116.xxx.156)

    용돈 받거나 아르바이트 월급타면 제일 먼저 회수권 100장 사고 지하철 정기권(아시죠? 정액권 말고 정기권) 먼저 사두고 나면 배가 두둑하게 부른 그 느낌...
    사방군데 돌아다녀도 겁나지 않은 무적의 그 느낌... ㅋㅋㅋ

  • 29. 오마나님
    '21.1.19 7:25 PM (118.220.xxx.145)

    혹시 중대부속 나오셨어요?

  • 30. ......
    '21.1.19 7:26 PM (121.130.xxx.231)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썼었어요.
    저는 간이 작아서 칸 딱 맞춰서 잘랐고요 ㅋ

  • 31. 중대부속
    '21.1.19 7:36 PM (211.178.xxx.32)

    나왔어요.
    흑석동 84번~~~^^
    범생이 임에도 11장 만들어 봤어요

  • 32. 저도
    '21.1.19 7:36 PM (175.223.xxx.6)

    토큰 쓰다가 회수권 썼어요 ㅋㅋ

  • 33. ..
    '21.1.19 7:39 PM (183.98.xxx.81)

    아 미쵸..ㅋㅋㅋㅋ 모른 척 할 수가 없네요.
    토큰, 회수권, 지하철 표 파는 아저씨, 1구간 이런거 다 기억나잖아요.

  • 34. ㅁㅁ
    '21.1.19 7:4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 그 안내양 여기있어요
    문이 안닫혀 문짝 겨우 양팔로 잡고 가는데 남학생이 가방으로
    퍽 치고 올라타서 팔이 뒤로 확 꺽여버렸던 ㅠㅠ

  • 35. ..
    '21.1.19 7:42 PM (116.39.xxx.78)

    사촌형부가 버스운전사여서 가끔 한뭉치씩 갖다주곤 했어요. ㅎㅎ
    오빠는 쏠쏠히 썼는데, 저는 신설학교가 가까이 생겨 도보로 통학해서 그 회수권 쓸 일이 없었네요. 참, 옛날이네요ㅎ

  • 36. 친구들
    '21.1.19 7:44 PM (121.165.xxx.46)

    남학생들이 주로 11장을 만들었다죠.
    그거 가위로 오리는것도 일이었는데
    찢어지고 꾸겨지면 진짜 속상
    토큰도 가운데 구멍있는 엽전같아서
    또르르 굴러가 잃어버리면 정말 속상 ㅎㅎ
    추억 소환 재미있네요.

  • 37.
    '21.1.19 8:11 PM (119.70.xxx.90)

    이런거 다 아는 내가 싫다;;;;;

  • 38. 룰루랄라
    '21.1.19 8:13 PM (223.62.xxx.244)

    ㅋㅋ 통도 있었죠 ㅋ 빌려주기도 하고 ㅋ 추억 돋네요 그립고

  • 39.
    '21.1.19 8:21 PM (122.36.xxx.14)

    깡통재질이었죠?
    밀면 하나씩 나오던
    회수권 받던 학교매점 학교밖 떡볶이집도 있었는데

  • 40. 중대부속
    '21.1.19 8:35 PM (114.206.xxx.125)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정문아래 장미문구(?)에서 회수권으로 간식 사먹던 기억이 나요~

  • 41. 대학생
    '21.1.19 8:37 PM (122.32.xxx.165)

    중고등 땐 회수권으로 떡볶이 사먹고, 대학생 때는 회수권 내고 막걸리 사먹었어요.

  • 42. ..
    '21.1.19 8:38 PM (221.159.xxx.134)

    시내버스는 안내양 본 적 없고 아주 어릴적에 시외버스랑 고속버스 안내양은 어렴풋이 기억나요.고속버스 타면 안내양이 비닐봉투 하나씩 나눠줬는데 그땐 왜 주는건지 몰랐어요.
    안내양은 운전자석 옆 보조의자석 같은 의자에 앉아 갔던 기억이 어렸는데도 또렷하게 기억나네요.

  • 43. 어릴때
    '21.1.19 8:39 PM (61.74.xxx.169)

    얼릴때 버스 안내양 언니들이 재미있어 보였지요
    언니랑 안방 옷장 문에서 버스 안내양 놀이 잘 했어요
    옷장 문열고 문에 매달려서 두번 '탁탁'치면서 "오라이" 하며 놀다가 엄마께 혼나고는 했어요
    "오라이"는 무슨 뜻이였을까요?
    그때는 버스는 거의 만원버스라 안내양 언니들 고생많았어요

  • 44. 나마야
    '21.1.19 8:45 PM (121.162.xxx.240)

    오라이는 영어로 All Right

  • 45. 새옹
    '21.1.19 9:26 PM (112.152.xxx.4)

    그레 이름이.회수권이었나요
    저 중2까지.사용했던 기억이

  • 46. 회수권
    '21.1.19 9:33 PM (61.84.xxx.134)

    시대 살았지만..
    11장은 안해봤고 그런거 몰랐네요

  • 47. 저요
    '21.1.19 10:52 PM (211.187.xxx.18)

    6학년 겨울방학 때 중학교 올라가는게 너무 좋아서 미리 회수권 사서 내고 다녔어요 당시 장래희망이 안내양이였는데 ㅋㅋㅋ

  • 48. 주니
    '21.1.19 10:54 PM (58.234.xxx.235)

    전버스타면 내릴기전에안내양언니가넘어질까봐앉듯이붙잡아줬어요.친절하고예뻔던언니들^^
    은색회수권케이스썬던기억도.토큰도..한달치사놓으면그렇게뿌듯했는데..

  • 49. 안내양언니들
    '21.1.19 10:57 PM (39.7.xxx.24) - 삭제된댓글

    흔히 차장이라 많이 불리웠고
    중고생 나이인 어린 아이들이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짠 하네요
    만원버스라서 학생들 한명이라도 더 태우고
    밖에서 버스문에 달려서 가기도 했죠

  • 50. ...
    '21.1.19 11:23 PM (58.239.xxx.3)

    고등학교때 우리또래로 보이던 버스차장..
    내친구가 국민학교 동창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때 국민학교만 나오는거 쉽지않았는데...시골도 아니고 광역시였어요
    그 어리던 차장아이를 볼때마다 맘이 짠하고 교복입고 버스타는게 미안한 마음마저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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