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에 눈이 싹 없어졌어요.

서울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21-01-19 11:21:34
어제 낮에 해가 쨍하게 떠있어서 그런 건가요?

정말 심한 응달이나 가로수 아래에 아주 조금 남은 거 말고는 거의 다 싹 없어졌어요.

지난 번 눈 왔을 때 며칠을 안녹고 한참을 계속 눈이 얼어있던 인도쪽 부분이 있었거든요.
엊그제 눈이 와서 더 두껍게 얼었겠다 싶었는데, 웬걸 거기 있던 눈들도 싹 다 없어졌어요.

혹시 누군가 다 치웠다고 생각하기에는 꽁꽁 언 상태로 한참을 있던 거라서요.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IP : 180.224.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9 11:28 AM (220.116.xxx.156)

    어제 끝내주는 제설기 봤어요
    모터? 컴프레셔?를 등에 메고 공기압으로 쌓인 눈을 빨아들여서 퍼내는 작은 기계인데,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메고 다니면서 구석구석 쌓아둔 혹은 쌓여있는 기계나 사람 손으로 퍼내기 힘든 눈더미를 도로로 퍼내더라구요
    예초기 소리처럼 부앙 웅웅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순식간에 눈더미가 도로로 퍼트려지더군요
    도로에는 이미 염화칼슘이 뿌려져 있는 상태라서 금방 녹았고요
    잠깐인데 그거 돌리고 나서 눈이 싹 없어지는 기적(?)을 봤어요.

    동네 구석탱이 아파트인데 보급된 걸 보면 상당히 많이 보급된 기계인가봐요

  • 2. ..
    '21.1.19 11:32 AM (116.39.xxx.71)

    폭설을 예상하고 길에 염화칼슘을 미리 눈같이 뿌려뒀더라고요.
    눈도 별로 없는데 그 어마어마한 염화칼슘에 다 녹을밖에요.

  • 3. 원글이
    '21.1.19 12:0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오, 그런 게 있나요?

    그런데, 저런 건 녹기 전에 해야 하는 걸텐데, 저희 동네 인도 구석은 꽁꽁 얼어 있었거든요.
    그런 것도 싹 없어졌어요.
    낮에 살짝 녹았을 때 그 제설기 이용했으면 가능했을지는 모르겠군요.

  • 4. 원글이
    '21.1.19 12:03 PM (180.224.xxx.210)

    오, 그런 게 있나요?

    그런데, 저런 건 얼기 전에 해야 하는 걸텐데, 저희 동네 인도 구석은 꽁꽁 얼어 있었거든요.
    그런 것도 싹 없어졌어요.
    낮에 살짝 녹았을 때 그 제설기 이용했으면 가능했을지는 모르겠군요.

  • 5. 출근길
    '21.1.19 12:50 PM (106.248.xxx.21)

    어 저도 오늘 아침에..
    새아파트 앞길인데 그늘져서 안녹은 채로 며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싹 없어졌어요.
    내리막길이고 출근할 때마다 지나는 길이라 기억하는데
    아침에 넘 신기하더라구요.
    아파트측에서도 안치운지 한참인데 이제와서 치웠을 리는 없고 녹은 거 같아요.

  • 6. 원글이
    '21.1.19 1:22 PM (180.224.xxx.210)

    네, 저도 106님 말씀하신 것같은 상황을 말씀드린 거예요.
    모르기는 해도 어제 햇빛 쨍쨍할 때 녹은 거 같죠?

    새삼 햇님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ㅎ

  • 7. ... .
    '21.1.19 5:38 PM (125.132.xxx.105)

    시골 주택가 샛길도 싹 없어진 거 보면 햇빛인거 같아요.
    낮에 산책 다녀왔는데 해도 좋고 바람도 없는데 심한 그늘아니면 푸근한 느낌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755 지난달 법인 주택 매도 쏟아졌는데..개인들이 다 받았다 10 뉴스 2021/01/20 2,092
1158754 딸이 기우는 결혼 맞죠? 65 죄송 2021/01/20 11,229
1158753 고등학교올라갈때 가방 새로 사주시나요 19 . . . 2021/01/20 1,831
1158752 회사가 힘들다고 1 eeee 2021/01/20 1,375
1158751 간단 요리 날치알 밥 6 방학 2021/01/20 1,504
1158750 시어머니 생신 2 ... 2021/01/20 1,890
1158749 3천에80~90정도면 송파쪽에 4 투룸가능할까.. 2021/01/20 1,577
1158748 대면예배가 일부 허용이라네요 4 ... 2021/01/20 952
1158747 이 사진 보셨어요? 손예진 아버지 49 ... 2021/01/20 69,916
1158746 오늘 제가 잘못한 건가요?^^;; 1 예비고1맘 2021/01/20 1,451
1158745 화장실 타일공사 문의드려요 4 홈풀맘 2021/01/20 1,338
1158744 박진영 아이가 둘이나 있네요 45 놀람 2021/01/20 22,500
1158743 연말정산 기부금 2020년도 말고 2019년도사용가능한가요? 3 연말정산 2021/01/20 1,081
1158742 집만두도 시판 만두같이 맛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16 집 만두 2021/01/20 2,255
1158741 주린이 손해나지 마세요 6 주식 2021/01/20 3,160
1158740 주변에서 초고속 결혼 얼마가 제일 빨랐나요? 38 예신 2021/01/20 6,429
1158739 자꾸 주고 싶은 것도 병인거 같아요. 8 .. 2021/01/20 1,920
1158738 속보 박영선 중기부 장관 사의 표명 9 서울시장 2021/01/20 2,496
1158737 언니들~ 저 압력솥 12인용 사요, 말아요? 33 새댁 2021/01/20 2,642
1158736 남편 코골이가 심한데, 고칠수있나요? 6 살다살다 2021/01/20 2,001
1158735 2020년 한국의 집갑 상승 다른 나라와 비교 8 dd 2021/01/20 1,370
1158734 은마 똑같은 30평형인데 전세 5억 vs 10억…'웃픈현실' 6 뉴월드 2021/01/20 2,554
1158733 재미있는 소설책 추천합니다. 7 soon 2021/01/20 2,661
1158732 유투버 수입 부풀려진건가요? 7 궁금 2021/01/20 2,816
1158731 올해 연말정산 후하네요. 6 . 2021/01/20 3,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