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가격이 괜찮아서 가져가려고 잡았는데 잡다가 잎에 손이 닿았거든요.
근데 잎이 바스라지는거에요. 완전히 마른 잎처럼. ㅠㅠ
다른 화분도 살짝 잎을 만졌더니.... 역시 바스라지고, 화분에 물기가 정말 1도 없더라구요.
이 식물이 원래 이런건가??? 아니면 얘는 말라죽은건가???
도대체 알 수가 없어서 그냥 왔어요.
원래 이런 거....는 아니죠? 원래 이렇게 다 죽은 나무처럼 잎이 막 타버린 종이처럼 바스라지는 건 아니겠죠?
원래 이런 것이거나, 물 좀 주면 괜찮아지는 거면 가서 사려구요.
가격이 정말 싼 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