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해지는건 진짜 못할짓.
이름도 임상춘 ㅡ,ㅡ
가명.
배우 아닌 이상
얼굴도 숨기고 이름도 숨기는게 맞습니다.
평온한 인생을 위하여.
상춘 작가가 비도덕적인 인생을 살아서 그러겠어요?
부끄러운 짓 안했어도
그게 편한거죠.
1. 흠
'21.1.18 9:52 AM (211.206.xxx.160)전 임상춘작가 본 적 있어요. 엄청 미인이에요.
2. ...
'21.1.18 9:53 AM (223.62.xxx.129)유명해져서 얻는게 많은 경우가 더 많죠.
3. 그러니
'21.1.18 9:55 AM (175.195.xxx.178)유명세란 말이 있겠죠.
세금 내듯 유명해서 불편한 것.4. 동감입니다
'21.1.18 9:56 AM (39.7.xxx.113)요즘세상에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댓글 달려다 말았어요. 저도 유명해 지는것이야말로 가장 경계해야 할 무서운 일이라고 매일 느낍니다. 뛰어난 아이들 키우면 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타인에게 노출되는 삶을 사는것은 위험하고 두려운 일이 되었어요.
5. 맞아요
'21.1.18 9:56 AM (175.208.xxx.164)이름과 얼굴이 알려지면 평생 반듯하게 살아야하고 말 실수도 하면 안되고..한번의 실수로 난도질 당할 각오 해야함.
6. Lㄴ
'21.1.18 9:58 AM (175.223.xxx.150)임작가 고딩같다던데.ㅎ
7. ㅇ
'21.1.18 9:59 AM (180.69.xxx.140)유명해지고 셀럽되고싶어서
문씨는 노력한거아닌가요
수퍼맨적극출연, 유투브, 인스타
다른부인들은 수퍼맨에 남편과 애들만 나오게도하잖아요
자기선택이죠
불가피하게 자기일 하다가 유명해진게 아니고
셀럽되려고 안간힘쓴거죠8. ..
'21.1.18 9:59 AM (223.38.xxx.253)네티즌들 무서워요
한번 걸리면 가루를 만들어버려요
또 나경원 같은 인간은 시장출마한다는 거 보면 자식데리고 티비에나와서... 진짜 얼굴 두터운 사람은 따로 있죠9. ㄴ
'21.1.18 10:04 AM (175.223.xxx.150)문 옹호글은 아니고요.
문이나 강이나
나같음 얼굴 안내밀텐데
그들은 유명세를 자초한거죠.
저라면 정우성 와이프가 되어도
절대 신상노출 안하고 쥐죽은듯 살것 같아요.ㅎ
밖에 나갈때도
왕대두모자쓰고
마스크쓰고 완벽하게 차단.ㅎ
죄지은건 없지만 그냥 알려지는게 두려워요.10. ᆢ
'21.1.18 10:12 A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강은 누군가요?
11. 이름 값
'21.1.18 11:44 AM (223.38.xxx.153)남편 등에 업고 얼굴 내밀어서 자기 남편보다 수입이 많았을 정도면 당연히 언행에 책임을 져야죠. 공인인데...
12. 그유명세
'21.1.18 11:48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덕분에 협찬도 받고
광고도 찍었잖아요13. ㅋㅋㅋ
'21.1.18 2:13 PM (223.62.xxx.171)유명해져 보고 비교체험을 올리세요
지레 이러지 마시고ㅋㅋㅋ
연예인 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리고 공짜 인생 살면서 온갖 좋은거 다 누리고 살 수 있음에도 포기할 수 있을지는 겪어보고 판단을 하는 것으로~~~
공염불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