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식 중식 조리사 과정 배우면 실제 요리에 도움 많이 되나요?

... 조회수 : 1,705
작성일 : 2021-01-17 16:08:08
조리사 과정 실기 수업 들으면 짜장면 탕수육 스파게티 스테이크 등등 잘 만들수 있을까요?
스파게티 스테이크 같은거 여태 야매로 대충 요리했는데 조리사 과정 들으면 도움 많이 되나요?
차라리 문화센터에서 하는 단기 수업 들을까요?
IP : 116.121.xxx.14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1.1.17 4:11 PM (116.34.xxx.209)

    자격증 과정은 조리순서. 크기. 시간안에 요런게 중요하죠.
    요리에 기초가 없으면 할만하고 자격증을 목표로 열심히 하게 되죠.
    문화센터의 경우 요리하는 과정을 보고 맛보고 끝인 경우 많죠.

  • 2. .....
    '21.1.17 4:11 PM (14.6.xxx.48)

    시험을 위한 실습이라 ... 실생활에서 먹는 음식이 별로 없어요.
    크기, 익힘 정도, 재료 손질 신경쓰지 ... 맛은 다른 이야기예요.

  • 3. ..
    '21.1.17 4:13 PM (61.72.xxx.76)

    자격증하면 기초배우는 거에요

    많이 도움되요
    중식은 기초이자 정식요리 다 배웁니다
    할만해요

    자격증 합격율도 낮고 따기 쉽지 않고요

  • 4. ..
    '21.1.17 4:30 PM (112.154.xxx.63)

    스파게티 스테이크는 문화센터 수업이 나을 것 같아요
    중식은 제가 안배워봐서 모르겠지만
    자격증수업은 그 자격증을 따기 위한 수업이라..
    제과제빵 자격증반 첫날 강사 말씀이 맛있는 거 해먹고 싶은 분들은 다른데서 배우시라 하시더군요
    저는 홈베이킹 오래 해서 대충 다 아는데도 시험은 좀 다르기도 하고. 일단 접수해서 이론시험 실기시험 보는데 그 과정도 피곤해요ㅠ
    생활에 잘 쓰이고 해먹을 요리는 문화센터나 여성회관에도 가정요리니 하는 강좌 이용하시는 게 좋겠어요
    좀 비싼 쿠킹클래스는 또 친목도모, 해주는 음식 먹고 오는 분위기인 곳도 많으니 잘 알아보시고요

  • 5. 자격증
    '21.1.17 4:44 PM (121.165.xxx.46)

    울 남편 퇴직후 요리배워 자격증을 무려 4개 득
    한식 양식 중식 일식
    그 뒤로는 관심 생겨서 유튜브 보고 연구해서
    지금은 아주 잘합니다.
    워낙 먹는걸 좋아해요

    자격증은 기술교육원 가셔야 좀 수월하게 따시고
    문화센터는 유행요리를 하더라구요.
    기술교육원은 서울에 중부 동부에 있고
    지방엔 내일배움카드로 배울수 있어요.

  • 6. 자격증 못땀
    '21.1.17 4:46 PM (222.97.xxx.185)

    자격증은 못땄지만 양식, 중식 다 배웠는데 실생활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중식은 손님요리와 가족들에게 특별식 해줄 때 넘 좋았어요 공부해 두면 실생활에도 도움되고 더 열심히 해서 자격증에도 도전해 볼 만 합니다 저는 지역 여성회관에서 배웠어요

  • 7. ㅇㅇ
    '21.1.17 4:53 PM (218.51.xxx.239)

    한식조리사증만 따도 실 집안 요리에 도움이 많이 되요.
    또 자격증 있으면 어린이집 등에 취업도 될 수 있구요.

  • 8. 기초를
    '21.1.17 5:36 PM (211.110.xxx.60)

    배우는거죠.

    중식요리 중국집맛 나려면 다른 레시피가 필요합니다.

    근데 뭐든 배워두면 좋을듯요. 일단 재료손질 즉 썰기 이런게 빨라지고 양파찹도 제대로 배울테니까요

  • 9. ...
    '21.1.17 5:59 PM (116.121.xxx.143)

    답변 감사합니다
    도움된다니 자격증 과정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 10. 양식도
    '21.1.17 6:51 PM (1.253.xxx.55)

    양식의 기본 배우는 거라 용어나 소스 배울 수 있어 아주 좋았어요. 호텔에서 나오는 양식도 평가도 되고 재밌던데요. ㅎ
    근데 요리를 어느 정도 했던 분들은 오히려 스트레스..
    내가 해왔던 방식이 있으니..제과제빵도 그렇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278 당뇨인분들 스타벅스 음료 뭐 드세요 3 추천 03:13:41 122
1647277 “일본 ‘잃어버린 30년’, 한국도 같은 실패 겪을 건가” 02:54:17 260
1647276 필라테스 효과 좋을까요? 1 필라테스 02:47:36 136
1647275 부자인데 원룸사는 지인 3 02:27:23 1,075
1647274 외로운밤입니다.. 6 봄날은간다 02:19:18 594
1647273 일생이 죽어라 일해도 재물복 없는 사람 있을까요 1 재물복 02:18:33 473
1647272 집 전세끼고 매매와 전세만료 즈음 매매중 뭐가 더 나을까요? 1 ㄱㄴ 01:56:47 219
1647271 정년이 후유증 01:49:03 566
1647270 나무 마루 스팀 걸레 청소기 되나요? 2 ㅇㅇ 01:44:14 252
1647269 금 팔아버릴까요 3 ~~ 01:41:19 954
1647268 8100억 기부 주윤발 "남대문서 밤마다 번데기 사먹었.. 11 주병진 vs.. 01:35:23 2,160
1647267 11번가) 빽다방 핫아메리카노 990원 ㅇㅇ 01:20:48 583
1647266 근데 이준석은 3 동네싸모1 01:17:38 748
1647265 보청기 비싼가요? 등급 받은 사람은 혜택 있나요? 귀이 01:17:29 140
1647264 자궁적출수술 앞두고 있어요 5 .. 01:11:06 1,003
1647263 아효 토트넘 경기 넘 답답 1 ㅇㅇㅇ 01:05:40 327
1647262 이불속은 위험해 힘들다 00:54:27 550
1647261 미국주식 무식한 초보자질문입니다 7 00:42:25 1,088
1647260 여자들 서열 매길 때 2 00:36:45 1,067
1647259 있는 척하는 거지 이야기 듣기 싫어요. 4 ㅇㅇ 00:35:45 1,632
1647258 부모님 부양 문제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17 ㅇㅇ 00:34:10 2,535
1647257 정숙한세일즈 7 정숙 00:30:10 1,972
1647256 대명포구 가보셨어요? 2 ... 00:18:58 510
1647255 네이버 줍줍 7 ..... 00:14:51 823
1647254 주병진 도대체 지금 뭐하고 있느건가요 ?... 22 아이고야~ 00:08:19 6,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