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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한 수학프랜차이즈학원(황소)

수학 조회수 : 4,695
작성일 : 2021-01-17 10:52:10
초2아들이 작년11월에 입학테스트에 붙어서 황소란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일프로카페에서 입학테스트때 황소얘기로 도배가 되어서 황소관련글 아직까지 금지일정도로 핫한 프랜차이즈학원이에요
근데 보내보고 나니 이건 진짜 숙제만 오지게 시킨다싶어요
애가 아직 어려서 제가 옆에 없으면 안하려고해서 옆에 앉아있는데 진짜 매일 밤11시까지 문제풀어요 애가 집중못하고 노래불럿다뭐했다가 푸니까 그런것도 있지만 너무많은것도 사실이에요
근데 웃긴건 부교재로 최상위교재를 주는데 하고싶은학생만 하라는데 저희애만빼고 다 신청했더라고요 저희애는 숙제도 벅차서 난린데 와 진짜
예비초3이 벌써 수학 그렇게해야할까요 ㅠ
문제가 쉽지도 않아요 최상위보다 어려워요 ㅠㅠ
애한테 관두자니 친구들이랑 같이 본시험인데 혼자붙었거든요
그래서 자기는 절대관두지않겠대요 문제 힘들지만 다 풀어서 가겠대요
그러면서 잘안풀린다싶은 문제는 대박징징징징 ㅠㅠ
제가 스트레스를 받네요 ㅠㅠ
너무수학에만 매진한 느낌인데 ㅠㅠ 좀 글쵸?
IP : 218.55.xxx.25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가
    '21.1.17 10:53 AM (221.167.xxx.130)

    번아웃오면.....

  • 2. ....
    '21.1.17 10:56 AM (220.85.xxx.163)

    번아웃+선행 그렇게 심하게 해도 고1때 수상 진도에서 다같이 만나요 ...(나중에 이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물론 수학에 뛰어난 아주 뛰어난 애들은 영재고로 빠지고요

    어릴때 저렇게 일찍 학원에 치인 애들 순으로 사춘기 대박 옵니다..
    제발 독서 하게 하세요,나중에 큰 힘이 됩니다

  • 3. 그게
    '21.1.17 10:5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애 그렇게 안시키고 초5부터 수학학원 보내고
    조카는 황소에 어릴 때부터 난리였는데
    지금 중3되고 나가는 진도가 같아요.
    심지어 성적은 우리 아이가 월등히 높아요.

  • 4. 저도
    '21.1.17 10:57 AM (175.115.xxx.131) - 삭제된댓글

    큰아이,작은아이 둘다 황소 시험은 봤는데,큰아이는 대치황소 붙었지만 보내진 않았어요.아이가 체력도 약하고 유리면탈이라 미션 수행 못할거 같아서요ㅠ 대신 꼼꼼하게 잘봐주는 학원으로 보냈어요.작은애는 나름 승부욕도 있고 잘 버틸거 같아서 응시했는데 2문제 차이로 탈락.,그냥 맘 비우고 차근차근 배우는곳으로 레테 잡아놨어요.
    황소가 우수한애들 뽑아서 독하게 마이동풍으로 공부 시키긴 하는거 같아요.견뎌내면 잘하겠죠

  • 5. 에구구
    '21.1.17 10:58 AM (125.252.xxx.28)

    아직 초3도 안된 애기가 ㅠㅠ
    다른 활동은 시간 지나면 더 못해요

  • 6.
    '21.1.17 10:5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애 그렇게 안시키고 초5부터 수학학원 보내고
    조카는 황소에 어릴 때부터 난리였는데
    지금 중3되고 나가는 진도가 같아요.
    심지어 성적은 우리 아이가 월등히 높아요.
    요즘 서울 학군지 전교권 90%는 특목고 안 가요.

  • 7. ...
    '21.1.17 10:59 AM (223.62.xxx.221)

    선행 그렇게 심하게 해도 고1때 수상 진도에서 다같이 만나요22222

  • 8. ...
    '21.1.17 11:00 AM (39.7.xxx.145)

    초2라서 그래요 보통 초3 11월에 가잖아요 수학감 있고 수학 좋아하는 아이에겐 좋은 학원이예요 그런 애들은 책 보는 것만큼이나 심화문제 하나 잡고 끝없이 고민하고 파고드는 거 좋아하거든요 저희애는 가장 재밌고 행복했던 학원이라고 해요 아이 성향보고 판단하세요

  • 9. 겨우 대학입학한
    '21.1.17 11:01 A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아들
    초딩때 수학은 전교 1등이었어요.
    (영재원후보 발탁때 항상 1등이었지요)

    그런 아들이 최근 했던말..
    자기가 자포자기 했던 이유가 6학년때
    하루종일 선행 나갔던 학원 다녔을때부터라네요.
    그때 질렸다고..

    당시 1년 빡세계 나간 진도덕에 중학교 수학도 거의 만점..
    하지만 공부의욕을 상실했고
    고등때 수학..추락
    번아웃, 위험합니다.

  • 10. 기계화
    '21.1.17 11:0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번아웃만 부작용인가요.
    조카 거기 다니니 편지 일기 잘 쓰던 애가 글짓기가 엉망 되던데요.
    문과적 창의력과 사고력은 지우는 구나...싶던데요.

  • 11. 좋지않아요
    '21.1.17 11:07 AM (39.119.xxx.139)

    원글님도 이미 답을 알고 계신듯한데.. 그쵸?
    초등3~4학년까지는 독서,영어, 예체능을 더 신경쓰시는게 나아요.
    우리집 아이도 5학년말부터 수학학원 다니기 시작해서 영재고 갔어요.
    그 전까지는 집에서 하루 2장씩 수학문제집 풀리기만 했어요.

  • 12. 00
    '21.1.17 11:09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잘하는 아이도 있겠지만,
    아들친구 초5때부터 다니면서 중등내내 전교1등..
    고등1학년때부터 학원안다닌다 거부하더니
    고등학교도 자퇴했어요..
    중등때도 새벽 2-3시까지 공부했다고 하더라구요..
    참 잘하는 아이인데 제가 다 안타까운데 검정고시 봐서
    대학갈거라고 얘기들었어요..
    번아웃 위험합니다.22222

  • 13.
    '21.1.17 11:13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번아웃만 부작용인가요.
    조카 거기 다니니 편지 일기 잘 쓰던 애가 글짓기가 엉망 되던데요.
    문과적 창의력과 사고력은 지우는 구나...싶던데요.
    그런 창의력과 사고력이야말로 돈주고 못 갖는건데
    계속 타이트한 계산만 하니 여유있는 사고가 힘들 수 밖에요. 중등에 1년은 자유학년제라 그때 수학 몰아서 해도 진도 많이 나가는데 뭐가 그리 급해요.

  • 14. .....
    '21.1.17 11:14 AM (121.167.xxx.229)

    입학테스트 통과했으면 수학머리 있는 아이일텐데... 수학 질리겠네요ㅜㅜ

  • 15. 케바케
    '21.1.17 11:15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여기에 아무리 물어보아도 아무도 몰라요.
    당장 댓글만 읽어도 종일 수학만 푸는게 행복했다는 글부터 번아웃 와서 힘들다는 글까지 다양하잖아요.
    주변에 흔들리지 마시고 내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수학적 머리는 어떤지 성향은 멘탈은 어떤지 엄마 본인은 뭘 원하는지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집 아이는 초6에 처음으로 학원 보냈어요. 그전에 주변 친구들 모두 학원 과외에서 날아다닐때 혼자 현행하고 한학년 예습하고요.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서울대 공대들어갔어요.
    수학 좋아하구요.
    어릴때 수학 문제주면 울어서 시킬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잘 하고 근성도 있는 아이 같은데 성향 잘 지켜보시고 엄마가 반 발자국 앞에서만 끌어주시면 알아서 잘 할것 같아요.

  • 16. 부럽
    '21.1.17 11:17 AM (122.35.xxx.26) - 삭제된댓글

    초3 아들...황소 넘넘 보내고 싶었는데 레벨 테스트 분명히 떨어질 듯 해서 포기상태에요 ㅜㅜ
    원글님 부럽지만 살짝 위안도 되네요 ㅜㅜ 걍 마음 비워야겠어요

  • 17. 상황이
    '21.1.17 11:21 A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종일 수학문제 푸는 게 행복한 아이는 천명 만명 중 하나겠죠.
    저희 애는 중등이지만 항상 수학 100점 받아도 그런 소리 안해요. 공부 버거워하지...저도 그랬고 남편도 그랬고요. 둘 다 sky대 나왔어요. 심지어 남편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에요.

  • 18. 상황이
    '21.1.17 11:23 A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종일 수학문제 푸는 게 행복한 아이는 천명 만명 중 하나겠죠.
    저희 애는 중등이지만 항상 수학 100점 받아도 그런 소리 안해요. 공부 버거워하지...저도 그랬고 남편도 그랬고요. 둘 다 sky대 나왔어요. 심지어 남편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에요. 틀리는 부분 있으면 꼭 맞춰야해서 짜증나지 과정이 행복하고 즐겁지 않아요.

  • 19.
    '21.1.17 11:25 AM (119.67.xxx.170)

    집에서 최상위시키고 연산 시키는데 3학년 11월부터 보내야할지 집에서 시키다가 5,6학년 편입하거나 중학교과정부터 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잘 따라가는 애들은 수능도 1등급 나오고 그렇다던데.

  • 20. 상황이
    '21.1.17 11:25 A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종일 수학문제 푸는 게 행복한 아이는 천명 만명 중 하나겠죠.
    저희 애는 중등이지만 항상 수학 100점 받아도 그런 소리 안해요. 공부 버거워하지...저도 그랬고 남편도 그랬고요. 둘 다 sky대 나왔어요. 심지어 남편은 서울대 공대 출신이에요. 고시봐서 다른 거 하지만요.
    공부가 행복한 사람도 있겠지만 틀리는 부분 있으면 꼭 맞춰야해서 짜증나지 과정이 행복하고 즐겁지만은 않아요. 학문을 즐기는 것과 경쟁에서 이겨야하는 건 다른 이야기라서요.

  • 21. 오히히히
    '21.1.17 11:32 AM (223.38.xxx.232)

    저희아들 다니고있는데요
    곧적응해요
    처음 이삼개월은 제가 멘탈관리가 안될정도로
    이게 뭔가싶었는데
    심지어 저희아이는 제시간에 필기도 못끝냄ㅜ

    삼개월지나니 숙제고 미션이고 한시간 안걸립니다
    최상위는 앉은자리에서 한단원풀어요
    (일년넘게다니니 에이급이든 왕수학이든 다풀어내고 틀린문제스스로 고칩니다)

    저희아이도 댁의 아이처럼
    본인이버티겠다는 케이스였어요
    (황소다닌다하면 공부좀하네 하는 반응즐김)

    글짓기엉망된다 우울증걸린다
    번아웃된다
    글쎄요
    진심 그정도는 아니예요

    황소가는날은 학교외 스케쥴없이 황소만 다녀오는 걸로
    (게임도 좀시켜주고 느슨하게) 해보세요
    하다가 더힘들면 그만두는거죠 뭐
    일개 학원일뿐인데요

  • 22. ...
    '21.1.17 11:36 AM (183.98.xxx.95)

    잘 할 아이는 거기 안가도 잘한다는 사실
    그걸 아셔야해요
    거기서 그렇게 머리 싸매고 한두달지나면 다 잘하는거 소용없다고 말하면 안 믿으실거잖아요

  • 23. 네?
    '21.1.17 11:41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꼬맹이들 필기도 못 끝내고 마치는 수업도 적응하면 된다고
    일개학원이라고...앉은 자리에서 한단원을 풀어요?
    지금 서울대생 의대생들 잡고 물어보세요. 너네 초등 때 앉은 자리에서 한 단원씩 끝냈냐고...

  • 24. ㅇㅇ
    '21.1.17 11:44 AM (218.239.xxx.173)

    ㄷㅊ동 유초등대상 영어학원들도 점입가경이던데
    딱 들어서 지나치다 싶으면 지나친거예요.
    많은 애들 득보다 실이 많아요.

  • 25. 네?
    '21.1.17 11:45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꼬맹이들 필기도 못 끝내고 마치는 수업도 적응하면 된다고
    일개학원이라고...앉은 자리에서 한단원을 풀어요?
    지금 서울대생 의대생들 잡고 물어보세요. 너네 초등 때 앉은 자리에서 한 단원씩 끝냈냐고...
    초등에 수학은 황소 영어는 토플 과학은 통합과학 독서는 성인이 읽을 두꺼운 도서 주당 한두개...이게 요즘 별난 엄마들 코스더라고요. 그걸 10년 계획으로 하는 거예요.

  • 26. 신기방기
    '21.1.17 11:46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꼬맹이들 필기도 못 끝내고 마치는 수업도 적응하면 된다고
    일개학원이라고...앉은 자리에서 한단원을 풀어요?
    지금 서울대생 의대생들 잡고 물어보세요. 너네 초등 때 앉은 자리에서 한 단원씩 끝냈냐고...그런 애들 거의 없어요.
    초등에 수학은 황소 영어는 토플 과학은 통합과학 독서는 성인이 읽을 두꺼운 도서 주당 한두개...이게 요즘 별난 엄마들 코스더라고요. 그걸 10년 계획으로 하는 거예요.
    근데 그거 10년동안 기억할 아이면 원래 아이큐가 어마무시 좋아서 안 시켜도 될 것 같은데요.

  • 27. 초고
    '21.1.17 11:48 AM (59.10.xxx.178) - 삭제된댓글

    이웃에 대치동황소 보내는 집 있어요
    초고때 갔어요
    그전까지 사교육 일절 없었구요
    엄마랑 집에서 다 했었어요
    물론 엄마 아빠가 초 엘리트입니다
    아이가 미션을 수행하려고 밤잠을 안자고 자꾸 풀어서 (완벽히 해결하려고) 그집에서는 학원을 다시 그만두고 집에서 하자하는데 아이가 완강하데요
    자존심 상해 한다는거죠
    보통은 그 숙제를 해결하려고 서브로 학원을 다니는데 그집은 그런거 없더라구요
    그걸보고 할 아이는 자기가 찾아 하는구나 했어요
    본인이 하겠다고 책상에 붙어있는게 아니고 억지로 황소를 (할게 엄청 나잖아요)
    그것도 초2에게 시키는건 너무 가혹한것같아요

  • 28. 와우
    '21.1.17 11:4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꼬맹이들 필기도 못 끝내고 마치는 수업도 적응하면 된다고
    일개학원이라고...앉은 자리에서 한단원을 풀어요?
    지금 서울대생 의대생들 잡고 물어보세요. 너네 초등 때 앉은 자리에서 한 단원씩 끝냈냐고...그런 애들 거의 없어요. 오히려 걔들 어릴 때 한 페이지를 풀어도 얼마나 천천히 진중하게 푸는데요.
    초등에 수학은 황소 영어는 토플 과학은 통합과학 독서는 성인이 읽을 두꺼운 도서 주당 한두개...이게 요즘 별난 엄마들 코스더라고요. 그걸 10년 계획으로 하는 거예요.
    근데 그거 10년동안 기억할 아이면 원래 아이큐가 어마무시 좋아서 안 시켜도 될 것 같은데요.

  • 29. 다들
    '21.1.17 11:55 AM (219.240.xxx.137)

    오바육바긴 하죠.
    한번 달려보는거죠.
    우리 아이는 번 아웃 아닐거야, 그런 애들은 극소수야
    이렇게 달려야만 스카이 이상 갈거야(물론 지금은 의대 꿈꾸겠지만)
    수학은 타고나요.
    황소 갈 정도면 질리지 않을 정도로 시키면서 그 시간에 독서를 많이 하게 하세요

  • 30. 하하
    '21.1.17 11:5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친구가 대치에서 초등생 통합과학 가르치는데 학부모들도 애들도 엄청 좋아한데요. 자긍심이 대단하고요.
    근데 거의 이해를 못한대요. 목차가 뭐가 있는지만 아는 수준이래요.

  • 31. 와우
    '21.1.17 11:5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친구가 대치에서 초등생 통합과학 가르치는데 학부모들도 애들도 엄청 좋아한데요. 자긍심이 대단하고요.
    근데 거의 이해를 못한대요. 목차가 뭐가 있는지만 아는 수준이래요.

  • 32. ㅇㅇ
    '21.1.17 11:59 AM (223.39.xxx.218)

    진짜 애들잡는거죠
    부모들은 공부도 안해봤나...싶어요

  • 33. 와우
    '21.1.17 11:59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친구가 대치에서 초등생 통합과학 가르치는데 학부모들도 애들도 엄청 좋아한데요. 자긍심이 대단하고요.
    근데 거의 이해를 못한대요. 근데 돈주고 좋아한대요.
    그래서 하는 거라고...

  • 34. 와우
    '21.1.17 12:06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친구가 대치에서 초등생 통합과학 가르치는데 학부모들도 애들도 엄청 좋아한데요. 자긍심이 대단하고요.
    근데 거의 이해를 못한대요. 근데 돈주고 좋아한대요.
    그래서 하는 거라고...
    초등맘이 학원 효과를 어찌 알아요. 대학보내는 게 결과면 결과를 아직 안봤는데요. 상위1%를 그래서 안가요. 초중등맘들이 하도 설치고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해대서 애 중3되는데 볼 내용이 없어요.

  • 35. 와우
    '21.1.17 12:08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친구가 대치에서 초등생 통합과학 가르치는데 학부모들도 애들도 엄청 좋아한데요. 자긍심이 대단하고요.
    근데 거의 이해를 못한대요. 근데 돈주고 좋아한대요.
    그래서 하는 거라고...
    초등맘이 학원 효과를 어찌 알아요. 대학보내는 게 결과면 결과를 아직 안봤는데요. 상위1%를 그래서 안가요. 초중등맘들이 하도 설치고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해대서 애 중3되는데 볼 내용이 없어요. 주변에 애 서울대보낸 학부모가 훨씬 알진 이야기를 하죠.

  • 36. ...
    '21.1.17 12:1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일찍시키면 번아웃되는경우들만 말하는데 실제로 대입결과까지 쭉좋은애들보면 거의 초등때부터 달린애들이에요
    울면서 밤새고 수학숙제하고..초등고학년때요
    스트레스받지만결국 받아들이고 합니다
    놀던놈놀고 공부하던놈 공부하거든요
    습관이라서요
    일부 고등때번아웃되는애들있겠지만 소수에요
    어려서잘하던애들이 계속달려서 끝까지잘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어려서 안하고못하던애들이 중학교때 뒤집기 거의없어요 요즘은.

  • 37. 믿음
    '21.1.17 12:21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고 머리야
    대치동 애들 그렇게 한달에 몇 백씩 사교육에 바르고 미친듯 달려봐야 현역으로 인수도권을 절반을 못가요. 어릴 때 현행성적이라도 열심히 잘하는 애들이 계속가지 누가 미친듯 달리라고 했어요?

  • 38. 믿음
    '21.1.17 12:22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고 머리야
    대치동 애들 대부분 그렇게 한달에 몇 백씩 사교육에 바르고 미친듯 달려봐야 현역으로 인수도권을 절반을 못가요. 어릴 때 현행성적이라도 열심히 잘하는 애들이 계속가지 누가 미친듯 달리라고 했어요?
    요즘 엄마들 본인 불안증해소에만 좋지요.

  • 39. 아이고
    '21.1.17 12:24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고 머리야
    대치동 애들 대부분 그렇게 한달에 몇 백씩 사교육에 바르고 미친듯 달려봐야 현역으로 인수도권을 절반을 못가요. 어릴 때 현행성적이라도 열심히 잘하는 애들이 계속가지 누가 미친듯 달리라고 했어요?
    애 키 안크고 스트레스 받고요. 엄마들 본인 불안증해소에만 좋지요.

  • 40. 아이고
    '21.1.17 12:25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고 머리야
    대치동 애들 대부분 그렇게 한달에 몇 백씩 사교육에 바르고 미친듯 달려봐야 현역으로 인수도권을 절반을 못가요. 부모 sky대 전문직 비율 생각하면 어이없는 결과 아닌가요. 어릴 때 현행성적이라도 열심히 잘하는 애들이 계속가지 누가 미친듯 달리라고 했어요?
    애 키 안크고 스트레스 받고요. 엄마들 본인 불안증해소에만 좋지요.

  • 41. 아이고
    '21.1.17 12:32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고 머리야
    대치동 애들 대부분 그렇게 한달에 몇 백씩 사교육에 바르고 미친듯 달려봐야 현역으로 인수도권을 절반을 못가요. 부모 sky대 전문직 비율 생각하면 어이없는 결과 아닌가요. 어릴 때 현행성적이라도 열심히 잘하는 애들이 계속가지 누가 미친듯 달리라고 했어요?성실한 태도 가져서 계속 열심히 잘 하는 거랑 아동학대수준 선행을 견뎌서 잘하는 거랑 동일 선상으로 이해하시네요.
    애 키 안크고 스트레스 받고요. 엄마들 본인 불안증해소에만 좋지요.

  • 42. ...
    '21.1.17 12:45 PM (182.231.xxx.53)

    황소가 유명해진게
    대치 본관 소수몇 명 뽑아서 다녔던 학생들 때문이죠
    몇 년 전부터 아래로 반을 늘리던데
    그 본관외에 아랫반은 글쎄요
    잘한다고 우월감 즐겨가며 다닐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무엇보다 황소 유튜브에 원장님 수업보고
    여길 왜?? 싶었어요
    황소 높은 반 붙을 정도의 역량이면 어디서도 잘해요
    초등애들 상대로 정석까지 가르치고 졸업시키는거
    딱 적당해요
    대입결과 안 나올 정도로 생색내기

  • 43.
    '21.1.17 12:55 PM (125.191.xxx.148)

    솔직히 하고많은 학원중에 거기를 보내고 초3이 못할짓이다 알면서도 못빼는거
    원글님 욕심때문이잖아요. 거기가 문제면 그만두면 그만인데
    학원탓 하지마세요.

  • 44.
    '21.1.17 12:58 PM (125.191.xxx.148)

    상위 1%는 극성 유초등맘이 장악하고
    운영진도 학군지 이사관련 정보질문으로도 회원강등시키는등 권위적이고 일방적이라
    잘 안가요.
    거기 물 예전과 달라요.

  • 45. 황소의부작용은
    '21.1.17 1:39 PM (1.229.xxx.169)

    고등가서 지대로 나와요... 큰애 황소 심화반붙고 애아빠가 우연히 테스트따라갔다 거기 둘러보더니 여기 초3애 보내면 이혼한다했어요. 결국 안 갔고 동네잘한다는 애들 여럿 갔는데 여자애들이어서 그런건지 죄다 건대,숙대 갔어요. 삼수해서 이대가고 . 안 다니고 동네에서 따박따박한 저희애만 고등때 전교권하다 스카이최상위과갔어요. 살아남는 남자애들은 키가 다 160대라는 슬픈 후기가.

  • 46. . .
    '21.1.17 3:40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황소는 과한시스템이라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등때부터 종일공부하고 달린애들이 끝까지 잘하는건 진리에요 특히 여아들은 더요. 이변이없고 중간뒤집기없어요

  • 47. . .
    '21.1.17 3:41 P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예비중등 아이 친구들 전부 종일공부합니다. 카메라켜놓고 다들같이하는데 다들오전일찍부터저녁까지종일해요. 전부다 강남학군지아이들입니다

  • 48. 들은
    '21.1.17 4:03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예비 중등 아이맘이 어찌 그리 잘 아세요?
    들은 풍월이겠죠. 공부는 무식하게 무조건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야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 거예요. 대학 보낸 분이 자기 실력 나온데도 아니라니 이래서 초등 엄마들 공부 이야기하는 거 의미없어요.
    자기 주장만 강하고 저도 강남지역인데 거의 대부분 애들 초등부터 종일해요. 근데 진짜 잘하는 애는 원래 머리 좋은 애입니다.
    그저그런 애가 3년간 할 걸 3개월만에 해버려요.

  • 49. 들은
    '21.1.17 4:04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예비 중등 아이맘이 어찌 그리 잘 아세요?
    들은 풍월이겠죠. 공부는 무식하게 무조건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야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 거예요. 대학 보낸 분이 자기 실력 나온데도 아니라니 이래서 초등 엄마들 공부 이야기하는 거 의미없어요.
    자기 주장만 강하고 고1에 다 리셋이에요. 저도 강남지역인데 거의 대부분 애들 초등부터 종일해요. 근데 진짜 잘하는 애는 원래 머리 좋은 애입니다.
    그저그런 애가 3년간 할 걸 3개월만에 해버려요.

  • 50. 오호라
    '21.1.17 4:05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예비 중등 아이맘이 어찌 그리 잘 아세요?
    들은 풍월이겠죠. 공부는 무식하게 무조건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야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 거예요. 대학 보낸 분이 자기 실력 나온데도 아니라니 이래서 초등 엄마들 공부 이야기하는 거 의미없어요.
    자기 주장만 강하고 고1에 다 리셋이에요. 저도 강남지역인데 거의 대부분 애들 초등부터 종일해요. 근데 진짜 잘하는 애는 원래 머리 좋은 애입니다.
    그저그런 애가 3년간 할 걸 3개월만에 해버려요.
    성실도로 치면 여자애들이 몇 배로 열심히 하는데 그렇다고 여자애들이 우수해요?영과고는 아들 밭이고 이과 수능 만점도 아들밭이에요.

  • 51. 오호라
    '21.1.17 4:07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예비 중등 아이맘이 어찌 그리 잘 아세요?
    들은 풍월이겠죠. 공부는 무식하게 무조건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야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 거예요. 대학 보낸 분이 자기 실력 나온데도 아니라니 이래서 초등 엄마들 공부 이야기하는 거 의미없어요.
    자기 주장만 강하고 고1 3월에 다 리셋이에요. 저도 강남지역인데 거의 대부분 애들 초등부터 종일해요. 근데 진짜 잘하는 애는 원래 머리 좋은 애입니다.
    그저그런 애가 3년간 할 걸 3개월만에 해버려요.
    성실도로 치면 여자애들이 몇 배로 열심히 하는데 그렇다고 여자애들이 우수해요?영과고는 아들 밭이고 이과 수능 만점도 아들밭이에요. 그리고 소아학습 번아웃 중고등 때만 오는 것같죠? 대학 때도 오고 아이비리그 박사가서 온 학생도 봤어요.

  • 52.
    '21.1.17 4:28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예비 중등 아이맘이 어찌 그리 잘 아세요?
    들은 풍월이겠죠. 공부는 무식하게 무조건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야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 거예요. 대학 보낸 분이 고등에 자기 실력 나온데도 아니라니 이래서 초등 엄마들 대단해요.
    저도 강남지역인데 거의 대부분 애들 초등부터 종일해요. 근데 진짜 잘하는 애는 원래 머리 좋은 애입니다.
    어릴 때 3년간 할 걸 성숙하면 3개월만에 해버려요. 6년할 거 6개월에 끝나고요. 때 맞춰해야요.
    성실도로 치면 여자애들이 몇 배로 열심히 하는데 그렇다고 여자애들이 우수한지 모르겠어요. 영과고는 아들 밭이고 이과 수능 만점도 아들밭이에요. 수시 아니고 정시로만하면 sky성비 7대3 나와요. 아들 엄마 아니고요.
    그리고 소아학습 번아웃 중고등 때만 오는 것 같지만 대학 때도 오고 아이비리그 박사가서 온 학생도 봤어요.

  • 53.
    '21.1.17 4:29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예비 중등 아이맘이 어찌 그리 잘 아세요?
    들은 풍월이겠죠. 공부는 무식하게 무조건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야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 거예요. 대학 보낸 분이 고등에 자기 실력 나온데도 아니라니 이래서 초등 엄마들 대단해요.
    저도 강남지역인데 거의 대부분 애들 초등부터 종일해요. 근데 진짜 잘하는 애는 원래 머리 좋은 애입니다.
    어릴 때 3년간 할 걸 성숙하면 3개월만에 해버려요. 6년할 거 6개월에 끝나고요. 때 맞춰해야요. 초등에 한국사 자격증 한자 급수 따서 다 까먹고 80점, 10일 벼락치기한 애가 만점 받고 그래요.
    성실도로 치면 여자애들이 몇 배로 열심히 하는데 그렇다고 여자애들이 우수한지 모르겠어요. 영과고는 아들 밭이고 이과 수능 만점도 아들밭이에요. 수시 아니고 정시로만하면 sky성비 7대3 나와요. 아들 엄마 아니고요.
    그리고 소아학습 번아웃 중고등 때만 오는 것 같지만 대학 때도 오고 아이비리그 박사가서 온 학생도 봤어요.

  • 54. 솔직히
    '21.1.17 4:42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예비 중등 아이맘이 어찌 그리 잘 아세요?
    공부는 무식하게 무조건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해야하는 게 아니라 잘해야 하는 거예요. 대학 보낸 분이 고등에 자기 실력 나온데도 아니라니 이래서 초등 엄마들 대단해요.
    저도 강남지역인데 거의 대부분 애들 초등부터 종일해요. 근데 진짜 잘하는 애는 원래 머리 좋은 애입니다.
    어릴 때 3년간 할 걸 성숙하면 3개월만에 해버려요. 6년할 거 6개월에 끝나고요. 때 맞춰해야요. 초등에 한국사 자격증 한자 급수 따서 다 까먹고 80점, 10일 벼락치기한 애가 만점 받고 그래요.
    성실도로 치면 여자애들이 몇 배로 열심히 하는데 그렇다고 여자애들이 우수한지 모르겠어요. 영과고는 아들 밭이고 이과 수능 만점도 아들밭이에요. 수시 아니고 정시로만하면 sky성비 7대3 나와요. 아들 엄마 아니고요.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하는 강남애들 건동홍숙도 일반고 반 6, 7등은 해야가요. 건동홍숙 가려고 초등 갈아넣는 건 아니죠. 적어도 스카이 가려고 달리는 거 아닌가요.
    소아학습 번아웃 중고등 때만 오는 것 같지만 대학 때도 오고 아이비리그 박사가서 온 학생도 봤어요.

  • 55. ....
    '21.1.17 4:50 PM (211.117.xxx.161)

    저희 아이도 다니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수학영재급 아닌이상에야 초3이 갈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최상위가 선택이라는거 보니 일품반인것 같은데 더더욱... 아이들 한해한해가 다른데 초4부터는 다닐만하다고 생각해요. 그 학원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들이 많지만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잘 맞는 아이한테는 좋은 학원같아요. 그리고 황소아니라도 집에서 황소스타일로 수학공부할수 있으면 황소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고민해서 문제풀어내는거요. 저희아이는 황소다니면서 엉덩이힘과 스스로 풀어내려는 집착이 생겼어요. 모르면 바로 체크하고 엄마찾던 아이인데 이젠 안그래요. 이런 변화가 너무 신기하고.. 수학에 대한 자세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안풀리던문제를 끝까지 혼자서 풀어낸 경험을 한 이후로 성취감이 뭔지 제대로 느꼈더라고요. 그래서 어려운 문제가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다고... 저희 아이는 선행없이 가서 선행없이 혼자 힘으로 잘 다니고 있어요. 숙제도 적응하면 그리 많은편 아니에요. 주2회 수업이고 일주일에 숙제가 많아야 80문제?? 이 학원에 대해서 너무 카더라~ 가 많아서 저도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는데 막상 다녀보니 괜찮았어요. 대신 저는 영어는 편하게 시켜요.

  • 56.
    '21.1.17 6:12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만족은 초등맘이네요.

  • 57. 제생각에는
    '21.1.17 9:23 PM (125.182.xxx.65)

    황소 상위반 붙을 재능이면 그냥 초등은 최상위 사다가 쭉 풀리면 초등과정은 금새 끝나요.
    하루 두시간씩 혼자 풀리거나 엄마가 개념만 알려주고 혼자풀게 하면 진도도 훨씬 빠르고 애도 편해요.울집애는 붙었는데 네시간씩이나 초저가 부담되고 밥때도 안맞고 사먹어야 해서 안보냈어요.결과적으로 아주 잘한 선택! 학원이나 샘 타지 않고 자기주도 확실히 되는 아이로 크고 있어요.

    대신 초등과정 마치고 중등과정 에이급 마치고는 레테 해봤죠.통과할 정도면 잘한거에요.
    초등심화 뭐있다고 그렇게 여러바퀴 돌릴게 뭐 있나요?
    숲을 크게 보세요.
    중고등 경시면 또 모르겠네요.
    근데 경시샘들도 황소에서 만들어져온 아이들 무시할게 못된다 하대요.
    케바케.근데 가든 안가든 큰 줄기만 따라가면 될듯.수학에 재능이 있을경우!

  • 58. ...
    '21.1.17 9:27 PM (218.147.xxx.184)

    한다리 건너 아는 집 아이 초 저학년때 거기 다녔는데요
    다니고 몇달 후에 애가 피똥(검붉은)싸서 변비인가 했는데요
    지인이 응급의학과에 있어서 물어보니 그게 고등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로 장에 출혈 생기면 나오는 증상이라고 ;;; 초등학생한테 너무 가혹하다고 그래서 당장 그만 두었다 들었어요

  • 59.
    '21.1.19 9:00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요즘에 숙제가 대박 준 모양이네요.
    근데 그렇게 슬렁슬렁해서 금새 초등까지 정석이라니 말인지 말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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