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아들이 살림해 주고 있어요
아들과 저만 살아요.
대입 끝나고 할 일 없는 아들이 종일 집을 지키고 혼자 놀고 넷플보고.. 자기가 알아서 스파게티도 해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전 제가 먹은 설거지도 안하고 나와요.
아들이 12시에 일어나 아점 먹고 치우고. 청소기 돌리고.
바쁜 엄마를 자랑스러워 합니다. 저녁엔 친구들과 용무가 바쁘셔서 혼자 먹는 적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코로나로 눈치가 보여 간헐적으로 친구들 만난다며 공원에서 핫팩붙이고 수다 떤다네요. 갈 곳이 없어서..
냉장고에 제육과 고기만 쟁여놓고 밥만 눌러 놓으면 알아서 먹고 자라고? 있어요.
전 아이에게 고마워요. 기복없는 성격도 고맙고 부족한 엄마를 자랑스러워 해줘서 고맙고 그래요. 스틱막대걸래에 걸래 끼워 닦았다며 깨끗하지? 하는 아들이 넘 귀여워요
1. ^^
'21.1.16 5:52 PM (118.221.xxx.161)착하고 귀여운 아들이네요, 앞으로 어디에서 뭘 하든지 잘 풀릴거에요
2. 호이
'21.1.16 5:52 PM (218.234.xxx.226)공원에서 핫팩붙이고 수다라니 그 아들에 그 친구들 귀엽네요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행복하소서3. ㅇㅇ
'21.1.16 5:52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기특한 아들네미
이쁘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잘 키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부럽~4. 와
'21.1.16 5:53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대견한 아들이네요 원글님이 잘 키우셨네요
기복없는 순둥이가 최고의 자식인거 같아요5. 넘
'21.1.16 5:57 PM (125.252.xxx.28)글만 읽어도 넘 귀엽네요
기복없는 순둥이가 최고의 자식인거 같아요222226. 우와 대단
'21.1.16 5:57 PM (106.102.xxx.134)자식 잘 키우셨네요
부럽군요
행복한 날들만 되시길~7. 막대사탕
'21.1.16 5:57 PM (1.237.xxx.47)착하고 순할듯
요즘 보기 드문 스탈
잘키우신듯8. ㅎ
'21.1.16 6:02 PM (210.99.xxx.244)세상에 딸보다 낫네요 ^^
9. ....
'21.1.16 6:0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기복없는 순둥이.짱.333333
10. ...
'21.1.16 6:08 PM (49.1.xxx.141)성격이 복받을 성격이네요.
부럽습니다.
엄마 성품도 좋으신가봐요^^
제 딸은 절 닮아서 까칠 예민. 누구탓을 하리오. 이러면서도 맨날 싸우고 삽니다.11. 어제오늘
'21.1.16 6:09 PM (118.235.xxx.59)기특하고 든든한 아들이야기 많이 올라오네요~
원글님 부러워요~~12. 엄마
'21.1.16 6:14 PM (183.96.xxx.238)자식 잘 키우셨네요
아들은 사회에 나와서도 뭐든 잘할꺼에요
귀여눈 아들이에요13. ..
'21.1.16 6:20 PM (125.139.xxx.241)어머
아들~~~~~~~
내 아들 하자14. 사윗감
'21.1.16 6:24 PM (61.193.xxx.154)잘 키우 셨네요
부럽습니다15. 와우
'21.1.16 6:34 PM (111.118.xxx.150)아들 넘 착하네요. 이뽀라.
16. ..
'21.1.16 6:37 PM (222.237.xxx.149)에고.이뻐라.
우리 아들도 그랬으면..17. ...
'21.1.16 6:37 PM (211.36.xxx.182) - 삭제된댓글복받으셨네요
아들이 저러기 얼마나 힘든건지 아니까
그냥 님이 복받았다 그 생각밖에 안드네요
좋으시겠어요18. 공지22
'21.1.16 6:37 PM (211.244.xxx.113)이런아들 좋네요
19. 이뻐
'21.1.16 6:38 PM (221.162.xxx.194)너무 부러운 모자관계시네요
엄마의 노고를 알아주는 아드님도 기특하고
아드님에게 고마워 해주시는 원글님도 마음 따뜻하시고
두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20. 애구
'21.1.16 6:39 PM (210.95.xxx.48)이뻐라~
원글님 전생에 마라를 구하셨나봐요21. ㅁㅁ
'21.1.16 6:41 PM (119.149.xxx.122)제육볶음이랑 고기 만이라니
그거 애들이 젤 좋아하는 메뉴 아닌가요 ㅋㅋ
모두 행복해 보여요22. ...
'21.1.16 6:43 PM (220.75.xxx.76)남의 자식이지만 넘 이쁘네요^^
아들 잘 키우셨어요~~23. ..
'21.1.16 6:45 PM (223.62.xxx.19)행복하세요~~
24. ㅡㅡ
'21.1.16 6:50 PM (122.36.xxx.85)예쁜 아들이네요. 기특해요.^^
25. .....
'21.1.16 6:54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원글님 복 있으시네요
아들 넘 이뻐요26. ...
'21.1.16 7:00 PM (1.237.xxx.189)밥만 먹여줘도 행복하고 좀만 키우면 알아서 다하는데 왜 몇년을 못키워 때리고 죽이는지
27. 초승달님
'21.1.16 7:00 PM (39.115.xxx.14)절로 미소가 ㅎㅎ
28. 아이고
'21.1.16 7:08 PM (182.212.xxx.47)그 아들 이쁘네요. 기특하구요.
29. ...
'21.1.16 7:18 PM (218.48.xxx.16)넘 착하고 기특한 아들이네요
기복 없는 성격에 요리 설거지 청소 척척
힘든 엄마 고생 알아주고 속도 깊네요
얼마나 든든하실까요
감탄하고 갑니다^^30. ..
'21.1.16 7:28 PM (121.6.xxx.221)아들 잘키운집
31. 좋은일 가득하길
'21.1.16 7:30 PM (203.223.xxx.39)기특하고 사랑스럽네요
님 너무 부러워요
21살 먹는 딸년 집구석에서 게임만 하고
치울때도 같이 치우자고 신경전....
그렇게 예뻐라 하고 키웠는데 어째 저럴까모르겠네요32. 一一
'21.1.16 7:34 PM (61.255.xxx.96)이런 아들을 사위로^^
33. ..
'21.1.16 7:38 PM (183.98.xxx.81)잘 키우셨어요! 엄마도 좋은 엄마이시겠죠. 보고 배운듯.
34. 정말
'21.1.16 7:49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아들 잘 키우셨어요. 흐뭇하네요.
35. 인생은
'21.1.16 7:49 PM (210.123.xxx.252)아니구~이뻐라!!!~~
원글님 든든하시겠습니다.
핫팩붙이고 수다라니~생각도 바른 청년같아요.36. 오구오구
'21.1.16 7:50 PM (175.223.xxx.122)기특해~~~
이모가 아주 칭찬해~~~
어머니 저 대신 궁디 팡팡 부탁해요~~~37. 아들
'21.1.16 8:09 PM (182.224.xxx.119)잘 자라줘서 고마워!
38. wii
'21.1.16 8:21 PM (14.56.xxx.160) - 삭제된댓글대견해요~
39. ..
'21.1.16 8:40 PM (49.164.xxx.159)부러워요. ^^
40. ㆍㄴ
'21.1.16 8:57 PM (211.214.xxx.115)정말 기특하고 착한 아들이예요.
예쁜 아들과 많이 행복하세요~^^41. 음
'21.1.16 9:06 PM (180.224.xxx.210)저절로 자랐다 겸손하시지만 분명히 어머니 영향을 받은 거죠.
바쁜 엄마라고 다 편안한 거 아니고 달달 볶아대는 엄마들도 분명히 꽤 있을 거니까요.
힘든 스트레스 다 쏟아붓고, 너 키우느라 내가 이렇게 동동거리며 사는 거다 티 팍팍 내고...
저도 그런 사위 보고 싶다요.ㅎㅎ
어디 가서도 사랑받을 스타일이죠.42. 인생무념
'21.1.16 9:52 PM (121.133.xxx.99)기복없는 순둥이..정말 멋진 아들이네요!!!
43. ...
'21.1.16 9:53 PM (39.124.xxx.77)아이가 넘 착하네요. 복받으셨어요~
어딜가든 성실하게 할일 할 아이같아요44. 아고
'21.1.17 11:12 AM (219.249.xxx.43)이뽀라....깨끗하지? 상상만 해도 넘 귀엽고 이뻐요. 부럽다..
45. 아이
'21.1.17 11:48 AM (114.206.xxx.33)울 아들이랑 동갑인데.. 진짜 착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