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부리다가 롤러코스터 제대로 탔네요
글올리고 많은 댓글에 기쁘다가...
구매하신분들이 별로다 돈만버렸다 후기 올리셔서 심장이 쪼그라들고
게다가 작전세력이라는 얘기도듣고...
흐미 그 사이트는 대체 왜 가격을 올린건지...
항의전화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었네요..
저는 당근구매라서 적당해보이는 사이트를 알려드린건데 말이죠.
어제는 참담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잘 쓰신다는 글이 좀 보여서 또 어리석게도 마음이 즘 풀어집니다.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한번에 가벼운 걸레질까지 되니까.
그걸 생각해 낸 제가 뿌듯해서 글 올렸던건데..
정말 사람은 만인만색인가봅니다^^
그냥 살던대로 살것을^^
하지만 이정도로 앗뜨거 했으니 더 큰 구설수에 휘말릴 일은 앞으로 안만들겠죠?
나이들어 놀이공원 갈 일도 이젠 없는데
롤러코스터 제대로 탔습니다!
남은세월 나서지말고 조용히 살아야겠어요.
심장터지는줄 알았습니다
1. ㅋㅋㅋㅋㅋ
'21.1.15 6:04 PM (61.253.xxx.184)알바 소리는 안들으셨나요?
광고 한다는 소리는 안들으셨고요?
쿠팡 링크라는 소리는 안들으셨구요?
ㅋㅋㅋ
댓글읽다가 진짜
홧병 나겠죠 ㅋㅋㅋ
근데 웃긴게 비싼거 있잖아요
예를들면 벤츠?이거 밖에 몰라서 ㅋㅋ
벤츠 이런거 자랑하면 알바소리니 뭐니 한마디도 안하더라구요.2. ㅇㅇ
'21.1.15 6:04 PM (124.50.xxx.153)저도 좋은거 발견하면 나누고자하는 성격이라 원글님 이해해요
맘편히 저녁드셔요~3. 인생무념
'21.1.15 6:19 PM (121.133.xxx.99)하하하하...저두 원글님 글보고 구매했어요.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아마 올려주신 싸이트가 갑자기 가격을 올리는 바람에 뭥미 했던것 같아요.
전 잘 쓸것 같아요..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82에 워낙 다양한 분이 많아서 글 하나 올리기도 참 조심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선택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몫이니 신경쓰지 마시고
또 좋은 발견하시면 공부해 주세요!!!!!4. ...
'21.1.15 6:47 PM (61.74.xxx.200)12월 중순에 무선청소기 샀는데 원글님 글 칮아서
댓글까지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지름신이 강림하여 밀레 청소기 둘러보고 왔답니다 ㅎㅎ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하구요
조만간 밀레 청소기 구입할것 같아요~~5. ㅇㅇ
'21.1.15 6:59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괜히 샀다 성능이 약하다 댓글 썼는데 미안해요!
좋은 뜻으로 정보 나누어 주신거 알아요 ㅎㅎ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성능이 좀 비실비실하지만 걸레질 해보려고 애쓰는게 기특합니다6. 제가
'21.1.15 7:07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아까 연대기 쓴 사람인데요,
며칠 나름 고민하다가 오늘 써보고 나름 좋아서
글 썼어요. 벌써 두 번 청소겸 걸레질 했어요.
소음이나 성능은 어느정도 감안 하고 간편성에
후한 점수를 줬어요.
오지랖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