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선의 강제노동 함께 탄원해주세요
1. 그냥
'21.1.15 5:38 PM (218.51.xxx.239)정말 이건 꼭 필요해요.
2. 안그래도
'21.1.15 5:42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엊그제 어느 다큐였나 쪽방 살거나 노숙하는 사람들 나오는데
어떤 어르신 직업이 항해사였다고 해서 놀랐어요.
외국노동자들 아니면 단가가 안맞아서 많이들 그만 두어야 했다고..ㅠㅠ3. 안그래도
'21.1.15 5:44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엊그제 어느 다큐였나 쪽방살거나 노숙하는 사람들 나오는데
어떤 어르신 직업이 항해사였다고 해서 놀랐어요.
외국노동자들 아니면 단가가 안맞게 되었다고..
오죽하면 멀쩡한 직업을 그만두게 되었을까 싶더라고요ㅠㅠ4. ~~
'21.1.15 5:52 PM (182.208.xxx.58)탄원서 보내기에 동참했습니다.
5. ..
'21.1.15 5:59 PM (121.160.xxx.40)근데요 엄밀히 보면 동남아 노동자뷴들이 한국에서 일자리 얻으려고 브로커에게 본인들이 돈 내서 온거잖아요. 열악한 환경이나 처우 개선은 당연 맞지만 마치 한국인들이 악독한 것처럼 매도하네요. 동남아 사람들 최저 임금 다 올려주면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다른 한국인 선원들은 얼마큼 올려줘야 하는 건지. 그럼 이 사람들 그냥 본국으로 사랑하고 한국 사람들이 좀 더 돈 받고 일하는 게 낫겟네요. 윤미향 때문에 엔지오들 넘 과장 거짓말 많은 거 같아서...
6. 원래
'21.1.15 7:15 PM (82.1.xxx.72) - 삭제된댓글법적으로는 모두에게 최저임금을 보장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외국인 노동자라고 최저임금도 안 주면 명백한 차별이죠. 유럽에 사는데 여기는 최저임금이 안 되면 취업비자가 아예 안 나와요. 물론 법망을 피해 불법체류 노동자를 싼 임금에 부리는 악덕업자들이 있지만 적어도 합법적으로는 누구나 최저 임금 이상을 받게 되어 있어요. 임금차별은 당장은 좋을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노동자의 처우개선이나 수 조절 모두 실패할 정책이라고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