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문자내역공개 "냄새맡고싶다" "섹스를 알려주겠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의 비서로 근무하는 동안 박 전 시장이 야한문자와 속옷 사진을 보냈고, '냄새를 맡고 싶다' '몸매 좋다' '사진 보내달라' 는 등 문자를 보낸 사실을 인정했다.
또 박 전 시장이 피해자가 다른 부서로 옮겼는데도 '남자에 대해 모른다' '남자를 알아야 시집을 갈 수 있다' '섹스를 알려주겠다'고 문자를 보낸 것도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박 시장의 성추행으로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ㅡㅡㅡ
자 박원순 쉴드치던 분들?
1. 신났네
'21.1.14 1:37 PM (121.181.xxx.169)오늘 몇개 올릴 예정?
2. 좋은나라
'21.1.14 1:37 PM (125.142.xxx.128)판새들이 증언만 듣고 판결내렸대요
정작 증거제출 방해한건 박원순 쪽인데..3. 어차피 대깨들은
'21.1.14 1:38 PM (223.38.xxx.200)박프님 하거니 알바몰이. 종교임
4. 시민
'21.1.14 1:38 PM (223.39.xxx.63)오늘 처음 올리는구만
할말없으면 헛소리로 딴지걸기5. 그니까
'21.1.14 1:39 PM (183.97.xxx.23)뭘보고 인정했냐고?
증언?증거?6. 시민
'21.1.14 1:39 PM (223.39.xxx.63)판결문 나오면 읽어봐
7. ..
'21.1.14 1:39 PM (223.62.xxx.171)아 더러워
대깨들은 이것도 쉴드치겠지
가짜뉴스라고 하거나8. 시민
'21.1.14 1:41 PM (223.39.xxx.63)아직도 박원순 쉴드 치는 것들은
박원순한테 섹스 강의라도 받고 싶었던건가
저 더러운 말들을 듣고도
쉴드질이라니
진짜 역겹다9. 우웩
'21.1.14 1:42 PM (211.212.xxx.150)아.. 쉴드불가네요.....표현이 좀....
그리고 재판부에서 인정했다는건 당연히 증거가 있었겠죠,
재판부가 뭐 그렇게 쉽게 인정해주는줄 아나요?10. ...
'21.1.14 1:42 PM (199.188.xxx.225)아직까지도 성희롱범 박원순 쉴드치는 인간은
신박사모 ㅋㅋㅋ 박원순을 사랑하는 모임11. ᆢ
'21.1.14 1:42 PM (125.176.xxx.8)완전 이중인격자 ᆢ 세상에 저런문자를 딸 같은 애한테 보낸다는 자체가 참 개차반 ᆢ
자살한 이유가 있구먼12. ............
'21.1.14 1:44 PM (175.117.xxx.77)문빠들,
처음부터 적당히 피해자 위로하고 넘어갔으면 끝냈을텐데 자꾸만 피해호소인이니 뭐니 말같지도 않은 말고 공격하더니 끝을 보게 만드네요. 이런 꼴 괴로우니까 스스로 목숨 끊은건데 왜 자꾸 들쑤실까?
저거 그나마 19금을 순화해서 나온거고 실제로 1차 진술서보면 낚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구역질남.13. ...
'21.1.14 1:44 PM (116.125.xxx.188)"피고인 측의 문서제출명령으로 피해자의 상담 및 의무기록 전체가 법원으로 왔다. 그래서 그 내용을 재판부가 보고 이렇게 판단해주신 것 같다"며 "사실관계를 인정하지 않고 왜곡 및 부정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자가 너무나 많은 공격을 당하고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는 (재판부가) 언급을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사내용중-
문자는 공개 안되었구요
피해자 증거만 으로 판결한거에요14. 출처는 왜
'21.1.14 1:44 PM (119.71.xxx.160)못밝히나
조작한 가짜뉴스 겠지15. ᆢ
'21.1.14 1:44 PM (125.176.xxx.8)뭘보고 인정하냐면 박원순시장이 보내온 문자보고 ᆢ
빼도박도 못하는 ᆢ16. 맥도날드
'21.1.14 1:45 PM (119.67.xxx.3)피해자가 보낸 문자도 공개 하라
17. 원글 캡쳐해서
'21.1.14 1:45 PM (119.71.xxx.160)유족들께 보내세요
18. ㅋㅋ
'21.1.14 1:46 PM (223.39.xxx.141)박원순 장례비용 쉴드치는 너네가 모아서 다시 토해내라 하면
입다물고 조용할거임 ㅋ19. 증거
'21.1.14 1:46 PM (61.98.xxx.139)나오기 전까지 보류했었는데 사실이었네요.ㅠㅠ
20. 거짓이면
'21.1.14 1:46 PM (222.110.xxx.248)어떻게 감당할려고 거짓을 올렸겠어요?
옹호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지 저건 심하네요.
근데 진즉에 밝히지 김재련은 이제까지 뭐하고 있은건지.
그렇게 사람들이 박시장이 보낸 내용 밝히라고 했는데도 가만히 있더니 엉뚱한데서 나왔네.21. ..
'21.1.14 1:4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피해자의 상담및 의무기록이라
결국 증거없는 진술 뿐이라는 얘기네요22. 좋은나라
'21.1.14 1:47 PM (125.142.xxx.128)..
'21.1.14 1:46 PM (115.136.xxx.21)
피해자의 상담및 의무기록이라
결국 증거없는 진술 뿐이라는 얘기네요
그...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박원순시장님 핸드폰 포렌식분석도 했습니다 ㅎㅎ 유족들이 못하게 방해하려고 했는데 실패해부려서..23. 문자공개아님
'21.1.14 1:48 PM (61.74.xxx.123) - 삭제된댓글피해자의 상담및 의무기록이라
결국 증거없는 진술 22224. ..
'21.1.14 1:4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여비서 핸드폰도 있는데 박시장 핸드폰에 집착하는거 왜일까요
문자증거가 나왔으면 조용할리가 없죠25. 음
'21.1.14 1:50 PM (58.228.xxx.186)쉴드치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상담 및 의무기록이라 언제적건지 알 수도
없지 않나요?..
시청 공무원 관련 그 때의 상담기록인지..26. ㅇㅇ
'21.1.14 1:50 PM (211.193.xxx.69)성문제 관련
우리나라에서는 증거도 하나 없어도 피해자의 말만으로 재판하는 행태다보니
여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채택되나 보네요
논란의 불씨가 아주 크죠27. ...
'21.1.14 1:51 PM (223.62.xxx.107)대깨 얘네는 누구편인지 모르겠음
정경심도 인정반성 못하게 난리쳐서 형량만 늘어날 지경이고
박원순도 피해호소인 어쩌구 난리치니 결국 자살해서 피하고 싶었던 문자까지 다 나오네..
팬이 아니라 진짜 안티인 듯 ㅉㅉ28. 원글
'21.1.14 1:52 PM (125.142.xxx.128)ㅇㅇ
'21.1.14 1:50 PM (211.193.xxx.69)
성문제 관련
우리나라에서는 증거도 하나 없어도 피해자의 말만으로 재판하는 행태다보니
여자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채택되나 보네요
논란의 불씨가 아주 크죠
이거 박원순시장님께서 진술로 판단해야한다구 하셨습니다. 고인이 국내 1호 성폭력재판 승소자이신데 고인의 뜻, 잊지 말아야겠쥬?29. ㅋㅋ
'21.1.14 1:52 PM (223.39.xxx.25)이러니 대깨가 문제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 함 그러함에도 쉴드를 침 ㅋㅋ
세금으로 한 5일장 비용이나 토해내라 시끄러우니까 그것도 코로나 시국에 당당하게 장례치르더니 ㅋ30. ㅎㅎ
'21.1.14 1:52 PM (223.38.xxx.244)원글을 읽고도 증거없다 우기는 지지자들 진심 제정신 아니네요ㅎㅎㅎ
진술 내용만 듣고 증거 인정하는게 아니에요.
진술을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가 제시됐고 인정됐다는 뜻이라구요.
우길걸 좀 우겨요.
우리 목사님은 그런 분 아니에요~~울고불고하는 광신도랑 뭐가 달라요?31. ..
'21.1.14 1:52 PM (108.41.xxx.160)이걸 누가 믿는다고? ㅎㅎㅎ
조작또 좀 믿게 해라32. 시민
'21.1.14 1:52 PM (223.39.xxx.63)출처. 여러곳에 기사로 났으니 골라서 읽으시길.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ms-android-google&source=android-home&sou...33. ㅋㅋ
'21.1.14 1:55 PM (223.39.xxx.25)이걸 누가 믿냐고 묻네 ㅋㅋㅋ
82에서 사라져라 지긋지긋한 지지자들 쯧쯧34. 그러게요.
'21.1.14 1:56 PM (183.103.xxx.114)그편지도 공개 된것도 생일축하 롤링 페이퍼 였다는구만
그 편지 갖지고도 그리 난리 치더니 ㅊㅊ
단지 피해자일뿐인데,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 참 잔인하지요.35. ㅇㅇ
'21.1.14 1:59 PM (211.193.xxx.69)증거
증거
증거
증거가 필요함!!!!!!!!!!!!!!!!!!!!!!!!!!!!!!!!!
그 여자의 말만 듣고
판사가 나불대는 말 말고......36. 시청직원
'21.1.14 2:01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재판이지. 박시장 재판이 아닌데 물귀신처럼 끌고 들어가는 모지리들아 꺼져라…
37. 고소인측
'21.1.14 2:02 PM (175.214.xxx.205)에서 증거못냈는데요 ?
38. 하긴
'21.1.14 2:03 PM (183.103.xxx.114)댓글 알바도 대깨문들 난리 쳐서 밝혀 보니 김경수와 드르킹 이었죠.
진정 민주당 안티는 대깨문들이 맞네요.39. 이건도
'21.1.14 2:04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또 기레기들이 계속 글올려서 지들맛에 맞는것 가져다 쓸지도 모르니 댓글 잘답시다.
40. ㅋㅋ
'21.1.14 2:06 PM (223.39.xxx.25)잘달 댓글이 뭐있어 ㅋㅋㅋ진짜 코미디임
82수준은 지지자라는 인간들이 다 파먹고 사네 아 부끄럽다
이러다 또 쉴드댓글 타 사이트에 뿌려져서 욕만먹겠네41. 못믿죠
'21.1.14 2:08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김하긔도 아니라고 하다가, 공소시효 끝나니 하긔 맞다고 했다며요
저 끔찍한 내용포함한, 전후 주고 받은 문자를 끊기지 않게 공개하면 믿을게요42. ..
'21.1.14 2:12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일단 두고 보죠..
요즘은 언론과 판사가 같이 플레이 하는게 많아서
꼭 이러고 나면 다시 뒤집어지더라구요.
며칠 기다려 보죠. 참 박제는 했구요.43. 불안하니
'21.1.14 2:13 PM (163.152.xxx.8)도배의 목적은 뭐에요
보고있을 팀장님??44. ..
'21.1.14 2:13 PM (223.38.xxx.144)상사의 생일축하 롤링페이퍼를 그 따위로 써 본적 있다 손!
45. 고소장 내용?
'21.1.14 2:22 PM (118.130.xxx.61)본인은 지금부터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받은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에 대하여 밝히고자 합니다.
1. 고소동기 - 최근 경험한 성피해와 그에 대한 조직의 미흡한 사후조치를 통하여 정신과 상담진료를 받던 중 그동안 남몰래 시달려온 박원순 시장의 성적 행위에 대하여 상담하게 되었고, 그간 박원순 시장이 주었던 성적인 공포가 최근에 있었던 사건과 결합하여 본인이 현재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상처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본인이 겪은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엄중한 법의 심판과 법적•사회적 보호를 받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바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2. 피해개요 - 본인은 2015년 7월 13일부터 2020년 7월 16일까지 서울특별시장 비서실의 비서로 근무하였고 그뒤로 현재까지 박원순 시장에게 겪은 피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업무시간에 집무실에서 일어나는 성추행 및 성희롱적 몸짓이며, 둘째는 업무시간 외(늦은밤)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하여 음담패설과 본인의 속옷차림 셀카를 보내는 것입니다.
3. 추행 관련 - 본인의 주된 업무는 시장 일정관리였기 때문에 시장이 일정과 일정 사이 다른 업무중이거나 내실에서 오침중일 때 일정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주로 겪은 피해는 시장이 본인의 신체에 접촉 또는 가까이 접근하여 냄새를 맡는 시늉과 추임새, 소리를 낸 것입니다. 어느날 시장이 본인에게 “00이는 향기가 나는 사람이야”라고 하기에 저는 “시장님의 향기도 만리를 갈거에요(인향만리를 주로 덕담문구로 사용함)”라고 말하였더니 그런게 아니라 진짜 몸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며 그뒤로 킁킁거리며 몸에 가까이 코를 대고 향기를 맡는 시늉을 자주했습니다. 그리고 축하카드 작성 등 업무로 집무실에 둘만이 있는 경우, 제 손의 네일아트가 예쁘다며 손을 만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박원순 시장은 본인과 둘이서 셀카 찍는 것을 좋아했는데 가끔은 퇴청하기 직전에도 셀카를 찍자고 하기도 하였으며 그때마다 본인에게 얼굴을 맞대거나 속옷 상의 끈과 허리, 엉덩이 위쪽에 손을 올렸으며 매번 거의 안는 자세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한 외빈 등이 방문하는 시간에 본인이 주로 시장실 출입문 외부에서 손님을 먼저 맞이하며 서있고 타인의 시선에는 시장이 보이지 않고 저에게만 보이는 모습으로 대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저의 신체를 향하여 가슴과 허리 엉덩이를 양손으로 S자를 그리며 아주 멋지다고 입모양으로 표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두려웠던 날의 끔찍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날 시장은 저에게 시장집무실 내부에 있는 침실로 들어오기를 요청했습니다. 평소 저는 잠을 깨워야 하는 순간에도 문밖에서 노크를 하며 잠을 깨워왔으며 가끔 시장이 수액을 맞아야 할 때는 불가피한 상황이기에 의사선생님이나 다른 여성비서관과 함께 침실에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침실 안에서 저에게 방으로 들어오라고 텔레그램을 보냈고 저는 무슨 일이 있는지 놀라서 들어갔더니 갑자기 본인의 손을 잡고 안아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밖에 사람들이 있으니 알면 큰일난다고 했으나 내가 여기있는데 누가 들어오겠냐며 계속하여 자기가 해달라는대로 해주기를 요구하였고 저는 손만 잡고 부끄럽다는 핑계를 대며 다른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더이상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날의 일은 이전의 모든 행동들을 좋게 이해하려고 하던 제가 악몽을 꾸게 된 계기였으며 자세히 기억하고 싶지는 않고 잊으려 했기에 정확하지 않지만 시기는 2018년 하반기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뒤로 본인이 많이 아팠고 출근하지 못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럴때면 어디 아프냐고 전화를 받을 때까지 5~6통의 전화를 하기도 하고, 걱정하는 식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때 저는 인사이동이 어렵다면 휴직이라도 하기를 절실히 원하였으나 시장의 노골적이고 지속적인 만류와 후임과의 인사문제가 얽혀 어쩔 수 없이 잔류하게 되었고 그뒤 위에 적힌 일들과 늦은밤 사적인 연락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졌습니다. 그뒤 침실로 들어오라는 메시지에는 응한적이 없으며 일부러 메시지를 늦게 보는 경우 시장은 구두로 왜 전화 확인을 늦게하냐고 추궁하고 기분 나쁜 내색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4. 사적 연락과 성희롱 - 처음 개인적인 연락을 받게된 정확한 시기가 기억나진 않습니다. 다만 비서실 근무 초기 같이 근무했던 선배에 의하면, 2016년 하반기부터 시장이 본인에게 셀카를 보낸다고 이상하다며 보여줬던 일이 기억난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2020년 2월 5일 박원순 시장에게서 텔레그램 대화가 걸려왔습니다. 본인과 같이 일하던 때가 최고였다며 그리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미 시장실 내부 비서 인사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임을 알았기에 본인은 시장을 위로하고 응원했습니다. 예전에 오랫동안 함께 동고동락하던 상사에 대한 존경과 애정어린 응원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화 내용은 늘 그렇듯이 “00이 결혼해야하는데”, “우리 예쁜 00이 왜 남자들이 안 데리고가지”로 흘러갔고, 저는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에서도 늘 시장이 듣기 원하는 말들로 응대해왔듯이 “에이 시장님께서 절 예뻐해주시는거죠”, “시장님이 더 멋지세요”라고 대답을 하며, “젊은 사람들이 결혼하기 좋은 세상이 올까요”, “경제를 살리려고 결혼해야 된대요”라는 식의 정책적 의제로 화제를 전환하려고 했으나 그날 시장은 “내가 남자를 알려줄게”라며 “결혼하려면 여자는 섹스를 잘해야돼”라고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모님 안계시냐며 이런말 하면 안된다는 저에게 우리 별거한지 오래됐다고 말하며 시장은 폰섹스라 할만한 표현들을 거침없이 써내려갔습니다. 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심장이 너무 쿵쾅거리고 놀랐으며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고 손이 너무 떨렸습니다. 그와중에도 저는 시장이 기분나쁘지 않게 대화를 마무리하려고 애를 썼고, 너무 늦었으니 내일 다시 연락하자고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전까지 비밀대화를 제외한 일반대화를 삭제하지 않고 계속 유지해왔으나 박원순 시장은 향후에 문제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본인에게 대화방을 삭제하라고 지시하였고 본인은 당일 이외에도 증거가 될만한 내용이 많았기에 당일 내용만 일일이 지우겠다고 하였으나 안된다며 시장이 직접 그간의 모든 일반대화 내용을 쌍방삭제하였습니다.
시장이 작년 하반기 본인의 전보이후 위와 유사한 텔레그램 비밀대화 연락으로 본인이 이제 비서실에서 근무하지 않으니 다른사람들 눈치볼 필요없고 몰래 만날 수 있겠다는 말을 했었고 수차례 집에 찾아오는 악몽을 꿨었는데 그날밤도 저는 시장이 저희 집에 찾아와 겁탈을 당하는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다음날 시장은 22시쯤 다시 비밀대화를 걸었고, 전날과 같은 식의 말들을 시작하였으나 본인이 그날 인사과에서 비서실 근무요청에 대한 연락이 왔었던 상황을 공유하며 이제 다시 함께 일하게 되면 조심하고 꿈에서만 상상으로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오후에 인사과의 연락을 받았을 때, 어쩔수 없는 상황임을 들었음에도 저는 다른 후보자를 추천하면서 슬쩍 저의 성적 고민에 대하여 내비쳤으며 정 사람이 없으면 도와드리겠다고 말하면서도 어떤 것이 차악일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매우 괴로웠습니다.
늦은밤 사적인 연락은 상습적이었습니다. 초반에는 “00, 안자고 뭐해?”, “00” 등의 메시지로 시작하며 가벼운 대화들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늦은 시간에도 상시연락유지가 되지 않으면 혼나는 경우가 많았던 비서실 생활에서 아무리 늦은 시간일지라도 조직의 최고권력자에게 온 메시지에 답을 하지 않는다는 상상조차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한편으로는 제일 낮은 자리에서 안간힘을 다해 살고 있던 것은 본인 스스로였을텐데 고된하루를 마감하며 마음을 나눌 가족이나 친구가 없는 정치인의 삶에 감히 측은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밤에 연락이 오는 사실들에 대해서는 어제 무슨일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묻기위해 강 모 비서관에게 공유했었습니다. 보통 초반에는 안좋은 일이 있던 날 연락이 왔었던 경향이 있습니다. 시장은 사적연락을 이어가며 점점 속옷차림 셀카를 보내며 본인에게도 사진을 요구했고, 평소에 찍었던 단정한 사진을 보내면 “이건 증명사진이잖아”라며 지금 누워있는 모습을 보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킁킁”, “오늘 안고 싶었어”, “손톱 예쁘게 했어?(전보 이후)”, “오늘 너무 예쁘더라” 등 업무시간 중 있었던 추행들과 연관된 내용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집에 혼자 있어?”, “내가 갈까?”, “놀러와”, “나혼자있어” “나별거해” 등의 만남을 요구하는 표현들로 이어졌고 저는 오히려 이 사실들이 알려질까 두려웠고 저를 해할 그의 지지세력들이 무서웠습니다. 손을 만지거나 셀카를 찍는 것, 밤에 연락을 하는 것 등에 대해 여성비서관들에게 말한 적이 몇번 있는데, “할아버지도 아니고 할머니와 손녀같아”, “시장님이 몰라서 그래”라고 두둔하곤 했습니다. 그런 말들을 들은 이후로는 비서실 관계자에게 폭행 및 협박을 당하는 꿈을 꾸기도 하였고 더욱 내색할 수가 없었습니다.
5. 거부 의사표현 - 이러한 피해를 겪으며 매순간의 행동과 처세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저의 안전이었고, 두번째는 시장을 위해 봉사했던 저의 공무원으로서의 정체성과 비서로서의 사명감이 무너질 허무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자신의 수치스러움을 속이고, 엄청난 두려움을 참고, 이 모든 것은 서울시와 저, 시장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세뇌시켰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하여 저는 “시장님 앞길에 누가 되고 싶지 않다”, “시장님을 존경하기에 앞으로 큰일을 하셨으면 좋겠고 흠이 없는 지도자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곤 했고 가끔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언급하며 “시장님 저만 예뻐하시면 다른 사람들이 의심해요”, “다들 시장님 관심과 칭찬에 웃는 사람들이니 잘해주세요”라며 경계심을 만들어보기도 하였으나, 제가 완곡한 거부를 표현할 때마다 “00이는 참 대단해”, “어떻게 참을 수가 있어?”, “거부하기 쉽지 않은데”라는 말들을 했습니다. 또한 저는 “늦었어요”, “내일 중요한 일정 있으니 컨디션 관리하려면 주무세요”라는 말들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대화를 종료하려 했고 시장은 그와중에도 “내꿈꿔”라고 말했습니다.(세상에 어떤 사람이 꿈에서까지 상사를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저의 근무시간은 심지어 보통의 경우 오전7시에서 밤9시였습니다.), 그 뒤 대화에서 성적인 위협이 느껴질 때면 제가 먼저 대화를 끊으며 “꿈에서 만나요”라고 말하기도 했고 시장이 “꿈에서는 해도돼?”라고 물으면 본인이 “꿈에서는 해도 돼요”라고 말하기도 하였으며 “어디까지 해도 돼?”라고 물으면 처음에는 “부끄러우니 손만 잡자”고 하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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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1010128260230
이것도 사실일 가능성이 높겠네요46. 죽일놈
'21.1.14 2:28 PM (118.220.xxx.153)토나와요
살아서 벌받아야 하는데 더 괘씸하네요
벌을 받고 죽었어야지 이놈아47. ..
'21.1.14 2:30 PM (223.38.xxx.144)길게 쓴다고 허위가 사실이 되는게 아님.
여비사 핸드폰에서 증거가 안나왔다. 얘기 끝48. 흠
'21.1.14 2:33 PM (220.95.xxx.85)거봐요 편들며 난리치니 .. 그냥 곱게 보냈으면 이런 말도 안 돌았을텐데요 .. 참 ..
49. ㅇㅇ
'21.1.14 2:41 PM (118.130.xxx.61)우선 눈을 감고, 입을 맞추고, 혀를 입에 넣고 돌려 감싸고, 다음은 목을 타고 내려와 젖가슴을 빨고, 고추가 딱딱해지면 다리를 벌리고 힘을 주어 넣고 여자는 쪼이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0. 어휴
'21.1.14 2:49 PM (121.130.xxx.222)박시장 핸드폰 까면 더 한 게 나오니까 유족이 중단시킨 거겠죠 저기서 끝낸다는 거는 아닌 것 같아요
박원순 낱낱이 밝혀지면 민주당 폭망하니까 막고 있는 거 같네
억울하고 당당했으면 다 밝혀라 박주신 강난희씨
국민들 혼란스럽게 좀 하지 말고51. ....
'21.1.14 2:50 PM (116.43.xxx.160)...
52. 개기렉개판
'21.1.14 2:54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요즘 기사 요즘 수사 요즘 판결 하나같이 신뢰도 0이라서요 선뜻 믿는 인간들이 더 신기하고요
여자분 핸폰도 물론 같이 포렌식한 거겠죠?53. ...
'21.1.14 3:10 PM (182.231.xxx.124)아 드러
더듬어만진당 꼬라지 우웩54. ?
'21.1.14 3:10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재판부가 인정?
지들이 뭔데요?55. 세금
'21.1.14 3:11 PM (120.142.xxx.201)돌려받아야죠 저건 .. 놔둘릴이 아님
56. 기막혀
'21.1.14 3:31 PM (121.166.xxx.63)세상에 법원의 간단한 지적만해도 끔찍한데 댓글의 상세한 내용보니 토나오네요.
저런 인간을 세금들여 장례치루고 난리떨다니..
여당은 서울시장후보내면 안되겠네57. 시민
'21.1.14 3:40 PM (223.39.xxx.63)재판부가 인정?
지들이 뭔데요?
ㅡㅡㅡ
살다살다 이런 무식한 소리까지 하는군
그런거 사실관계 판정하라고 만들어 놓은게 판사고 사법부구만
지들이 뭐냐니
그러면
대개문들이 말하는걸로 인정하게?58. 대깨가
'21.1.14 3:44 PM (220.73.xxx.22)박원순 쉴드치나요
무리수 두는군요
어쨌든 박원순은 그냥 예쁜 여자랑 침대에서 뒹굴지
저런 문자는 뭐하러 보낼까요
취미 참 이상했네요59. 음
'21.1.14 4:05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이러니 자살했군요
너무 창피해서60. 주거니 받거니
'21.1.14 4:21 PM (116.127.xxx.229) - 삭제된댓글문자 전문 공개 바랍니다.
61. ...
'21.1.14 4:23 PM (118.38.xxx.29)함부로 입 놀린자들 , 박제 용
62. 사람이
'21.1.14 4:29 PM (112.154.xxx.91)아무리 그래도, 제목은 좀...
63. 어휴
'21.1.14 4:30 PM (118.130.xxx.60) - 삭제된댓글병신같이 저게 뭡니까
나 너 좋아한다
사랑하는게 죄냐라고 하던지...64. ㅇㅇ
'21.1.14 4:30 PM (118.130.xxx.60) - 삭제된댓글병신같이 저게 뭡니까
차라리
나 너 좋아한다
사랑하는게 죄냐라고 하던지...65. ..
'21.1.14 4:31 PM (125.130.xxx.35) - 삭제된댓글서울시장 아니었으면 피해자가 거들떠나 봤을까
66. ..
'21.1.14 4:32 PM (125.130.xxx.35)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피해자가 거들떠나 봤을까
67. ㅇㅇ
'21.1.14 4:33 PM (118.130.xxx.60)차라리
'야 내가 너 사랑하면 안되냐!!!'
'사랑한게 죄는 아니잖아!!' 했으면..
병신같이 저게 뭐여68. ...
'21.1.14 4:52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가만보면 대깨문들이 엑스맨이네요.
박시장 입장에선 덮고 싶었을 문자내용이었을텐데 .. ㅎ69. 킁킁
'21.1.14 6:0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늙어서 참 추접스럽네요.
70. ?
'21.1.14 7:5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무식한건 원글.
지금 사법부가 정상아니죠.
박시장 재판도 아닌데
왜 박시장을 언급해요?
왜요? 왜?71. 9o
'21.1.14 9:28 PM (211.36.xxx.121)글쓴이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기레기 글만 퍼오는 xx
오늘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법원 인정 뉴스 정리 -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579611372. ㅇㅇ
'21.1.14 10:38 PM (119.70.xxx.143)안ㅎㅈ이 커피면
박원숭은 역시 top
이런 개 잡놈 장례식 성대하게 치뤄준 놈들은 누구?73. 55
'21.1.15 1:06 AM (39.112.xxx.199)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자의 진술로만 인정........
이 무슨 개소리 판결인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강간했던 새끼에겐 오히려 제대로 대응도 못했던 피해자라고 주장한 미친년74. ...
'21.1.15 9:34 A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댓글 꼴.. 참.
박제합니다.
언제간 쓰일 곳이 있겠죠??75. ㅉㅉ
'21.1.15 9:44 AM (39.7.xxx.49)코로나에 세금으르
이런 분 장례식 치룬 쪽...사과해야겠네요.
문자내용 정말 토나와요.76. ㅇㅇ
'21.1.15 9:46 AM (106.101.xxx.9)진술이지 증거가 아니잖아 증거도 없으면서 발악할수록 82에선 더 역효과인거 모르나 아무리 작업해도 안통해
77. 어리둥절
'21.1.15 9:46 AM (118.235.xxx.139)피해자심리가 참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증거는 없고 피해자증언만 남는 상황에 고인으로라도 안갚아지는 그 증오심이 내 피해상황을 세상에 떠벌려가면서까지 인정받고싶을까요 죽음으로도 안갚아지는 피해상황치고 증거하나없는게 너무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여자이기에 이해하려고해도 정치적 선동에 휩쓸려가면서까지 고인을 역보이고 싶을까 피해상황의 끔찍한정황을 드러내면서까지...
78. ㅇㅇ
'21.1.15 9:49 AM (211.215.xxx.124)불쌍하다...뇌피셜로 어떻하든 까내려 볼라고
79. ㅇㅇ
'21.1.15 9:54 AM (49.142.xxx.33)이양반을 무슨 노통의 사망처럼 생각하는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나 있다니
에혀....
뭐지 이건...
3선연임 누가 억지로 시켰는줄 알겠네요.
박원순의 비서가 박원순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다음날, 모든 일정 갑자기 취소후 유서와 자녀에게 유언같은 전화를 한후 자살했어요. 딸보다 어린... 비서에게요.
근데... 고소인에게 증거를 내놓으라고요? 어떤 말을 들어도 감수할만큼의 뭔가가 있기에 자살한거겠죠.
현직 대한민국 수도의 3선 서울시장이자,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은 예순 중반의 변호사가요.
게다가 여권의 공천받은 여권인사고요. 정치적으로도박해받을 위치가 전혀 아니잖아요?
근데 무책임하게 죽어버림. 그리 자기를 찍어달라고 서울시를 좋은 도시로 만들어주겠다고 공약해놓고.. 자기에게 표준 서울시민들을 새 만들어버리고...
차라리 박원순을 살려내서 증언을 하게 하세요.
여비서에게 성추행 고소 당한 다음날 바로 모든 일정 취소후 딸에겐 유언전화, 집무실엔 유서 써놓고 산에가서 스스로 사망한 3선 여당 서울시장....
도대체 왜 뭐가 무서워서 이 얘기만 올리면 난리를 치고 박제를 하니 pdf를 뜨니 아카이브를 뜨니 해가면서
입막음을 하려는건지..
그리 일을 잘하고 청렴결백했던 시장, 그것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 이라는데, 도대체 왜 입을 틀어막는지???? 왜 자살을 했는지는 궁금하지 않고 그저...
왜 장례식에 고소인이 기자회견 했냐, 왜 증거를 안내놓냐... 고소인 변호사(변호사 아님 법률대리인)의 성향이 어떻니 저떻니...
곰탕집 성추행사건에서 봤듯이 곰탕집 가해자는 징역 6개월 실형 선고받아 복역하고 출소했습니다.(대법원까지 갔고, 판례 있음)
아무런 증거도 없고 단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이 증거였죠.
근데 그땐 별말도 없이 지나가다가 꼭 정치.. 그것도 여당 일에 관계된 일만 나오면 난리임...
오거돈, 안희정 둘다 여당 지자체장임.
서울시장 충남지사 부산시장
이래도 쉴드를 칠거임? 모종의 음모가 있다고?ㅎㅎ80. ..
'21.1.15 9:54 A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남의 재판에서 권한도 없는 판사가 판결도 안난 사건을 담당검사 변호사 공소장도 없이 무슨판결을해요
이러니 사법부 개판이라고 욕먹는거예요81. ..
'21.1.15 9:56 A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대깨문 진짜 무식
판사들은 증거 여러개 내도 여러각도에서 살펴보고 다른 면들은 부합하는데 어떤 면이 조금 부족하다 싶은 정도여도 인정 잘 안해줘요
그래서 검사가 기소할때도 증거가 충분치 않음 판사가 안받들여주니까 범죄에 대한 심증은 있어도 증거가 충분한 정도는 아니면 기소자체를 잘 안한다고 하고요
판사가 인정 했다는건 충분히 납득할만한 증거가 있단 말이에요82. ..
'21.1.15 9:58 A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대깨문 진짜 무식
판사들은 증거 여러개 내도 여러각도에서 살펴보고 다른 면들은 부합하는데 어떤 면이 조금 부족하다 싶은 정도여도 인정 잘 안해줘요
그래서 검사가 기소할때도 증거가 충분치 않음 판사가 안받들여주니까 범죄에 대한 심증은 있어도 증거가 충분한 정도는 아니면 기소자체를 잘 안한다고 하고요
판사가 인정 했다는건 충분히 납득할만한 증거가 있단 말이에요
여러각도의 근거도 없이 옛다 니말이맞다 식으로 판결 절대 안내린다고요 ㅎㅎㅎ83. ..
'21.1.15 9:59 A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윗님 검사가 기소한 사건이 아닌데 무슨재판이라도 한줄 아나요
그냥 모자란 판사가 개인적인 성향이나 목적 같고 떠벌린 거라고 보면 돼요84. 아이고
'21.1.15 10:11 A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야한 문자를 보냈다고 피해자가 주장은 했는데
증거는안나왔어요
폰을 포렌식 했는데 아무 것도 안나왔죠
그랬더니 판사가 “피해자가 증언했으니 사실로 인정할께” 라고 한거죠
전세계 율사들이 들으면 기함할만한 판결입니다.
원글님 당장 내용 수정 안하면 유가족에게 고인모독죄 증거로 캡쳐화면 보내겠습니다.85. 쉴드치는 대깨
'21.1.15 10:19 AM (203.254.xxx.226)작작해라.
바닥 드러난다.
더러운 걸 쉴드치는 건
니네가 저능이라서이냐?
아님, 니들도 같이 더러운 것들이라서 그러냐?86. 125.177.xxx.11/
'21.1.15 10:29 AM (39.7.xxx.172)유족들이 폰 포렌식 거부하지 않았나요??
87. .......
'21.1.15 10:35 A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여자측 폰에 증거 다 있을거잖아요
자기폰 포렌식해서
증거로 내면 되잖아요??
그걸 안했다는거예요??????88. ...
'21.1.15 11:00 AM (49.174.xxx.13)지지자들땜에 피해자가 문자 캡처해서 언론에 공개해야 되겠네요.
그리고 엄연히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증거 없으니 박시장만 계속 옹호하는 지지자들...당신들은 매 순간 녹음하고 본인들이 말할 때마다 증거를 만드세요. 말하고 글쓰는 것도 자기 합리화라고 생각할텐데...
재판에서 피해자 진술 시, 사실이 아니면 처벌 받는다고 선서하기 때문에 지어내서 가볍게 진술은 못 할 겁니다. 제 주변 지인은 남편 친구일로 증인으로 섰다가 유죄라고 판명나서 6개월 형 살다 나왔어요.89. ㅇㅇ
'21.1.15 11:00 AM (49.142.xxx.33)본인이나 본인 가족들이 성추행 당하면 길길이 뛸 인간들이 ㅉㅉ
정치가 뭐라고 대깨문이 뭐라고.. 극한직업이다90. ...
'21.1.15 11:03 AM (211.34.xxx.19)주장말고 증거는?
91. ...
'21.1.15 11:0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증거도 없이, 피해자 진술만으로 사실이라고 판정하는 재판부....미쳤네요.
마치 문자증거가 있는 양 기사 쓰는 기레기들도 문제고.
나경원은 증거가 넘쳐나도 무죄인데 말 입니다....ㅎㅎㅎㅎㅎ92. ㅇㅇ
'21.1.15 11:31 AM (49.142.xxx.33)하지도 않았다면 왜 자살을 했대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 증거?
그럼 고유정도 피해자 시신이 안나왔고, 애 학대해서 살해한 양부모년놈도 살해도구나 직접적 증거가 없으니
살인은 아니네요?? ㅉㅉ
이미 피의자가 사망해서 기소도 안되는 일을 뭔 증거를 내고 말고 있어요.. 딱보면 알지요.
당당하다면 절대 자살 안하죠.93. 솔잎향기
'21.1.15 11:42 AM (191.97.xxx.143)검사는 별건 수사하고 판사는 별건으로 판결하고 미친 나라. 판사는 아무런 방어권이 없어 공소가 기각된 사건에 대해 판단하고 있습니다.
94. ..
'21.1.15 11:42 AM (118.235.xxx.77)재판부는 박 전 시장에 대한 의혹도 들여다보지 않을 수 없게 됐고, 제출된 B씨의 병원기록, 일기, 문자메시지 등을 들여다보고 이같이 판단한 것이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에서 "피해자는 지난해 5월2일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기 시작한 뒤 같은달 15일부터 전 상사인 박원순의 성추행 사실을 진술하기 시작했다"며, "(상담내역 내) 주요 내용으로는 박원순 밑에서 근무한지 1년반 이후부터 박원순이 야한 문자, 속옷 사진을 보냈다"고 했다. 재판부는 박 전 시장이 보낸 문자에 외설적 내용이 들어있다는 점도 밝혔다.
피해자는 핸드폰 포렌식해서 문자 제출했답니다
억울하면 박원순 유족들이 포렌식 반대해서 가져간 박원순 핸드폰 폰으로 문자 내용 까봐야죠
여자가 포렌식한 건 사설에서 한 거라 재판부에 낸 것도 못믿겠다하니 박원순 껄 까는 수 밖에요95. ..
'21.1.15 12:0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http://m.amn.kr/a.html?uid=38385
김용민 "고소인의 주장, 간접증거만으로 성추행을 확실하다고 단정한 것"
고소인 핸드폰 포렌식했다는거 잘못된 루머로 확인됐는데 아직까지 악질적으로 우기는군요96. ..
'21.1.15 12:15 PM (110.70.xxx.37)김용민이야 말로 말로 선동하지말고
문자를 안깠다는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오세요
아는 기자 이름이라도 다 까던가요
대깨들이나 믿는 김용민 기사를 가지고 와서 루머 타령 하나97. ...
'21.1.15 12:30 PM (118.38.xxx.29)버러지 들이 득실득실 ,
이때다 싶어 총 발악을 하는듯 하는 느낌98. ..
'21.1.15 12:48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https://news.v.daum.net/v/20210115111123979
재판부는 이 부분 심리를 위해 피해자의 병원 상담·진료 내용을 살폈다. 상담기록에는 박 전 시장으로부터 음란 문자와 사진을 받은 피해자의 진술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조 부장판사가 법정에서 밝힌 문자 메시지 내용이었다. 재판부는 이 기록을 근거로 ‘피해자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은 것은 틀림없으나 정신과 치료의 근본적 원인은 A씨의 범행 때문’이라고 결론내렸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재판부가 박 전 시장을 언급한 건 피고인의 주장이 터무니 없는 것이 아니라 일응 사실에 부합한다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피해자의 병원상담 진료내용이 근거라네요
여비서가 포렌식 문자공개한거 아니라는데 우기면 단가요99. 죽을만 했네
'21.1.15 1:40 PM (121.165.xxx.89)참 다 늙어 썩어빠진 정신을 하고 남앞에 그리 양양했다니.
얼마전 82들어오면 너무 토나오는 광고 나온다고 울부짖든 유저.
내 거기는 꽃냄새가 나요.하는 광고. 다들 욕하고 난리 났었는데
이건 뭐 광고가 아니라 실사판이네.
아.토 나와...100. ?????
'21.1.15 2:48 PM (211.178.xxx.33)재판안하는거 아니었어요??
지금 발표 한 재판부란게 뭐죠??
응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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