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백 몇십킬로일 거에요ㅠㅠ
정확한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아직 20대고 키도 크고 이쁜데 살을 못빼요..
담당 의사쌤이 식욕억제제 처방도 해주실 정도로 이제는 살을 꼭빼야만 해요.
어릴때부터 날씬이었던 적은 없었구 늘 통통과 뚱뚱했던거 같아요..
한번도 날씬이나 보통의 체격을 가져 본 적이 없어서 20대가 가기전에 꼭 한번 느껴보게 해주고 싶어요.
예전에 쌀빼는건 단식원이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혼자서는 못하니 코로나 잠잠해 지면 어디 합숙이라도 시켜서 살을 빼애하나 싶어요..
옆에서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식욕억제를 못해요ㅠㅠ
식구들이랑 맨날 싸우다 이젠 포기상태입니다..
어떤걸 제안해 봐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