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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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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6,419
작성일 : 2021-01-13 01:41:24

글 펑이요 죄송합니다.

IP : 27.124.xxx.15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1.1.13 1:43 AM (70.106.xxx.249)

    위자료와 재산분할때문이겠죠 아님 상대가 유부녀라서?

  • 2. mmm
    '21.1.13 1:43 AM (70.106.xxx.249)

    그리고 어쨌든 돌아갈 가정이 있어야 늙고 병들면 가서 드러눕죠 ㅋㅋㅋ 자식들한테 돌아가려고

  • 3. 다시
    '21.1.13 1:45 AM (121.165.xxx.46)

    돌아오려고 하는거에요
    성공해봐도 허전한게 사람이라서요.


    힘내시라고밖에 못해서 미안하네요.
    그여자가 안떨어지니 돈주면 떨어질텐데

  • 4. ㅇㅇ
    '21.1.13 1:46 AM (211.193.xxx.134)

    결혼식장 가려고

    사람맘은 알수없음

  • 5. 원글
    '21.1.13 1:50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여자 이혼녀. 아주 남편정신읊뺑ㅅ은 것 같고
    남편은 야자한테 설설 기는데
    이혼얘긴 왜 안 꺼낼까요?

    재산분할할 것은 없어요. 각각 명의대로 나누면 돼요

  • 6. 소나티네
    '21.1.13 1:50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오타.
    정신 뺏은 것같고
    여자한테

  • 7. 그여잔
    '21.1.13 1:51 AM (121.165.xxx.46)

    돈이 목적이고
    님 남편은 돈줄거같이만 하고 안줄것이고
    이혼도 안할것이구요.

  • 8. 글을보니
    '21.1.13 1:52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남편 이해가감.....

  • 9. 원글
    '21.1.13 1:52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내게 돌아올 것은 아닌 거 아는데
    애들 손은 안 놓고 싶겠죠.
    애들도 아빠 바람 알고 등돌렸는데 제가 사주했다고 하네요

  • 10. 너무
    '21.1.13 1:54 AM (121.165.xxx.46)

    슬픈 글이 오늘 많아요. ㅠ

  • 11. 편해서요
    '21.1.13 1:54 AM (182.222.xxx.178)

    지금 상태 편해서요
    남편분이 아주 머리 잘 걸리는 분이네요
    뭐가됐든 남자는 결혼상태인게 좋잖아요
    그여자랑 재혼해서 애낳고 살건 아니니까~
    자기가 언제든 법적으로 권리 보장 받을 원가정은 그대로 두고 몸은 지멋대로 굴리고~ 하고픈대로 살아서 님 남편분 세상이 아름다울듯
    그정도로 마음정리 다 되셨으면 얼른 먼저 손절하세요
    혹여 사고라도 나서 그자식이 보험금이라도 타먹으면 억울해서 어째요 전 그런 걱정에서라도 얼른 이혼하고 법적으로 정리할듯 싶네요..

  • 12. 원글
    '21.1.13 1:55 AM (27.124.xxx.153)

    글을보니님. 남편이 어떻게 이해가 되시나요?
    저도 남편을 이해하고 싶어요

  • 13. ㅇㅇ
    '21.1.13 1:56 AM (211.193.xxx.134)

    남편에게 남은 건 애들인것 같습니다

    애들 결혼할 때 부모 이혼하고 안하고 가 중요하니
    그거 해주려고 이혼 안하겠죠

    님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닌것같습니다

  • 14. ...
    '21.1.13 1:56 AM (112.214.xxx.223)

    유책배우자니 이혼요구 못 하나보죠

    이혼하고 싶으면
    원글이 이혼하자 하세요

  • 15. ㅇㅇ
    '21.1.13 1:57 AM (211.193.xxx.134)

    정말 남자 마음 1도 모르는 사람 많군요

    무자식이면 벌써 100프로 이혼입니다

  • 16. 남편은
    '21.1.13 1:58 AM (121.165.xxx.46)

    따스한게 그리워요.
    잘했다고 다독이고 따스한 밥한술 그리워요.
    부릅뜨고 덤비고 몰아세우고 빈틈없이
    날 서있는 부인보다는
    외로워보이고 기댈곳 없는
    그녀자에게 남자이고 싶은것 뿐이죠.
    단 한마디면 불러들일수 있는데 그걸
    모르기는거죠.
    세상이 그래요. 우리 다 몰라요.
    놓치고 나서도 어려운거에요.

  • 17. 원글
    '21.1.13 1:59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은 가족을 가족같이 안 봐요.
    우리 애들의 서열은 남편의 부모. 형제. 그 다음이예요. 그 다음이 저
    애들에게 유산 주기 싫어서 자신 재산을 동생에게로 빼돌린다고 말한 사람.

  • 18. ㅡㅡㅡ
    '21.1.13 1:59 AM (70.106.xxx.249)

    애들 놓기 싫은가보네요

  • 19. ㅇㅇ
    '21.1.13 2:01 AM (211.193.xxx.134)

    두 사람이 서로가 바라는 사람이 아니군요

  • 20. ㅇㅇㅇ
    '21.1.13 2:04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성심이 크세요
    남편이 잘못했지마 원글의 글을 읽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1. 원글은 왜 이혼 적극 추진 안하나?
    남편이 말 꺼내기만 기다리는 이유는?
    그 이유와 남편 이유 비슷하리라 봐요

    2. 남편 배경에 비해 갖추어진 본인 집안과 능력으로
    선민의식 느낄 여지를 결혼생활 중 주었던 건 아닌가
    두 사람 문제 설명에 대뜸 배경이 먼저 나오는 게
    그 무의식이라고 봄

    3. 가정에서 남편 홀로 고립시켜온 것은 아닌지...
    바람 이전부터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혼 소송은 원글이 제기하면 됩니다

  • 21. ㅇㅇㅇ
    '21.1.13 2:04 A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얼마나 성심이 크세요
    남편이 잘못했지요
    동시에 원글의 글을 읽고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어요.

    1. 원글은 왜 이혼 적극 추진 안하나?
    남편이 말 꺼내기만 기다리는 이유는?
    그 이유와 남편 이유 비슷하리라 봐요

    2. 남편 배경에 비해 갖추어진 본인 집안과 능력으로
    선민의식 느낄 여지를 결혼생활 중 주었던 건 아닌가
    두 사람 문제 설명에 대뜸 배경이 먼저 나오는 게
    그 무의식이라고 봄

    3. 가정에서 남편 홀로 고립시켜온 것은 아닌지...
    바람 이전부터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혼 소송은 원글이 제기하면 됩니다

  • 22. ㅡㅡㅡ
    '21.1.13 2:07 AM (70.106.xxx.249)

    소송거세요
    증거야 있으실거고
    상대가 유책이니까요

  • 23. 원글
    '21.1.13 2:07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애들 대학교 때 집 나간 아빠 만나러 아빠 동네로 갔을 때 동네사람이 애들 공부 잘한다고 칭찬했더니 공부 잘하면 뭐하냐고 인간이 되어야지 애들앞에서 대놓고 말함.
    애들이 집에 와서 울고불고.
    그런데 우리 애들은 친구도 많고 선생님들도 밝고 예의바르다고 칭찬함.
    내가 왜 그렇게 말했냐고 물으니 쑥스러워서 겸손의 표현이었다고 함.
    시동생이 식당하는데 주말에 삼촌식당 가서 설거지나 청소 거들어주라고 함. 그 때는 애들이 고등학생이기도 하고 아빠와 사이 안 좋을 때였음.
    남편은 애들 중학교 때 집 나가서 살림차림

  • 24. 너무
    '21.1.13 2:10 AM (121.165.xxx.46)

    헤어진지 오래되셨는데
    애들도 불쌍
    엄마도 불쌍
    남편 약고
    상간녀도 멘붕상태

    에후 팔자려니 ㅠ

  • 25.
    '21.1.13 2:12 AM (39.123.xxx.94)

    원글님이 먼저 이혼 요구 안하시는 이유를
    말씀 안하세요?

  • 26. 원글
    '21.1.13 2:12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상간소송 중에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이혼하자 그럼. 이라고 해서 상간소송 끝나면 바로 이혼얘기할 줄 알고 기다렸더니 아무 말도 안하고 오하려 그여자 덕분에 본인이 살아간다고 큰소리.
    제가 이혼소송 제기해도 되고 기대하는 바도 없지만 실재산은 제가 조금더 많아서(친정재산) 재산분할하면 상대적으로 손해라서 제가 아직은 기다리는 중이예요.

  • 27. ...
    '21.1.13 2:14 AM (116.33.xxx.165)

    자식 때문 아닙니다.
    자식 결혼,혼사 생각한
    놈은
    바람 안핍니다.
    피워도 들켰으면
    잘못했다고 빌고 다시 좀쉬었다
    핍니다.

    이혼 안하는 이유
    친구들과 형제 부모에게
    본인이 바람피워서 이혼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서 입니다.
    형제들 중에
    번듯하게 살고있는 사람은
    본인 하나 일 확률이 많은데,
    누구집 아들 이혼했다드라
    이런소문 나게 하는것도 자존심 상하고

    누가 봐도 원글님과 이혼
    했다면 본인 잘못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기때문에요.

    지금은 그냥 법적 이혼해서
    이혼남이라는 말 듣기싫고,
    그런 이미지도 싫겠지요.
    누구 마누라 대기업
    고위 간부라는 것도
    주위사람들. 업체사장. 직원들까지
    모두 다 알고 있을 것인데,

    남자들 또한 마누라
    타이틀 따집니다.
    트로피 와이프가 필요하고,

    현재 재미는 이혼녀와
    알콩달콩 신혼이고.

    이집남편
    현재 나쁜게 뭐가 있나요?
    법적 이혼이 안되었다고,
    상간녀를 못만나나요?
    트로피 와이프에
    명문대간 애들 자랑에
    타인은 이 현실을 전혀모르잖아요!

    그리고
    집 나간것 같은데,
    자유롭고.
    본인이 번돈 본인이 다쓰고
    해피하죠

  • 28. 남편
    '21.1.13 2:14 AM (121.165.xxx.46)

    남편분 정말 약아요.
    못이겨요. 에휴

  • 29. 남편도
    '21.1.13 2:15 AM (112.170.xxx.111)

    뭔가 손해진 점이 있어서 먼저 말 안하는 거겠죠.
    반대로 내가 바람난 거 아는데 왜 이혼하자 않을까 궁금해 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 30. ..
    '21.1.13 2:17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왜 이혼을 안하려고 하는지는
    원글님이 가장 잘 아십니다.
    더불어
    원글님이 먼저 이혼을 안하는가도 원글님이 더 잘 아십니다.
    마음속에 숨어있는거
    다 아시잖아요.

    말하지 못하는 숨어있는 마음이 있으시죠?
    자신에게 솔직하세요.

    그리고요.
    그 숨은 마음이 뭐든지
    그 개새끼는 버리세요.

  • 31. 원글
    '21.1.13 2:19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재산.배경으로 선민의식 말씀하시는데
    제게 경쟁느끼는 건 남편이 더해서 저도 방어하다 보니 그럴 수는 있겠지만 제가 먼저는 아니예요.
    남편이 저와 비교한 것
    일반대학원 졸업(남편 대졸 후 바로 진학) vs 전문대학원 졸업( 제가 졸업후 바로 취업이 되어 야간에 대학원 다님)
    운전면허 1종 vs 2종 남편의 결론. 제가 더 하등함
    애 낳고 나서 남편이 자신의 배경을 위해 저에게 박사학위 요구함. 저는 애들 키우는 게 더 중요해서 박사 안한다고 거부함. 한다 한들 남편은 육아와 가사노동 분담할 생각없음

  • 32. ....
    '21.1.13 2:19 AM (61.253.xxx.240)

    소탐대실이라고

    친정재산 조금 아낀다고 여차하면 님 재산 남편분이 반 이상 가져가요.

    어서 이혼하세요.

    그렇게 되면 진짜 님남편이랑 그 여자 좋은일 시켜주는 거에요.

  • 33. ㅡㅡㅡ
    '21.1.13 2:22 AM (70.106.xxx.249)

    친정에 다른형제 있음 그쪽으로 재산돌려야죠
    오래될수록 남편지분 높아져요
    일단 변호사 상담부터

  • 34. 돈주고
    '21.1.13 2:22 AM (121.165.xxx.46)

    돈주고 이혼할것이냐
    서류에만 놔둘것이냐

    저같으면 서류에라도 놔둬요.
    돌어오든 말든
    님도 이혼녀보단
    남편이 죄인이 좀 나아요^^
    힘내세요.

  • 35. 원글
    '21.1.13 2:25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이혼시 재산분할 요구하면 제가 조금이라도 우위에서 협의하려고 먼저 말 나오도록 기다리고 있어요
    그 동안 제 돈 정리도 좀 해두려구요

  • 36. 남자는
    '21.1.13 2:26 AM (121.165.xxx.46)

    죽어도 이혼 안하려하는 동물 개새끼

  • 37. 원글
    '21.1.13 2:35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이혼얘기 안 꺼내는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이혼당하는 게 부끄러워서일까요?
    그 집 식구들은 불륜중인 거 다 아는데

  • 38. 제가
    '21.1.13 2:37 AM (123.254.xxx.137) - 삭제된댓글

    이혼소송에 대해 모르는 것인가요?
    님이 재산이 더 많아 재산 분할하는게 손해라면 지금 남편이 이혼해달라고 안하는 것이 더 좋은 것 아닌가요?
    그런데 또 남편의 이혼소송을 기다리고 있고...
    그럼 이혼 소송을 먼저 제기하는 사람이 재산 분할을 적게 받는다는 말인가요?

  • 39. ...
    '21.1.13 2:40 AM (116.33.xxx.165)

    이혼시 재산 분할의
    우위는 제가 알기로는
    이혼 요청하는
    사람 상관없이 기여도에서
    우위가 나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변호사와 상담한번
    해보세요.
    결혼 생활이 짧을수록
    친정재산 분배가
    더유리한것 아닌가요?

    그리고 남편분은
    스스로 본인 집안 형제들
    학벌부터 모두
    처갓집과 비교되어서
    스스로 위축되었겠죠!

    원글님을 선택한 이유도
    집안 형제들 학벌등 직장 여러모로
    좋아서 선택했구요.

    막상 결혼하고 나니
    또 부담스럽고,
    자격지심도 생기고,
    편하고 만만한 이혼녀가
    편하겠지요.

    지나간일
    이제와서 생각하고 분석할필요가 있나요?
    앞날을 분석하고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현명한
    선택하시기를

  • 40. 원글
    '21.1.13 2:54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이혼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심적인 자유를 얻고 싶어서예요
    이런 남편의 아내 자리가 싫어요.
    그런데도 제가 먼저 이혼요구 안하는 이유는 제 재산을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고 나를 놀리듯 만나는 그 여자를 계속 소송하고 있어서 그런 것도 있어요.
    이런 와중이라도 남편이 먼저 이혼하자 하면 협의이혼하겠다는 거죠.
    이런 저의 상황에서 내가 간과하는게 있는지 더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41. 에효
    '21.1.13 2:58 AM (112.151.xxx.95)

    상담은 변호사랑..........
    여기사람들이 뭘 알아서.........

  • 42. ??
    '21.1.13 3:00 AM (205.185.xxx.140) - 삭제된댓글

    댓글님들이 대답 다 해주셨구만 왜 모른 척 하세요
    지나가는 말로 이혼하자 했다 해도 남편이 이혼을 왜 하겠어요
    지금 이혼해봤자 잃는 게 더 많은데
    살림까지 차렸어도 이혼하자 먼저 해야 할 당사자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원글님이야말로 이혼 생각이 있다면 벌써 발빠르게 재산 돌려놓고 했겠죠
    재산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라면 재산분할은 시간 가면 갈수록 더 해줘야 해요 왜 시간을 계속 끌고 계신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 43. ??
    '21.1.13 3:02 AM (205.185.xxx.108)

    댓글님들이 대답 다 해주셨구만 왜 모른 척 하세요
    지나가는 말로 이혼하자 했다 해도 남편이 이혼을 왜 하겠어요
    지금 이혼해봤자 잃는 게 더 많은데
    살림까지 차렸어도 이혼하자 먼저 말해야 할 당사자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
    원글님이야말로 이혼 생각이 있었다면 벌써 발빠르게 재산 돌려놓고 했겠죠
    재산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라면 재산분할은 시간 가면 갈수록 더 해줘야 해요 왜 시간을 계속 끌고 계신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 44. 원글
    '21.1.13 3:09 AM (27.124.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이혼얘기 안 꺼내는 이유를 굳이 찾다 보니 돈이 연관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하게 된 것이고
    저는 남편이 불리한 상황에서 먼저 이혼해 달라고 하면 제가 응해주면서 재산분할은 협의할 생각이었어요. 제가 위자료를 요구할 수 있으니 그 금액 포함해서 재산분할이요.

    제가 궁금한 것은 남편이 이혼요구를 왜 하지 않는 건가 였는데
    지금 이 상황이 남편이 손해볼 일은 없어서 그런 건가 보네요.
    양손에 떡쥔 상황. 이제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 45. ...
    '21.1.13 3:50 AM (73.140.xxx.179)

    금액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친정에서 받은 재산 부분 자녀들에게 먼저 증여하시고 이혼 진행하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 46. 남편이
    '21.1.13 3:52 AM (217.149.xxx.139)

    이혼요구 안하는 이유는


    손 안대고 코풀려고요.
    님 죽기만 기다릴거에요.

  • 47. 바본가?
    '21.1.13 4:30 AM (112.214.xxx.223)

    아이들 중학생때 남편이 집 나갔고
    대학생인 지금까지 상간녀와 산다니

    이혼안해도
    십년넘게 돌봐주는 상간녀가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이혼하자 하겠어요?

    기다리면
    아내재산이 모두 내 재산되는데 ㅋ

  • 48. 해야할
    '21.1.13 5:06 AM (121.162.xxx.174)

    필요를 못 느껴서요
    애들도 이미 알고
    부인도 알고
    글타고 억매인 것도 아니고
    저쪽 여자가 결혼하지 않으면 헤어지겠다 이혼해라
    쪼는 게 아닌가 보죠
    아님 한 여자와 연애하는게 아니거나요.

  • 49. .....
    '21.1.13 5:42 AM (223.62.xxx.120)

    윈글을보니 남편식구들을 무시했군요
    그게남편한테 자존심 상한 윈인인듯

  • 50. 참..
    '21.1.13 5:45 AM (175.195.xxx.178)

    남의 일이지만 가슴 아픈 얘기네요.
    저라면..미루지 않고 지금부터 준비해서 이혼합니다.
    화병 나서 아프고 내가 먼저 죽기라도 하면..남편에게 상녹권 있으니 그 꼴을 못 보겠고요.
    자식들을 위해서도 이혼합니다.
    애들 사춘기에 상처가 많겠어요.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 부도덕한 아버지랑 이혼 안하는 엄마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애들이 결혼을 하더라도 바람난 아버지. 뭐 그리 대단한 간판이겠습니까.
    깨끗이 정리하고 지금 상황에서 자유한 내 모습이 더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을지.
    성인이 된 아이들이니 깊게 얘기 나눠보세요.
    뭐든 직면은 괴롭고 어렵지만. 그러지 않으면 지금처럼 살아야해요.

  • 51. 재산정리를
    '21.1.13 5:50 AM (205.250.xxx.152)

    빨리 하세요
    그리고 님이

    파탄의 원인 절대 아닙니다!!! 본인의 자격지심일것이고 설사 님이 무시했다고 한들 저렇게 상간녀 만들고 애들까지 무시한다고요? 무슨 드라마 찍나요? 드라마의 입체적 캐릭터 그런거 아니구요 남편은 원래 그런 나쁜 놈인거에요 님이 어서 변호사 만나고요 재산 안뺏기게
    빨리 조치 하시길요. 세상에나 이혼도 안하고 상간녀랑 붙어 살다니 참 그 남편분은 아주 그냥 천국이네여! 지
    마누라랑 애들은 지옥 불구덩이에 밀어넣고 ㅠㅠ

  • 52. 똑같아
    '21.1.13 6:27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지인 시동생부부랑 완전 똑같은 케이스네요
    남자가 이혼을 안하니까 이혼녀인 상간녀가
    와이프에게 직접 찾아와서 물러나라고 함
    와이프는 나도 원하는 바다라고 함
    두 여자 사이에서 남자는 빠짝 말라서 피골이 상접
    결론은 상간녀가 혼인빙자 간음 혐으로 고소한다
    인터넷에 둘 사이의 사진 올린다 난리침
    그러는 중 사업이 잘 안 풀림
    와이프는 운영하던 대형학원 정리하고 자녀는
    유학 보내고 자기는 유명 절 앞에 조그만
    식당 차림
    어느 날 남자가 슬그머니 나타나서 알아서
    주방일 거들어 줌 그러다가 식당홀까지 진출
    저런 상태로 그냥 늙어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 53. 원글이
    '21.1.13 6:32 AM (118.235.xxx.98)

    아직도 재산정리할 시간이 필요한가요? 애들 중학교때나가고 지금 대학생이라면서요ㅠ 얼른 변호사만나시고 정리들어가세요

  • 54. ㅇㅇ
    '21.1.13 7:12 AM (223.62.xxx.189)

    이런말 그렇지만 인생이란게 뭣 같아서..
    갑자기 님 사고나면 그 재산 남편에게 다 가는데
    넘 끔찍하지 않나요
    그냥 님이 정리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

  • 55.
    '21.1.13 7:49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어쨌든 돌아갈 가정이 있어야 늙고 병들면 가서 드러눕죠 ㅋㅋㅋ 자식들한테 돌아가려고 22222222222222

    정리하세요. 상간녀가 자기아프면 봉양은 안해줄
    위인이거나 요새 뭔가 안풀리는 모양?
    솔직히 남자는 지금 이대로가 베스트죠.
    상간녀 플러스 겉으론 멀쩡한 가족 자식 다 쥘수 있으니
    가족은 알아도 대외적으로 남들에게 밝히는건 또다르니.

  • 56.
    '21.1.13 7:51 AM (211.36.xxx.199)

    어쨌든 돌아갈 가정이 있어야 늙고 병들면 가서 드러눕죠 ㅋㅋㅋ 자식들한테 돌아가려고 22222222222222

    정리하세요. 상간녀가 자기아프면 봉양은 안해줄
    위인이거나 요새 뭔가 안풀리는 모양?
    솔직히 남자는 지금 이대로가 베스트죠.
    상간녀 플러스 겉으론 멀쩡한 가족 자식 다 쥘수 있으니
    가족은 알아도 대외적으로 남들에게 밝히는건 또다르니.

    아마 자기 부모한테 끔찍할 정도면 애들한테도 은근
    봉양 바랄거에요~~

  • 57. 아마
    '21.1.13 7:55 A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소송 땜 상간녀쪽에서 여유도 없고 그집에서 문제 생겼을수도
    다정리되고 잠잠해지길 기다릴수도

  • 58. 아무리
    '21.1.13 7:58 AM (125.177.xxx.100)

    읽어봐도
    왜 원글님이 먼저 이혼을 하자고 안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 59. 이딴글
    '21.1.13 8:20 AM (223.33.xxx.8)

    왜 올리나요?

    고구마에요 고구마

    본인이 먼저 이혼하자 하면 되잖아요

  • 60. ,,,
    '21.1.13 8:25 AM (210.219.xxx.244)

    원글님이 이혼하자고 해야 이혼이 되죠.
    남편이 아니라 원글님이 이해 안되는 글.
    유책배우자가 이혼을 추진하나요?

  • 61. 그건
    '21.1.13 8:43 AM (124.5.xxx.197)

    가수 누구는 이혼하고도 전부인 찾던데요.
    님 자식이 잘나서 버리기 아까운가봐요.

  • 62. 저는
    '21.1.13 9:38 AM (125.177.xxx.160)

    원글님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 마음에 남편이 본인에게 미련이 남아서~라고 생각하고 싶으신 마음이 숨어있는것 같아요. 그냥 이혼하자고 하면 될것을...

  • 63. gg
    '21.1.13 9:55 AM (211.252.xxx.91)

    그 이혼녀는 가진게 얼마나 되나요?
    든든한 마누라에 자식만큼은 아니니까 안가죠. 그 이혼녀가 재벌딸 정도면 벌써 박차고 갔죠
    그 여자가 그리고 엄청 잘 맞춰주고 그럴걸요. 재미는 거기서보고
    집에선 안정찾고 아주 재미난 인생일세..

  • 64. ...
    '21.1.13 10:33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애초 유책 배우자는 이혼 소송 제기할 수 없습니다
    승산도 없고요

    제 생각에 남편이 나중에라도 원글님에개 돌아올 거
    같진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재산은 남길 겁니다

    문화 차이로 남편의 화법을 이해 못해서
    사이가 별어진 듯 싶어요

    남편이 애들 재산 주기싫어서
    형제에게 재산 돌려놓는다는 건 사실이 아니죠
    본능적으로 자식 우선이에요

  • 65. ...
    '21.1.13 10:34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애초 유책 배우자는 이혼 소송 제기할 수 없습니다
    승산도 없고요

    제 생각에 남편이 나중에라도 원글님에개 돌아올 거
    같진 않아요
    하지만 아이들에게 재산은 남길 겁니다

    문화 차이로 남편의 화법을 이해 못해서
    사이가 별어진 듯 싶어요

    남편이 애들 재산 주기싫어서
    형제에게 재산 돌려놓는다는 건 사실이 아니죠
    본능적으로 자식 우선이에요

    이혼 소송운 원글이 제기하셔야 해요

  • 66. 그냥
    '21.1.13 10:41 AM (1.229.xxx.169)

    남편은 지금 현상유지가 젤 속 편하고 이득이니까요. 허울뿐인 가정이지만 애들,마누라 법적 유지하고 사랑은 상간녀와 연애처럼 하고. 자기 재산 나가는 거 없이 유지되고 있잖아요. 나 같아도 이혼소리안함. 상간녀가 젊어서 임신이라도 하지 않는 한

  • 67. . .
    '21.1.13 10:45 AM (39.7.xxx.198)

    죄송한데 남편 마음이 왜 궁금한가요? 원글님이 미련이 많아 보입니다 ㅡㅡ;;

    진짜 아니면 벌써 세월이 얼만데요.

  • 68. ㅇㅇㅇㅇㅇ
    '21.1.13 11:17 AM (202.190.xxx.92)

    남편이 살아 온 환경을 보니 이혼 안하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라 안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원글님이 안타깝네요. 능력도 되시는 분이 왜 이혼하지 않으셨는지..
    남편이 잘못 인정하고 먼저 이혼하자 그럴줄 아셨는데 그게 아니니 이해가 되네 마네 하면서 여태 그러고 계셨던것 같은데 처음 남편을 선택했던 만큼 본인도 만만치 않은 아집이 있으시다는 걸 인정하시고
    남편이 무슨 생각이든 간에 본인이 원하는 삶, 어떤 삶을 앞으로 살건지 결정하시고 본인인생을 위해서
    결단내리시면 될 것 같아요.
    내 관점에서 백날 타인이 이해가 되네 마네 하는거야말로 부질없는 것이더군요..

    그리고 위에 점 세개님 댓글 저도 동의하는데
    자식에서 재산 주기 싫다는 사람없을거라는 것에는 저는 같은 생각이 아니네요.
    부인이 재산이 있기 때문에 저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자식보다 형제가 우선일수도 있어요. 부인이 재산 없어도 형제가 우선일수도 있구요. 세상에는 그런사람이 있더라구요. 전 그런사람들 모지리라고 생각하지만요.

  • 69. ...
    '21.1.13 1:04 P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원굴은 남편을 사랑하기도 하거니와
    내가 아닌 남편이 이 사태의 원인 제공자이자
    가해자이므로 이혼 소송 제기 먼저 못 하는 거 같아요

    남편을 가해자로,
    본인을 피해자로 만들면서 계속 지금까지 온 거죠
    바람 이전부터

    그게 제일 편하긴 해요
    상대 가해자로 만들고 피해자 입장 되는 게

    대학생되는 자제분들이 아버지께 한 마디 듣고 와서
    울면서 엄마에게 일렀다
    엄마는 그 말 듣고 중재하기보다
    애들 앞에서 같이 화냈다..

    이런 패턴이 계속 유지돼 온 거겠죠

  • 70. ..
    '21.1.13 2:23 PM (211.58.xxx.158)

    미련 있으신건가요.. 제목에 내 남편이라니

  • 71. 그런 남자 많음
    '21.1.13 7:08 PM (203.254.xxx.226)

    굳이 뭘 이혼씩이나..
    그러는 부부들 천지 삐까리.

  • 72. 상간녀
    '21.1.13 7: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고단수네요
    마누라처럼 챙겨줄거 다 챙겨주고 실질적으로 부부로 살면서
    이혼하라고 다그치지 않으니
    남자는 지금 상태가 너무 좋겠죠.

    두여자 거느리는 맛이 그렇게 좋다고 하대요.

    그리고 마누라는 나보고 돌아오라고 바가지 긁지도 않고
    살다보면 그냥 죽을수도 있으니까
    그때는 다 내꺼잖아요.

    상간녀가 고수예요. 소송당해봤자 뭐 1억을 내겠어요 10억을 내겠어요.
    남자가 내주면 그만인데.

    처음에 내치지 못하면
    여자는 미련있는 호구처럼 보일뿐이예요.
    더이상 이쁘지도 않은 게다가 늙어버린.

  • 73. ......
    '21.1.13 7:24 PM (180.65.xxx.60)

    그런거 궁금해하지말고 그냥 이혼하세요.
    이혼요구는 하신건데 안한다고 버티는건가요?
    그럼 소송해서 얼른 이혼하세요
    뭐하러 그런 쓰레기한테 내인생 낭비해요

  • 74.
    '21.1.13 7:53 PM (211.205.xxx.62)

    남편 법대출신이라면서요
    손익 챙기고 하는 행동이죠
    쎄하네요
    빨리 정리 하세요

  • 75. dd
    '21.1.13 7:55 PM (116.41.xxx.202)

    님한테 손해될 거 없으면 그냥 냅 두세요.
    시간 지나면 같은 사람 상대로 상간녀 소송 또 할 수 있으니까 소송 또 하시고요.
    그래서 위자료 계속 받아내세요..ㅎ

  • 76. 부부의 결별원인
    '21.1.13 9:0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아무도 몰라도 심지어 깊이 대화를 하지 않으면 부부 인데도 서로를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자식을 너무 내편으로 만들려는 본능이 앞서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그런 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
    자격지심이 있는 경우도 많아서 뭐라 하기가.

  • 77. 남편도똑같이
    '21.1.13 9:45 PM (222.97.xxx.53)

    원글님이 먼저 이혼하자고 조르면 응해가면서 위자료 덜 뜯기며 재산분할 하고싶겠죠.

  • 78. ㅇㅇ
    '21.1.14 12:01 AM (175.207.xxx.116)

    남편은
    '21.1.13 1:58 AM (121.165.xxx.46)
    따스한게 그리워요.
    잘했다고 다독이고 따스한 밥한술 그리워요.
    부릅뜨고 덤비고 몰아세우고 빈틈없이
    날 서있는 부인보다는
    외로워보이고 기댈곳 없는
    그녀자에게 남자이고 싶은것 뿐이죠.
    단 한마디면 불러들일수 있는데 그걸
    모르기는거죠.
    세상이 그래요. 우리 다 몰라요.
    놓치고 나서도 어려운거에요.
    ㅡㅡㅡㅡ
    나이가 궁금하고 살아온 환경이 궁금하고
    어떤 교육을 받았고 어떤 책들을 읽어왔고
    어떠한 생각을 하고 살아왔으면
    이런 거지발싸개 같은 글을 쓸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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