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애기들 우는거 애기니까 뭐 그냥 넘기고 윗집에서 소리나도 그런가보다 했어요
근데 2층 새로 이사를 왔는데 뭔가 이상해서요.
톱소리가 나질 않나. 쇠공 굴러가는 소리가 나질 않나. 뭔가 규칙적으로 쿵쿵쿵 소리가 나질 않나
요새 별 흉흉한 일들 많으니까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요
관리사무소에 말해야 하는지 어쩐지.
저희 아파트는 개인적으로 말 안하고 사무소에 전화하면 방송으로 일괄적으로 공지 띄우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무슨 이상한 일 벌이는거 아니겠죠?ㅠㅜ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