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 아들키우며 웃겼던일 2

아들2 조회수 : 5,058
작성일 : 2021-01-12 21:48:38
아래 아들 키우며 웃겼던일 썼었는데
많은 어머님들이 공감해주시니..
저희 큰 아들 애기때 웃겼던일이 생각나서 올려요..
지금 큰아들은 고1
다들 그렇듯.. 울 아들이 천재아닌가 싶을때가 있었죠.
돌이 좀 지났나..
예전에 아기나라 한글 이런거 방문교사 와서 놀아주고
한글카드 가지고 과일 그림이랑 이름 맞추는거 많이했잖아요
한참 포도.사과.딸기 보는 족족 얘기하는 애가
너무 신통하고 똘똘한거죠.
하루는 얘가 정말 글자를 아는걸까 궁금해져서..
그 학습지 카드에 글자는 그 과일색깔로 쓰여져 있는거라..
까만 매직으로 종이에 포도라고 쓰고
아들한테 이게 뭐야??? 하고 물었죠..
그랬더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머 이런 당연한것 물어 이런 표정으로 저를 한번 딱 보더니
바로 답했어요.
"김"
이야~ 이녀석 확신에 저도 깜놀..
지금 울 큰아들은 아주 평범하게
자기에 대한 이유없는 확신으로 가득찬 고등생활을
하고있습니다..ㅋ












IP : 211.208.xxx.24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2 9:50 PM (58.127.xxx.137)

    ㅋㅋㅋ

  • 2. 인생무념
    '21.1.12 9:51 PM (121.133.xxx.99)

    아..넘 귀여워요!!

  • 3. ...
    '21.1.12 9:52 PM (220.75.xxx.108)

    이런... 옆에 고3 딸아이도 귀엽다고 막 웃어요.
    근데 왕년에 너도 만만치 않았다 ㅋㅋ

  • 4. ...
    '21.1.12 9:53 PM (218.48.xxx.16)

    ㅎ ㅎ ㅎ
    덕분에 웃고 갑니다

  • 5. ㅋㅋㅋ
    '21.1.12 10:00 PM (110.11.xxx.116)

    까만색...김 맞네요 ㅋㅋ천재 아닌가요?

  • 6. 잘될거야
    '21.1.12 10:13 PM (39.118.xxx.146)

    ㅋㅋ 똑똑하네요

  • 7. 이야아
    '21.1.12 10:14 PM (122.36.xxx.198)

    김이래 ㅋㅋㅋㅋㅋㅋㅋ

  • 8. 티니
    '21.1.12 10:16 PM (116.39.xxx.156)

    천재 맞는데요 어머님!!!!

  • 9. 포인트
    '21.1.12 10:19 PM (110.9.xxx.132)

    머 이런 당연한것 물어 이런 표정으로 저를 한번 딱 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 10. ...
    '21.1.12 10:19 PM (218.48.xxx.16)

    아 천재 맞구만요 !

  • 11. 쓸개코
    '21.1.12 10:30 PM (175.194.xxx.19)

    귀여워요 ㅎㅎ

  • 12. 과일시러요
    '21.1.12 10:40 PM (14.41.xxx.27)

    어머님 큰아드님은 미술을 시키시지요

    검은건 김이 아니고 뭐겠어요 ㅎㅎ

  • 13. ㅋㅋㅋ
    '21.1.12 10:47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상상도 못했는데, 아직도 천재를 못 알아보시는 듯!!

  • 14.
    '21.1.12 11:05 PM (219.240.xxx.130)

    아인슈타인이네요

  • 15. ...
    '21.1.12 11:20 PM (1.241.xxx.220)

    원글님 넘 유쾌한 분인듯요 ㅋㅋ

  • 16. ㅋㅋㅋㅋ
    '21.1.12 11:23 PM (124.49.xxx.217)

    아우 넘 재밌어요
    저도 딸아이가 3살 무렵 글자를 아는 듯이 막 읽는거예요
    네... 색깔로 보고 아는 거죠
    같이 있는 저는 당연히 알았는데 하루는 친정에 그 놀이책을 가지고 갔더니 부모님이 천재가 났다고 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ㅋㅋㅋ

  • 17. ...
    '21.1.13 12:01 AM (1.231.xxx.70)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재미있어요.
    댓글에 있는 공주님 사연도 재미있고요.
    반대로 우리딸은 키우면서 한번도 이 아이는 천재야라는 믿음을 주지 않아서 실망하지 않고 쭉 평범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7014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이면 전화가 오나요? 3 ㄱㄴㄷ 2021/01/14 2,866
1157013 초6 여자아이가 읽을만한 책 추천부탁드려요~~ 7 ........ 2021/01/14 1,159
1157012 남편이 고양이 데리고 나가라네요. 86 rhd 2021/01/14 11,399
1157011 美하원, 탄핵소추안 가결..트럼프, 두 번째 탄핵 불명예 4 뉴스 2021/01/14 1,165
1157010 복장 터져도 몰라요 | 정필승 변호사 3 대환장 2021/01/14 1,830
1157009 욕실 공사시 벽면 타일은 덧방으로 해도 무방한가요? 5 2021/01/14 1,981
1157008 다이어트 저녁 굶기요. 7 가이야으 2021/01/14 3,100
1157007 주식 예약주문,궁금합니다. 1 궁금 2021/01/14 966
1157006 "검찰 내부자의 충격적 이야기..포렌식 결과 동의하는 .. 3 5계절 2021/01/14 1,823
1157005 기울어진 운동장 3 송요훈기자 2021/01/14 1,485
1157004 소액주식하려니 재미가없네요 9 x. 2021/01/14 3,196
1157003 법원, 전광훈에 이어 이만희도 무죄 ㅎㅎ 정경심 교수만 유죄?.. 9 .... 2021/01/14 1,387
1157002 일본관련 얘기는 뻥긋도 못하게 하는 문빠들 69 ........ 2021/01/14 2,509
1157001 십일조 꼬박꼬박 내는 바보들... 24 zz 2021/01/14 5,161
1157000 1회 15만원짜리 맛사지 효과가 있나요? 16 .. 2021/01/14 3,247
1156999 '행복주택, 너나 살아” 기안84 부동산 저격 141 너나살아 2021/01/14 24,473
1156998 처음 세차란 걸 해 보려는데요 9 초보초보 2021/01/14 1,532
1156997 전세주고 전세살기 1 굼벵이 2021/01/14 1,259
1156996 아동학대예방에 정부예산을 쓰기를 2 아동학대예방.. 2021/01/14 725
1156995 그알 정인이 편에서 가장 인상 깊고 섬뜩했던 것은... 7 따란 2021/01/14 5,531
1156994 “월성원전서 방사능 어디서·얼마나·어디로 새는지 한수원·원안위도.. 1 !!! 2021/01/14 875
1156993 속보]"얀센 백신, 초기 시험결과 안전성 입증".. 3 뉴스 2021/01/14 2,202
1156992 국도여행 중에 화장실은 어디를 이용하나요? 10 ㅇㄹ 2021/01/14 2,778
1156991 미국 얀센 코로나백신생산이 예정보다 2달정도 늦어진다고 해요 .. 생산차질 2021/01/14 1,115
1156990 N번방, 버닝썬 수사 너무 이상해요 8 정의 2021/01/14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