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너무너무 기다리셔서 이번엔 가야 하는데
조카들,어머님용돈,기차비용, 졸업입학하는 조카는 축하금, 생일도 연초에 있어서..
대충만 계산해도 최하 150드네요.(친정비용까지요)
아이가 없으니 주고 받는것도 아니고(딩크입니다.곧 더블인컴에서 싱글인컴으로 바뀔거같고ㅜ)
많이 벌지만(?) 다들 조카들만 챙겨주기 바쁘니 괜히 소외감들고 그래요.
(이건 친정도 마찬가지고요..)
다 내맘같지 않으니까..ㅜㅜ
그냥 투정한번 해봤습니다. (딩크는..오랜 시간 안생기다가 이젠 지병이 생겨서 못가져요..ㅜㅜ)
그래도 드릴수 있음에 감사해야죠.어른들 다 건강하셔서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에요.
쓰다보니 정리가 되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