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좀 해보고 살걸...나이가 들어

나이가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21-01-12 10:21:58

오십이 되니 후회되는 게 많아지는데 그렇다고 막 뭐를 해보자니 이젠 열정도 의욕도 없습니다.

이게 갱년기인지 아님 우울, 무기력인지 그게 그거 같기도 하지만요.

젊은 날 아끼기만 하느라 소비의 즐거움 전혀 못 느꼈고 아무 도움 받을 곳이 없어서 육아에 일에 내 몸 부서지는지 모르고...

이제 벌써 이 나이입니다.

하고 싶은 거 있을 때 해보고 살걸......나이가 들어가니 후회가 많습니다.

이 나이에도 다시 뭔가를 해보고 싶은 열정이 생기기도 할까요?

요즘은 날이 좋아도 밖에 나가기 싫고 집에만 있습니다. .

IP : 122.32.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 10:28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활동적이 사람들과 어울리면 좋은데
    혼자하기 싫은일도 같이하면 하게되더라구요
    저도 집순이에 꼼짝하기싫은데
    불러내면 억지로라도 나가게되요
    남편이랑 점심약속이라도 해서 나가보세요

  • 2.
    '21.1.12 10:30 AM (182.221.xxx.134) - 삭제된댓글

    이제 50인데요~~여기 언니들한테 혼나요~~그 나이에 멀 못하겠어요 오히려 아이들도 다 키우고 훨씬 자유로울것 같아요

  • 3. 2021
    '21.1.12 10:33 AM (223.38.xxx.43)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니 지금부터라도
    하고 싶은거 찾아보세요

  • 4. ㅇㅇ
    '21.1.12 10:35 AM (175.197.xxx.81)

    딱 아름다운 나이네요~
    코로나블루때문에 침체되고 우울해지는게 당연해요
    이상한거 아니어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우리 같이 힘내요 홧팅해요

  • 5. 오십넘어
    '21.1.12 10:41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꿈이 생겼는데
    득도 하는 게 꿈이에요 ㅎㅎ

  • 6. 나이가
    '21.1.12 10:59 AM (122.32.xxx.70)

    파이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ㅇㅇ
    '21.1.12 11:25 AM (180.228.xxx.13)

    50이면 10년간은 실컷 할텐데요 빨리 아무거나 해보세요

  • 8.
    '21.1.12 11:32 AM (112.152.xxx.177)

    이제부터 하고 싶은거 하고 사세요
    얼마전 남편이 얘기한 게 있어요
    이번 코로나때문에 회사랑 집에만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던 게 많이 위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애들 어릴때부터 간간히 세계여행 다녔는데 너무 잘한 일 같아요

    무덤갈때 가져갈거 아니니 나 자신을 위해 적당히 쓰면서 사는게 행복한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676 월성원전 방사능 누출, 감사원은 뭐했나? 3 !!! 2021/01/14 619
1158675 아이들이 엄마인 저에게 하는 말 3 ... 2021/01/14 3,244
1158674 큰일났네요!피자를 오븐으로 데우다가 갑자기 전원이 나갔어요 19 헬프 2021/01/14 8,763
1158673 복층 사시는 분들 난방 어떻게 하시나요~ 6 ㅡㅡ 2021/01/14 4,234
1158672 미친 양부모들이요 9 2021/01/14 2,956
1158671 옷가게에서 이런 말 들었는데 황당하네요 97 ........ 2021/01/14 29,406
1158670 핸드폰으로 움직이는 글씨 쓰는거 어찌해요? 2 바닐 2021/01/14 1,502
1158669 20살아이가 스케일링받고 10 ㅣㅣㅣ 2021/01/14 4,711
1158668 다시마, 마늘, 고춧가루 많이 먹으면 부작용 있을까요? 4 ........ 2021/01/14 2,190
1158667 지극히 대공감..ㅋㅋㅋ 8 zzz 2021/01/14 2,640
1158666 도자기 돌솥 안쪽 바닥이 탔어요 1 흑흑 2021/01/14 1,090
1158665 와이프가 집에와도 티비만 보는 남편 24 2021/01/14 7,026
1158664 내가 늙었는지 요즘 가수 7 늙음 2021/01/14 2,884
1158663 우유 유청 4 .. 2021/01/14 1,993
1158662 cj택배 여기는 무슨 문제 있나봐요 22 택배 2021/01/14 7,411
1158661 시그널 이제 볼까하는데 재미있을까요?? 18 .. 2021/01/14 2,086
1158660 슬기로운 당근생활 7 이러면 2021/01/14 2,586
1158659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보험적용 언제까지 가능한걸까요?? 4 움; 2021/01/14 1,066
1158658 카페에서 파는 커피랑 최대한 비슷하게 집에서 만들려면 ?? 15 Mi 2021/01/14 4,054
1158657 고추장찌개가 달아요ㅠ 16 2021/01/14 3,322
1158656 박원순시장의 억울함을 풀어줍시다 39 제발 2021/01/14 3,872
1158655 엄마 안마의자 사드리고 싶은데 10 2021/01/14 2,910
1158654 뒷얘기 궁금한 82글 써보아요.. 22 ㅇㅇ 2021/01/14 4,403
1158653 남편에 대한 마음 어느 정도세요? 9 아내분들 2021/01/14 3,904
1158652 삼전 현대차 하이닉스 월급 7 2021/01/14 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