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부모들은 왜 애들을 발가벗겨 집 밖으로 내쫓았을까요?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지금 기준으론 성폭력인데 말이죠.
그걸 누구한테 배워서 왜 그런짓을 한걸까요?
아무리 화나고 못배웠어도 자기가 낳은 자식한테 할짓인가요?
진짜 집에서고 학교에서고 얻어 맞는 것도 흔했고
옛날 아이들 불쌍했어요.
1. ㅇㅇ
'21.1.12 1:15 AM (211.193.xxx.134)이런 글 자주 올라오는데
물타긴가요?
한 번이면 이해가 되지만2. ...
'21.1.12 1:17 AM (110.70.xxx.33)지금도 옛날도 부모 선택권이 없으니..ㅠ
그 시질 부모님들 전부 냉정했던것 같아요3. ...
'21.1.12 1:17 AM (223.62.xxx.181)아마 조선시대까지는 밤에 이불에 지도 그리면
키쓰고 이웃집에 가서 소금 얻어오라는 정도...
그 이후에 변하지 않았을까요?4. 원글
'21.1.12 1:19 AM (223.39.xxx.221)뭘 물을 타요?
그 시대 그랬던 부모들 지금이라도 반성하라고 성폭럭이라고까지 써놨는데 무슨 물을 타요?
한 번이면 이해한다니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첫 댓글들은 참 하나같이 저런지5. ..
'21.1.12 1:20 AM (118.235.xxx.136)왜 거의 같은 글이 또 올라오는거죠?
게시판 활성화, 유저 이탈 방지, 떡밥용 글인건가요?6. ㅇㅇ
'21.1.12 1:21 AM (211.193.xxx.134)옛날에도 그랬다면서
자꾸 올라 옵니다
이런 글이7. 아...
'21.1.12 1:21 AM (223.62.xxx.181)회초리가 있군요.
8. ㅇㅇ
'21.1.12 1:24 AM (211.193.xxx.134)나쁜짓한 공무원이나 관료들이
자주 변명하는 방식이
예전에도 그랬다
나만 한 것이 아니다 관례다
이럽니다9. 클로이0
'21.1.12 1:24 AM (211.176.xxx.123)애가 애를 낳은 겪인듯 해요 철들고 30대쯤 낳으면 애가 귀하고 예쁜데 나도 어린데 자식이 생기니 좀 거친부모들이 많았죠
10. 지금
'21.1.12 1:24 AM (222.110.xxx.248)기준을 가지고 옛날 사람을 판단하면 누가
살아남아요?
원글은 뭐 다 잘하고 있는 거 같죠?
나중에 30년 후에 님도 미래 사람이 보면
욕할 거 미개한 내용 있겠죠.11. 그때는
'21.1.12 1:24 AM (210.2.xxx.106)그래도 되는 줄 알았으니까요.
학교에서도 선생들이 학생 뺨 때려도 되는 줄 아는 시대였고.
가정과 학교의 폭력은 무감각한 시대였으니까요.
지금은 아니라는 걸 아는 시대구요. 그만큼 사회가 발전한 겁니다.12. 옛날엔
'21.1.12 1:25 AM (149.248.xxx.66)애어른 할거없이 안불쌍한 사람 없었어요.
먹고살 걱정 안하게 된게 얼마 안됐고요. 아이들 인권이란거 자체가 없었죠. 이제와그땐 왜그랬냐 하면 뭐 인류역사를 논해야죠.13. ㆍㆍ
'21.1.12 1:29 AM (223.39.xxx.221)지금 기준으로 판단하면 누가 살아남냐구요?
그 시대에도 안그러는 부모들이 더 많았을겁니다. 시대가 그랬다고 하면서 면피하기엔 정도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해요.
비난도 하고 싶지만 그보다도 진짜 이해가 안돼서 도대체 왜 그랬을까? 그게 무슨 효과가 있다고 그랬을까? 너무나 이해가 안되어 올린 글이에요.14. 미개해서요
'21.1.12 1:29 AM (223.62.xxx.84)이유를 굳이 묻는다면 미개해서요.
그 시절 안경쓴 여자 재수없어하고
지붕없는데서 담배피는 여자는 뺨 맞던 시절.
아동 인권 같은건 개념조차 없었는데
못배워서 그랬다고 용서되는건 아니고
그때 지은 죄는 그들이 늙어서 버림받음으로 벌받고
요즘 일어나는 아동학대는 알고서도 그지랄들이니
더더 잔인한거구요,바로 동시대에 벌받는 차이겠지요.
두 경우 다 용서가 안됩니다.15. ㆍㆍ
'21.1.12 1:32 AM (223.39.xxx.221)아~~윗님
맞아요.
저 시집 오고 시댁에서 밥 먹는데 시할머니가 제 시어머니한테 안경 안 내려놓고 안경 쓰고 밥 먹는다고 야단 치는거 보고 진심 충격 받았어요16. ..
'21.1.12 1:37 AM (115.140.xxx.145)맞아요. 미개해서 그런거예요
택시에 첫 손님으로 안경 쓴 여자가 타면 하루가 재수 없다는 소릴 부끄러움도 없이 하던 사람들이 있었어요17. 못배웠다기 보다
'21.1.12 1:43 AM (14.32.xxx.215)보고 배운게 그거죠
그 옛날 미친개 선생들도 다 대졸이에요
저희 아버지 박사 두개인데 말로는 빨가벗겨 내쫒는단 말 화나면 하셨어요
진짜 하진 않았지만 몇번이나...18. 아..
'21.1.12 1:46 AM (114.207.xxx.162)저희엄마 그렇게 하셨었고 그게 아직 너무 수치스럽고 충격으로 남고 아직 꿈을 꿔서 물어봤었어요 엄만 다행히 좀 미안해 하셨지만
그시절 무식해서 다그랬다 너는 안무식하니 그러고 살지 말아라 및 짧은 사과와 간 자기 합리화에 더 말해봐야 분위기 험학해질게 뻔해 더 말은 안했지만 엄만 그러시더라고요 벌은 줘야겠고 그냥 내쫓음 집나갈까봐 그러셨19. 아..
'21.1.12 1:47 AM (114.207.xxx.162)저는 참고로 40대입니다.70년대말 80년대초 사이에 태어났어요
20. 아..
'21.1.12 1:50 AM (114.207.xxx.162)자꾸 댓글 늘려 죄송하지만..... 정말 충격였어요 혹시라도 아직 그러시는 분들 없으시겠지만.. 그러지 마세요 ㅜㅜ 저는 앞집 오빠도 마주쳤었고 30년도 더 전인데 아직 가끔 그 아파트 복도 벌거벗고 여기저기 숨던 저를 꿈에서 만나요
21. 부모가
'21.1.12 1:52 AM (175.223.xxx.177)양육되어온 방식으로 자식들을 기른다잖아요.
보고 배운 게 그런 거라서 그렇게 길렀던 거죠.
저희 시어머님 연세가 70대 중반이신데, 그 당시에
부유한 집에서 곱게 자라서 험한 말 지금도 안 쓰세요.
반면, 저희 부모님 말도 하기 싫을 정돕니다.22. 그런 집 봤어요
'21.1.12 1:58 AM (175.194.xxx.63)한명은 아들인데 우리 앞집이었고 진짜 팬티바람으로 책가방하고 교과서까지 다 우리집 앞으로 던져버리고 ㅜㅜ 이유는 공부 안한다고. 한명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엄마 딸인데 화장하고 놀러다닌다고 여자애를 어릴 적부터 때리고 벗겨서 내쫓고 때려서 경찰도 왔다갔는데 그 이후로 모녀관계 좋아져서 잘 살고 있어요. 그 딸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은데.
23. ㅇㅇㅇ
'21.1.12 2:08 AM (1.11.xxx.145) - 삭제된댓글미개해서 그랬죠.
요즘 잣대 들이대면서 판단하지 말라는데ㅋ
미개한 건 미개한 거죠.
절대 시대보정항션서 정당화할 수 없어요24. ...
'21.1.12 2:11 AM (125.132.xxx.90)전 나름 귀하게 자란 스타일인데도
칠십넘으신 저희 엄마 제가 아이 키우는 것 보면 대단하다고 해요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그램 보면서 자기가 무식해서 막키웠네 정말 몰랐네 항상 그러세요
그땐 다들 그렇게 살아서 그런게 당연한 줄 알았다고도 하시구요25. ...
'21.1.12 2:29 AM (119.64.xxx.182)저 74년생인데 맞벌이 엄마 대신 외할머니가 낮에 돌봐주셨어요. 근데 사위가 맘에 안드는 날엔 감히 장손인 오빠는 못 건드리고 손녀인 저를 구박했네요. 사위 성 받은 자식이라고...
7살때 한겨울에 두번 벌거벗겨져서 쫒겨나 집 앞에 서 있었어요.
그 시절 엘베 없는 아파트 4층 꼭대기라서 본 사람은 옆집 아주머니 한분...이었지만 죽고 싶을 만큼 끔찍했네요.
울 엄마 처음은 모르셨고 두번째 아시곤 난리 나서 한동안 파툴부 아줌마가 대신 왔었어요.26. 애가 애를
'21.1.12 3:33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낳기는요 무슨
조부모 세대는 조혼이 당연하던 시대라
13살 꼬마신랑, 16살 연상 부인커플도 있었고(당시엔 여자나이 20살이면 노처녀, 너는 이제 시집 못간다 나이많아서. . 라고함)
그 조부모 세대가
베이비붐 세대 탄생시킴
시골 빈농들이 대부분인데 애들은 줄줄이 생기는대로 7ㅡ8명 낳았고,
그 애들의 학력은 초졸도 많았슴.
여자나이 21ㅡ2, 3 살이면 거의다 끼리끼리 짝맞춰 시집감.
ㄴ이 세대들이 거의
아들딸 둘만 낳아 잘기르자. 하던 때 자식 낳던 세대고 원글님이 본문에서 말하는
부모들이 애들 발가벗겨 집밖으로 내쫓은 세대임(베이비붐 세대)
당시 대부분을 차지한 빈농부모에게서
태어난 환경을 기준으로 말씀드림.
일단 형제자매 줄줄이 많아서 제대로 된 케어는 거의 전혀 못받고 자랐슴.
아이들은 스스로 알아서 밥해먹고 커야했슴.
초등 나이인 아이가 나이 터울나는 동생을 업고 다니며 돌보고
빈농인 부모들은 논일 밭일만으로도 쎄가 빠지게 힘들었슴.
집구석도 거지집구석이나 마찬가지니
딸들은 20살 넘으면 그저 비슷한 거지집구석 자제랑 짝맞춰 결혼하는 수 밖엔 별 뾰족한 수가 없던 때이기도 함.
자식이 나이차니 결혼을 시켜는 줬지만
부모들이 애들한테 정서적 안정을 주면서 케어를 했나
학교를 제대로 보내서 해먹고 살거를 가르치길 했나
그저 나이차니까 남보기 부끄러워서
남들자식들도 다 하는 결혼이니까
내 자식도 결혼 시켰을뿐이고
그걸로 부모가 할 일은 땡. 영원히 끝났다라고 여기던 때임
결혼한 자식들은 도시빈민을 자처해서
남편은 날품팔이 하러다니느라 고달프고
부인은 집에서 애 키우고 살림하는 전업주부의 삶 .
기본적으로 하루벌어 하루먹는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던 시절을 보냄.
아빠는 돈푼번다고 밖으로 나도니 그러려니하고
엄마는 스트레스에 점점 취약해짐.
그래서 자기 스스로도 제어가 안되는 상태에서 애가 잘못을 저지르면 과도하게 체벌하거나 언어폭력을 쓰거나 정서적인 학대를 일삼았슴.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으로 인해 사람의 마음은 종지그릇만해지고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됐으며 피해는 제일 약자인 아이들의 몫이 되버린 셈임.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경험은 그러했어요
부모들은 먹고살기 바빠서 여유가 없었슴
그리고 그들은 충분히 가난하고
그 가난만으로도 충분히 불행했고
그 불행은 아이들에게 전염된 것 뿐이에요27. ....
'21.1.12 4:09 AM (219.240.xxx.24)미개하고 무식해서 그렇죠.
그 시절에도 안그런부모 많았어요.28. ,..
'21.1.12 5:20 AM (124.50.xxx.170)저희부모님 90 넘으셨는데 저희 형제자매들 한번도 그런일 당해본적 없이 컸네요.맞아본적도 한번 없고요.근데 들어본적은 있어요.고딩때 윤리선생님이 남자였는데 자기누나가 다 큰 조카를 빨개벗겨서 문밖에 벌을 세워서 자기가 담요 갖고 나가서 조카 감싸고 들어왔다고..제나이 57센데 그당시에 넘 충격적인 일로 기억을 하는데 그런일이 흔했다는걸 요즘 82를 통해서 알게 됐네요.
29. ..
'21.1.12 6:55 AM (211.36.xxx.68)이보세요. 예전엔 애 열은 낳고. 돌까지는 출생신고도 안했어요. 그전에 잘 죽어서. 열살에 학교보내도 아무렇지않았구요. 요새 어린애 출생신고 안하고 죽으면 경찰이 옵니다. 어디 저개발국 수준일때 이야기하고 있어. 그딴 인신매매도 횡횡했어요.
30. ㅇㅇ
'21.1.12 7:56 AM (221.146.xxx.13) - 삭제된댓글무식하고 못배워서
먹고살기 징하게 힘들어서
그랬다고하면
억지로라도 이해하며
나 스스로를 도닥이겠죠.
화나서 빗자루로 엉덩이 몇 대
맞은거라고 하면 상처도 안되겠죠..
나이가 들어도 풀리지 않는
내가 이유없이 폭력을 당했다는
분노..
자존감에 대한 엄청난 상처가
철이 들고 알게된
그게 그 사람 스트레스 해소일 뿐이었단
사실에 드는 살인충동.31. ...
'21.1.12 8:07 AM (121.165.xxx.7)지금 생각은 하면 억울하지만
그 시절을 이해해야 한다고 봐요.
제가 아는 60 조금 넘으신 분
태어나자마자 친정엄마가 살든지 죽든지 모르겠다고 업어놓았대요 .
아들 봐야 된다고..
위로 오빠도 있는데 아들 하나 더 낳아야 된다고
그래도 그게 뭐가 문제냐 하는 시절..32. bb
'21.1.12 8:27 AM (58.77.xxx.185)저 77년생 어렸을적 대로변 주택살때 그렇게 엄마가 팬티만 입혀 대문밖으로… 그럼저는 엄마가 문열어줄때까지 철문앞에서 수치심에 떨어야했고…
커서 한번물어봤어요 쫒아내려면 옷이라도 입혀서 내보내지 왜 옷을벗겨서 그랬냐 그러니 하는말 처음에 옷입은채로 내보냈더니 나중에 보니 사라지고없더래요 한참을 놀래서 찾아보니 옆동네 놀이터에서 놀고있더란… 그래서 그뒤부턴 멀리못가게 팬티만입혀 내보냈다고 웃으며 대답하더란…
하… 무식해서그래요 지금도 엄마랑은 사이가별로에요33. 아줌마
'21.1.12 8:58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상놈집안이나 그랬겠죠
34. 저기
'21.1.12 9:07 AM (58.120.xxx.107)"옛날 부모들은"이라고 물타기좀 하지 마세요.
원래 학대 부모들이 다른 사람도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도 학대 당해서 영향 받으셨나요?
왜 이런걸 일반화해요?
50대지만 발가벗겨서 내 쫏았다는 캐이스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35. 음
'21.1.12 9:57 AM (211.36.xxx.66)불과 100년전만해도 노비와 양반은 왜 존재했을까요??
그렇게 물으면 끝죠 없죠36. ....
'21.1.12 10:00 AM (221.157.xxx.127)팬티만입혀 대문밖 쫓아냈단글 82에서도 본것같은데요
37. ㅣㅏㅏ
'21.1.12 10:13 AM (110.70.xxx.157)내주변엔 없는데...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