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후 한달넘게 밤낮이 바뀌어서 놀고 먹고 있어요. 정시 안전하향지원이라 재수는 안할 것같은데 다른학생들은 뭐라도 하지 않나요? 한달이나 놀았으니 토플공부라도 했으면 하는데 이젠 괜히 불안해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 끝난 고3 학생들 뭐하고 지내나요?
1. ...
'21.1.10 2:45 PM (220.75.xxx.108)3일에 시험보고 이주는 논술 본다고 나름 바빴고 27일에 합격발표 난 후는 놀자판이에요. 졸지에 컴공쪽으로 가게 되어 노트북 사고 c언어책 샀는데 그 공부는 거의 안 하고요 주로 자기가 파는 아이돌의 동영상 시청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2. 짐승
'21.1.10 2:46 PM (223.62.xxx.211)딱 짐승같은 삶을 살고있습니다
먹고 자고 싸고
밤낮바뀌고
코로나 땜에 나가지도 못하고
반려견과 동일한 생활패턴을 유지합니다 ㅎ3. 먹고 자고
'21.1.10 2:46 PM (223.38.xxx.222)동생없으면 오버워치인가 게임하고..
곱슬머리인데 미용실도 안가 장발되서
뒷모습이 우리 엄마같아요. ㅜㅜ
12시에 일어나 밥먹고 다시 누웠어요.
(코로나라 못 나가게 하니 아이도 할 일이 없는 듯)4. ㅇㅇ
'21.1.10 2:46 PM (112.161.xxx.183)느지막히 일어나서 드라마보고 어젠 텝스시험본대서 (학교지정 레벌테스트)책사고 빈둥대고 있어요 운전도 따야한다고 하고 아직은 좀 느슨하이~~~지내고 있네요
5. ㅇㅇㅇ
'21.1.10 2:46 PM (118.37.xxx.64)작년 수능 끝내고 올해 1학년 보낸 우리집 아들,
수능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낮밤 바꿔 살고 있다고 말씀드리면,,,너무 잔인할까요? ㅠㅠ6. 이뻐
'21.1.10 2:48 PM (221.162.xxx.194)체질상 잘 먹지두 못하면서
술 순례중이에요 ㅎㅎ
이때 아니면 쉴 시간 없으니 짐승같이 살게 냅두고 있어요
생각있으면 지가 챙겨서 하겠지요
이젠 성인인데 자기인생 자기가 챙겨야지요7. ㅎㅎㅎ
'21.1.10 3:03 PM (121.141.xxx.138)짐승같은 삶이라니.. ㅋㅋ 넘 웃기면서도 부럽네요.
예체능 정시라서 새벽부터 밤까지 아직 학원신세네요.8. ...
'21.1.10 3:04 PM (125.177.xxx.182)그동안 맘 조렸으니 이때 아니면 언제 놀랴 싶어 잔소리 일체 안하고 더 놀아라 하고 있어요.
종일 넷플릭스 봅니다. 게임은 원래 안하고요..
머리 빠마하고 라식한다는거 말리고.
렌즈 맞췄고. 일렉기타 당근에서 산다고 하길래 제가 차타고 같이 가줬네요. 자기 용돈으로 산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네요. 제가 하프클럽에서 옷 30만원어치 사주고..
매일 뒹굴뒹굴..그냥 귀엽네요. 간신히 인서울 변두리 했어요9. ...
'21.1.10 3:10 PM (121.134.xxx.33)다들 그렇게 살고 있군요.. 전 애가 눈쌍꺼플 수술해달라기에 차라리 노느니 그거라도 해줘야 겠다해서 12월말에 해줬어요. 그래서 운전면허학원도 못다니고...
10. ㆍㆍ
'21.1.10 3:12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118님 맞아요
작년 수능보고 1년동안 온라인수업하면서 그리 살았네요
본인도 안되겠는지 군대 갔네요11. 저희
'21.1.10 3:33 PM (125.252.xxx.28)ㅋㅋㅋ 짐승같은 삶 ㅋㅋㅋ
먹고 자고 싸고 신생아 같은 삶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비슷한 의미인데 어감이 엄청 다르네요 ㅋㅋㅋ
우리딸도 비슷한데
한가지 다른건 쌍수 후에
쌍수는 1, 다이어트가 9라며
열심히 살빼고 있습니다
수능 다음날부터 오늘까지 8키로 뺐네요 ㅋㅋㅋ
나머지는 짐승같은 삶 맞고요 ㅎ12. 음
'21.1.10 3:37 PM (125.132.xxx.156)저희집에도 짐승 한마리
하지만 언제 또 맘놓고 이래보겠어요
짐승놀이 겨우내 해보라하죠 뭐 ㅎㅎ13. ....
'21.1.10 3:40 PM (121.134.xxx.33)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우리딸은 밤낮이 바뀌어 자느라고 밥을 제때 못먹어서살빠졌어요. 이와중에 키작은딸 어느날 보니 뭔가 애가 키가 살짝 커진 것 같아서 재보니 1.5센티 정도 컸다는..@.@
14. ㅇㅇ
'21.1.10 3:40 PM (112.161.xxx.183)우린 음악실기로 9월부터 11월까지 풀로 힘들었던터라 지금 이렇게 빈둥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어요 친구들 정시 원서 쓰고있어서 혼자 빈둥빈둥 티비보며 놀아요
15. 겨울이싫어
'21.1.10 3:43 PM (121.134.xxx.33)ㅋㅋㅋㅋㅋ우리딸은 밤낮이 바뀌어 자느라고 밥을 제때 못먹어서살빠졌어요. 이와중에 키작은딸 어느날 보니 뭔가 애가 키가 살짝 커진 것 같아서 재보니 1.5센티 정도 컸다는..@.@ 하도 많이자서 그런걸까요?
16. ...
'21.1.10 3:52 PM (220.75.xxx.108)하루 한끼만 먹는 딸은 여기도 있네요. 자느라 아침 점심 건너뛰고 저녁만 양껏 먹고 하루가 시작 ㅋㅋ
17. ...
'21.1.10 4:01 PM (39.119.xxx.121)신생아있어요
정시도 엄.빠보고 쓰라고...
아직은 귀여워요
먹고 자고 밤에 놀고 옆으로 누워 태블릿가지고 살아서 가재미눈 될까 걱정되요18. ----
'21.1.10 4:53 PM (121.133.xxx.99)햐..우리집 아이 같은 경우가 많네요..
그냥 내버려 둬야 하는 건가요?
재수할건데,,붙은 대학도 없어요19. 은자매맘
'21.1.10 8:01 PM (218.147.xxx.253)울딸은 집앞 롯데리아 주3일 5시간씩 알바해요.
일 잘한다고 보는 사람마다 어디서 일했냐고 칭찬듵어
참 흐뭇하네요.
하지만 대입결과가 안좋아 재수한다고 몇일전에 선포해서
요번달까지만 공부와 알바를 병행하겠다고..
요번 고3들 시대를 잘못 만나 안쓰럽고 그러네요20. 인생무념
'21.1.10 9:28 PM (121.133.xxx.99)햐..은자매맘님 따님 잘 키우셨네요..너무 부럽습니다.
전 나름 최선을 다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저희 딸은 재수 결정하고 수능점수로는 갈데가 없는데
집에서 잠만 자고 있어요.
아르바이트는 커녕 집안일 한번 도와준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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