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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도 직업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시대가 왔네요

... 조회수 : 8,892
작성일 : 2021-01-10 12:11:55

4차산업 되면 멀쩡하고 안정적인 남편이나 가족도 어느순간 실업자가 될지 모르는데

여자까지 전업이면

진짜 생계가 막막해 지는 시점이 왔네요

여자도 무조건 직업 갖고 4차산업 오기전까지 둘이 미친듯이 벌어야

그나마 닥쳐도 먹고 살고

둘중 하나는 일하지

남편만 믿다가는 쪽박차는 순간 오네요

IP : 203.175.xxx.23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다.ㅈ.
    '21.1.10 12:14 PM (118.39.xxx.161)

    노동일이라도 해서 모두가 대량해고되는 그날까지 일하다가 딱 관두고 그걸로 죽을때까지 먹고살아야할듯.

    농업도 대량으로 인공지능이 관리하게 농림부에서 시작했드라고요 공장식 농업. 돼지도 주민번호 줘서 기계가 관리. 애그테크..

  • 2. ,,,
    '21.1.10 12:16 PM (203.175.xxx.236)

    이미 4차산업 시작되고 있는데 사람들이 아직 못 느끼더라구요 대비도 안하다가 어느순간 대량 해고 시작되면 이미 늦은거에요

  • 3. ...
    '21.1.10 12:19 PM (58.234.xxx.222)

    전 4차산업은 대체 누굴 위해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정말 인류에 도움이 되는거 맞아요?

  • 4. ..
    '21.1.10 12:19 PM (106.101.xxx.139)

    코로나가 가져온 가장 큰 변화는 사람이 아닌 자동화.로봇으로의 가속화에요.
    생산현장에서 사람을 쓰지 않고 자동화하는 걸 선호하게 됐죠.얼마 안가 단순 생산직은 다 사라질 걸로 보입니다.

  • 5. 지금
    '21.1.10 12:20 PM (182.228.xxx.69)

    미친듯이 주식하며 버블에 편승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언제 실직될지 모르니 최대한 수익내려고 하는거

  • 6. ..
    '21.1.10 12:21 PM (203.175.xxx.236)

    인구는 많고 환경은 급속히 가속되고 하니 4차산업에 더 치중할수밖에요 냉정하지만 잉여인간들은 필요 없으니 그들 스스로 없어지게 하는거죠 어자피 부자들은 4차든 뭐든 사는데 아무 지장 없으니깐요

  • 7. ..
    '21.1.10 12:23 PM (106.101.xxx.139)

    더불어 인구가 줄어드는 것도 정상인겁니다.
    이제는 사람의 노동이 필요없거든요. 실은 이 작은 땅에 우린 너무 많은 인구로 경쟁 심하고 생활환경은 엉망이고. 안 좋은 게 아니라 좋아집니다.

  • 8. ..
    '21.1.10 12:24 PM (203.175.xxx.236)

    생산직과 은행 같은 숫자 쓰는 업계부터 타격 받습니다.벌써 대기업 신입 생산직 대폭 줄였고 은행 감원 오래전부터 시작됐잖아요 이게 조만간 급격히 가속화 될거에요 결국 소수의 직군 말고는 대폭 감원 생깁니다 지금 가족구성원이 전부 한푼이라도 악착같이 벌어야 살아남아요

  • 9. ...
    '21.1.10 12:27 PM (203.175.xxx.236)

    지금 환경이랑 남아있는 자원 생각하면 그냥 줄어서는 안되고 절반정도로 확 줄여야 되는데 절반 정도 되는 인구가 하루아침에 줄어들수는 없으니 이런 저런 방법으로 강압적 인구감축에 나서는거에요 전세계 인구 절반이 들어들람 얼마나 처절하겠나요

  • 10. Agriculture tech
    '21.1.10 12:27 PM (118.39.xxx.161)

    애그테크 농림부 유튭 광고보면

    인공지능이 돼지 얼굴 하나하나 데이터베이스에 넣어서 관리하고

    딸기를 따도 가장 잘 익은 것만 초정밀 카메라 센서로 판별해서 그것만 로봇이 가서 따고

    큰 공장 자체가 밭이 되어 근데 그게 층층이 수십층으로 되어있어 같은 면적의 땅에 수확량을 수십배가 늘릴수 있게 아파트 구조로..

    그거 보고 나중에 시골가서 딸기 따는ㅈ알바해야지 했다가 그것도 못하겠네 깨달음..

  • 11. ...
    '21.1.10 12:29 PM (203.175.xxx.236)

    자연스러운 인구감축이 아닌 인위적인 인구감축이니 무서운거에요 정신 바짝 차리고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합니다.

  • 12. 그럼
    '21.1.10 12:30 PM (96.255.xxx.104)

    앞으로 인구를 더 줄이기 위해 코로나 같은 질병이 더 나오고 더 많은 혼란이 야기된다는 말이네요? 앞으로 몇십년은 이런 환란 속에서 살아야 된다면 진짜 막막하네요. 전쟁도 날수 있고.

  • 13. ....
    '21.1.10 12:31 PM (14.138.xxx.241)

    기계화가 가능한 국가들은 인구수가 축소되고 있죠 우리 속도가 빠르긴한데 한국의 기계화속도는 아주 빠른 편이라서...

  • 14. 그래서
    '21.1.10 12:32 PM (220.92.xxx.186)

    출산율 낮다고 뭐라 하면 안되는 거에요.
    어차피 4차 산업으로 사람 1명당 생산률이 엄청 올라갈 겁니다.
    많은 사람 필요 없어요. 일자리가 줄어드는데요.

  • 15. ...
    '21.1.10 12:34 PM (106.101.xxx.139)

    우리나라가 아주 변화에 적응 잘하고 빨라서 이제까지 반도체 2차전지 이런거 탑 먹은 거거든요.
    자동화도 최고로 빠르게 적응할 걸로 봅니다.
    투자 공부 열심히 해야되고 자본 축적도 빨리해놔야 됩니다. 특히나 아이 많은 경우 나중에 고민 많이 해야 되니.. 더 열심히 준비하시길.

  • 16. 이런때
    '21.1.10 12:35 PM (118.235.xxx.27)

    돈몇푼주며 애낳으라는 말에 꼬드김당하면 지옥길로 가는거죠..

  • 17. 그래서
    '21.1.10 12:35 PM (222.110.xxx.248)

    인구가 줄어드는 거죠.

  • 18. ..
    '21.1.10 12:36 PM (203.175.xxx.236)

    빠르면 5년이겠죠 늦어도 십년안에 지금이랑 완전 다른 세상이 옵니다. 몇년이라도 준비를 한다면 타격을 그나마 덜 받겠죠

  • 19. ㅇㅇ
    '21.1.10 12:37 PM (14.38.xxx.149)

    격세지감이네요..
    앞으로 취집은 더 어려워지는거네요.

  • 20. 지금
    '21.1.10 12:39 PM (96.255.xxx.104)

    뭘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요? 돈 모으는것 말고요.

  • 21. ..
    '21.1.10 12:41 PM (203.175.xxx.236)

    기계가 당장 대체할수 없는 자격증들을 따놓구 직장을 나갈수 없다면 알바라도 해서 푼돈이라도 무조건 비축하는수밖에요 투자 공부도 열심히 하고 근데 투자라는데 여유돈 없음 괜히 망할수가 있어서 안정적인 방면에서 최대한 모아둬야죠

  • 22.
    '21.1.10 12:41 PM (125.191.xxx.148)

    여자가 일하기 쉬운 시대가 아닐지 싶어요..
    구럼에도 가만히 있는, 일은 안하는것이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유투브에서 본 것 같기도 해요.
    저도 몇달전엔 아무~ 생각없다가 주식 방송 보고 깨달은게
    앞으로 몇년안에는 진짜는 공부안하면 격차가 엄청 나겠다싶더리고요.. 너무 빠르게 소리없이 변하고 있는거니까요...

  • 23. ..
    '21.1.10 12:42 PM (203.175.xxx.236)

    요즘 주부들이 간호대로 몰리는 이유도 그런 이유도 있겠죠 어찌됐든 면허만 따면 대병은 아니라도 안정적인 취업은 보장 되니깐요

  • 24. 날날마눌
    '21.1.10 12:43 PM (39.7.xxx.45)

    사실 그런 세상이 벌써 십년전에도 그랬어요
    같이 벌어야 집도 사고 애도 가르치고 노후대비도 가능한 시절맞는듯

  • 25. ..
    '21.1.10 12:43 PM (203.175.xxx.236)

    간호사 면허가 안된다면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라도 따놓음 없는것보다 훨씬 낫죠 요즘 간호조무사 국비 인상되서 한달에 30만원 지급 된다는 말이 있던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것만 해도 안하는것보단 낫죠

  • 26. 지금도
    '21.1.10 12:47 PM (110.70.xxx.190) - 삭제된댓글

    직업 시원치 않거나 무직이면 결혼못해요.
    일반적으로

  • 27. ...
    '21.1.10 12:48 PM (106.101.xxx.139)

    우선 아직 출산 전이면 아이는 하나 정도가 답이고.
    투자 공부 꼭 하세요.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더 가팔라 지거든요. 노동으론 답이 없죠.

  • 28. 정신
    '21.1.10 12:49 PM (182.228.xxx.69)

    바짝차리고 푼돈이라도 모아놔야해요
    대학생 아들한테도 재테크 열심히 가르치고 있어요
    아들이 고맙대요

  • 29. 눈사람
    '21.1.10 12:50 PM (121.140.xxx.78)

    그래서 어느정도는 기본소득으로 간다고 봅니다.
    모든 일자리는 로봇이 하고 있으니 기업으로부터 로봇세를 걷어서 기본소득으로 줘야지 사회가 돌아간다고 봅니다.

  • 30. ,,
    '21.1.10 12:53 PM (203.175.xxx.236)

    투자가 진짜 돈 버는 지름길인데 그만큼 잘못하면 한번에 확 망할수도 있어서 진짜 여유돈 없이 맨땅에 헤딩만 하지 마세여 투자 할때가 도박할때 뇌에서 나오는 호르몬하고 같은게 나온다 해서 자본 빌려서는 투자에 치중 하진 마시길 물론 돈 있는 분들은 투자 하시는게 젤 쉽고 돈 버는 지름길이죠

  • 31. 상류층계획
    '21.1.10 12:54 PM (118.39.xxx.161)

    결국은 한달 오십만원 줘서 최하층으로 살게하고 그들이 다죽어 없어지면 서서히 환경 정화하고 원자력도 없애고 과학영재들 길러서 지구 관리와 영속할수있는 성장에 몰두할거예요

  • 32. 진짜
    '21.1.10 12:54 PM (96.255.xxx.104)

    정신 차리고 살아야 겠네요. 원글이랑 답글에 완전 동의해요. 그냥 편하게 살다간 벼락거지 되게 생겼어요. 막연히 코로나 끝나면 그 전 세상으로 돌아가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돌아가는거 보니까 어림도 없네요. 자본창출도, 경제도, 투자도 완전 다른 패턴이고요. 각자도생이예요, 진짜.

  • 33. 진짜목적
    '21.1.10 12:58 PM (118.39.xxx.161)

    제가 전에도 올렸는데

    코로나 음모론 나오는 이유가이걸 계기로 기업들이 모두 전자동화로 돌아섰단거. 그전엔 국민들 정치권 눈치보며 안하는척 하다가 코로나 계기로 우는 소리하며 다들 빗장을 열어제낌. 기다렸던듯..

    늙은이들 솎아내는 목적이 아니라 전자동화가 진짜 목적.

  • 34. ...
    '21.1.10 1:03 PM (125.191.xxx.148)

    그러게요 윗님..
    전자동화가 되면 일자리 없어지는거 외에
    또다른 큰 변화가 뭘까요? .. 갑자기 궁금해지네여..

  • 35. 음모론에
    '21.1.10 1:09 PM (182.228.xxx.105)

    몰두해봤자 그게 사실이라해도 방법이 없으니 벌어진 현상에 대응하는 수 밖에요
    위기에는 언제나 기회가 같이 오니 기회를 잡아야죠

  • 36. ...
    '21.1.10 1:11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결국 자본이 끌어가는 4차혁명인데, 과연
    의도대로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블레이드 러너 보면 인조인간이 제조사 사장인
    아버지를 찾아가잖아요?
    그 순간에도 그 사장은 주식투자용 단말기를
    들고 있어요.
    결국 자신의 피조물에게 살해당하는데, 인조인간은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를 살해하죠.
    그 장면이 상징적인 장면이라 생각하는데...
    4차혁명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37. ...
    '21.1.10 1:11 PM (116.121.xxx.143)

    본인 유전자 뛰어나지 않으면 자식 안낳는게 나을 듯..

  • 38. 왔다구요?
    '21.1.10 1:19 PM (112.145.xxx.133)

    이미 온 지 몇 십년인데요

  • 39. 벼락거지
    '21.1.10 1:20 PM (112.171.xxx.103)

    ㄴ 맞아요 나중에 병들어 죽을 때 불편할까봐 걱정이긴 한데
    이렇게 힘든 세상에 자식까지 노예 만들 수 없어서 자식 없이 살기로 햇어요 ㅠㅠ
    저도 아기 낳고 싶었는데 말이죠
    어린 딸이랑 손잡고 다니는 엄마들 보면 부러워요
    하지만 돈이 안 되니 다 망상이네요

  • 40. .....
    '21.1.10 1:23 PM (220.93.xxx.137)

    전 이제 주식시작했는데 산업이 이렇게 변하고 있구나.. 그걸 가장 빠르게 알수있더라고요. 그럼서 문대통령께서 행사때 국민에게 하는 연설내용이 떠오르면서 아... 하고 있어요. 원글과 댓글내용중에 정부에서 한 말들이 다 있어요.

  • 41. ....
    '21.1.10 1:24 PM (180.68.xxx.100)

    그런데 이미 태어났으니 어쩌나요?

  • 42.
    '21.1.10 1:28 PM (112.154.xxx.225) - 삭제된댓글

    코로나 온 이유 (일부로)
    4차산업
    인구감소
    환경오염 (쓰레기) 때문이란 말이 있죠.

    4차산업 수혜
    비대면
    암호화폐
    전자동화

    지금 주식 오르는 이유
    대선정치자금 이란 음모론도 있어요.
    카더라입니다........

  • 43. 오래전 이미
    '21.1.10 1:29 PM (122.44.xxx.215)

    30년전부터 이미 여성의 직업이 필수인 시대가 도래했어요. 제가 50대 초반인데, 제 선친께서 항상 여자는 남자보다 세상 사는 것이 더 어려우니, 배우자보다 직업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제가 초등학생일때부터 늘 말씀하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전문직으로 외국계 기업 임원을 역임했고, 남부럽지 않은 자산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가르침 덕분에 험한 세상 잘 헤쳐나갔으며 노년에도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 같아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결혼은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서 하지 않았는데, 싱글로서의 자유로움을 잘 만끽하고 살고 있어요.

  • 44. 전에올린글
    '21.1.10 1:31 PM (118.39.xxx.161)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44628

  • 45. .,,
    '21.1.10 1:34 PM (203.175.xxx.236)

    118님 글이 맞죠 대본대로 되어가고 있는거죠

  • 46. ..
    '21.1.10 1:37 PM (203.175.xxx.236)

    얼마전까진 여자의 자아실현이나 역량 기르기 위해서 직장을 가져야 했다면 지금은 생존을 위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필수 시대에요 막말로 어느순간 끼니 걱정을 하는 때가 올지도 모른다는 거죠

  • 47. 흙수저
    '21.1.10 1:41 PM (182.228.xxx.105)

    출신 50대 초반인 저는 가난에서 탈출하려면 결혼은 선택 일은 필수라 봐서 결혼하고도 계속 맞벌이했어요
    애도 하나만 낳고요

  • 48. ....
    '21.1.10 1:44 PM (1.237.xxx.189)

    몇년전부터 아는 사람은 다 알았어요
    애 많이 낳아봤자 일자리 없다고
    그래도 은행같은곳은 사람 계속 필요할걸요
    은행 주식 앱까는건 단순하지도 않고 좀만 나이먹어도 힘들어요
    빠르게 변할수록 쳐지는 사람들을 위해 아날로그적인 일을 해주는 사람이 계속 필요하겠죠

  • 49. 당연한말
    '21.1.10 1:45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50대중반인데요
    그 옛날에도 친정부모님이 여자도 당당한 직업이 있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고 지금 저도 이나이에도 워킹맘으로 열심히 일하고있는 사람이예요

    저희집안의 재산은 거의 다 제가 이루어놨고 애들도 잘키워냈어요
    남편은 작년에 퇴직했는데 평생 제가 이룬 재산이라고 제명의로 다해놓으라고 늘상 말하곤하지요
    아파트만 공동명의이고 빌딩과 지방땅등은 다 제 이름입니다

    애들 다키웠고 하나는 결혼도 시켰고 각자 아파트까지 다 사주었고
    저희부부 노후준비까지 완벽히 해놓을수있었던건 이 나이까지 제가 직업을 가지고있었던 이유가 큽니다

    이젠 시대가 여자도 당연히 직업이 있어야 하는건 더 말할필요도 없을거예요!!!

  • 50. ..
    '21.1.10 1:47 PM (203.175.xxx.236)

    코로나로 전자동화가 20년이상 앞당겨진셈이죠 어자피 언젠가는 전자동화로 바뀔건 알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수십년 일찍 온게 문제죠 기업들은 이미 다 준비 됐지만 문제는 인식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에요

  • 51. ..
    '21.1.10 1:47 PM (106.101.xxx.139)

    태어날 때부터 노후준비까지 다 되었던 건물주 딸인데 아이 안 낳으려다 하나 낳았고 진짜 열심히 일 합니다.

    제가 공대 나왔는데 내내 듣던 수업이 자동화 기계화. 로봇 정착이었어요. 일자리 급감 예상합니다.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는 소리 다시 나올겁니다. 슬픈현실이죠.

  • 52. ,,,
    '21.1.10 2:11 PM (175.121.xxx.62)

    원글 읽으니 정말 오싹하네요.

  • 53.
    '21.1.10 2:17 PM (125.191.xxx.148)

    맞아요..
    아직도 여자는 남자 내조나 하며 살아야한다는 시골분들 많은데요.. 그렇다고 돈이 많냐 그것도 아닙니다;;
    아들이 부를 이끄는 옛날과는 다른 시대로 가고있죠..
    인식못하는 사람 .. 많아요..

  • 54. 당연하지요
    '21.1.10 3:06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소득 3만불이 넘는
    선진국 수준에 들어섰으니 나가는돈도 어마어마..

    한참 못살때도
    여자들이 가만히 놀고 먹지는 않았어요.
    잡일 이라도해서 살림을 도왔지..

  • 55. 뮤즈
    '21.1.10 8:01 PM (175.207.xxx.227)

    여자도 직업을

  • 56.
    '21.1.11 10:22 AM (211.36.xxx.15)

    옛날이랑 같나요 예전엔 돈만 벌면 땅사든 집사든 이자놓든
    몇배이상 올랐지만 지금은 이율 0프로 시대라
    월급모아 부자되는얘기 하면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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