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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도와주세요

.. 조회수 : 5,986
작성일 : 2021-01-09 12:56:09


저 40넘어가니 왜케 유지조차도 어렵나요?
여기서 알려주신 낸시의 홈짐은 꼭 주 5,6번 해요

근데 애 둘 낳았는데 낳고 그때마다 2~3키로씩은 못빼서
마지막 결혼초 몸무게보다(그것도 사실 직장생활하면서
스트레스도 5키로 찐거 암튼 그건 안바란다쳐도)

5~6키로는 죽어도 안빠지고요ㅜㅜ
밥량도 매년 줄여가는데 빠지는 기미가 안보여요

>물론 가끔 과자랑 탄수화물 좋아해서 폭식은 하긴하는데
그래도 예전에는 이런거는 물론 운동만해도 빠졌는데
식이조절 한지도 몇년 되니ㅠㅠ

아예 빠질생각을 안해요

근데 저런 가끔 폭식도 일년내내 안해야하는건가요?
그건 불가능할꺼같고
사실 다이어트 한약이나 삭센다 주사나 디톡스 다이어트
보조제같은건 안해봤는데 그런거 해야할까요?

키가 작아서 2-3키로도 크게 차이나 보이는데 5-6키로
몇년에 걸쳐서 불은거는 넘 보기가 싫네요
158이라서요

IP : 61.75.xxx.16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1.1.9 12:58 PM (61.253.xxx.184)

    하루 먹은거 다 적어보세요.
    문제가 뭔지 봐드릴께요

  • 2. 영통
    '21.1.9 12:58 PM (106.101.xxx.183)

    때매ㅇ...떼매×

  • 3. ㅇㅇ
    '21.1.9 12:59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저녁을 안 먹는게 효과 있지 않나요

  • 4. 영통 언니
    '21.1.9 1:00 PM (61.75.xxx.166)

    ㅎㅎ 고쳤어요! 아 맞춤법만 지적하시지 마시고ㅠㅠ 살좀ㅎㅎ

  • 5. ㅇㅇ
    '21.1.9 1:02 PM (106.101.xxx.207)

    요즘 붙이면서 뺀다는 패치 같은건 효과
    있을까요?

  • 6. 50대
    '21.1.9 1:02 PM (1.237.xxx.47)

    두끼
    10 시 6시 먹고
    한시간 걷기운동
    그냥 저냥 유지되네요

  • 7. ㅇㅇ
    '21.1.9 1:03 PM (14.49.xxx.199)

    저도 낸시의 홈짐 하는데 살은 운동으로 안빠져요
    낸시언니 블로그 들어가 100일 복근 프로젝트 글 읽어보세요

  • 8. ㅇㅇ
    '21.1.9 1:04 PM (106.101.xxx.207)

    무슨 ㅇㅇ탕국 어쩌구 광고 딥다 하던데
    그런 것두 진짜 효과 있는지.
    저두 5키로정도 붙은 살이 죽어라 안빠져서
    어떻게든 좀 빼고 싶은데
    운동은 싫어라 하구..ㅜ

  • 9. 0000
    '21.1.9 1:06 P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운동도 하시니 간헐단식이 최고로 좋을듯
    시간 지키고 하는건 넘나 어려우니
    아침간단 점심패스 저녁 일반식
    저녁일반식 아침점심 패스 등등
    이렇게 하니 더이상 안찌고 있으요

  • 10. ...
    '21.1.9 1:06 PM (59.5.xxx.151)

    고쳐주는 건 좋은데 제대로 알려주세요. 땜에, 때문에.

    정말 가끔씩 폭식은 괜찮아요. 근데 그 가끔씩이 2,3일에 한번이면 찌구요. 식사량 조금씩은 효과없고 확 바꾸되 관짝들어갈 때까지 식습관 자체를 바꿔야해요. 여러 한방이니 삭센다니 다이어트 한시적인거는 중단하면 요요 와서 결혼식전 같이 일시적인 효과가 필요할 때가 아니면 권하지 않습니다.

  • 11. ㅇㅇ
    '21.1.9 1:07 PM (106.101.xxx.207)


    블로그 들어가는 것두 귀찮은데,
    복근 프로젝트를 위한 요점만
    좀 지혜를 나눠주실 아량은 없으신지요.^^

  • 12. 무조건
    '21.1.9 1:08 PM (223.39.xxx.235)

    적게먹기와 죽도록 운동하기 뿐이에요ㅠ
    저도 40대 중반이라 3년에걸쳐 7키로정도 쪘는데 죽어도 안빠지더니 식사량 반으로 줄이고 실내자전거 3시간씩 탔더니 2키로 빠지네요
    그래도 뱃살은 눈에띠게 빠졌어요
    나이가 있으니 앞으로 2키로만 더 뺄려구요
    1키로 빼는것도 엄청 힘들었어요ㅠ

  • 13. ...
    '21.1.9 1:11 PM (125.177.xxx.158)

    정말 40넘어가니 희안하게 살이 안빠져요.
    제가 하루에 한끼먹고 (저녁밥만) 생산직 일이라 하루종일 몸쓰고 서있거든요
    근데 그냥 유지네요. ㅎㅎㅎㅎ
    하루 두끼 먹었으면 지금보다 10키로는 더 나갈듯
    지금도 77사이즈에요.

  • 14. .....
    '21.1.9 1:12 PM (61.83.xxx.150)

    추운데 실내 자전거라도 해야겠네요

  • 15. ..
    '21.1.9 1:15 PM (211.36.xxx.130) - 삭제된댓글

    간헐적 단식 추천이요. 간식은 끊으세요

  • 16.
    '21.1.9 1:18 PM (112.169.xxx.189)

    이건 포기못하는데 다른방법 뭐 없냐는
    사람들 있죠
    더불어
    뭘 먹어야 빠지냐고 ㅎㅎㅎㅎ

  • 17. 클릭
    '21.1.9 1:23 PM (14.49.xxx.199)

    블로그 클릭 몇번만 하면 찾을수 있는데
    손꾸락 몇번 움직이는 것도 귀찮음 아예 시작도 마세요
    글고 정리해 알려줄수도 있는데 그렇게해줘봐야 클릭할 노력도 없는 사람한테 도움될거 하나 없는 거 아니까 안하렵니다

  • 18. 요새
    '21.1.9 1:33 PM (61.75.xxx.166)

    아침 삼각커피우유 손바닥만한 떡(착한떡이라고 꿀설기 애들이 잘먹어요)
    점심 소시지나(기름에 안하고) 닭가슴살 작은덩이나 훈제계란이런거돌려서 먹고요

    저녁 남편과 애들과 일반식ㅜㅜ

    아무래도 저녁이 문제인가봐요ㅠㅠ 또 커피포리나 떡도 칼로리가ㅠㅠ

  • 19. ㅁㅁㅁㅁ
    '21.1.9 1:34 PM (119.70.xxx.213)

    저탄고지 해보셨어요?
    하실거면 제대-ㅗ 공부하고 하셔야해요
    저탄은 안하고 고지만하고 살안빠진다는분들 많아요
    탄수는 거의 안먹어야해요
    그래야 몸이 지방을 쓰는 몸으로 바뀌거든요
    제대로하면
    어느순간 몸에서 후끈후끈함이 느껴져요
    몸이 지방을 쓰기 시작함..
    그러면서 살이 빠져요

  • 20. ㅡㅡㅡㅡㅡ
    '21.1.9 1:3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아침점심 이른저녁 드시고,
    6시 이후 금식해 보세요.

  • 21. ㅁㅁㅁㅁ
    '21.1.9 1:35 PM (119.70.xxx.213)

    커피우유에 설탕
    떡은 정제탄수덩어리 꿀까지 들었네요 설탕물같은거겠죠

  • 22. 간헐적폭식은
    '21.1.9 1:36 PM (61.75.xxx.166)

    ㅜㅠ 짐애둘이 집에 코로나로 있으니 좀 애를 늦게 나서
    어려요ㅠㅠ 애둘이 다 미취학이고 막내는 세돌안되었어요
    안하려하는데,,,자꾸 하게되어요 아침 점심 입맛없다가ㅠㅠㅠㅠ

  • 23. 오렌지
    '21.1.9 1:36 PM (221.162.xxx.124)

    저녁을 일반식 하시면서 무슨 살을 빼신다고........하시나요???
    답을 알면서도..
    거기다 떡까지....
    넘 하신당당당

  • 24. ㅁㅁㅁㅁ
    '21.1.9 1:37 PM (119.70.xxx.213)

    탄수를자꾸 먹으면 몸이 지방을 쓸 틈이 없어요
    밀려들어오는 탄수만 쓰기도 버거운데 쌓여있는지방을 어떻게쓰겠어요

  • 25. ㅎㅎ
    '21.1.9 1:39 PM (1.237.xxx.226)

    저랑 비슷하네요
    밥량 반으로 줄여서 점심 반식한거 한달째에 딱 1키로 뻐지네요 폭식은 하루이틀만 해도 한달 고생한게 날아가더라구요
    저녁은 거의 굶어요 살빠지는 게 확실히 더딘데 식단조절 말곤 방법이 없네요
    전 운동은 안해요

  • 26. ㅇㅇ
    '21.1.9 1:41 PM (14.49.xxx.199)

    경보경보!!
    삼각커피우유 설탕덩어리
    떡 탄수덩어리
    저녁 일반식

    식이조절 안하시는겁니다
    살빼려면 낸홈 주3-4회만 하셔도 식이 조절하면 쭉쭉 빠져요
    저탄고지도 좋은데 애기 어리면 힘들고
    간헐절단식도 좋은대 애기 어리면 힘들어요

    채소량 늘리고 지방량 넉넉히 단백질도 넉넉히 잡으세요
    지방은 몸에 쌓이고 배설되요
    당 탄수 단당류 설탕 이런게 간에도 쌓이고 여기저기 쌓이죠

  • 27. 저녁ㅜㅜ
    '21.1.9 1:42 PM (61.75.xxx.166)

    네네 저녁이랑 떡ㅜㅜ
    설탕물,,,,
    예전엔 저탄고지 한끼만 해도 빠졌었는데
    이제는 저런것들도ㅠㅠ 바이바이 해야하나봐요

  • 28. 체중이
    '21.1.9 1:43 PM (119.198.xxx.60)

    몇 키로신데요?
    정상체중이시면 스트레스 받으실필요없지않나요?
    60키로 이상이면 신경쓰셔야겠지만. .
    56 정도만되도 적정체중이실텐데

    예전체중이 50 키로여서
    몇 년에 걸쳐 5ㅡ6키로 찐게 스트레스 이신거 아닌가요??
    별로 많이 드시지도 않는거 같은데

  • 29. 무조건
    '21.1.9 1:49 PM (39.112.xxx.73)

    간식 음료수 무조건 ~~~금지요.
    간식엔 과일도 포함.
    블랙커피 탄산수 티백 종류는 괜찮고요.
    12시근처에 한끼 드시고 7시근처에 한끼 드세요.
    다이어트식 따로 필요없구요.
    폭식만 마시구요.
    살이 그냥 빠집니다. 찔수가 없어요.

  • 30.
    '21.1.9 1:49 PM (61.75.xxx.166)

    저 158에 52~54 첫째 낳고는 그래도 이년안에 운동만으로 48~49돌아오더니 이제 둘째는 삼년째 되어가는데요,,

    제 기준에는 식이조절 들어간거든요.
    예전에는 식이안해도 운동만으로도 빠지다가 정체기 와서
    저탄고지 한끼 저녁만 하고 점심은 사람들 만나서푸짐히 먹고
    아침에 커피포리도 두개씩에 이것저것 줏어먹어도 그럭저럭
    유지에 점차 빠져갔는데
    이제는ㅠㅠ 저거도 안먹혀요

    제기준에서는 반의반으로 줄인거예요ㅠㅠ

    암튼 식이가 불량하다는거죠ㅠㅠ

  • 31. 적정체중이신데
    '21.1.9 1:54 PM (119.198.xxx.60)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네요.
    과거에 날씬하셨던 분이시라
    용납이 안되시나봅니다 ㅜ

  • 32. ㅇㅇ
    '21.1.9 1:56 PM (14.49.xxx.199)

    너무 언먹어도 안빠져요
    몸이 비상ㅊㅔ재로 돌입해서 먹는 족족 무조건 살로 저장해요
    아는 동생도 님처럼 그렇게 먹는데 절대 안빠져요
    근데 식사량을 늘리라고 해도 (살안찌는 식이) 안믿고 안들어요
    그리고 밤에잘 못자고 안빠져요
    글고 셋째 어리면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건강은 롱런이에요

  • 33. ...
    '21.1.9 2:04 PM (106.102.xxx.162)

    흰쌀밥은 한끼만..,반공기 드시구요.
    고기 좋은 오일 계란 야채볶음 배채우시길 16:8간헐적 단식이 효과가 좋더라구요.
    탄수화물 끊는게 관건입니다.
    2주만 고생하면 신기하게 배가 안고파요.
    5킬로 감량 2년째 유지어터입니다. 요요 없어요

  • 34.
    '21.1.9 2:05 PM (210.160.xxx.68) - 삭제된댓글

    전 애 낳고 찐살 오히려 40지나고 빠지기 시작, 작년부턴 더 빠지기 시작해서 남편이 걱정...중,고등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운동은 일주일에 둡세번 한시간 미만으로 발레핏 하다가 코로나로 요즘은 홈트... 먹는건 일단 슈퍼에서 파는 정제된 음식들은 기본으로 싫어해서 잘 안먹고 잡곡밥, 고구마, 단호박, 계란, 기름적은 고기, 생선, 야채, 다크 ㅊ쵸콜릿, 커피, 차 종류...거의 이렇게 먹어요.

    지금 드시는 음식 거의 다이어트엔 노노 이네요. 단맛이 안땡기려면 독하게 일주일만 설탕 가미된 음식 다 끊어보세요. 그럼 진짜 안먹고 싶어져요

  • 35. 굶지마요
    '21.1.9 2:09 PM (223.39.xxx.58) - 삭제된댓글

    밥은 점심 저녁 두끼먹고요
    과식말고 담백하게 식사요
    평소 채소는 많이 단맛나는 과일은 적게드시고요
    정말 저는 채소를 많이 먹네요
    온종일 밥대신 먹으래도 먹겠어요
    그 외엔 간식 없이(빼실거면요 )
    그냥 평소 많이 움직이고 걷고하면 될거같아요
    절식은 한계가있어요
    먹으면 바로 찌죠
    간식만 안해도 살빠져요...진심
    전 원래 피자 치킨 이런건 안좋아해요 떡볶이도요
    밀가루중에서는 온리 식사빵!
    베이글 치아바타는 주말에 꼭 한끼먹어요
    그 외엔 라면,떡,칼국수 안먹긴해요
    말랐어요

  • 36. 굶지마요
    '21.1.9 2:10 PM (223.39.xxx.58) - 삭제된댓글

    저 위에 무조건님 말씀 동의합니다!

  • 37. ......
    '21.1.9 2:14 PM (112.166.xxx.65)

    저도 탄수화물제한이 가장 좋았던듯


    저녁에 밥을 안 먹어요.
    대신 고기나 야채만 조금 먹음.
    남편 애들만 밥 차려줘요

    외식하더라도 탄수화물을 암먹ㅇ.ㅁ

  • 38.
    '21.1.9 2:25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바로나 코스메틱 한방재라 좋다 해 믿고 S 풍선 2통째 사용중
    확실히 불룩하던 배살 펄뚝살 목살 좀 줄어들었어요
    금방 스며 필요없지만 바르면서 따듯한 드라이기로 쐐 더 잘 스미게 했고요
    맛사지 기구오 문질러줬어요.여유가 있다면 써 보라 강추해요
    전 목 뒤 턱밑도 발라줘요. 넥미인이랑 같이 열심 굴리며 발랐더니 목 살도 많이 좋아져 다들 뭐했냐고 물어봐요. 돈 중인만큼 효과는 있네요
    몸무게는 거의 그대로인데 바지 사이즈 줄어 신기

  • 39.
    '21.1.9 2:27 PM (223.62.xxx.253)

    바로나 코스메틱 한방재라 좋다 해 믿고 S 풍선 2통째 사용중
    확실히 불룩하던 배살 팔뚝살 부항살 목살 좀 줄어들었어요
    금방 스며 필요없지만 바르면서 따듯한 드라이기로 쐐 더 잘 스미게 했고요
    맛사지 기구로 문질러줬어요.여유가 있다면 써 보라 강추해요
    전 목 뒤 턱밑도 발라줘요. 넥미인이랑 같이 열심 굴리며 발랐더니 목 살도 많이 좋아져 다들 뭐했냐고 물어봐요. 돈 들인만큼 효과는 있네요
    몸무게는 거의 그대로인데 바지 사이즈 줄어 신기

  • 40.
    '21.1.9 2:27 PM (221.167.xxx.186)

    커피우유2개씩
    밥 세끼 꼬박
    님보다 더 먹는데 왜 살이 안찌나요.
    체중이 줄어들지 않기 위해
    늘지는 않더라도
    그게 그게 어려운데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남들은 겨우 조고 먹는데도 찌는데

  • 41. ??
    '21.1.9 2:42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아침으로 당황스러운걸 드시는데요 ;;

    완전 단거단거단거 붓는데 당뇨병 오겠네요

    그냥 달걀을 삶던지 후라이 기름적게 해서 견과류랑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 혹은 안단 두유 이런거 드세요
    단거 먹고싶으면 사과 씻어서 껍질채 드시던가

    점심 소세지도 별로에요 그냥 일반식 드세요
    저녁도 밥양 줄이면 되죠

    그 착한떡 아는데 애기들도 너무 떡 흰빵 좀 그래요

  • 42. .....
    '21.1.9 2:47 PM (221.146.xxx.176)

    이미숙-나이 드니까 죽도록 운동하고 식단조절하니 겨우 현상유지된다
    김희애-초코파이 한개 다 먹어본적 없어

    타고난 마른 몸매 아닌 다음에야
    나이 들면 이 정도로는 해야 날씬하게 사나봐요.

    탄수화물을 줄여보세요.
    저는 비만이었는데 현재는 미용체중보다 3키로그램 정도 더 나가요.
    1일 2식 하는데 그 중 한끼는 탄수화물 안먹고, 군것질도 왠만하며 안하려고 합니다.
    일요일은 먹고 싶은거 먹고요.
    여기다 홈트 꾸준히 하니까 몸 곳곳 군살도 빠지고 탄력이 붙었어요.

  • 43. 착한떡
    '21.1.9 2:54 PM (61.75.xxx.166)

    끊을께요 둘째도 넘넘 좋아해요ㅜㅜ

    암튼 20대는 과자한봉지씩먹고 세끼탄수화물 잔뜩 먹고 헬스 1시간반씩해서(먹기위해서 운동) 몸무게 40초 유지했는데
    20대 말에는 직장다니면서 운동못하니 45훌쩍넘어가더니
    30대에는 운동하고 맘대로 먹어도(사실 떡과 커피우유가 당황스러운분도 있으시겠지만 진짜 탄수화물러버에 좀 식이가 워낙 엉망여서 밀가루, 과자,빵달고 살았거든요 과일은 안좋아해요) 40후반은 유지했거든요

    근데 40대인 이제는 진짜 점심도 사실 저렇게도 안먹는날도 있어요

    그러고 그냥 저녁으로 가는데도 이러네요
    과자 빵 국수 진짜 많이 끊었어요

    이게 나이탓인거죠ㅠㅠㅠ

    아 그냥 여러분들 조언대로 세끼 건강한걸로 소식에 저탄고지로 섞어서 해야하려나봐요 감사합니다

  • 44. 말랑
    '21.1.9 5:20 PM (203.226.xxx.2)

    우유, 떡, 저녁 일반식...
    점심도 소세지 같은 대부분 가공음식이네요

    아침에 차라리 과일 조금, 계란 2알, 고구마
    점심을 샐러드 도시락
    저녁도 샐러드 위주
    중간중간 배고플때 고구마, 아몬드, 방울토마토
    이런걸 드셔보세요
    저녁 먹는 시간도... 체크가 필요한듯합니다

    그리고 홈짐만 하지마시고
    꼭 땀날정도로 유산소 해주세요
    그래야빠져요

  • 45. 동글이
    '21.1.9 5:34 PM (117.111.xxx.215)

    삼각커피우유 떡 소세지 저녁일반식 ...식이가 문제에요
    적게 먹는다는게 조그만한 크기를 먹으라는게
    아니고 칼로리가 적은 음식을 먹거나 일반식의 밥량을 반으로 주ㄹ여어 되요 일단 삼각커피우유 떡 보기엔 단철해고 두개 칼로리가 삼서백 되요 .. 차라리 밥먹는개
    낫구요 저녁 알반식 드심 양을 반이하로 하지 않으면 안빠져요. 저도 사십대 중반인데 식이가 답이에요. 클린하게 세끼먹고 일반식은 반만 세끼먹고 공복 네시간 유지 이렇게만 해도 살빠져요. 소세지도 염분 첨가물이 많아서 칼로리가 높아요.

  • 46. 살잡이
    '21.1.9 5:37 PM (58.236.xxx.106)

    살잡이 다이어트 추천헙니다 저도 빼고 있어요 같이 빼요 네이버 까페잇고 82에서 보고 왓다고 글 남겨주심 저도 도움드릴께요

  • 47. 근데 제가 하는
    '21.1.9 6:19 PM (61.75.xxx.166)

    홈짐은 낸시의홈짐으러 진짜 땀도 많이 나고ㅠ숨도 심하게 차고 힘들어요ㅠㅠ 네 식이가 답인듯해요ㅠ
    살잡이 네이버카페 당장 가입할께요^^

  • 48. 다이어트
    '21.1.9 6:21 PM (61.75.xxx.166)

    스쿨 살잡이인가요?

  • 49. 다이어트
    '21.1.9 8:53 PM (58.236.xxx.106)

    맞아요 가입하셔서 글쓰세요 . 다이어트 스쿨 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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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546 월세 자동연장시 계약서 다시 안 써도 되나요? 1 동장군 2021/01/09 2,651
1159545 너무 많은 주식이야기와 너무 친절한 82님들 17 와~ 2021/01/09 4,506
1159544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실물 보시분. 5 질문 2021/01/09 1,214
1159543 주식으로 얼마를 벌었다는 건 현금화 했다는 건가요 9 ㅇㅇ 2021/01/09 3,385
1159542 [속보] "BTJ열방센터 확진자 45명이 8개 시도 3.. 18 웬수뎅이들 2021/01/09 3,556
1159541 대한항공주식만 갖고있었는데? 2 주린 2021/01/09 3,208
1159540 여성인권 최하위는 일본이네요 10 ㄷㄷㄷ 2021/01/09 1,833
1159539 예비고3인데요 봉사를 못채웠어요 16 .... 2021/01/09 3,107
1159538 역시 마봉춘이 팔모양인가 봅니다 원전 2021/01/09 1,444
1159537 휘슬러 압력솥 라인 차이 있나요? 2 ... 2021/01/09 1,476
1159536 주식 안하면 바보인가요 21 이것참 2021/01/09 5,395
1159535 상대적 박탈감이 진짜 엄청나요 55 2021/01/09 21,801
1159534 놀란스 I'm in the Mood for Dancing 노래 .. 6 여신강림 2021/01/09 855
1159533 금으로 씌운지 오래된 이 아랫부분이 썩었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7 ... 2021/01/09 2,402
1159532 아기들이랑 동물 학대 하는 인간들은 진짜 악마들이에요 1 ,, 2021/01/09 445
1159531 욜로하다가 이제 정신 차리고 주식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 13 ... 2021/01/09 4,152
1159530 진학사 , 내 앞에 지원자 등수,성적 보는 거 말입니다. 8 마미 2021/01/09 1,766
1159529 노비스 패딩 샀어요 24 ㅇㅇㅇ 2021/01/09 7,575
1159528 무너져가는 무주택자, 분양가 상한제 대국민 사기 5 . . . 2021/01/09 1,444
1159527 샷시햇는데도 세탁기줄 8 ... 2021/01/09 1,468
1159526 드립커피 맛있게 내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9 ㅇㅇ 2021/01/09 1,754
1159525 변상욱 앵커 - 열방센터 7 ... 2021/01/09 2,184
1159524 양부모 보호만 신경쓰는 개검들 22 조두순 재탕.. 2021/01/09 1,889
1159523 거실온도 12 ^^; 2021/01/09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