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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에는 가지떼??혹시 아시나요??

ㅇㅇㅇ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21-01-08 23:01:33
오늘 추웠던 옛날 이야기가 많길래 기억나는게 있어 올려봐요..
아~주 옛날 초등저학년 1985년이전이었던거같아요...
발이 꽁꽁 얼어 동상에 걸리면 가지떼?라는걸 물에 팔팔 끓여
발을 담그고 있었어요..그럼 병원에 가지않고도 나았었던 기억이...

그 가지떼?라는게 뭘까요?
참고로 경상도쪽이라 사투리일지도 몰라요~
IP : 1.229.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충청도
    '21.1.8 11:04 PM (211.109.xxx.163)

    저는 어릴때 겨울이되면 손에 동상 걸렸었거든요
    손이 빨갛게 퉁퉁 붓고 가렵고
    밤마다 통마늘을 넣고 끓인물에 손을 담갔었어요

  • 2. 가지떼
    '21.1.8 11:07 PM (125.15.xxx.187)

    저는 경기도인데요.
    겨울에 들에 있는 말라버린 가지포기를 뿌리채 뽑아와서 뚝뚝 꺽어서 푹 끓인 다음 그 물에 발을 담갔어요.

  • 3.
    '21.1.8 11:08 PM (222.111.xxx.84) - 삭제된댓글

    마늘대 아닐까요?
    언니가 동삿걸려 마늘대 삶은 물에 발 담그고 있던거 기억나요

  • 4. 가지떼
    '21.1.8 11:11 PM (125.15.xxx.187)

    제 동생은 쇠똥을 뜨겁게 한 걸 발에 붙이고 비닐로 싸서 하룻밤을 지냈더니 동상이 낫던데요.
    그 때 아이고 했는데 ㅎㅎㅎ
    효과는 직방이었습니다.
    호박도 갈아서 붙이기도 하고
    콩자루에 발을 넣기도 했어요.
    콩자루는 효과가 그다지 없었어요.

  • 5. 토토
    '21.1.8 11:12 PM (59.9.xxx.197)

    여름에 가지 따고 밭에 그대로 둔 가짓대예요 그걸 끓인 물에 동상 입은 손이나 발을 담그는걸 며칠 하면 언 살이 점점 없어지더라고요 2012 년 겨울 경험담입니다

  • 6. 건강
    '21.1.8 11:26 PM (61.100.xxx.37)

    메주콩 삶아서 빻아서
    랩으로 감아 붙이고 하룻밤

    사마귀는 닭피 였데요

    우리 시어머니가 옆에서~~한말씀

  • 7. 가지나무ㅡ
    '21.1.9 1:17 AM (106.101.xxx.61)

    저도 남쪽 지역 살아서 눈 보기다 어려운데
    어느 겨울 눈이 펑펑 내려
    친구들이랑 골목애서 하루종일
    눈싸움하다가 손발 동상이 걸렸는데
    그 뒤로 매해 겨울마다 동상으로 고생할때
    할머니가 밭에서 가지나무 꺽어와서
    솥에 삶아 손발 담궈주셨어요.

  • 8. 저도., ,
    '21.1.9 3:12 AM (175.125.xxx.61)

    어릴때 손에 동상을 잘 걸렸는데
    경상도 사람인 엄마가 마른가지 풀...같은걸
    삶아서 진하게 우려낸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게 했어요.
    그게 ...59님미 말하는 가짓대였나보네요.

  • 9. 직방
    '21.1.9 9:03 AM (180.229.xxx.203)

    중학교 다닐때
    겨울에 버스가 맨날 늦게 와서
    추위떨며 기다렸는데...
    동상 걸렸어요.
    엄마가 여러가지 해주시다
    무슨 얘기를 들으셨는지
    미꾸라지를 사다 포를 떠서
    붙여주셨어요.
    뭘해도 않낫더니
    두번 붙이고 완치
    재발도 없어요. 신기방기
    아마도 독성을 다 빨아들인듯(제생각)...

  • 10. ㅋㅋ
    '21.1.9 11:41 AM (116.123.xxx.207)

    재밌고 신기한 얘기들이네요
    가짓대 이거 괜찮은데요? 지금도 써볼만~
    뜨거운 쇠똥 발 싸맸던 동생 얘기 상상하며 웃습니다
    이제 구하기도 어려운 쇠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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