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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작은 원룸 심신이 지치네요.

ㅡㅡ;; 조회수 : 23,949
작성일 : 2021-01-08 20:13:11
아.. 하나마나한 이야기지만 ..

사정상 단기로있는데 진짜 지옥 경험중입니다.
빨래널기도 힘들고
좁은 공간에 음식하면 습기차고 덩달아 빨래 안마르고
여기치우려면 저기 옮겨야하고
방이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고..

정신이 피폐해지고 이제 한달도 안됐는데 심신이 고단하네요.
스트레스받아 죽을 것 같아요.

원룸 오래살고 거기다 깔끔하기까지 하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소싯적 원룸경험 있으신분들, 저만 이런거 아니죠?




IP : 223.62.xxx.10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21.1.8 8:14 PM (121.165.xxx.46)

    한 2년 사정상 있었는데
    정말 감옥이 따로 없어요
    빨래 제일 힘들고
    여하튼 나왔어요.

  • 2. ...
    '21.1.8 8:15 PM (106.102.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원룸도 깔끔하면 만족인 타입인데 빨래 널면 통행도 불편한건 진짜 짜증났어요

  • 3. 궁금하다
    '21.1.8 8:15 PM (121.175.xxx.13)

    저희엄마도 3개월 사시더니 다신 살데가 못된다고 하시더라구요...전 신혼때 남편이랑 둘이 2년을 살았는데 ㅎㅎ

  • 4. ㅇㅇ
    '21.1.8 8:16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일단 짐이 읎어야 정리를 잘하고요

  • 5.
    '21.1.8 8:16 PM (211.246.xxx.149)

    12년째 사는데
    햇빛도 안들어와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고
    비참해요.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의욕도 없어요.
    한해 한 해 갈수록 의욕은
    더 없어져요.
    무기력 우울 끝판왕이예요.

  • 6. ㅡㅡ
    '21.1.8 8:17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원룸도 9평 이상되면 그나마 미니소파라도 둘 여유가 있는것같고 4.5평은 절대 계약해선 안되는것같구요. ㅜ

  • 7. ㅡㅡ
    '21.1.8 8:20 PM (223.62.xxx.105)

    원룸도 9평 이상되면 그나마 미니소파라도 둘 여유가 있는것같고 4~6평은 지옥이 따로 없네요.ㅜ

  • 8.
    '21.1.8 8:21 P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베란다 따로 없는 6평짜리인데
    혼자사는 우리애는 너무너무 좋다는군요.
    일단 살림살이가 단촐하긴해요.

  • 9. ㅡㅡ
    '21.1.8 8:22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햇볕도 안들어오면 진짜 힘드실텐데요.
    같은 건물 다른호수가 있다면 바꾸보심안되나요? 많이 달라질텐데 안타깝네요 ㅜ

  • 10. ㅡㅡ
    '21.1.8 8:23 PM (223.62.xxx.105)

    햇볕도 안들어오면 진짜 힘드실텐데요.
    같은 건물 다른호수가 있다면 바꾸보심안되나요? 에너지받는것도 많이 달라질텐데 제가 다 안타깝네요 ㅜ

  • 11. ,,,
    '21.1.8 8:24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미혼 시절 늘 원룸 생활했는데요.
    좁은 원룸에 침대 옷장 책상 세개만 놔두고 살았어요.
    옷만 많지 않으면 혼자 살기에 미치도록 힘들 정도는 아니던데요.

  • 12. 기억나요
    '21.1.8 8:32 PM (121.132.xxx.20)

    지금은 실평수 15평 정도 투룸 오피스탤 사는데요
    이정도는 되어야 살지 싶어요
    빨래도 다른 방에 널수 있고
    작지만 거실 침실 빨래있는방
    이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답게 살아요

    저도 오랜기간 6~7평 오피스텔 살아봤는데요
    대부분 햇볓도 안들고
    빨래라도 널면 그냥 빨래더미 속에서 사는것 같고
    또 수납이 안되니까 집이 지저분해져요
    그때 커다란 여행가방을 방 중앙에 놓았던게 기억나네요
    도저히 넣을곳이 없어서..
    그리고 사철옷을 다 수납을 못해요

    정말이지 원룸은 잠시 몇달 거쳐가는 곳이기
    모든 살림두고 오랜기간 밥해먹으며 살곳은 정말 못되는거 같아요

    뭐 해먹으려고 해도 주방이 너무 작아서
    도마놓고 써는 공간도 너무 비좁고 일이 뭐가 안되요

    환기 안되는게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도 생생하게 납니다.

    언능 넓고 쾌적한 곳으로 이사가시길 기도할께요~~

  • 13. 123
    '21.1.8 8:33 PM (14.56.xxx.99)

    5년 살았는데
    음식 안하고
    빨래는 소량으로 자주 해서
    선풍기로 말렸어요

  • 14. 흠흠
    '21.1.8 8:33 PM (125.179.xxx.41)

    넓은데서 살다가 원룸가신거면 진짜 답답할거같아요...
    저는 반대로 친척집에 얹혀살다가...
    처음으로 내 집? 원룸을 얻어서 나왔는데
    손바닥만한 방과 주방이 어찌나 신기하고 좋던지....ㅋㅋ
    인생사 웃기죠..

  • 15. 기억나요
    '21.1.8 8:33 PM (121.132.xxx.20)

    원룸에서 깨끗하게 살려면
    수도자처럼 살아야 해요

    의식주에 욕심없고
    옷도 한철에 한두벌만 있고
    냉장고도 텅텅 비우고..

    이거저거 다 비우고 버리면
    그나마 숨쉬고 살수는 있어죠

  • 16. 단기
    '21.1.8 8:40 PM (14.35.xxx.21)

    원룸 한 달 살아야 했는데 빨래널기가 싫어서 코인빨래방 이용했어요. 그때 건조기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본가로 돌아온 후에는 즉시 건조기를 설치했죠. 초기였던지라 무려 가스건조기.

  • 17. ㅇㅇ
    '21.1.8 8:45 PM (125.191.xxx.22)

    원룸은 학생때나 사회초년에나 살수 있어요. 살림이 시작되면 짐도 점점 많아지고 마음의 안정을 줄 공간이 필요해지니까.. 빠른 시간내이 이사 하실수 있길 바래요

  • 18. 빨래방이용
    '21.1.8 8:50 PM (175.208.xxx.235)

    일주일에 한번씩 빨래방 이용하시는건 어떤가요?
    음식은 복잡한거 말고 간단하게 해드시고요.
    가령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이런 냄새 안빠지는 음식은 집에서 해먹지 말고 밖에서 사드세요.
    아침은 간단히 씨리얼이나 과일과 빵에 커피, 점심은 사먹고, 저녁 한끼만 해서 드세요.

  • 19. 5년째
    '21.1.8 8:52 PM (223.38.xxx.121) - 삭제된댓글

    살고 있는데
    빨래는 이틀에 한번해서 널고
    음식은 어머니가 해주셔서
    방이 좁아도 불편한거 없는데
    옆집은 커플도 살더라구요.
    다 살기 나름인듯

  • 20. ㅇㅇ
    '21.1.8 9:07 PM (27.255.xxx.10) - 삭제된댓글

    문통께서는 13평에 4인가족도 살겠다고 하시던데...

  • 21. 어휴
    '21.1.8 9:11 PM (114.200.xxx.116)

    문통이 말한 13평은 실평수예요!

  • 22. 덜떨어진
    '21.1.8 9:15 PM (180.68.xxx.158)

    실평수 13평 아파트면,
    분양면적 22평....
    이해가 안되면 외워라!
    으이구....
    원룸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죠.
    부디,조금싹 넓혀가며,
    좀 더 행복해지시길....
    원글님 힘내세요!

  • 23. ..
    '21.1.8 9:35 PM (211.184.xxx.190)

    언젠가 넓은 곳으로 넓혀가실 상상하면서 좀 더 힘내세요.
    전 원룸서 한 7년 살고 고시원 6개월 살아봤어요.

    대학때 이모집에 있다가 원룸 옮기고.
    첨엔 너무너무 좋았는데 몇년 지나니 지치더라구요.
    좀 쓸데없는 짐도 많아서...이사도 힘들고.

    막판에 공부한다고 고시원살았던거는...어우
    생각하고싶지도 않음

    결혼할 때 그래도 최소 25평은 살 줄 알았는데
    18평아파트...ㅋㅋ
    거기서 6년 더 살고
    드디어 33평 가는데 진짜 감옥 탈출하는 기분이었어요.

    원룸 살던 날 추억하는 좋은 날 오실껍니다.

  • 24. 미친 27.255
    '21.1.8 9:37 PM (114.204.xxx.229)

    다른 글에는 정인이 양부가 대깨라고 하더니 문통 까려고 눈이 벌겋네

  • 25. oo
    '21.1.9 12:11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빨래는 건조대 말고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면 좋아요.
    헹거 같은 데 걸어서

  • 26. 저도
    '21.1.9 12:16 AM (86.13.xxx.146)

    원룸에 살았었는데 전 왜 빨래의 기억이 없나 했더니 너무 작아서 세탁기 공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여행용 수트 케이스 하나를 놓고 거기에 빨래를 차곡 차곡 담아서 빨래방에서 해결했어요. 신혼 1년을 그렇게 보냈어요.
    음식할때면 창문을 항상 열어두고 살고요.
    결혼전 제 방만한 원룸이었고 도심도 아니고 변두리였는데도 한 달 월세가 150만원에 육박하는 집 렌트가 비싼 나라에 살다가 그 이듬해에는 그보다도 못한 하우스 쉐어링을 했었네요.
    저도 처음에는 조그만 세탁기만 있어도 소원이 없겠다 싶어서 카라반용 포터블 세탁기도 알아 보고 그랬는데 그것 하나 놓을 공간이 여의치 않아서 포기했었는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집에서 빨래를 하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좀 나았던 것 같아요.
    원글님도 빨래방을 이용하시고 집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요리(갈비탕 같은 류)는 하지 않으면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27. 어이구
    '21.1.9 12:31 AM (188.149.xxx.254)

    울 남편 원룸은 천국 이었나봄. 베란다에 빨래 너는 넓직한 곳도 있었고 거기에 세탁기 있었고. 큰 짐들 베란다로 다 빼놓고. 침대 옷장 넣어두고도 식탁 중앙에 놓고.
    이게 8평형으로 알았는데요.
    지방이라서 넓게 나온건가. 부엌이 좁긴 엄청 좁았긴 했는데, 혼자 사니깐...

  • 28. 직장때문에
    '21.1.9 12:46 AM (217.149.xxx.139)

    원룸 1년 살아봤는데
    짐을 줄이면 살만해요
    침대고 뭐고 가구 하나도 없이.

  • 29. ...
    '21.1.9 1:29 AM (59.5.xxx.180)

    지금 7평 원룸 오피스텔 사는데.. 글쎄요.. 아직 1년도 안되서 그런가.. 베란다가 없어서 빨래 너는게 좀 불편하긴 하지만.. 뭐 지옥같다고 치를 떨 정도는 전혀 아닌데요.
    신축이라 깨끗하고, 창도 커서 동향이어도 아침에 햇빛 들어오는거 보면서 눈뜨고, 보안도 잘 되어 있고.. 나름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다만 짐이나 옷이 많다면 수납 공간이 별로 없으니 더 불편하긴 하겠네요.
    그리고 음식 많이 해먹는 경우에는 주방이 좀 적어서 불편할 수 있지만, 김치찌개 같은거 끓이면 냄새 금방 안빠지는건 뭐 30평대 아파트라도 비슷하지 않나요?

    이상 7평 원룸에서 사는 40대가ㅎㅎㅎ

  • 30. ..
    '21.1.9 1:43 AM (49.164.xxx.159)

    전용면적 7.5평 살아봤어요. 다행히 정남향 공원뷰여서 살만 했어요. 풀옵션이었고. 안전한 동네였고 건너편 대각선에 파출소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제 멘탈이 나갔던 시절이라 괜히 불안해 했었네요.
    빨래는 조금씩 자주 했고, 밥은 주로 외식, 도시락, 포장으로 해결했고 데우거라 라면 정도의 간단한 음식만 해서 먹었어요. 장마철이 좀 힘들었어요. 제습기 돌려도 힘들더라고요.

  • 31. 약간 큰
    '21.1.9 1:51 AM (75.142.xxx.20)

    전망좋은 원룸살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할머니께 용돈 드리고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마법같이 정리해주셨죠, 지금 큰집에 엄청 어지럽히고 살아요 너무 싫어요. 그나마 창가에 딱붙어 하루종일 앉아있어요.

  • 32.
    '21.1.9 2:23 AM (58.233.xxx.71)

    고시원에 사는 사람도 있어요.
    짐 줄이고 먹는 건 간단히.

  • 33. 4년째
    '21.1.9 8:22 AM (121.148.xxx.10)

    진짜 작은 원룸 4년째 사는데
    전 만족해요.
    작은 나만의 세계가 주는 아기자기한 아늑함.. 위안이 있어요.ㅅ싱글침대 벽장 옷장 책상 의자 티비장 행거 있을 거 다 있구요
    침대 밑 서랍이 있어 좋구요
    군짐은 주기적으로 정리하고
    옷도 안 입는 건 버리면 돼요
    책도 진짜 많은데 머리 굴려 요리조리 정리했어요 (책상 밑, 옷장 한칸 등등..)
    현관엔 엄청 큰 신발장까지 있는데

    저는 신발장 문에도 수납함 걸어놨고
    벽장 문에도 옷걸이 걸어놨고
    옷장 문에도 가방걸이 걸어놨고...
    주방 겸 다용도 실에는 천장에 빨래 건조대 설치돼있고
    세탁소 옷걸이에 빨래 걸어 말려요
    요리는 한~창 했었는데
    이제 집에선 간편식만 먹어요

    암튼 저한텐 딱 좋아요
    없는 것 없고 온전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한 공간...

  • 34. ..
    '21.1.9 8:45 AM (211.255.xxx.147)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 원룸 사는 중이에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많은것들이 필요하지 않다는걸 깨달아요
    여름.겨울 시즌 옷 두세벌 씩만 있으면 일년 살아지고
    자그마한 밥솥에 냄비하나 후라이팬하나면 왠만한 요리 다 해먹고. 책은 폰으로 읽고 하니 짐이 없어 좋아요
    빨래는 자주 소량으로 하니 요즘같이 건조할 땐
    금방 말라 건조대 접어버리면 깔끔하고.

  • 35. 원룸나름
    '21.1.9 10:39 AM (182.226.xxx.97)

    예전에 남편 결혼전에 자취하는 남친(현남편^^)을 위해 제가 원룸을 얻어줬어요. 그 과정에서 수많은 원룸을 봤는데 이상한 원룸들 많이 봤죠. 그러다 계약한 원룸은 주인이 꼭대기에 사는 원룸이었는데 작아도 욕실이 왠만한 아파트보다 넓고 베란다도 널찍했어요. 욕실에 세탁기 들어가고 씽크대에서 제가 요리도 많이 했었어요. 짐이 많고 정리가 잘 안되는 사람은 아무리 넓은 곳으로 가도 또 어지러져요. 저처럼... ^^
    원룸이 문제인거 같으면 한번 옮겨보시는거 시도해보세요.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길은 항상 있습니다

  • 36. 글쎄요..
    '21.1.9 11:10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일본 이사할때마다
    가서 이것저것 정리해주고 오고 했는데

    7평 남짓 원룸이라도 있을게 다 있고 고급스러워서
    나도 이런집에 혼자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수납공간도 있어 옷장이 필요없고 욕실따로 세면대따로
    혼자 밥해먹고 살기 딱 좋은 구조..

  • 37. ㅇㅇ
    '21.1.9 1:10 PM (73.83.xxx.104)

    빨래는 빨래방 가면 되고
    전깃불이 없는 것도 아닌데 햇빛 안드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 38. ..
    '21.1.9 1:19 PM (223.62.xxx.193)

    해 드는 거 정말 중요한 사람들 있어요. 저처럼..
    전깃불로는 우울함이 안 가십니다

  • 39. 음.
    '21.1.9 1:32 PM (125.176.xxx.139) - 삭제된댓글

    제가 서른살에 한 일년간 원룸에서 지냈어요.
    해가 잘 들어오는 아주 큰 창문이 있었어요. 수납공간도 많고, 화장실은 좁고, 부엌은 완전 좁고요.
    층간소음이 장난아니었어요.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즐겁게 잘 살았어요.
    이웃집과 서로서로 생활소음은 좀 참고살고, 너무 심하게 시끄러울땐 조심스레 말씀드리면 또 미안하다면서 조용해주시고요. 출퇴근시 엘레베이터에서 만나면 또 인사하면서 잘 지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제겐 좋은 추억이예요. ^^

  • 40. 짐이
    '21.1.9 2:34 PM (180.226.xxx.59)

    트렁크 한개 분량이라야 편하게 삽니다

  • 41.
    '21.1.9 3:09 PM (124.50.xxx.140)

    12평정도되는 오피스텔에 몇달살았는데
    동향과 서향있었는데
    저는 서향이였는데 좋았어요~
    늦게일어나는편이라
    오후에 햇빛도 좋았구요

  • 42. ...
    '21.1.9 3:20 PM (1.245.xxx.221)

    저 원룸 살았어요 원글님 공감해요 ㅠㅠ
    아무리 혼자 산다해도 최소 투룸에선 살아야 사람답게 살 수 있어요 ㅜㅜㅜ

  • 43. ..
    '21.1.9 3:22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어머 ㅋㅋ 이 글이 뭐라고 베스트에 ㅎㅎ
    좋은댓글주신 분들 감사해요 ㅎ

    근데 7평이면 지옥정도는 아니죠.
    5평 정도인데 빨래 못널어요. 두평이 엄청 차이가 큽니다~

  • 44. .,
    '21.1.9 3:27 PM (223.62.xxx.119)

    어머 ㅋㅋ 이 글이 뭐라고 베스트에 ㅎㅎ
    좋은댓글주신 분들 감사해요 ㅎ

    근데 7평이면 지옥정도는 아니죠.
    5평 정도인데 빨래 못널어요. 건조대를 놓을수있는 것과 치우며 움직여야 하는 차이를 전혀모르시는 분들있는데요, 두평이 엄청 차이가 큽니다~

  • 45.
    '21.1.9 5:23 PM (223.62.xxx.69)

    첨 일년 살땐 괜찮겠죠
    좀 지나면 인간답게 살고싶을거에요...
    진짜 싫어요
    특히 주방과 분리가 안되는곳들은

  • 46. 법으로
    '21.1.9 6:26 PM (220.73.xxx.22)

    사람이 사는 기본 공간을 딱 정해서 그 이하는 불법으로 했으면 좋겠어요..비인간적인 주거가 상품으로 나오니 ...

  • 47. ..
    '21.1.9 7:49 PM (203.210.xxx.185)

    저 마곡나루역에 있는 브랜드오피스텔 정남향 6평짜리 사는데 정말 대만족이요. 처음엔 이 좁은데서 사람이 어떻게사나 했는데 적응되고나니 이젠 청소하려면 넓다는 느낌까지 드는.. 동네 깨끗하고 인프라좋고 건물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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