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나쁜 늙은 아저씨랑 누가사나
팀장보면서
궁금했는데
이제 그게 저네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팀장이 되었네요
남편이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1-01-08 11:56:39
IP : 211.244.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1.1.8 11:58 AM (112.153.xxx.115)축하드려요!!
2. ..
'21.1.8 11:5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ㅋㅋ 축하드려요!
3. ㅁㅁㅁㅁ
'21.1.8 12:00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소파에 드러누워 배나 득득 긁고있는 모지리"들이 팀장도 되고 임원도 되고 하죠 ㅋㅋㅋ
4. 축하
'21.1.8 12:02 PM (110.9.xxx.48)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저희 남편은 몇년째 대기업 팀장하고 있는데 몇년사이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하더니 팍 늙었어요...잘해드리세요^^5. ..
'21.1.8 12:10 PM (118.235.xxx.250) - 삭제된댓글팀장 되니 매월 80만원 정도 더 나오더라구요
6. ㅋㅋㅋㅋ
'21.1.8 12:14 PM (110.11.xxx.8)광고에서 직장인의 공공의 적으로 나오는 부장님, 팀장님이 이젠 바로 내남편....ㅡㅡ;;;;;
7. ㅋㅋ
'21.1.8 12:17 PM (123.143.xxx.130)원글님 재치있으신 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행복하세요~8. ...
'21.1.8 12:26 PM (183.98.xxx.81)일단 축하드립니다!
저도 코로나 전에는 남편한테 그랬어요. 눈치없이 회식 2차 3차 다 따라다니지 말고 1차에서 적당히 빠져주고 카드 주라구요. 할 일 없으면서 퇴근 안하고 늦게까지 자리 지키고 있지말고, 워크샵 주말에 등산 이런거 하지 말고.ㅋㅋ9. 남편
'21.1.8 12:36 PM (211.244.xxx.173)남편회사는 돈 더나오는거 없고
회식은 원래 9시전에 끝나고
그냥....
나를 불쌍히 여길 신입 여직원이
있을듯요 ㅋ10. 그래도
'21.1.8 12:37 PM (211.244.xxx.173)그래도 성격나쁘고 배나온 팀장은 아니네요.
얼마전 부터 pt 시켜서
배는 들여보냈어요 ㅎㅎ11. ..
'21.1.8 1:08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원글님 정말 재미있으세요~ ^^
원글님이 아내여서 남편분이 좋으실듯!12. ..
'21.1.8 4:18 PM (211.58.xxx.158)원글님 긍정 성격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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