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떤 거 같으세요?
바람이 안불어서 생각보다 괜찮다는 분도 계시고...
건물 안에서 보면
창밖으로 햇살 내리는 것만 보여서
보이기는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요.
어제 낮보다 확실히 체감온도가 낮나요?
날씨가 어떤 거 같으세요?
바람이 안불어서 생각보다 괜찮다는 분도 계시고...
건물 안에서 보면
창밖으로 햇살 내리는 것만 보여서
보이기는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요.
어제 낮보다 확실히 체감온도가 낮나요?
싸늘한데 바람은 없고 햇살은 좋아요.
현재 낮2시기온이 영하 13도면 무시무시하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아요
근데 눈 와서 길이 미끄러워요
상쾌해요!
지금은 날씨좋아요 춥긴해도
길바닥이 곤죽이에요 춥고
외출할일 없으면 집에 계시는게..
넘 추워~~
공기는 상쾌한테 길이 미끄럽고 걷기 안좋네요
서울이고요...
걷고 싶어 30분정도 동네 한바퀴 돌고 왔어요.
귀가 떨어져요. ㅠㅠ
손이 시려워서 장갑 없인 다닐수 없어요
길도 업청 미끄럽구요
남편 돈벌러 나갔잖아요 남편한테 물어봐요
미혼이거나 비혼일수도 있고 글쓴이가 남자일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남편한테 물어보라니 .....
5키로 걷고왔어요
비니모자에 패딩 모자쓰고 손난로 들고 걸었어요등산화 신구요. 바람에 모자 두어번 벗겨졌구요
모자쓰면 추운게 줄어요
손발만 시럽고 몸은 괜찮아요
바람만 안 불면 괜찮은데 그늘지고 바람 부는 곳은 넘 추워요
지금은 해가 나서 다닐만 하구요
ㅎㅎ단톡방아우가
오늘은 밖에나가면 죽는게 아닌
뒤진대요
퇴근길이 심히 두려운 일인
껴입고 막상 나와보니 견딜만해요
쨍하게 차고 맑은 겨울날입니다
풍경이 아름답네요
저도 직장인 입니다!
아침엔 남편과 차 타고 왔고
회사에 있는 동안은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창 밖에 보이는 걸로만 판단하기 어려워서
밖에 나가보신 분들 어떤지 묻는 거에요
어제보다 확실히 추운지 어떤지..
예보에선 엄청 추운 걸로 나와서 말이죠.
롱 패딩 입고 부츠 신고 장갑도 챙겨왔으니
퇴근할때 조심해서 가면 될 듯 하고...
밖이에요. 생각보다는 덜 추운것 같은데 손 시려요. 음지는 빙판인 곳이 많아서 조심하세요.
어제보단 추워요.
화장실이 다른건물이라, 몇번 왔다갔다하는데 어제보단 확실히 추움.
그리고 점심 먹으러 식당 다녀오는데, 길이 곤죽이라서. 원래 점심먹고 한바퀴 산책하는데 오늘은 사무실로 들어왔어요.
바람이 안불어서
요 몇일, 바람 불때보다 차라리 나은것 같아요.
여긴 바람도 고대로네요..
암튼 상쾌한 느낌은 있지만, 길이 저 지경이라 걷는데 힘들어서,
바람은 불어도 눈 안오는게 더 낫네요.
날씨라도 푹하면 눈이 다 녹을텐데.. 저대로 얼지만 말길 바라고 있어요.
전 어제보다 확실히 춥게 느껴져요.
점심 먹으러 나가는데 잠시 장갑 벗었더니 손이 몇초만에 아프더라구요. 모자 벗으면 귀가 떨어질려하고.
집앞 정발산에 강아지들과 산책갔다 왔어요.
목도리에 모자에 워낙에 꽁꽁 싸매고 나가긴 했지만
장갑 봇으면 손만 시렵고 햇빛 아래선 춥지도 않았어요.
강아지 둘은 추운줄도 모르고 폴짝 폴짝 뛰어 다니더군요. 사람이 없어서 목줄 놓고 걸었네요.
밖에서 5분만 서있으면 어그 신고도 발 시려워요.
아파트에 눈치운다고 포크레인차가 와서, 주차된차 빼느라.
차 눈청소하고 다른곳에 잠시 주차했다 다시 제자리 높고 왔는데.
잠깐이라도 모자, 마스크 안쓰면 뺨 시리고, 귀 시려워요,
전 머리숱도 많은데..ㅋㅋ머리가 시려요..ㅋㅋ손발은 당연~~
중무장하고 패딩부츠.가죽장갑..손가락끝이 떨어져나갈것같고 허벅지가 얼얼해요..길 가장자리에 눈 쌓여있고 다니는길은 얼어붙어 미끄러워요..신호등 표시선은 없어졌고..다니는 차들은 엉금엉금...잘척질척..아파트 입구쪽 경사진곳..승용차가 자꾸 미끄러져내려오더라구요..경비 아저씨들 눈 치우시고 계시고..
중간중간..공터나 놀이터에 애들이 만든 예쁜 눈사람도 보이고..눈썰매 끌고 나온 아이들도 보여요..왕복 1시간 걷다왔는데.. 미끄러질까 신경쓰다보니..발목이 아파요..내일은 더 추워진다니..집에 있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