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2018년 12월 17일날이네요.
제가 저 날 여의도에 있었어요,
일 보고 9호선 전철 타러 가는데 여의도역이 태극기 부대가 행진을 하고 차에서는 군가가 귀 떨어지게 나오더라고요.
국회 갔다가 우르르 나오던 중이었던 거.
저는 그 날 그 사람들을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뭔 정치적 신념이 있다기 보다는 우르르 몰려간 표정 없는 눈을 가진 할머니 할아버지였어요.
그 동네는 증권가가 몰려 있는 오피스타운이라 그런 시위가 처음인 분들이 거의 대부분.
죄다 충격적인 얼굴로 그 시위대를 처다 보았죠.
https://newsis.com/view/?id=NISX20191216_0000861929&cID=10301&pID=10300
황교안이 먼저 건너간 요단강을 트럼프도 지나갈 것 같네요.
너무 나갔어요.
출구전략 없이 저리 너무 가면 안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