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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콩고 왕자 라비 아빠가 라비 하고 싶은거

ㅇㅇ 조회수 : 5,581
작성일 : 2021-01-06 23:09:33
아우것도 못 하게 하고
오직 공부만 하라고 하던데

축구 반대해서 축구 꿈 접고
방송활동 반대해서
자기한테는 이제 꿈도 없으니 막 살거라고
인간극장에 나왔죠

초딩 때 부터 일진 들과 어울렸다고 하니까
원래 성정이 나쁜 아이였다고는 생각하는데
그 에너지를 축구나 방송 쪽으로 풀어줬어야 해요.

범죄자 재목이 무슨 콩고에 돌아가서 민주투사가 되나요

자기 자식 나쁘게 보는 부모 없겠지만서도요
IP : 117.111.xxx.2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6 11:13 PM (218.146.xxx.40) - 삭제된댓글

    그 집 아빠 이제 교수 아니라던데,
    어떻게 사는지 걱정이네요.

  • 2. 아니
    '21.1.6 11:14 PM (223.62.xxx.150)

    아빠가 운동,방송 안시켜줘서 범죄자되나요?
    잘 키운것도 아니겠지만 그 애 잘못이 제일크죠.

  • 3. ...
    '21.1.6 11:16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범죄자 됐대요??????

  • 4. ㅇㅇ
    '21.1.6 11:24 PM (117.111.xxx.219)

    난민 신분에 애를 줄줄이 다섯이나 낳아서 ㅠㅜ

  • 5. ...
    '21.1.6 11:26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최근에 재방봤는데

    축구선수나 연예인하겠다는건
    둘째아들 라비가 아니라
    첫째아들 조나단이였어요

    라비는 홍어 얻어먹을정도로
    넉살이 좋았고

    첫째는 축구선수나 연예인 하고싶은데
    아빠가 다 반대한다고
    난 뭐하고 사냐 푸념했죠

  • 6. ....
    '21.1.6 11:28 PM (112.150.xxx.84)

    윗님
    라비가 형, 조난단이 둘째입니다

  • 7. ㅇㅇ
    '21.1.6 11:33 PM (185.104.xxx.4)

    조나단이 둘째에요. 조나단은 어려서부터 공부 열심히했구요 대학도 진학했어요.

  • 8. ...
    '21.1.6 11:36 PM (112.214.xxx.223)

    아...죄송해요
    헷갈렸네요

    라비가 첫째면
    축구선수와 연예인 하겠다 했던거 맞네요

    댓글은 지울께요

  • 9.
    '21.1.6 11:37 PM (49.165.xxx.219)

    난민인데
    아파트에 교수직에 많은혜택을 준거로알아요
    아버지원망할거없어요

  • 10. ..
    '21.1.7 12:08 AM (86.130.xxx.240)

    애들이 한국어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라비는 연애인 딱인데 왜 안시켜요? 이 가족좋은뎅

  • 11. 그 인성에
    '21.1.7 12:14 AM (211.245.xxx.178)

    너 하고픈대로 연예인,축구하라고 했었던들...
    결국은 똑같은 죄 저질렀을거라고 봅니다...

  • 12. ..
    '21.1.7 3:46 AM (176.32.xxx.201)

    원글님이 말씀하신 아이는 둘째 조나단입니다.
    착하고 성실하게 지내고 있어요.
    유튜브 채널 보면 친구들도 착한아이들이고
    형과 다릅니다.
    조나단에게 피해가 안가길 바래요.

  • 13.
    '21.1.7 9:24 AM (149.167.xxx.171)

    원래 난민들이 애를 많이 낳아요. 여성지위가 낮은 것과 연관이 있을 듯...

  • 14. ...
    '21.1.7 9:48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애들 귀엽고 밝던데요
    남의 자식 가지고 이러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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