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에 소외된 저는 '시카고 타자기'로 마음을 채웁니다
10년전 매수한 주식은 아직도 마이너스80%
지금같은 불장에도 주식은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몇번이고 다시 해볼까하다 마음을 다잡고 오늘까지 왔네요.
헛헛한 마음을 달래러 82분들이 추천해 주신 '시카고 타자기'를 몰아보기 했습니다.
대사도 노랫말도 너무 좋고 그 시대를 살아내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끼며
하루종일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를 읇조립니다.
이 울컥한 마음이 드라마 때문인지 아직도 마이너스를 면치못하는 내가 선택한 주식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당신 참 애썼다..사느라...살아내느라...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이 말에 위로를 받습니다.
82의 모든 분들도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1. 저는
'21.1.6 9:07 PM (116.125.xxx.188)주식은 다 팔고 펀드 오늘 하나 들어갔어요
요즘 북유럽 드라마 봅니다2. ㅇㅇ
'21.1.6 9:09 PM (61.101.xxx.67)인덱스 펀드 적립식으로 한 1년정도 들어보세요..아마 적금이자 보다는 나을거에요
3. 까페
'21.1.6 9:10 PM (182.215.xxx.169)너무좋죠.
가슴이뜨거워지는 드라마예요..4. 새옹
'21.1.6 9:26 PM (112.152.xxx.4)저도 주식 마이너스에요 한번 물리니 돈이 없네요 ㅎㅎ
5. ㅡㅡㅡㅡ
'21.1.6 9:3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다짐했어요.
이번 주식장은 들어가지 말자.
안 하는게 돈 버는거다.
저도 시카고타자기 보고 펑펑 울고
눈이 부시게 보고 펑펑 울고,
동백꽃필무렵 보면서 또 울고.
한동안 매일 우느라 머리가 아파서 혼났어요.
주식 쳐다도 안보고
드라마 열심히 달립니다.
재밌는 드라마가 너무 많네요.
행복해요^^♡6. 저도
'21.1.6 9:34 PM (1.246.xxx.144) - 삭제된댓글삼성엔지니어링 80% 마이너스 ㅠㅠ 2천 정도 마이너스라ᆢ
답글 답니다
저는 시카고타자기 아직 안봤는데 임수정 좋아해요
저는 주식은 주식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있어요7. ..
'21.1.6 9:41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정지된(상폐예정) 종목 2개나 있어요. 위로받으세요
8. 애주애린
'21.1.6 10:00 PM (211.245.xxx.142)누구나 한번뿐인 인생이잖아요
물질이 행복의 조건도 아니고~
전 스스로를 남과 비교 하지 않고
오늘을 감사하며 살고있어요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이 말씀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9. 새옹
'21.1.6 10:50 PM (112.152.xxx.4)저도 정지된(제발 상폐는 되지 말아라) 는 종목 2개
심지어 비중도 커요 ㅋㅋ10. 헉소리
'21.1.6 11:24 PM (112.214.xxx.134) - 삭제된댓글주식초보자라 조심조심, 그래도 무섭단생각은 안들었는데
저 윗분 삼성엔지니어링 찾아보고 헉.. 소리 나네요.
8년전 15만원하던게
지금보니 만사천원도 안되네요.
그때는 무슨 호재로 그리 뛰었고
떨어졌던 이유는 뭘까요?
갑자기 주식 무서워졌어요11. 갈망하다
'21.1.6 11:46 PM (125.184.xxx.137)주식. 매력있는데, 겁도 나는거 같아요. 경남제약 물려서 아직도 마이너스예요. 그나마 진짜 소액이라 그냥 두고 있습니다
내부정보라도 산 회사는 오늘내일 하고 있구요. ㅜㅜ이것도 진짜 소액이라 맘 접고 있어요. 다른데서 이익 조금 나서 원금 보다 조금 낫네요.
적금이자보다 조금 낫다 이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타자기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그 시절 꽃다운 젊은이들의 목숨으로 지금의 나라가 있는거 같아서요. 대사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한 드라마였네요.12. ㅇㅇ
'21.1.7 12:22 AM (180.228.xxx.13)시카고타자기 너무 좋아요 주식은 하는 분들이나 열심히 하시고 안하시는 분들은 다른걸로 또 잘되겠죠
13. ...
'21.1.7 2:48 AM (220.93.xxx.137)남하는건 해보려구요. 지금 이 불장이 아마도 저같은 사람 투성이라 그런듯요. 100만 하려했더니 가오가 있지 최하 1천은 해야하는 거라고.. 참 ...그렇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54715 | 요즘 한파에 길고양이 밥 주시러 다니시는분들 감사합니다. 8 | 냥 | 2021/01/07 | 1,713 |
| 1154714 | 박덕흠-전봉민-김병욱 탈당트리오 7 | ㅇㅇ | 2021/01/07 | 1,178 |
| 1154713 | 밥따로 중에 다이어트 2 | ... | 2021/01/07 | 1,740 |
| 1154712 | 이번 입양사건 가장 가슴 아픈건 6 | 사건 | 2021/01/07 | 2,995 |
| 1154711 | 김택환 의혹에 대한 이낙연측의 입장 6 | .. | 2021/01/07 | 1,616 |
| 1154710 | 67세 남자, 요양보호사 자격증 3 | 아빠 | 2021/01/07 | 2,863 |
| 1154709 | 인간은 창조한걸까요? 진화한걸까요? 26 | rpo | 2021/01/07 | 2,314 |
| 1154708 | 제설 왜 늦었나" 시민들 거센 비난…서울시 ".. 35 | ... | 2021/01/07 | 6,573 |
| 1154707 | 박근혜 이명박 사면반대 58프로 (안심여론조사) 11 | ... | 2021/01/07 | 1,280 |
| 1154706 | 혓바늘 구내염은 어느병원인가요? 8 | 강아지 | 2021/01/07 | 3,043 |
| 1154705 | 안철수 눈썹 문신 잘 됐네요 38 | ㅎㅎ | 2021/01/07 | 7,362 |
| 1154704 | 비싼명품옷vs디자인예쁜 보세옷 1 | O | 2021/01/07 | 2,327 |
| 1154703 | 내년 입학생 기숙사 3 | 생각 | 2021/01/07 | 1,848 |
| 1154702 | 진정한 친구??????? 16 | ........ | 2021/01/07 | 4,941 |
| 1154701 | 제왕절개 후 얼마만에 둘째 가질 수 있을까요? 9 | 음 | 2021/01/07 | 4,094 |
| 1154700 | 정인이사건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졌나요? 1 | .. | 2021/01/07 | 2,001 |
| 1154699 | 바뀐 대입 가장 좋은방법으로 대학잘가기 31 | 대입 | 2021/01/07 | 3,812 |
| 1154698 | 사이에서 집을 구해요~ 10 | 성대와 용산.. | 2021/01/07 | 1,998 |
| 1154697 | 운전해도 될까요? 5 | ㅇㅇ | 2021/01/07 | 1,690 |
| 1154696 | 정시 경쟁율 4 | 정시 | 2021/01/07 | 1,860 |
| 1154695 | 김어준은 유튜브나 해라 37 | 시민 | 2021/01/07 | 2,401 |
| 1154694 | 민주당(한입으로 두말당)은 서울시장 후보 내지 말아야 77 | ... | 2021/01/07 | 2,078 |
| 1154693 | 머리결이 얇고 착 달라붙는 분은 어떤 파마하시나요? 12 | 궁금 | 2021/01/07 | 4,109 |
| 1154692 | 베란다확장한 곳 추운건 당연한가요? 7 | ㅇㅇ | 2021/01/07 | 3,198 |
| 1154691 | 서초에서 발견된 개판사 버스 24 | ㅇㅇ | 2021/01/07 | 4,93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