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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딸은 말만 들으면 정상인과 같을 정도로

몬나 조회수 : 18,858
작성일 : 2021-01-06 13:54:37

말만 들으면 다운증후군인지 모를 정도로
아주 딸 잘 키웠다고 칭찬이 늘어지던데
그래서 정치인 나씨는 몰라도 엄마 나씨로서는 인정해야 한다고 그러던데
방송 안봐서 모르겠는데 그 정도인가요?
물론 돈이 있으니 돈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했겠지만
그래도 얼마나 정성 들이고 했는지 알겠더라면서 
특수전형 면접 점수 높게 받은 것도 이해가 간다느니
재치도 있고 애교도 있고 편견이 깨졌다느니 
호감 만땅인 글들이 많던데
그거 보여줄려고 티비 나왔나 봐요.

자기 가정 행복하게 사는 거야 누구나 원하는 거니까
내 알바 아니지만 정치인으로 나오는 건 해로운 일인것 같으니 그냥 계속 그렇게
자기 애나 하던 대로 잘 건사하고 살면 좋겠네.
IP : 222.110.xxx.248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6 1:5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대입은 진짜 사기친거네요.

  • 2. Aaa
    '21.1.6 1:56 PM (121.152.xxx.127)

    사람마다 증세나 상태가 다른거죠
    상태가 심한사람은 부모가 못키워서 그런가요? 그건 아니죠...

  • 3. 아침에
    '21.1.6 1:57 PM (1.237.xxx.47)

    궁금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말잘하고
    표현력도 좋아서 조금 놀람요
    방송으로 보기엔
    아빠가 엄청 이뻐하더라고요

    걸음걸이랑 외모는
    표나긴 해요

  • 4. 면접점수
    '21.1.6 1:58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면접가서 울 엄마 나경원입니다. 이 말을 왜 했을까요? 그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을 알기 때문이겠죠?

  • 5. ㅇㅇ
    '21.1.6 1:58 PM (112.150.xxx.151)

    다운증후군친구들이
    저정도까지 하려면
    경중떠나 엄청 노력한건 맞다고 하더라구요.

  • 6. ...
    '21.1.6 1:58 PM (61.253.xxx.240)

    돈도 많은데 어릴때부터 교정치료 엄청 받았겠죠.

    그게 일반인은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돈이 없어 못해요.

  • 7. 내엄만누구
    '21.1.6 2:00 PM (93.160.xxx.130)

    대학 면접가서 왜 울 엄마 나경원, 이라고 밝혔을까요?

    ---------------------
    그러나 당시 나경원 의원의 딸을 면접 심사했던 이재원 성신여대 정보기술(IT)학부 교수는 “면접에서 김 씨가 ‘저희 어머니는 어느 대학을 나와서 판사 생활을 몇 년 하시고, 국회의원을 하고 계신 아무개 씨다”라며 자신의 어머니가 나경원 의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말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 교수는 “마치 우리 엄마가 이런 사람이니까 나를 합격시켜 달라는 말로 들렸다”며 “김 씨가 지적 장애가 있는 걸 감안하더라도 부정행위는 부정행위”라고 말했다.

  • 8. ㅇㅇ
    '21.1.6 2:00 PM (117.111.xxx.219)

    없는 입시요강 만들어서 합격시켜줬으면 잘 키운거죠

  • 9. 뻔뻔
    '21.1.6 2:00 PM (211.114.xxx.63)

    이 여자 권력에 눈멀어 자기 자식 데리고 나와 동정팔이 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집 가구는 모두 최고급이더만요. 자식도 이용하는 아주 무서운 여자라 느껴집니다.

  • 10. ....
    '21.1.6 2:01 PM (61.79.xxx.23)

    돈의 힘이죠
    그리고 나씨가 살림을 했을까요?

  • 11. 몬나
    '21.1.6 2:03 PM (222.110.xxx.248)

    게다가 집 가구는 모두 최고급이더만요.

    그거야 뭔 상관이겠어요?
    다 돈 있으면 최고급으로 하고 싶어하지 않나요?
    그런 것까지 뭐라 하면 욕 먹어요.
    그건 그거고
    돈 많다니 그거야 자기가 사고 싶은 걸 사서 가구로 쓰면 되겠고
    정치는 반대

  • 12. ㅎㅎㅎ
    '21.1.6 2:03 PM (175.205.xxx.123)

    딸이 그렇게 정상인데
    학과장은 왜 교수들한테 학점을 올려달라고 했을꼬..

  • 13. ....
    '21.1.6 2:03 PM (61.79.xxx.23)

    방송에도 자기딸 드럼치는거 보여주고
    자격증도 많이 땃다고
    항간에 나오는 논란 잠재우려는게
    넘 티났어요

  • 14. 안봤는데
    '21.1.6 2:03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억지로 꾸며서는 그렇게 화목하고 여유로운 모습 못보인다고 하던데 콧대 높은 나경원이 또 다른 모습이 있네요.
    정치인 자식들 나와 홍보 많이 하는데 좀 도와주면 어때요. 이용은 무슨 얼어죽을 자기가 벌어 부모님 부양까지 한다던데 잘키운거 맞죠. 요즘 사지 멀쩡해도 부모 고생하는거 모르는 백수 자식들이 넘쳐나요.

  • 15. 자기애는왕자공주
    '21.1.6 2:05 PM (221.150.xxx.179)

    국민들 자식들은 개돼지
    나경원은 그런사람이죠
    천서진보다 더할걸요

  • 16. 저도
    '21.1.6 2:0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나씨 엄마로써는 다시봤어요
    돈을떠나서
    저렇게 사랑을주기도힘듭니다

  • 17. 나경원 싫지만
    '21.1.6 2:06 PM (211.36.xxx.166)

    사람마다 증세나 상태가 다른거죠
    상태가 심한사람은 부모가 못키워서 그런가요? 그건 아니죠...xxxxx222
    이런 글이 다른 장애인 부모에게 얼마나 상처가 될지 생각이 없으신지.

  • 18. 흠..
    '21.1.6 2:07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다 돈 있으면 최고급으로 하고 싶어하지 않나요?
    그런 것까지 뭐라 하면 욕 먹어요.
    그건 그거고2222222

    국민들 자식들은 개돼지는 나씨만 그런건 아니죠.

    아무튼 어제 방송으로만 봤을땐
    엄마 아빠가 딸 사랑하는게 보이던데..
    딸이 엄마 뺨에 뽀뽀할때 너무 애교 넘치게 사랑스럽던데요 뭘..
    그건 대본으로 안될거 같네요.

  • 19. 어이쿠
    '21.1.6 2:09 PM (220.149.xxx.70)

    장애아 훌륭하게 키우고 첫째도 수재인데요. 이렇게 키우기 힘들어요.
    그동안 여기서 비빔밥 말듯이 정치적으로 말았는데 이젠 안통합니다.

    조국, 추미애 범죄연류에 게임중독에 참...보는 눈들하고는..

  • 20. 나경원이
    '21.1.6 2:10 P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큰일 하는거죠. 장애를 가진 아이 가족의 밝은 모습을 삶으로 보여주잖아요. 전 바빠서 애 돌볼 겨를도 없을것 같았는데 서로 유대 관계가 상당히 친밀한거에 놀랐어요. 그집 아빠도 그렇구요. 역시 배운 사람들은 다르네 했어요. 아들도 상당하잖아요. 군대도 보내구요.

  • 21. 223.38은
    '21.1.6 2:11 PM (119.149.xxx.74)

    안봤는데 디테일한. 내용은 다 아네요 ㅎㅎ

    맞아요 내자식 나와 홍보 해주는건 괜찮은데 남의자식한테 막대했으니 욕먹는거죠

    자꾸 자식 잘키웠다 하는데 지금 사회 문제일으키는 전문직들도 부모입장에서는 공부잘하고 잘 큰 자식이에요

  • 22. . . .
    '21.1.6 2:11 PM (49.175.xxx.43) - 삭제된댓글

    다들 비위가 좋으시나봐요.
    역겨워서 볼 엄두도 안나던데...

  • 23. ..
    '21.1.6 2:12 PM (211.194.xxx.2)

    잘키운건 맞아요. 거기다 애어릴때 부모가 맏벌이 했다는데 엄마로써는 애 잘키운거 맞아요

    엄마 아빠는 늙었고 나는 다 컸는데
    언제까지 도움받고 살수 없잖아. 자립해야지 앞으로 내가 돈벌면 엄마 아빠 먹여살릴게 이말하던데. 다훈증후군 아이를
    인성까지 좋은 아이로 잘키웠네요

  • 24. ㅇㅇㅇ
    '21.1.6 2:13 PM (203.251.xxx.119)

    성신여대 입시때 같이 시험본 피아노천재 학생은 떨어짐
    그 학생은 내신성적도 우수했고 피아노도 정상인처럼 잘쳤다고 합니다
    당연히 합격할줄 알았는데 떨어짐

  • 25. ...
    '21.1.6 2:15 PM (191.97.xxx.143)

    나경원은 장애를 가진 딸의 장래를 위해 기득권 보호를 위해 철저하게 살아온 사람이죠. 그의 삶에서는 약자를 위한 노력이 전혀 없어요. 전혜린 아버지도 일제 때 독립군 때려 잡은 악랄한 전봉덕이었는데 딸을 그렇게 사랑하고 이뻐했다고 전혜린 수기에 나오더군요. 국민들에는 악마같은 인간도 자기 가족에게는 다정하겠죠. 다만 그것이 타인을 밟고 올라서야 가능했다는 거고요. 독립군 자녀들이 가난하게 살던 삶과 많이 대비되네요.

  • 26. 온갖 비리
    '21.1.6 2:15 PM (119.149.xxx.74)

    혜택은 다 받고 사는데 잘컸다고 찬양 받는 중이네. ㅎㅎ

    에고 자기자식이 그 피해 당사자가 되었을때 그런 소리 하세요

  • 27. 우리모두내아이는
    '21.1.6 2:17 PM (221.150.xxx.179)

    귀하죠
    그렇다고 다른집 아이들 개돼지 취급하진 않죠

  • 28. ...
    '21.1.6 2:19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본인 자식만 잘 키운 걸 칭찬 받아야 하나요?
    정치인이면 장애인 복지라든가,
    공적인 일로 칭찬 받아야지...ㅉㅉ

  • 29.
    '21.1.6 2:19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30년전부터 사회복지쪽에 일해온 사람인데
    다운증후군 장애인 중. 최고로 상태좋은 아가씨네요
    30년전에도 다운인 친구들 시설에서 들어온날부터
    봐왔고 장애인 등록 심사때도 많이 봤지만
    나경원 딸만큼 언어소통이 되는 친구 거의 없어요
    사회성은 다들 좋지만 지능저하가 동반되는데
    어제 유심히 보니 부모감정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높아서 대본이었다고해도. 대단한거예요

    나경원 벌로지만 딸보고 감탄했네요

  • 30. ......
    '21.1.6 2:20 PM (175.123.xxx.77)

    성장 장애 가진 아이는 가능한 빨리 발견해서 24시간 가정교사 붙여서 교육을 시키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경원이 딸 어렸을 때부터 1 대 1 가정교사 붙여서 엄청 투자를 했겠죠.
    좋겠어요. 장애딸 한 명 가지니
    주어 없다고 이명박 면죄부 준 것도
    다른 장애아 홀딱 벗겨놓고 목욕 시킨 것도
    온갖 공권력을 이용해서 일반 국민들을 탄압해 오고
    원내 대표하면서 그 생 ㅈ ㄹ을 떤 것도 다 용서가 되네요.
    유흥업소한테 자기 건물 세 내주고 돈 받아 먹은 것도 괜찮고.

    딸 복이 있는 사람이네요.

  • 31. ?
    '21.1.6 2:2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좋은엄마?
    저럴려고 방송 나갔겠죠.
    장애우 목욕 봉사한다고 사진 찍은거 생각하니
    화가 울컥 치솟네요.
    남의 자식은 어떻게 되거나말거나.

  • 32. 그런데 성적은
    '21.1.6 2:22 PM (221.150.xxx.179)

    왜 조작해 올려준거죠?

  • 33. ㅎㅎ
    '21.1.6 2:23 P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어떤 누구는 본인 자식이 난리도 아니라서 지금 그 사태 난거 아닐까요?
    정치인 도덕성 검증 덕목 중에 집안관리 잘하는겁니다. 그게 참 힘든겁니다.

  • 34. ...
    '21.1.6 2:24 PM (191.97.xxx.143)

    거기다 더해서 남편은 어떻구요? 나경원이 자위대 간 거 쓴 블로거 기소 청탁해서 재판가게 해 벌금 먹인 것도 용서되지요. 주어진 권력을 무고한 시민 괴롭히는데 쓴 싸이코 패스들인데.

  • 35. 외모도
    '21.1.6 2:24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다운증후군치곤 아주 양호하더군요.

    저는 기사사진으로 처음 봤어요

  • 36. .....
    '21.1.6 2:25 PM (175.123.xxx.77)

    담당 교수가 과에서 성적 올려주라고 공식적으로 온 메일 캡쳐해서 올린 게 인터넷에 떠돌아 다닙니다.
    성신여대에 뭔가 정부 돈으로 지원해 주면서 자기 딸 성적 올려 주라고 했겠죠.
    이 여자도 끝이 멀지 않았어요.
    ----------------
    그런데 성적은
    '21.1.6 2:22 PM (221.150.xxx.179)
    왜 조작해 올려준거죠?

  • 37. 가족이기주의
    '21.1.6 2:26 PM (49.174.xxx.31)

    저도 어제 저만하면 정치인 나경원은 별루지만,엄마 나경원은 대단하다 했는데,
    어떤분 댓글에서 장애아 고무장갑끼고 목욕시키던 사진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벌써 오래전 일이라 까먹었는데,
    그때 날도 추운 겨울이였던거 같은데,사진기자들 앞에서 장갑끼고 장애아 벗겨서 사진찍었던거 기억이 나더라구요.
    수치심따위는 개나줘버리고,그냥 사진찍기위해서 남들앞에 남의 자식 벗겨서 사진찍은,,그게 나경원이죠.

    자기 자식 안이쁜 사람 어딨습니까?

    근데 남의 자식한테는 모진게 나경원.그것도 그녀의 본모습이죠.

    어제 방송은 나름 성공했다고 봅니다..딸이이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저도 깜빡 했거든요ㅋ

    그냥 자기 자식한테는 잘하지만,남의 자식은 자기 정치에 불쏘시개정도가 나경원인거죠.
    그게 국민들을 바라보는 나경원의 시선이라고 봅니다.자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 38. 부부가 악랄하죠
    '21.1.6 2:26 PM (221.150.xxx.179)

    아들딸한텐 좋은 부모
    힘없는 국민들한텐 악랄한 정치인과 판사 부부

  • 39. ...
    '21.1.6 2:26 PM (191.97.xxx.143)

    나경원이 도덕성 검증 잘 됐다고? 푸하하하하... 성신여대 입학비리 모르시나봐들. 언레기들이 다 덮어주고 검새들이 불기소처분해서 그런 것이지...조국장관의 경우 70군데 넘게 압수수색 했지만 나경원은 다 기각당했는데...참 기득권 편 들 만하다.

  • 40. 싫어해요
    '21.1.6 2:27 PM (211.205.xxx.82)

    나경원 정치인으로서 매우 싫어해요.
    그런데 딸 어릴때부터 어디든 데리고다니고 비장애인들과 자주
    어울리게 만들고 잘 키우려고한 건 사실이예요
    (나경원 판사시절에 약간의 인연으로...정치진출후엔 연락안했지만)

  • 41. 윗님
    '21.1.6 2:27 PM (49.175.xxx.43) - 삭제된댓글

    동감요.
    그 사진 장면 잊혀지지가 않아요.
    진정한 쇼의 달인이죠. 뭐 방송도 쑈의 일환!

  • 42. 설마
    '21.1.6 2:27 PM (220.79.xxx.152) - 삭제된댓글

    방송으로 국썅이미지 조작하는 건 아니겠져?

  • 43.
    '21.1.6 2:27 PM (1.238.xxx.169)

    다운증후군없이 태어났음 참이쁘고 똑똑했을거같더라구요 유전자도 훌륭하잖아요

  • 44. ...
    '21.1.6 2:28 PM (191.97.xxx.143)

    하여튼 개돼지들한테 잘 통했군요. 군데 군데 호의적 댓글보니.

  • 45. 그런데
    '21.1.6 2:29 PM (220.79.xxx.152)

    왜 특혜를 못줘 안달했을까요
    자기식구 잘 건사하는 거야 모든 부모들 공통인데
    그거 하나로 띄우는 이 분위기 뭐죠?

  • 46. ....
    '21.1.6 2:30 PM (223.38.xxx.69)

    ㅋㅋㅋ
    돈 많고 공부 잘했으면 적폐이자 기득권이고
    무찔러야 할 세력이구나.
    민주당 놈들이 어떤지 모르면서 ㅋㅋ
    어휴 말하기도 입아프지

  • 47. 바쁜 엄마
    '21.1.6 2:30 PM (124.111.xxx.108)

    우리나라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바쁜 여자인데 본인 손으로 키웠겠어요?
    돈있으면 도와주는 사람쓰면서 바깥 활동했겠죠.
    그러나 대다수의 다른 가정의 경우는 부모가 엄청나게 노력해야 한다는 거죠. 주어진 환경이 달라서 출발점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 48. ㅡㅡ
    '21.1.6 2:31 PM (110.70.xxx.83)

    그사람 인생에 원글이 감놔라 배놔라 하시나요? 그사람이 정치를 하던말던 남인생을 님이 재단하지마세요
    그냥 정치인으로 맘에 들지않으면 표 안찍어주면 됩니다

  • 49. 제가
    '21.1.6 2:32 PM (220.79.xxx.152)

    아는 다운증후군 아이 말 잘하던데요
    그냥 서민 가정이었고
    그 아이 때문에 경기도 집에서 서울까지
    일주일 두번 교정치료 받으러 다녔어요
    정규 교육 받고 취업까지
    독립 성공한 아이도 있더군요

  • 50. 장애 중
    '21.1.6 2:35 PM (211.206.xxx.180)

    다운증후군이 전반적으로 감정표현을 잘해
    잘 웃고 율동이나 노래 좋아합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고 환경 영향에 따라 다르나.
    이희아 피아니스트 말 엄청 잘하죠.

  • 51. 다덜
    '21.1.6 2:35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조선은 보지도 않는다면서 왜 여기서 답글 달고 있는지 ㅎㅎ 언행불일치 내용은 더 잘알아요. 남 댓글도 안볼거 같은데요.

  • 52. Dd
    '21.1.6 2:35 PM (223.39.xxx.196)

    딸이 드럼치는데 갑자기 탬버린드는거보고 서울시장선거에 대한 다급함이 느껴지던데요 ㅋㅋㅋ

    저는 선거때마다 딸 데리고 나와서 저러는거 가증스럽고 토나옴요

  • 53.
    '21.1.6 2:36 PM (121.129.xxx.121)

    잘키워서 그런건지는 어떻게 아나요? 다운이라고 장애아라고 다 지능이 똑같이 떨어지고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아이들마다 다 달라요. 일반 아이들도 똑똑한애들 있듯이. 돈이 많으니 양질의 많은 교육을 받아서 타고난 개인 역량보다 좀더 나을수는 있지만 그게 부모가 잘 키워서 똑똑하다 라고 한다면. 서울대보낸 엄마는 잘키운거고 전문대 보낸 엄마는 방임했다고 해야죠.

  • 54. ..
    '21.1.6 2:37 PM (125.177.xxx.4)

    정치인으로는 맘에 안듭니다. 힘이 있으니 사회적으로 힘썼던 혜택들 토해내고 심판받고 집에 들어가서 화목한 가정 돌봤음합니다만...어제 큰딸보고 놀랐어요. 돈으로 칠갑을 했던 어쨌전 다운가진 아이가 저렇게 소통되고 몸관리 되는거 못본듯해서 놀랐습니다. 게다가 몇년전 선거유세때도 딸데리고 유세한장면 보여줬는데 그땐 전형적인 다운증후군 모습이었거든요. 성인이 되믄 좋아지는게 아닐진데..끝까지 노력을 했나봄요. 그점은 높게 삽니다!!가정으로 돌아가세요!!

  • 55. ..
    '21.1.6 2:38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엄마로서는 지극 정성을 다해 사랑을 준 거 같아요
    그 점은 훌륭하다 생각해요.

  • 56. 그러게요
    '21.1.6 2:38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돈써서 키워도 사랑 안주면 티가 나요, 엄마로서는 존경합니다

  • 57. ...
    '21.1.6 2:41 PM (211.48.xxx.252)

    사람마다 다 장애의 정도가 다른건데 그걸 부모가 잘키워서 그런거고 포장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다운증후군이라고 다 장애 심한거 아니에요.
    특수학급에 있는 다운증후군 얘들은 양호한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런 논리라면 중도중복 장애 애들은 부모가 못키워서 그런가요?
    그야말로 눈물겨운 쉴드네요.

  • 58. 저도
    '21.1.6 2:44 PM (122.36.xxx.14)

    정치인 나경원보다는 그냥 엄마 나경원으로 봤어요
    하도 말이 나오길래 그 몇개 짤로만 봤구요
    아이가 참 부모 사랑 받고 잘 컸더군요
    엄마 나경원으로는 참 뭐라 할 것 없네요
    정치인 나경원으로는 참 할말 많지만...

  • 59. ..
    '21.1.6 2:45 PM (211.36.xxx.211)

    윗님 여기 본인 학교 다닐 때 공부 좀 잘했다고
    공부 못하는 자기 아이 이해 안 되고 밉다는 글 수없이 올라와요.

    판사씩이나 하던 사람이 장애아 눈높이에 맞춰 사랑하려면
    많은 노력을 했을 거라 봅니다.
    장애가 키우기 정말 너무나 어렵고요
    장애아 하나 있으면 가정 하나가 파탄나요. 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요. 많은 사랑으로 자녀를 키운 거라 생각됩니다.

  • 60. ....
    '21.1.6 2:58 PM (119.149.xxx.248)

    아이가 참 사랑스럽게 컸더라구요. 따뜻한 가정의 모습이 느껴졌어요.

  • 61. 입학면접때
    '21.1.6 3:00 PM (116.41.xxx.151)

    우리엄마 무슨직업에 나경원이다 말한거는
    상당한 연습이되어있어 그리 말한 겁니다ㆍ
    장애아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가족신상 이름 직업 줄줄줄 외워서 얘기하는거 훈련이 되어있어 ㆍ 아마 아주 자연스럽게 얘기했을거에요~

    돈이면다되는거절대아니에요ㆍ
    평범한애들도 돈들인다고 다 바르고똑똑하나요?
    오히려 유대관게 떨어지고 엇나가죠 ~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점철되어 큰 아이던데요

  • 62. ㅇㅇ
    '21.1.6 3:08 PM (117.111.xxx.18)

    저도 방송보고 깜짝놀랐어요
    외모만 좀 다를뿐 대화하는게 비장애인이랑 다를게 없더라구요

  • 63. ...
    '21.1.6 3:09 PM (115.20.xxx.243) - 삭제된댓글

    나경원을 떠나 딸아이가 사랑스럽더라구요.

  • 64. 가증
    '21.1.6 3:13 PM (163.152.xxx.8)

    스럽다.

    정말

  • 65. ㅍㅎㅎㅎㅎㅎ
    '21.1.6 3:48 PM (124.50.xxx.74)

    지가 지가족에 잘하는 건 당연하나 내 알 바가 아니고
    어쨌든 안찍으면 그만입니데이 ㅋㅋㅋㅋ

  • 66. ㅍㅎㅎㅎㅎㅎ
    '21.1.6 3:48 PM (124.50.xxx.74)

    그래서 남의 자식은 뻘건 고무장갑 끼고 닦였남

  • 67. ㅎㅎ
    '21.1.6 3:51 PM (175.223.xxx.101)

    돈의 위력이라 생각 됩니다.

  • 68. Tv조선 삭제
    '21.1.6 3:57 PM (119.69.xxx.110)

    온갖 포탈에 나경원기사밖에 없네요
    나경원ㆍ이재명ㆍ윤석열의 공통점:
    기레기들이 띄워줘도 국민비호감

  • 69. 너트메그
    '21.1.6 3:57 PM (220.76.xxx.250)

    잠깐 기사 봤는데도 장애가 있는 아이를 예쁘고 사랑스럽게 잘 키우셨더라고요.
    아이표정이 사랑받고 큰 느낌들고요.
    윗 댓글에 큰아이도 수재로 공부 잘했다고 하고
    나경원이 엄마로써는 참 좋은 분이 셨구나 란 생각이 듭니다.

    정치보다는 엄마가 적성에 맞는것 같아요.

  • 70. ㅋㅋ
    '21.1.6 4:03 PM (222.110.xxx.248)

    정치보다는 엄마가 더 적성에 맞는 것 같다.

    딩동댕

    경원씨도 그걸 알아야 할텐데.
    아님 주변에서 좀 말해주던가.
    고시를 몇 번 떨어지도록 고생 했는데 니 적성은 딴 데 있었다야 이럼서.

  • 71. 아이고
    '21.1.6 4:53 PM (1.230.xxx.106)

    그분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김유나 이사님이세요
    보통 집안의 딸인줄 아시나

  • 72. ..
    '21.1.6 5:13 PM (211.58.xxx.158)

    온갖 포탈에 나경원기사밖에 없네요
    나경원ㆍ이재명ㆍ윤석열의 공통점:
    기레기들이 띄워줘도 국민비호감 2222

    국민은 없고 지들 이기심과 욕심 덩어리들

  • 73. 발달장애
    '21.1.6 5:17 PM (182.168.xxx.76) - 삭제된댓글

    저도 나경원 정치인으로서 정말 안 좋아해요 ...

    근데 발달 장애를 가진 아이 엄마로서 .. 어제 방송은 되게 신선했어요 . 나경원이 이걸 노리고 당연히 방송 출연했을거라 .. 나경원에 넘어간거겠지만 .. 정말 어제 나경원 딸 모습은 .. 발달장애 가진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희망에 가까운 모습이거든요 . 어려서부터 엄청난 치료와 케어 받았겠지만 ... 그래도 희망과 공을 들이면 저런 밝은 아이 모습으로 키울 수 있구나라는 희망이 보이는 ... 그런 방송이었답니다 .

    그리고 나경원의 인터뷰가 .. 아이 낳기 전이랑은 달리 들리더군요. 저도 저희 애가 발달장애 진단 받기 전까지는 ... 장애인 아이마져 본인 정치운동에 이용하는 쇼맨쉽 강한 못된 여자고 .. 아이 데리고 이미지 광고 한다 생각했는데 ... 발달장애에 관한 나경원 한마디 한마디 .. 직접 아이 키워본 엄마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발언들이라 .. 다시 들리더군요 . 다시 말하지만 저 나경원 정치인으로 매우 안좋아합니다 .

    혹 한게 .. 나경원의 장애인관련 정책들 .. 솔직히 장애인들을 위한 정책이라기 보다 자기 딸내미를 위한 정책일 뿐이라는거 .. 딸내미 이용해 정치 선전한다는거 아는데 ... 다 알지만 우리애 한테 떨어질 콩고물 없나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 말그대로 콩고물이지요 ) ..

    어쨌든 나경원 딸은 발달장애인 아이 키우는 엄마들 보면 희망이고 .. 치료실과 돈으로 저 정도 되는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 치료실과 돈 엄청 들었겠지만 그걸로 되는거 아니라는거 .. 발달장애 키우는 엄마들은 알지
    않을까 해요 ... ( 근데 그 반면 사회적 박탈감도 생기더군요 .. 엄마가 나경원정도 되어야 저정도 되는 건가 하는... 평범한 부모 둔 우리 애는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요 )

  • 74. ㅇㅇ
    '21.1.6 6:27 PM (122.96.xxx.19)

    돈써서 키워도 사랑 안주면 티가 나요, 엄마로서는 존경합니다22222222

  • 75.
    '21.1.6 6:35 PM (211.36.xxx.46)

    좋은 엄마라면 다행이네요.
    계속 좋은 엄마로만 살아요. 사학 대대손손 물려주면서.

  • 76.
    '21.1.6 8:56 PM (125.185.xxx.136)

    나경원이는 성공했네요..방송 타니...엄마로서 존경한다는 말도 듣고...차암....암요 그럴려고 방송 나왔곘죠.
    남이야 어떻게 되든 내자식만 잘키우면 되죠..암요

  • 77. ..
    '21.1.6 11:52 PM (125.178.xxx.141)

    그러게요 남의자식이 가정형편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말 피눈물 나는 노력을 했음에도 나씨 딸 때문에 떨어졌는데 방송에 나와 저러고 싶을까요? 지자식은 저렇게 사랑하면서 봉사가서는 다 큰 아이를 욕실 바닥에 눕혀놓고 카메라로 찍어대며 씻기고 싶었을까요? 그리고 나씨는 지딸 샤워할때 고무장갑끼고 씻기나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장갑까지 끼고 찬바닥에 눕혀 놓고 그런 쇼를 한거겠죠 ... 정치하지말고 좋은 엄마로만 살길...

  • 78. ...
    '21.1.7 12:01 AM (112.214.xxx.223)

    장애아를 돈으로만 키웠으면
    엄마와 유대관계는 성립 안되겠죠


    부모자식 사이는 좋은데
    아들과 딸 사이는 별론가봐요

  • 79. 에구
    '21.1.7 12:02 AM (222.238.xxx.125)

    내 자식 사랑주고 잘 키운게
    무슨 대단한거라고ㅋㅋ
    자식이란 결국 또 다른 내가 아니오?

  • 80. 엄마로써
    '21.1.7 12:03 AM (125.134.xxx.134)

    존경한다기엔 남의 집 자식한테 한 행동이 참 그렇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엄마는 내자식만큼 남의집 자식에게도 선을 지키는 사람이죠. 탬버린 흔들면서 가정에서 살면 누가 악플을 달까요. 정치하지말고 드럼비트 삼아 탬버린이나 집에서 흔드시면서 행복하시길

  • 81.
    '21.1.7 12:09 AM (220.72.xxx.193)

    여기 분위기 보니 좃선티비에 나온 거 성공적이었나 봐요. 그 많은 기막힌 일들이 한방에 묻히네요ㅠㅠ

  • 82. 저 위에 질문
    '21.1.7 12:22 AM (122.45.xxx.57)

    다운증후군 아이들이 하라는대로 하는 건 잘한대요.
    이번 떨어진 선거에 애가 선거차에 올라 엄마 뽑아달라고
    우렁차게 외치는데 놀랐고 표정이 없음에 더 놀랐어요.
    방송은 안봐서 모르겠고 무슨 임무를 수행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성신여대 시험에서 백지를 냈답니다. 그걸 채점한 교수가
    인터뷰한 방송있었어요. 유명 기타리스트 교수 얘기도 있고.

    나경원 신동아 인터뷰보면 판사시절에는 남편과 대화를 많이
    했는데 정치계로 오면서 대화가 거의 없다고 했어요.
    정치인이 시간있기가 힘들죠. 애를 돌보지는 못했을겁니다.

  • 83. ..
    '21.1.7 12:40 AM (121.129.xxx.84)

    저도 방송 봤어요..사실 좀 놀랐네요~ 딸 보니 정말 사랑으로 키웠음이 느껴졌거든요~ 엄마랑 아빠가 진심으로 딸을 사랑하더라구요~ 장애가 그렇게 키우기 힘들어요..아무리 내자식이라도 정말 많은 인내심이 필요하거든요..나경원 다시 봤네요

  • 84. 기막혀라
    '21.1.7 1:22 AM (124.53.xxx.159)

    다 가진 부모가 자기 자식 잘키우고 예뻐하는것이 특별한걸까요?
    누구든 자식가진 부모의 본능,본능 이라고요.
    별 걸 다 칭찬하네.

  • 85. 남의 집 애는
    '21.1.7 1:41 AM (223.38.xxx.137)

    자기딸 붙이느라 대학 떨어뜨려 실용음악전공 못하게 하고
    남의 집 애는 욕실바닥에 벌겨벗겨 고무장갑 끼고 씻기며 벗은 몸 사진 찍어 돌리고 자기 애들은 둘다 불법 입시 부정을 저지르며 키웠는데 엄마로서는 대단하다???
    숙명여고 시험지 빼돌린 그 아버지도 대단하다 하시지??
    슬슬 방송 나오고 작업 들어가고 판 깔거란건 알았지만
    꿈 깨셔!!! 국썅은 왜 앞잡이 노릇한것이며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다 말도 못하게 비호감이라 선출직은 영영 끝났음!!
    설마 부정선거라도 하려고??

  • 86. ...
    '21.1.7 2:08 AM (98.31.xxx.183)

    장애인 아이 욕실 사진은 저도 기막혔는데
    황당해서 돌아다니는 사진 찾아보니 장갑은 욕실 내부 씻을때 쓴거에요. 다라이랑 바닥 까는 놀이방매트.
    아이 씻을 땐 장갑 벗고 맨손으로 해요.

  • 87.
    '21.1.7 2:48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댓글중에 아이한테 사랑주고 키운거 존경한다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런거 노리고 티비놀이 중인거죠..
    그사람은 지애만 소중하고 남의애는 본인정치 불쏘시개쯤으로 생각하는 사람같더군요

  • 88. ㅎㅎ
    '21.1.7 5:35 AM (61.77.xxx.153) - 삭제된댓글

    근데 왜 감옥에 있을 가족이 티비에 나오냐고ㅎㅎ

  • 89. 네네
    '21.1.7 6:34 AM (121.166.xxx.183)

    아주 확실해 졌어요
    나경원 정말 당한거라는게
    아들도 혹시나했는데
    딸을 이리 뭉게는거 보니
    댁들의 작전으로 당한거라는게...
    나경원 무죄 확실한 거내

  • 90. 하하
    '21.1.7 6:47 AM (125.130.xxx.23)

    맞벌이하면 퇴근해서 밥해먹고나면 자기바쁜거 아닌가요?
    나경원이 전업주부도 아니고 정치인 했잖아요
    집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가능했을까요?
    그녀가 직접한 노력이 얼마나 될까요?
    돈받고 해주는 사람들도 나씨의 딸이라고 더 신경쓰고 잘했겠죠.
    아이의 상태가 양호하기도 했을 거구요.
    나씨의 노력이 얼마나 들었겠다고..

  • 91. ...
    '21.1.7 6:50 AM (211.34.xxx.19)

    잘키웠다는 사람들 좀 웃기네요 자기자식 위해서는 돈 권력 다 써서 특혜 누리면서 키웠을텐데 그걸 또 찬양하는 서민들 ㅉㅉㅉ

  • 92. 어느부모가
    '21.1.7 7:32 AM (218.150.xxx.126)

    자식 걸고 나와 정치합니까?
    언론 좋아죽는 이재명도 자식은 꽁꽁 숨겨두더만
    아픈 자식 앞세우고 나서는 정신머리
    정상이 아니라고 봅니다만

  • 93. 그리고
    '21.1.7 8:21 AM (125.130.xxx.23)

    나경원 부부가 잘해서 아이가 그정도라고 대단하다니 존경한다느니
    하는 글은
    증상이 심한 아이들 엄마를 두 번 아프게하는 겁니다.
    자중들 하세요.
    의도가 다분히 있어보여요.
    아이가 그정도는 되는 아이라는 걸 인지하세요.
    제 외육촌 여동생은 시집가서 아이까지 낳고 50도 안되어 저세상에 갔지만
    그 딸아이는 엄청 똘똘 똑똑해서 바보소리 듣는 엄마 지켜가며
    성장해서 학원하나 안다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나와
    잘살고 있어요.
    시집을 어떻게 갔냐고요?
    나씨 못지않게 잘사는 할머님이 가난에 형제가 줄줄이 있는 집안 장남에게 재산태워서 보낸거죠.
    일하는 사람들까지 함께요.
    낳은 아이는 할머님이 키워주시고요.
    증상이 방송에 보이는 나씨 딸아이 정도예요.
    말도 그정도로 하고..
    어릴때는 근처에 살았어서 제가 데리고 놀아줬거든요.
    저랑 동갑이었는데 동네 아이들이 바보라고 불러서
    제가 그러는거 아니라고 애들을 다독였어요.
    불쌍히 여기고 멀쩡한 우리가 잘해주고 도와주자고요.
    물론 초딩인 어린 저의 말은 엄마로 부터 교육받은 거였지만.

  • 94. 악마
    '21.1.7 8:22 AM (220.73.xxx.22)

    아무리 정치라지만 인신공격을 이렇게 하는지 ...
    다운증후군을 일반인 비슷하게 살게 하려면 부모가 얼마나
    노력해야하는지 ... 우리동네 다운증후군 예를 봐서 알아요
    정치인은 사람도 아닌가요
    사람처럼 정치하세요
    인신공격을 이렇게까지 하는군요

  • 95. 야진짜
    '21.1.7 8:41 AM (125.182.xxx.65)

    이사람들ㅇ나쁘네.표창장위조해 똑똑한 남의 자식 피눈물 먹고 의대들어간 조구기 딸은 대깨교 순교자고 나경원이 딸은 엄마 빽으로 들어갔냐?조국이가 의전 면접때 담당교수에게 전화한건 단순히 숙박믄의 전화고? 세상 나쁜 사람들일세 ~~입시부정이면 똑같이 처벌 받는게 맞지 조국이딸은 억울하냐?

  • 96. ㅇㅇ
    '21.1.7 8:49 AM (125.180.xxx.185)

    조시녀들이 할 소리들은 아니네요.

  • 97. ...
    '21.1.7 9:06 AM (191.97.xxx.143)

    나시녀들이 할 소리인가?

  • 98. ㅇㅇㅇ
    '21.1.7 10:02 AM (120.142.xxx.207)

    다운증후군인 딸을 공격하는게 아니잖아요. 그 딸을 이용하고 그 딸에게 특혜를 준 정치인을 비판하는거죠. 그게 뭐가 잘못되었나요? 누가봐도 특혜고 편법이고 부정인데...
    다운증후군인 아이들과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아를 착각하지 마세요.

  • 99. ㅇㅇㅇ
    '21.1.7 10:03 AM (120.142.xxx.207)

    그리고 서울대 편법으로 이용하고 논문쓰고...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요? 왜 한편에 그리 가혹하고 한편은 이렇게 관대할까요? 법이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네요.

  • 100. ㅡㅡㅡ
    '21.1.7 10:12 AM (220.95.xxx.85)

    어릴때 다운증후군 3명이 한 동네에 있었는데 어느 누구도 나경원 딸같진 않았어요. 정말 노력하고 신경 썼겠구나 싶었고 사실 티비 출연이나 선거철 유세도 나경원 딸이 좋아했겠다 싶더군요. 성격이 그 와중에 나경원을 닮았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 101. 하여간
    '21.1.7 10:15 AM (210.90.xxx.75)

    하긴 여기는 뭐 김태희 송혜교도 다리 짧고 못났다는 곳이니....
    어쩌면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질투심에 정치성향까지 더해져서 인간 말종으로 못되먹었는지....
    돈있으면 장애있는 아이 다 잘 키운다고요? 한의사 부부 장애있는 아들 필리핀에 버린 사건도 있고 황 머시기인지 재벌집 이쁘고 멀쩡한 아이는 왜 그리 범법자가 됬나요?
    다른 사이트에서 여기 정말 유명해요...아줌마들이 다 정치병까지 결합되서 베베꼬이고 인간 말종들이라고...
    그러면서 이미 유죄판결난 조씨 집안에 대해서는 거의 무수리 수누으로 칭송하는 미친....

  • 102. ...
    '21.1.7 10:32 AM (211.36.xxx.183)

    조국이나 나경원이나 그냥 자기 자식들 그릇을 알고
    있는 그대로에서 키웠으면 아무 일없고 더 칭찬받았을텐데
    공연히 그릇도 안되는 애들을 무리해서 포장하려다
    오히려 곤란겪는거 다 욕심 때문...

  • 103. ....
    '21.1.7 10:36 AM (1.225.xxx.75)

    다 되었고
    가증스런 그 얼굴 다시 볼 날 없었음...

  • 104. 그렇죠
    '21.1.7 10:48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지새끼는 애지중지
    남의 새끼는 카메라 다 불러놓고
    발가벗겨 씻기고
    그런인간이 존경스럽다는 사람도 있군요
    지새끼만 소중하고
    남의 새끼는 이용거리로 만들고...

  • 105. 다운 증후군은
    '21.1.7 10:49 AM (116.206.xxx.28) - 삭제된댓글

    별 심한 발달장애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약간 떨어질 뿐 교육시키면 정상생활 가능하다고요.
    애를 너무 많이 이용하네요.
    현조는 전혀 안 나오나봐요?

    "다운증후군인 딸을 공격하는게 아니잖아요. 그 딸을 이용하고 그 딸에게 특혜를 준 정치인을 비판하는거죠. 그게 뭐가 잘못되었나요? 누가봐도 특혜고 편법이고 부정인데...
    다운증후군인 아이들과 정도가 심한 발달장애아를 착각하지 마세요."

  • 106. 그렇죠
    '21.1.7 10:49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더구나
    본인도 장애인딸 키우는 사람이
    남보다 장애인 처우에 앞장서서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 107. 그러니 이사라는
    '21.1.7 10:53 AM (116.206.xxx.28) - 삭제된댓글

    직위도 가지고 있겠죠?
    나경원이 다운증후군이나 장애인을 위해 어떤 법안을 제안한 게 있나요?
    자기 자식만 위한 게 아니라 다른 장애인을 위한 좋은 법안?

  • 108. 정상이니
    '21.1.7 10:53 AM (116.206.xxx.28) - 삭제된댓글

    그 딸은 '이사'라는 직위도 가지고 있겠죠?

    나경원이 다운증후군이나 장애인을 위해 어떤 법안을 제안한 게 있나요?
    자기 자식만 위한 게 아니라 다른 장애인을 위한 좋은 법안?

  • 109. 한국의 엘리트
    '21.1.7 10:59 AM (123.215.xxx.15)

    한국의 엘리트들은 국가의 수준을 높이기보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이익을 늘리는데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
    국회의원, 판사, 사학집안이라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자신의 아이를 잘 키웠습니다.
    서울 법대 출신 판사라면, 오랜기간 정치인이라 한다면 한국 장애 아동의 권리 보호를 위해 앞장서 나라 전체의 수준을 높이는데 앞장서야 합니다.

  • 110. 솔잎향기
    '21.1.7 11:05 AM (191.97.xxx.143)

    한국의 엘리트들은 국가의 수준을 높이기보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이익을 늘리는데 관심이 있어 보입니다.222. 나경원이 대표적. 한 번도 약자를 위해 노력하고 희생한 적이 있던가?

  • 111. 이럴 줄 알았어요
    '21.1.7 11:06 AM (185.189.xxx.5) - 삭제된댓글

    "정경심 표창장 관련 저 인간이 얼마나 막말을 하고 조국 가족에게 잔인한 말을 퍼부었는지 다 잊으셨나요?
    내자식 사랑으로 키우는거 당연한거고 나경원이 잘 키웠으니 잘 자랐다는분들....그 여자에게는 장애아 자식은 완벽한 지인생에 형벌이었을거예요. 최고 교육에 개인 선생에 미친듯이 정상인과 가깝게 하려고 돈쳐벌랐을거구요.왜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유추를 하냐고요?
    이 여자 살아온 인생 보면 알수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친일파 집안에 각종비리로 얼룩진 인생인데....나라의 역적들도 지 자식들은 끔찍히 생각합니다.
    이미지 세탁하려고 나온 티브, 철저히 짜여진 각본에 또 개돼지처럼 넘어가서 물고빨지 마세요.
    나는 아직도 그런것들이 뻔뻔히 티브이 나와서 쳐웃는거 보면 뒷목잡아요."

    "제가 해외에 거주하는데 제 절친이 직업상 정치인들 기관방문이나 회의차 참석으로 여러명 만난적이 있는데 나경원이 친구가 만났던 인간중 최고의 안하무인 이었다고 하네요. 며칠 일하고 치를 떠는데 그 친구의 말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비서고 뭐고 지 아랫사람은 그냥 개돼지 취급한다고.........."

    나경원 하는 짓 보면 사극에서나 나올 듯한 여자들 갑질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요.

  • 112. ...
    '21.1.7 11:0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나경원이 키웠겠어요?

    친정이 사학재단 부잣집인데 다 아줌마가 키우고, 선생 붙여서 돈 쳐바른 결과겠죠~

  • 113. DD
    '21.1.7 11:41 AM (110.11.xxx.242)

    이렇게 이슈가 되니 나왔겠죠~

    못된 사람들 많에요.

  • 114. 어이구
    '21.1.7 11:47 AM (125.182.xxx.58)

    220.149.xxx.70)
    장애아 훌륭하게 키우고 첫째도 수재인데요. 이렇게 키우기 힘들어요.
    그동안 여기서 비빔밥 말듯이 정치적으로 말았는데 이젠 안통합니다.

    조국, 추미애 범죄연류에 게임중독에 참...보는 눈들하고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네
    '21.1.7 6:34 AM (121.166.xxx.183)
    아주 확실해 졌어요
    나경원 정말 당한거라는게
    아들도 혹시나했는데
    딸을 이리 뭉게는거 보니
    댁들의 작전으로 당한거라는게...
    나경원 무죄 확실한 거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정신나갔네
    지가낳은 지자식 이뻐하는 게 뭐 대단하다고
    저러고 쇼 하면 저지른 죄 다 없어지나?
    보는 눈 하고는....쯧쯧
    알밥들 작업하는 거 보니 나경원 더 싫어지네요

    엄마가 더 적성에 맞으니 정치 그만하시길

  • 115.
    '21.1.7 11:52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정치인으로서 말고
    다운증후군 딸 부모로서 그 프로그램에 나온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랑 많이 주고 키운게 보이더라고요.
    딸하고 부모 애착 형성도 잘 되어 있고
    딸이 28이라는데 귀엽고 사랑많고 생각도 바르고
    키우는 내내 고생 많았겠고 지금도 딸 앞날에 대한 걱정 많겠지만
    딸로부터 받는 사랑과 행복도 아주 많아보이더라고요.
    28살에 그렇게 부모랑 포옹하고 뽀뽀하고 아빠온다고 두손 흔들며 반가워하는 자식들 거의 없잖아요.
    딸 사랑으로 키웠고 그렇게 준 사랑 받고 있는게 보이던데요.

    딸이 시집간다니 나경원이 슬쩍 농담처럼 결혼안하고 엄마랑 살아도 좋잖아 말하는데.. 아무래도 결혼에 제약이 있으니 걱정되고 딸 상처입을까봐 저리 말하는구나 싶더라고요.

  • 116. 장애아 엄마
    '21.1.7 12:34 PM (1.244.xxx.21)

    눈물만 나네요. 저심정 겪어보지않으면 몰라요.
    죽지않고 떳떳이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않았으면해요.

  • 117. ...
    '21.1.7 12:54 PM (191.97.xxx.143)

    나경원이 장애아 딸을 데리고 있다는 것, 잘 키우는 것은 참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그가 과 동기였던 조국 장관과 그 딸에게 대해 너무 말을 함부로 한 것이
    잊혀지지 않아요. 자기한테 속한 것을 사랑하는 것은 본능에 가까운 것이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심은 그 사람의 인간의 품격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경원의 삶에서 약자와 어려운 사람을 위한 희생이 없이 그 삶은
    오로지 자신이 속한 상층부와 기득권을 위해서만 열정적이었죠. 저는 이 사람은
    절대 정치에 얼굴을 디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학재단 집안에서 자라나
    뼈속부터 가난한 사람, 어려운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대표적인 부패 엘리트 집안이라고 봅니다.

  • 118.
    '21.1.7 12:5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자 그럼
    그렇게 사랑하는 자신의 딸도
    발가벗겨서 카메라 불러놓고
    목욕한번 시켜보시죠?
    남의새끼 함부로 하는것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천벌받아야 하는것들이죠

  • 119. 웃기는글
    '21.1.7 1:0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웃기는글 많네요
    정치인으로 나서지 말고
    그냥 엄마로 살면 누가 뭐래요?
    장애아자식 키우는 에미가
    남의 장애아 아이는
    발가벗겨놓고 카메라 불러놓고 목욕시키는 행위도
    이해가 되세요?

  • 120. 에이
    '21.1.7 1:03 PM (39.122.xxx.199) - 삭제된댓글

    감싸걸 감싸야지
    나씨 추종 그만하세요

  • 121. 어떻게
    '21.1.7 1:03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사는 일반인들이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서 당하는
    장애아의 입장보다
    가질거 다가진 에미가 자신의 자식만 위해서 사는
    행태에 더 공감을 느낄까요?
    발가벗겨져 카메라 앞에서 목욕당했던 그 아이는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장하영에게는 분노를 느끼는 사람들이
    가질거 다 가진 사람에겐 칭송을 하고 있다는
    아이러니가 참

  • 122. 나경원은 안돼요
    '21.1.7 1:18 PM (66.115.xxx.171)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자가 지도자라고 서울 시장을 감히 노린다고요?
    절대로 안됩니다.
    국회의원에서도 쳐발린 주제에 어디 나설려고.

  • 123. 내참
    '21.1.7 1:19 PM (218.150.xxx.126)

    정치적 해석말라는 장애엄마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장애아 카메라 앞에서 욕보이고
    다른 장애학생 밀치고 대학 보낸게 저 여잔대 무슨 소린지
    사회적 약자인거 알고 관심 필요하지만
    장애를 정치에 이용하는게 나베라고요
    서울시장 나오려고 저런다고요.
    사회에 공감 능력이 있어야 저런짓 안할텐데 얼마나 세상이 우스우면 저런 얕은 수를 쓸까
    장애아도 사회에서 온전히 한사람으로 인정 받으려면 나경원을 비판하는게 맞아요

  • 124. ...
    '21.1.7 1:29 PM (203.90.xxx.70)

    참 내로남불 도 정도껏이라더니..
    그 프로 안봐서 모르지만
    고무장갑끼고 목욕시킨다고 말이 많은데.
    그렇게 칭송해 마지않는 이니...
    신생아 팔에안고 인큐베이터 있는방에서 사진찍은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125. 윗님
    '21.1.7 1:51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그 프로는 안봤지만
    나씨가 고무장갑끼고 목욕 시킨 애가
    사춘기의 남학생 이었어요

    님들 아들 카메라 불들어고
    전국에 방송되는 목욕하라만
    사춘기애가 할까요?

  • 126. ㄴㅅ
    '21.1.7 1:56 PM (175.214.xxx.205)

    https://youtu.be/0BZQxluedI8

    뉴스타파 나경원딸과 면접본수험생
    "당시 실기시험 분명있었다"

    https://youtu.be/4Mo-rcbq4-M

    나경원의원 딸 면접교수 "실기도 점수에 반영했다"

  • 127. 눈가리고 냐옹
    '21.1.7 2:30 PM (203.226.xxx.253) - 삭제된댓글

    나씨 미화작업들 애쓴다 애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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