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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예쁜, 소녀같던 김연아가 벌써 서른 하고도

마니 조회수 : 23,997
작성일 : 2021-01-06 12:46:34
1살이네요.

김연아 나이를 생각하니 내가 많이 늙었구나 하는 생각이 동시에 들지만요
그건 그거고
어디 좋은 신랑감 없나
내가 다 궁금해지네요.
인물, 사고방식, 행실, 뭐 하나 안 빠지는 이 처자는 누구를 낙점할지
어쨋든 좋은 유전자니 꼭 후세를 남겼으면 하는 생각에서 새해에 좋은 일 있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IP : 222.110.xxx.248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6 12:47 PM (117.111.xxx.219)

    웬만한 한국남자들은 여자를 누르고 살고 싶기 때문에 연아같이 잘난 여자는 꺼려하죠 자격지심 건드리니까

  • 2. 연아야
    '21.1.6 12:49 PM (59.13.xxx.35)

    저도 가끔 놀래요 고등학생 때 첨 봤는데 이제 30이 넘다니!!!!!!!!!!!!!!

  • 3. ㅇㅇ
    '21.1.6 12:49 PM (211.243.xxx.3)

    휴우 좋은신랑감, 행실, 낙점... 어휘가 ㅡㅡ 유전자 굳이 안남기고 본인능력 본인유전자로 연아만 행복하게 살수있다면. 결혼은 꼭 안해도 되는거죠

  • 4. ㅋㅋㅋ
    '21.1.6 12:51 PM (211.243.xxx.97) - 삭제된댓글

    글쓴님 70대시죠?

  • 5. 어휘가
    '21.1.6 12:51 PM (222.110.xxx.248)

    뭐 어때서요?
    맘에 안 들면 말을 하든지, 할 줄도 모르면서 무슨 한 숨씩이나.

  • 6. 연아
    '21.1.6 12:52 PM (175.199.xxx.119)

    정도면 결혼은 선택이죠. 안해도 좋고

  • 7. T
    '21.1.6 12:5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결혼이 행복의 선행조건이 아니잖아요.
    연아가 행복하면 되지 제3자가 신랑감 운운 한다는게..
    아.. 읽기만해도 갑갑하네요.

  • 8. ㅇㅇ
    '21.1.6 12:53 PM (113.92.xxx.201) - 삭제된댓글

    처자, 후세, 행실....

  • 9. ;;;;
    '21.1.6 12:54 PM (112.165.xxx.120)

    다 완벽해도 남녀문제는 다를 수 있잖아요 ㅎㅎㅎ
    누구를 만나건 ....... 모르는 사람들이 왈가왈부 안했음 좋겠어요~
    누가아깝네 이런 말 진짜 실례되는건데 사람들 쉽게쉽게하잖아요.

  • 10. ....
    '21.1.6 12:54 PM (180.224.xxx.208)

    2004년인가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마오를 꺾고
    입국해서 인타뷰 하던 걸 스포츠 뉴스에서 봤어요.
    그때가 처음이네요.
    치아에 철길 깔고 아직 애기 같았는데...

  • 11. 고얀
    '21.1.6 12:55 PM (211.114.xxx.63)

    니는 70안되고 평생 젊을 줄 아나?

  • 12. ㅇㅇ
    '21.1.6 12:55 PM (117.111.xxx.219)

    연아는 웬만해선 누구랑 결혼해도 불행할거예요 한국남자들 잘난 여자가 결혼해주면 분에 넘치는 결혼하고도 내가 잘나서 그런거지 하고 꼬장 부리고 여자 불행하게 하는거 숱하게 봤어요 시엄마까지 평범한 한국 스타일이라면 내아들이 잘나서 하고 미쳐날뛰겠죠 압도적이 재력가나 페계적인 커리어를 가진 사람만이 연아를 불행하게 하지 않을 듯 ...절대 평범한 한남이랑 연애해서 평범한 결혼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 잘난 연아가 못난 한남이랑 결혼해 빛바래서 스러지듯 살아가는걸 보는건 한국 여자 모두에게 불행이예요

  • 13. ...
    '21.1.6 12:58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돈잘버는 여자연예인들 결혼안하잖아요.
    일반인도 빌딩있고 이러면 남좋은일 할까봐 결혼안해요.
    외로우면 연예만 하든가~ 문어발 연애해도 사랑한다^^
    일편단심은 개나 줘버리고~

  • 14.
    '21.1.6 12:59 PM (221.138.xxx.112)

    나이든 분이 글쓰면 안되나요?
    그럼 글에 나이가 묻어나지 모두 20대처럼 글써야 맞나요?
    저는 34살인데
    세대 차 느껴지는 글에 나이 운운하는 거면 모를까
    무턱대고 나이 늙음을 조롱하는 게 웃긴 거 알고 있어요?
    20대 초반이 보면 님도 아줌마 느낌 날 듯요ㅋ

  • 15. ^^
    '21.1.6 12:59 PM (106.102.xxx.212)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고 말고는 연아의 자유선택 의지이죠
    원래도 예뻤지만 요즘 살이 아주 약간 붙고 몸매 굴곡이 생기니까
    너무너무너무 라인이 예뻐 졌네요
    이렇게 예쁜 연아가 세상 사람들 아무도 모르게 몰래
    화끈하게 뜨겁고 불타는 연애중이면 좋겠어요

  • 16. ㅇㅇ
    '21.1.6 12:59 PM (121.152.xxx.195)

    그 잘난 연아가 사귄 남자가
    인물빼놓고는 별로 안괜찮아보이는
    선수였죠
    그냥 자기가 좋은 사람이랑 하는거지
    한남이 어떻고 별소리 다나오네 진짜
    연아가 지들 자식인가

  • 17.
    '21.1.6 12:59 PM (221.143.xxx.111) - 삭제된댓글

    단어에서 나이를 찾아냄ㅎ

  • 18. 뭔불행
    '21.1.6 1:00 PM (222.100.xxx.14)

    연아는 엄청 잘난 남자랑 결혼하겠죠
    연아에게 한국 스타일로 막 대할 시어머니가 가당키나 하나요
    누가봐도 잘난 집안, 잘난 남자랑 결혼해서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 거 같아요
    그러니 연아가 불행할 거란 걱정은 넣어 두세요~ ㅎ

  • 19. ..
    '21.1.6 1:00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확실히 아는 것은
    연아는 본인 스스로 멋진 인생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라는 것.
    결혼이나 신랑감 하나에 인생을 걸고 단지 그걸로 행복이 좌우될 사람이 아니라는 것.

  • 20. 머저리 같은
    '21.1.6 1:01 PM (222.110.xxx.248)

    거 하나 있네요. 행실 이라고 쓰니까 ㅋㅋㅋ 너 70대지? 이러는데
    대가리에 든 건 영어 칠갑한 보그병신체 한글 뿐이라
    행실이 70대로 보이는가 뭔가
    맨날 한글은 서양 사람이 인정해줘야 아 훌륭한 한글 이러고
    지는 한글이 번연히 있는데도 보그병신체 안 쓰면
    사고 방식보다는 마인드, 행실보다는 에티튜드라도 써야 젊은 거 같애서?
    쪼다 같은 당신 사고나 점검해봐요 211.243.xxx.97씨.

  • 21. ..
    '21.1.6 1:01 PM (180.69.xxx.35)

    남의 집 자녀 혼처 걱정 글이라 비호감

  • 22. 저도 연아가
    '21.1.6 1:01 PM (119.71.xxx.160)

    정말 서로 잘 통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했음 좋겠어요

    사람은 순리대로 결혼해서 사는 게 제일 행복하죠
    부정적인 댓글만 쓰시는 분 그러지 마세요

  • 23. ..
    '21.1.6 1:02 PM (118.235.xxx.57)

    육아하는 연아씨는
    상상이 되지 않네요.
    연아씨는 혼자 살아도
    멋진 비혼으로 잘 살듯.

  • 24. ...
    '21.1.6 1:03 PM (211.36.xxx.19) - 삭제된댓글

    어휘 보고 흉보는 사람들 못됐네요.
    누구나 나이들고 나이들면 생각도 늙고 쓰는 어휘도 고루해 지는거 당연한건데..
    그런데 연아 올해 32살이에요. 연아는 결혼 안해도 잘 살듯..

  • 25. ㅇㅇ
    '21.1.6 1:03 PM (117.111.xxx.219)

    막 대할 시엄마가 왜 없어요 연아랑 급은 천지차이지만 기 영임인가 하는 자기 커리어 확실하고 재능있는 예술인도 이상해한테 강간당해 결혼 당하고 시어머니 노예처럼 살더이다

  • 26. 올리브
    '21.1.6 1:04 PM (59.3.xxx.174)

    벌써 그리 됐군요 세월이.
    저도 연아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 27. 어..
    '21.1.6 1:06 PM (175.223.xxx.245)

    아이유도 그럼 서른 넘었어요?
    둘이 또래같던데.
    나이 검색해 봐야겠다.

  • 28. ...
    '21.1.6 1:07 PM (121.165.xxx.102)

    신체나이와 무관하게 마음이 그렇다는 거죠. 젊은 지인들 앞에서도 그러시겠죠. 뒤에서 꼰대소리 들을 수도 있겠죠.

  • 29. ...
    '21.1.6 1:08 P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전 이제 31살밖에 안됐나... 이런느낌인데요.

    연예인도 아주 어린 아역부터 한 배우들은
    나중에 28. 29살이라 하더라도
    정말 오래보고 많이 세월이 지난거 같은데요
    아직도 젊은 나이라 그런 느낌이 드나봐요

  • 30.
    '21.1.6 1:08 PM (121.133.xxx.125)

    어마마마께서
    낙점하시지 않을지..

    공주에게 선태권이 있었음 좋겠네요. 이젠 진짜 그녀만의 인생일텐데

  • 31. 세월 참....
    '21.1.6 1:09 PM (220.73.xxx.22)

    요즘은 하루 하루가 아까워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더니
    점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우리를 많이 행복하게 해준 연아도
    행복한 30대를 보내길 바래요

  • 32. ㅇㅇ
    '21.1.6 1:10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종달새의 비상이 2006년도였던가요. 교정기끼고 수줍어하던 여고생이 스케이트타는데, 정말 연약한 종달새처럼 어깨선과 두상이 어찌 예쁘던지 흐뭇하게 봤었어요.
    결혼하든 안하든 항상 행복하길~

  • 33. ****
    '21.1.6 1:11 PM (125.141.xxx.184)

    본인이 알아서 할 일
    아무리 연아가 이뻐도 연아를 위하신다면 이런 말도 이런 글도 연아는 불편해할 듯

  • 34. 퀸연아
    '21.1.6 1:12 PM (180.65.xxx.50)

    김연아 언제나 행복하게 꽃길만 걷길 바래요 ~

  • 35. 하하
    '21.1.6 1:12 PM (211.243.xxx.3)

    나이가 70이든 아니든 나이갖고 태클걸일은 아니죠ㅡ 근데 원글처럼은 먹지말아야겠다는 확실히 깨닫고 가네요.

  • 36. ㅇㅇ
    '21.1.6 1:14 PM (222.232.xxx.63)

    121.133님은 뭔소리를 하시는거예요ㅡㅡ
    이런 글안올라 왔음 좋겠어요
    시대가 어느땐데 잘난여자가 평범한 한남 만나서 불행할거란얘기를하는지
    연아 인생 본인이 알아서 잘 살겠죠
    선수시절부터 지금까지 너무 빛나게 잘 살아오지 않았나요?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들이 웬 훈수 .. 그것도 같잖은 훈수..

  • 37. 그냥
    '21.1.6 1:15 PM (121.168.xxx.142)

    올바른 인성과 삶의 태도를 가진
    보기 드문 스타에 대한
    팬심 플러스 엄친딸 보는 기대 플러스 잘 되길 바라는 마음 같은데
    다들 까칠하시네여

    글로는 안 쓰지만 가끔 저도 이런 생각하는데
    저 멋진 츠자 누가 데려갈꼬 궁금~

  • 38. ㅇㅇ
    '21.1.6 1:16 PM (117.111.xxx.219)

    시대가 잘난 여자가 평범한 한남 만나서 불행하게 사는 시대니까 그렇게 말 하는거예요

  • 39. 그냥
    '21.1.6 1:19 PM (211.206.xxx.180)

    연아가 알아서 할게요~

  • 40. ㅇㅇ
    '21.1.6 1:25 PM (222.232.xxx.63)

    혼자 무슨 시대를 살거 계시는거예요 117.111님 ㅠㅠ
    잘난 여자 많은 만큼 잘난 남자 많고 끼리끼리 만나는 세상에..

  • 41. ㅇㅇ
    '21.1.6 1:26 PM (117.111.xxx.219)

    끼리끼리 만나도 잘난 여자 후려쳐가면 데꼬 사는 남편과 시엄마가 참 많드라구요

  • 42. ㅇㅇ
    '21.1.6 1:29 PM (222.232.xxx.63)

    아닌 경우도 많겠죠 ..
    이건 뭐 당하지도 않은 시집살이 무서워서 결혼하지 말라는 얘기랑 똑같네요
    그런 충고는 님 지인이나 딸한데 하시고요 ..

  • 43. ㅇㅇ
    '21.1.6 1:31 PM (222.232.xxx.63)

    님이 단 댓글 좀 쭉 읽어보시길
    걱정이 아니라 악담 수준
    웬만하면 불행할거라고? 어이없네요 ㅋㅋ

  • 44. ㅇㅇㅇㅇ
    '21.1.6 1:55 PM (211.192.xxx.145)

    웃기고 있네
    정우성 유전자 이야기 할 때는 정자가 어쩌고까지 하더니

  • 45. 아 진짜
    '21.1.6 1:56 PM (222.110.xxx.248)

    새해부터 비싼 밥먹고 악담이나 쓰고 앉아 있는 이들때문에
    이 글도 내려야 될까 보네요.

  • 46. 휴식같은너
    '21.1.6 2:23 PM (125.176.xxx.8)

    대한민국에 잘난 남자들도 많아요. 왜 남자들을 깤아내리시는지 ᆢ요새는 결혼해서도 동등하게 잘 지내던데요. 그리고 김연아가 찌질이와 결혼하겠어요?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길 ᆢ

  • 47. .....
    '21.1.6 2:24 PM (125.252.xxx.28)

    남의 집 자녀 혼처 걱정 글이라 비호감22222

  • 48. 제가
    '21.1.6 2:30 PM (1.246.xxx.87) - 삭제된댓글

    맘속에 너무 잘 맞는 분을 찜해놨어요.
    잘 어울리고 둘 다 너무 행실 바르고 외모 좋고
    인성좋고 할텐데
    어떻게 만나게 될 접점이 생길까 궁금하네요.
    퀸연아나 그나 배우자 선택을 주위에 휘둘릴 사람 아니라 본인선택으로 잘 하겠죠.

    혹시 그 둘이 되면 완전 선남선녀로 정말 좋은 커플 될거고 매체에 휘둘리거나 하지 않을거에요.

    그냥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또 너무 좋아하는 퀸연아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썼어요.

    혹시 둘이 매칭되면 .....

  • 49. 888
    '21.1.6 3:16 PM (183.106.xxx.113)

    개인적으로 연아 신랑감은 손흥민 정도는 되면 좋겠어요..

  • 50. ㅁㅁㅁㅁ
    '21.1.6 3:19 PM (61.74.xxx.140)

    맘속에 너무 잘 맞는 분을 찜해놨어요.
    잘 어울리고 둘 다 너무 행실 바르고 외모 좋고
    인성좋고 할텐데
    어떻게 만나게 될 접점이 생길까 궁금하네요.
    -----------------------------------------
    원글보다 이런글이 더 소름 아니에요?
    자기가 뭔데 혼자 점찍고 망상하고 난리???
    그리고 김연아가 무슨 행실 사고방식이 좋아요
    싸가지 없는걸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알던데

  • 51. ???
    '21.1.6 4:00 P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

    음?
    누구에게 싸가지가 없을까?
    그 바르고 주관확실한 이에게 좋은 대접을 못 받았나본데
    왜 그렇게 살았을까?

  • 52. 우리 이쁜 연아
    '21.1.6 6:44 PM (37.120.xxx.228) - 삭제된댓글

    벌써 서른 하나라고요...
    어디서든 평탄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요.
    뭘 하던.
    요정같은 연아.
    한국 빙상계의 부조리에도 꿋꿋하게 견뎌 낸 연아.
    연아가 받아야 할 상을 나경원이 나꿔채갔다죠.
    나경원 죄는 누가 언제 어디서 갚아 줄 까요...
    정의라는게 있다면 말이죠...

  • 53. ...
    '21.1.6 7:02 PM (93.203.xxx.214) - 삭제된댓글

    연아소식은 저도 궁금하답니다.
    저도 승냥이였죠. 연아가 많은 기쁨을 줬답니다.
    근데 김연아 대학원 졸업했나요? 조카는 생겼는지, 그것도 아무 소식이 없네요.
    사생활 궁금해 하지마라지만, 궁금 안 할 수는 없죠.

  • 54. ...
    '21.1.6 7:20 PM (1.248.xxx.32)

    김석진과 중매라도 한 번

  • 55. 지나가다
    '21.1.6 7:21 PM (211.205.xxx.62)

    연아걱정은 넣어둬요
    엿날의 영광에 잠겨있지않다고
    다 과거일이라고 어른스럽게 인터뷰하던걸요
    그녀는지금도 부지런히 자신의 길을가고있을걸요
    이런사람은 짝을 보는 눈도 다를겁니다

  • 56.
    '21.1.6 7:31 PM (115.23.xxx.156)

    김연아도 엄청동안이네요 20대초반이래도 믿겠어요

  • 57. .....
    '21.1.6 7:33 PM (121.130.xxx.154)

    211.205님
    저도 그 얘기 한거 봤어요.
    다 과거일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놀랐어요.
    젊은 애가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야무지게 잘 살것같아요.

  • 58. 정말요?
    '21.1.6 7:50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세월 참 빠르네요.

    운동선수인가 하는
    그 남자하고는 헤어졌나보네요.

  • 59. 연아야
    '21.1.6 8:02 PM (217.149.xxx.139)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길. 사랑해!

  • 60. 우리연아
    '21.1.6 8:04 PM (14.45.xxx.116)

    우리 연아 남편감은 대국민 오디션을 봐야할듯요
    그래도 연아가 아까우려나 ㅎㅎ

  • 61. 우리연아
    '21.1.6 8:10 PM (14.45.xxx.116)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지 익명게시판이라 그런지
    악의없이 적은 글에 가벼이 웃어넘겨도 될일을
    어찌나 신랄하게 비판하고 재단하고 비꼬는지 ..
    강심장이나 82에 글쓰지 소심한 사람은 새글 못쓸거 같아요

  • 62. .....
    '21.1.6 8:16 PM (121.130.xxx.154)

    그 운동선수 전남친과는 2014년도에 헤어졌어요.

  • 63. ....
    '21.1.6 8:59 PM (106.102.xxx.174)

    김연아 올해 32살임

  • 64. 승냥
    '21.1.6 9:15 PM (110.9.xxx.132)

    안녕하세요 승냥이떼 정모한다고 해서 왕년 승냥이 들어왔어요
    우리연느 아무한테나 못 보내죠
    연아한테 잘 맞춰주는 따뜻한 남자면 될까요
    연아가 누굴 택하든 항상 행복하기를~~~ 우리도 연느 덕에 행복했으니까

  • 65. 헐...
    '21.1.6 9:34 PM (116.39.xxx.162)

    진짜요?
    고등학교 때 봐서 그런지
    아직도 20대초 같은 느낌...
    아~~~~나도 그만큼 나이 들었네요. ㅠ.ㅠ
    우리 애들 초딩 때였으니까...

  • 66. 예의
    '21.1.6 9:52 PM (125.183.xxx.190)

    일부 댓글들 무례하고 천박하기 그지없네요
    원글님이 연아선수에 대한 관심으로 충분히 이런 글 쓸수있는데
    나이 70이니 한남이니 등등 진짜 못된 인간들 많네요
    자기가 젊으면 젊은이 입장에서 댓글달면 되는거지 연아 선수에게 관심갖는걸 질투하는건지 어휘 몇개가지고 시비를 하는지
    에휴ㅠㅠ
    이 세상은 모든 연령대가 같이 공존합니다
    예의 좀 갖춥시다 제발!!!

  • 67. 예의
    '21.1.6 9:54 PM (125.183.xxx.190)

    저도 원글님하고 같은 생각한 적 있어요
    우리 연아 선수 어떤 선택이든 행복하길 ~~~

  • 68. ㅠㅠ
    '21.1.6 10:04 PM (223.62.xxx.108)

    후세 유전자 휴ㅠ

  • 69. ...
    '21.1.6 10:14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ㅎㅎ 이뻐라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요즘 서른두살된 아가씨에게 너도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유전자 후세에 남겨야지~ 같은 말을 덕담이랍시고 하면 뒤에서 두고두고 씹혀요. 괜히 90년대생이 왔다 같은 책이 베스트셀러 되는줄 아세요??? 연아도 90년생입니다. 저런 말은 70년대생 정도까지만 좋은말이고 걱정이고 애정표현입니다~~ 요즘 애들은 예쁘다는 말도 조심해서 해야됩니다.니가 뭔데 날 평가해?가 기본 생각이거든요. 하물며 결혼이니 유전자니...

    이런 지적 못됐다고만 하고 말면 님들이 틀딱이란 증거예요~~ 결혼을 비롯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은 다 개인의 선택이고 남이 거기에 입댈게 아닙니다~ 여기 님들이 엄마나 언니도 아니구요~~

  • 70. 관음자비
    '21.1.6 10:23 PM (121.177.xxx.136)

    멀쩡한 젊은 처자가 직업도 없다니....?
    기술이라도 배워서 먹고 살 걱정을 해야지....
    트리플 악셀 같은 기술이라도 배우면 밥 걱정은 안 할 텐데....

  • 71. 음음음
    '21.1.6 10:40 PM (220.118.xxx.206)

    장항준 같은 남자가 있을거예요...자기 부인 잘 나가니 너무 좋아하던데... 한국의 아가사 크리스티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입니다 라고 떠들고 다니던데요.

  • 72.
    '21.1.6 11:21 PM (223.62.xxx.219)

    아줌마들 소름 ㅠㅠㅠ
    연아가 당신들 자식이냐 ㅠㅠ 이뻐도 선 좀 지키셔요
    가까운 친지들에게는 얼마나 선 넘는 말을 하고 살까 ㅠ




    222222222222222222222
    '21.1.6 10:14 PM (175.223.xxx.36)
    ㅎㅎ 이뻐라하시는건 알겠는데요.
    요즘 서른두살된 아가씨에게 너도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유전자 후세에 남겨야지~ 같은 말을 덕담이랍시고 하면 뒤에서 두고두고 씹혀요. 괜히 90년대생이 왔다 같은 책이 베스트셀러 되는줄 아세요??? 연아도 90년생입니다. 저런 말은 70년대생 정도까지만 좋은말이고 걱정이고 애정표현입니다~~ 요즘 애들은 예쁘다는 말도 조심해서 해야됩니다.니가 뭔데 날 평가해?가 기본 생각이거든요. 하물며 결혼이니 유전자니...

    이런 지적 못됐다고만 하고 말면 님들이 틀딱이란 증거예요~~ 결혼을 비롯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은 다 개인의 선택이고 남이 거기에 입댈게 아닙니다~ 여기 님들이 엄마나 언니도 아니구요~~

  • 73. satirev
    '21.1.7 12:50 AM (223.38.xxx.248)

    그 하키선수같은 양아치만 아니어도 좋겠다 싶다가도
    넓은 세상을 경험해본 연아니..외국인 훈남이랑 결혼하면 좋겠어요ㅎㅎ

  • 74. 연아가
    '21.1.7 2:12 AM (125.178.xxx.135)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사랑하는 남자 만나
    행복한 얼굴로 가끔씩 나와주면 좋겠어요.
    거기까지.

  • 75.
    '21.1.7 3:13 AM (73.207.xxx.114)

    김연아가 다 알아서 하겠지만

    김석진과 중매라도 한번 22222

  • 76.
    '21.1.7 3:30 AM (175.213.xxx.37)

    조수미씨처럼 평생 혼자 살며 영원한 퀸으로 남아줬으면.

  • 77. 연아는
    '21.1.7 4:28 AM (73.229.xxx.212)

    IOC 위원장이나 빙상연맹장정도해야죠.
    결혼이 연아 목표가 아니에요.

  • 78. ///////
    '21.1.7 4:37 AM (188.149.xxx.254)

    그러게요. 위원장 정도는 해줘야~ 호랭이 아가씨죠.
    연아양 생각하면 암호랑이 생각나요...오버랩 됨.

  • 79. ㅁㅊ
    '21.1.7 5:46 AM (125.184.xxx.123)

    70대 아니냐며 낄낄대는 분은 뇌도 참 어리신 분인가 보네요.

  • 80. ㅁㅊ
    '21.1.7 5:50 AM (125.184.xxx.123)

    누구나 한번씩 할만한 생각이고 궁금증인데 이런데서 틀딱이라고 훈수질하는 프로불편러들이 더 밉상이네요.

    세상만사 다 물고 늘어지는 pc충들... ㅉㅉ

  • 81. ...
    '21.1.7 8:02 AM (223.62.xxx.176)

    박세리 비혼이라도 멋지죠.
    무슨걱정.

  • 82. 으이쿠
    '21.1.7 8:25 AM (220.73.xxx.22)

    비혼들은 왜 이렇게 까칠하고 예민할까요
    별것도 아니구만 발끈

  • 83. .....
    '21.1.7 9:16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70이신분이 글 남기면 안되는게 아니라 이미 평범한 여성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적인 수준의 넘사벽커리어를 이룬 연아에게 이제 서른 넘었으니 좋은신랑감을 만나는것이 마치 인생의 완성이자 당연한 수순인듯 한 뉘앙스의 평범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너무나 갑갑한거죠...

  • 84. ㅎㅎ
    '21.1.7 9:24 AM (125.178.xxx.133)

    전국민이 친정식구니... 저번애도 연애 갈라놨잖아요. 생각해보면 연애인데 안돤다로 난리쳤으니

  • 85. 어휴
    '21.1.7 9:52 AM (210.90.xxx.75)

    연아 무수리 아줌마들 죄다 나왔네요...
    대체 김연아에게 왜 이리 집착하고 들러붙는 스토커들이 많나요? 특히 여기 유난히 늙은 아줌마들이 그러는데.....징그러워요...
    그리고 연아한테 그 대단한 엄마가 있는데 오죽 잘알아서 여기저기 견주고 있겠어요...
    재벌하고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는데 신경들 끄세요

  • 86. ...
    '21.1.7 10:00 AM (58.234.xxx.21)

    우리나라 피겨의 황금기를 피겨팬인 저의 쌩눈으로 볼수 있었던겄만 해도
    연아선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요.
    무엇을 하던 잘해낼거라는 믿음이 있어서인지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 87. ...
    '21.1.7 10:13 AM (121.190.xxx.138)

    뭘 하든 연아가 행복했으면~
    우리 동네에 연아 살던 아파트.
    그 호수는 빠지지도 않는데
    정말 난 그 집 가서 살고 싶어요.
    그 호수 라인에라도 ㅎㅎ
    연아~~언제나 행복하길!!
    덕분에 얼마나 많은 행복과 기쁨을 느꼈던지!!

  • 88.
    '21.1.7 10:37 A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김석진은 누군가요?
    결혼을 하든 안 하든 연아가 행복하길
    올해도 아이스쇼는 힘들겠죠

  • 89. ㅎㅎㅎ
    '21.1.7 10:58 AM (118.35.xxx.96)

    bts 방탄소년단
    김석진이요
    저도

    김연아가 다 알아서 하겠지만

    김석진과 중매라도 한번 3333

  • 90. 헤르벤서방정
    '21.1.7 11:09 AM (106.246.xxx.38)

    그닥 찬양글도 아니고만 이렇게까지 부들거리시는 분들이 많나요?
    집에 우환있으신가...
    화좀 다스리세요
    좋게 좋게 사십시다~

  • 91. ㅁㅁ
    '21.1.7 11:21 AM (61.74.xxx.140)

    와 진짜 하지 말래는데도 지들끼리 갖다 붙이면서 짝짓기 몰이 소름이다 연아가 아줌마들 인형이에요????

  • 92. 달월
    '21.1.7 11:57 AM (223.38.xxx.121)

    결혼안했음 좋겠어요ㅜㅜ 누가 연아급을 충족시켜요ㅋ

  • 93. 주제에
    '21.1.7 12:44 PM (175.223.xxx.75)

    그 성깔머리에 급있는 남자가 잘도 오겠네요 ㅋ

  • 94. 어디 댈 데가 없어
    '21.1.7 12:58 PM (39.7.xxx.223)

    진을 갖다데요 김연아팬들 진짜 뻔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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